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바리케이드

덤프버전 :

해리 바리케이드
ハリー・バリケード | Barry Caidin


파일:바리케이트.png

최초 등장
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
출생년도
1849년
나이
51세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직업
형무소장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버클리 형무소의 소장이며 간수장이었던 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의 상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작중 행적[편집]


대역전재판 2 4화, 5화에서 등장. 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나선 나루호도 일행을 처음에는 수상한 일본인이라며 대화하는 것도 조사하는 것도 거부하지만, 미코토바 교수의 소개장을 받자마자 굉장히 반가워하며 태도가 달라진다. 과거 미코토바 유진이 죄수의 시신을 얻으러 자주 찾아왔었기에 친분이 있다.

과거 프로페서 사건 당시 프로페서 탈옥을 도운 협력자 중 한 명이다. 검사국의 지령을 받아 아소기 겐신의 탈옥을 도왔으며 이후 이녹 드레버에 의한 되살아난 망령의 소문이 돌았고 이후 교도소 안에 협력자가 있었다고 밝혀지자 이를 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의 책임으로 떠넘겨 그에게 징계를 내렸다.

이후 올드 베일리로 출두하여 프로페서 사건에 대해 말하게 되면서 자신이 10년전 프로페서 탈옥을 도왔다고 인정하지만 자신에게 죄를 물어올 것에 대해 두려워진 나머지 소극적이게 대응한다.


3. 평가[편집]


검사국의 지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탈옥 계획에 협력했지만, 이후 꼬리 자르기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을 해임시켜 인생을 나락에 빠트렸다. 실제로도 사신이 계획한 탈옥 사건의 공범 중 일원이었으며, 법정에 출두해서도 미테르몽에게 "누군가는 책임을 졌어야 했다"는 뻔뻔한 발언을 하고 사죄하기는커녕 멱살을 잡는 폭행까지 저지른 악인.


4. 기타[편집]


  • 영어판에서는 매우 강한 스코틀랜드 억양을 구사한다. 지나 레스트레이드와 더불어 영국색이 드러나는 등장인물 중 하나.

  • 한쪽 벽에 자신의 사연[1]이 담긴 물건들을 장식해놨다.

  • 방에 있는 세장에 앵무새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내가아냐[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3:34:07에 나무위키 해리 바리케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벚나무를 베어서 혼난 도끼나, 처음으로 범인을 잡을 때 썼던 수갑 등[2] 헤어진 형제 앵무새가 있다는데 각각 내보내줘, 죽기시러, 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