해골사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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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 이단을 낳는다."

-대심문관 세베리우스, 타마르 이교도들을 비난하며.


Skarlock.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크릭스 소속 단독 모형.

1. 설정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1. 설정[편집]


심지어 크릭스의 가장 강대한 사령술사들도 조수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들이 전장에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때는 대부분 아무나 혹은 아무것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숙련된 워캐스터들은 아예 새로운 종류의 재원을 창출해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해골사술사[1] 노예들이다.

해골사술사는 희귀하며, 가장 고도로 숙련된 실력을 가진 사령술사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각각의 개체는 고유한 형태와 능력을 가지고 만들어지며 많은 해골사술사들이 다양한 개성과 자신만의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곤 한다. 이러한 성향과 목적을 가진 사술사들은 가끔씩 그것들을 만들어낸 자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각각의 해골사술사들은 이것들을 창조하는 암흑의 인장이 마치 회로와도 같이 시커멓고 빼곡하게 식각되어 있으며 노출된 가장 작은 뼈조차도 무수히 많은 표지들이 그려넣어져있다. 해골사술사를 만들어내는데 들어가는 사술력은 매우 강하고 강도가 높기 때문에 제작된 사술사 노예 자신이 비술을 영창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게 된다. 물론,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자신만의 비술 지식이 거의 없지만, 대부분의 해골사술사들은 자기 주인의 능력을 빠른 속도로 배우게 된다.

해골사술사는 워캐스터의 주문중 일부를 전환하여 자신이 만들어졌을 때, 자신에게 주입된 마력 식각 회로를 통해서 그 주문을 완벽하게 똑같이 구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사술사가 던져대는 저주에 가득찬 주문들은 사실상 그것의 주인인 워캐스터가 해낼 수 있는 비술이다. 이런 특징으로 말미암아 워캐스터와 해골사술사는 비술 원-투 펀치를 날릴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런 마법적인 중계 연결을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골사술사 노예는 자신의 주인으로부터 가까이 있어야하는 제약이 있다.

토루크의 수하들은 지금까지 매우 많은 수의 주문 중계기를 탑재한 워잭을 동원해서 그들의 적수와 싸워서 이기고 또 이겨왔다. 그리고 그 고성능 중계망에 이 해골 노예가 추가됨으로서 크릭스의 워캐스터는 그야말로 끊임없는 마법의 구사가 가능해졌다. 서 이모렌 본토의 주민들은 이를 두려워하리라.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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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arlock = Skeleton + Warlock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