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덤프버전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파일:halfbloodprince.jpg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83925466.jpg


파일:20주년 혼혈 왕자.jpg

초판 표지
15주년 개정판 표지
20주년 개정판 표지
장르
판타지
저자
J. K. 롤링
옮긴이
최인자 (초판, 15주년 개정판)
강동혁 (20주년 개정판)
삽화가
Jason Cockcroft[1] (영국 초판)
메리 그랜드프레(Mary GrandPré) (미국 초판)
조니 두들(Jonny Duddle)
(영국/한국 재판, 15주년, 20주년 개정판)
출판사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블룸즈버리(Bloomsbury Publishing)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문학수첩
최초 발행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2005년 7월 16일
한국 출간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05년 11월 1일
단행본 권수
4권 (2005. 11. 30. 完)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전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후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쪽수
607p(영국)
1068p(20주년 개정판)
한 권당 약 298p(전자책)
ISBN
9788983922007(초판 세트)
9781781105009(20주년 개정판)
9781781101698(전자책)

1. 개요
2.1. 목차
3. 발매 현황
4. 특징
7.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해리 포터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


2.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hp-main-title.png
혼혈 왕자
마법부의 미스테리 부서에서 발생한 죽음을 먹는 자들과 불사조 기사단 간의 혈투 후, 시리우스 블랙을 잃은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는 불사조 기사단과는 반대로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은 머글 세계의 영국 런던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활개를 치며 질서를 어지럽힐 정도로 상기된 분위기를 만끽한다. 더불어 드레이코 말포이를 호그와트 내의 첩자로 삼음과 동시에 세베루스 스네이프로부터 말포이의 조력자로 일한다는 맹세를 받아 낸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한 지하철 역에서 쉬고(영화판으로, 원작에서는 프리빗가 4번지.) 있던 해리 포터를 버들리 배버튼 (Budleigh Babberton) 마을로 데리고 가서 죽음을 먹는 자들로부터 몸을 숨기고 있던 호러스 슬러그혼을 만나 호그와트의 교수로 복직해달라는 제안을 한 뒤, 새 학기 전까지 해리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위즐리 가족의 집으로 데려다주고 사라진다. 위즐리 집에 미리 와 있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론 위즐리, 해리 포터, 세 명은 함께 다이애건 앨리 (Diagon Alley)에 놀러갔다가 말포이 가족과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그리고 펜리르 그레이백이 보진 & 버크 가게 (Borgin & Burkes)에서 어떤 비밀 의식을 치르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이들의 행적에 의심을 품는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호그와트로 향하는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안에서 해리는 투명 망토를 사용하여 드레이코를 염탐해 보기도 하지만 그만 들켜 버려 드레이코에게 코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새 학기 첫날 6학년생들이 수업 신청을 하고 있을 때, 해리는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에게 마법약 수업을 신청하라는 권고를 받고 N.E.W.T 수준 마법약 수업에 출석하게 된다. 스네이프 대신 이번 학기부터 마법약 수업을 다시 맡은 슬러그혼 교수는 해리와 론을 반기며 미처 교재를 챙겨 오지 못한 둘에게 캐비넷 안에 있는 여분의 교재를 쓰도록 배려하는데, 해리는 허름한 그 교재 안에 "혼혈 왕자(Half-Blood Prince)"라는 가명의 학생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며 기록한 갖가지 메모들을 보고 흥미를 갖는다. 그 메모들은 심지어 교재 내의 잘못된 설명들을 보정하고, 개인적으로 연구한 여러 노하우들을 포함하였다. 슬러그혼 교수는 첫 수업 시간부터 수강생들에게 과제를 내는데, "살아있는 죽음의 약(Draught of Living Death)"을 가장 잘 만든 학생에게 상품으로 행운의 묘약 "펠릭스 펠리시스(Felix Felicis)"를 주기로 한다. 모든 학생들이 그 약을 만드는 데에 고생하는 것과 달리 해리는 교재 그대로 약을 제조하지 않고 대신 혼혈 왕자가 메모한 내용대로 제조한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과제를 마치게 되고 슬러그혼 교수로부터 펠릭스 펠리시스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교장실로 해리를 부른 덤블도어 교장은 자기와 개인수업을 하자는데...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해당 내용은 거의 영화판 요약이라 원작과 차이가 많다.


2.1. 목차[편집]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목차
전반부
순서
제목
1
또 다른 총리 (The Other Minister)
2
스피너스가 (Spinner's End)
3
시리우스의 유언[1] (Will and Won't)
4
호러스 슬러그혼 (Horace Slughorn)
5
플뢰르가 너무해 (An Excess of Phlegm)
6
다른 길로 샌 드레이코 (Dreco's Detour)
7
민달팽이 클럽 (The Slug Club)
8
승리를 거둔 스네이프 (Snape Victorious)
9
혼혈 왕자 (The Half-Blood Prince)
10
곤트의 집 (The House of Gaunt)
11
헤르미온느의 도움의 손길 (Hermione's Helping Hand)
12
은과 오팔 (Silver and Opals)
13
리들의 수수께끼[2] (The Secret Riddle)
14
펠릭스 펠리시스 (Felix Felicis)
15
깨뜨릴 수 없는 맹세 (The Unbreakable Vow)
16
몹시 추운 크리스마스 (A Very Frosty Christmas)

후반부
순서
제목
17
슬러그혼의 기억 (A Sluggish Memory)
18
깜짝 생일 선물 (Birthday Surprises)
19
뒤를 밟는 집요정 (Elf Tails)
20
볼드모트 경의 요구 (Lord Voldemort's Request)
21
알 수 없는 방 (The Unknowable Room)
22
장례식 이후 (After the Burial)
23
호크룩스 (Horcruxes)
24
섹툼셈프라 (Sectumsempra)
25
보는 자, 그리고 엿들은 자[1] (The Seer Overheard)
26
동굴 (The Cave)
27
번개 맞은 탑 (The Lightning-Struck Tower)
28
왕자의 도주 (Flight of the Prince)
29
불사조의 비가 (The Phoenix Lament)
30
하얀 무덤 (The White Tomb)


파일:hp-main-title.png



3. 발매 현황[편집]


영국에서는 2005년 7월 16일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2005년 11월 1일에 발매되었다.

영문판 읽을 수 있는 곳이 있다.


4. 특징[편집]


결말 때문에 책을 덮었을 때의 암울함이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5권의 엄브리지의 횡포나 마법사 세계에서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해리 포터의 처지 등으로 인한 암울한 분위기에 비하면 6권에선 호그와트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해리의 말이 진실임이 밝혀지는 등 상황이 많이 나아지고 각 등장인물 간의 로맨스나 론의 개그씬 등 밝은 내용도 꽤 많은 편이다. 더군다나 전편에서 해리가 볼드모트로 인한 심리적 문제를 심각하게 겪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편에서는 비교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 한결 분위기가 누그러진 편이다. 또한 아직 볼드모트도 마법사 세계를 장악할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 가장 어두운 분위기는 5권7권으로 볼 수 있다.

볼드모트의 과거, 학생들 간의 로맨스, 미스터리 요소 등 독자의 흥미를 자아낼 만한 내용이 상당히 많아 인기가 높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2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과 연관성이 있으며,[2][3] 2권과 마찬가지로 해리가 형태는 다소 다르지만 볼드모트를 과거의 모습으로 마주하게 되는 점도 동일하다.

제목을 말하는 장면[4]이 나온다. 혼혈 왕자가 '그래 내가 바로 혼혈 왕자다.'라고 밝힐 때 나왔다.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충격적이고 어두운 결말로 끝난다. 또 작가 롤링도 밝혔듯이,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긴 겨울에 접어든 것처럼 급속도로 침울하고 진중해지며 또 무거워진다.

각주에서 선술했듯이 4번째 책 마지막에 8~16살의 어린이 기자들과 작가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개정판에는 실려있지 않다. 여기서 롤링이 죽음의 성물 스포일러가 안될 정도의 가벼운 떡밥 던지기와 여러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이 시리즈의 발매 당시 선술한 중대 스포일러를 사람들이 발매 당일 철야조와 포터 포럼에 퍼트리는 트롤링(스포일러)이 성행했다. 당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하늘을 찌르던 인기와 합쳐져서 (최소한 영어권에서는) 인터넷을 하면 난데없이 전혀 관계없는 곳에 댓글로 해당 스포일러 내용이 달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심지어 런던 한복판에서 스포일러를 당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발매 당시 서점에서 줄을 서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자동차 창문에서 '아무개거시기에게 무언가를 한다' 라고 외치는 장난(스포일러)도 있었다. 심지어 데드풀 #7 25주년 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콜라보될 때 데드풀이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스포일러했다고 스포일러범을 끝까지 쫓아가서 죽이는 장면(스포일러)이 나온다.

이 책이 나오기 전인 2001년 경부터 '해리 포터와 녹색 횃불'이라는 가제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그건 아마도 초판본의 녹색 이미지[5]가 누출된 것 때문에 사람들이 나름대로 추론한 결과로 추정된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법사(해리 포터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23:05:18에 나무위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기사[2] 2권에서 지니 위즐리볼드모트의 호크룩스인 일기장에 조종을 당하고, 이 작품에서 해리 포터는 혼혈 왕자의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시험하는 것과 같이 책과 연관이 있다.[3] 작가가 이 작품을 쓸 때 2권과 6권 플롯이 같이 진행되다가 복잡해지자 플롯을 빼게 되었다고 후술할 이 작품 뒤에 실린 어린이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나온다.[4] 물론 '해리 포터와'는 뺀 것.[5] 해리와 덤블도어가 호크룩스를 꺼내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