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재경근무지원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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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대한민국 해군의 부대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하고 있다.[1][2]
2. 역사[편집]
육,해,공 3군은 각자 복지근무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국방부의 국방개혁(유사-중복기능 부대 통폐합 및 조직 슬림화)에 따라 2010년 1월부터 국군복지단으로 통합했다. 그러나 국군복지단 창설 직후인 2010년 1월 31일 각군은 재경근무지원단을 창설하였다. 해군 역시 옆동네 공군과 마찬가지로 재경근무지원대대로 복지단 나머지 업무가 이관되며 해군 재경근무지원단이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로 재창설 되었다.
재경근무지원단 시절 부대구호는 친절 헌신 봉사 다.
3. 여담[편집]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유일한 해군 부대[3] 다보니 수도권출신 신병들은 물론이고 서울의맛을 즐기기위한 신병들이 이 부대로 가기 위해 경쟁이 치열한데 함정직별은 어차피 초임배치때부터 못가니까(...) 제외하고 육상직별들[4]의 경쟁이 치열하다.
더불어서 초임배치때부터 육상을 가지못하는 함정직별[5]은 배를 6개월 타고나서 육상부대로 이곳으로 많이 가고싶어한다. 수도권 출신이면 더더욱.
초임배치는 어차피 뺑뺑이니까 제외하고 함정직별들중에 2차배치로 육상발령을 이곳으로 받는 사람들은
수도권 전철 7호선/서울 경전철 신림선 보라매역, 서울 경전철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과 가깝기도하며[7][8]과 수도권 전철 1호선 대방역과 가깝다.[9]
대한민국 최초의 권역외상센터 창설기여로 유명한 이국종 교수[10]가 이곳에서 대한민국 해군 명예중령에 취임되었다.
예전부터 이곳으로 전출오면 자신이 수병인지 군무원인지 헷갈린다는 말이있다. 몸이 힘들진않지만 배보다 머리굴리는 일이 은근많아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긴하다. 그렇지만 바다에 떠있는것보다 훨씬나아서 썩어도 준치라고.. 그것도 외출외박 나가면 다른 해군부대에 비해 너무사기라 꿀부대나 다름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8:32:36에 나무위키 해군재경근무지원대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부대 인근에 서울공업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2] 부대 바로옆에는 해군호텔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길동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동작구 대방동이며 공군호텔, 공군항공안전단, 서울지방병무청 등이 있다.[3] 서울에 있는 해군소속의 부대로는 유일하다 시피하며 수도권과 가까운 부대는 사실상 인방사,2함대가 있는데 둘다 인천, 아니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다보니 서울이랑은 거리가 좀 있으며 해군출신들은 알다시피... 최전방지역에 위치한 전투부대라 지옥으로 불리는 곳이다....[4] 수송,군사경찰,공병 등[5] 갑판병, 추기병, 조리병, 배타야되는 의무병 등[6] 함정직별들은 배를 내리면 배랑 노동강도가 비슷한 힘든곳으로 팔려갈수도있고 그렇지만 이곳자체는 배의 일강도나 생활컨디션에 비하면 천국수준이다.[7] 부대 바로옆이 바로 서울지방병무청이라 km로 따지고보면 병무청역이 제일가깝다.[8] 참고로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이 충북 청주시 남일면으로 떠난 공군사관학교의 옛터다.[9] 주로 집이 지방에 위치한 수병들이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기위해 대방역으로 많이간다. 그러나 보라매역이나 병무청역에 비하면 대방역은 거리가 꽤 되는편이다.[10] 이분도 해군 갑판병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