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최근 편집일시 :






파일:부산광역시 휘장.svg 부산광역시자치구


파일:해운대구 CI.svg

해운대구
海雲臺區
Haeundae-gu





구청 소재지
중동2로 11 (중동)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8[1]
면적
51.50㎢
인구
386,785명[2]
인구밀도
7,697.82명/㎢
구청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성수 (초선)
구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1석[3]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9석[4]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석[5]
{{{#!wikistyle="margin: 0px -10px;"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하태경 (3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미애 (초선)
상징
구화
동백꽃
구목
소나무
구조
갈매기
지역번호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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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징
2. 역사
3. 지리
3.1. 인구
4. 교통
5. 경제
5.1. 금융
6. 관광/명소
7. 주거
8.1. 대학교
8.2. 고등학교
8.3. 중학교
8.4. 초등학교
8.5. 특수학교
9. 의료기관
10. 정치
11. 하위 행정구역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파일:E6C0F8BD-4D8E-4C07-B647-875D76EA5478.jpg

파일:566E2C01-224B-4DAC-BCEC-CB8859855623.jpg

해운대구청
센텀시티에 위치한 해운대구청 별관

파일:해운대해수욕장1.jpg
웨스틴 조선 호텔 쪽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과 그 너머로 보이는 부산광역시 제1마천루 해운대 엘시티 더샵.

파일:센텀시티및광안대교.jpg
센텀시티와 그 앞을 가로지르는 수영강광안대교.

파일:해운대마린시티9.jpg
달맞이고개 쪽에서 해운대해수욕장 너머로 바라본 마린시티. 왼쪽에 동백섬의 일부가 보인다. 앞쪽의 낮고 넓은 건물은 웨스틴 조선 호텔이다.

파일:attachment/LJI_8327_copy.jpg

부산광역시의 동부에 위치한 자치구. 해운대라는 이름의 어원은 신라 때의 문인 최치원 '해운'. 최치원이 지나가다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경치가 너무 좋아서 자기 호를 따 '해운대'라고 새겨놓은 게 어원이다.[6][7] 1980년 동래구의 동쪽 지역을 분리하여 신설되었다. 부산의 16개 자치구/군들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8] 부산 시민의 12%가 이곳에 거주한다. 그치만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2021년 4월 부로 40만 명 선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해운대 신시가지,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의 신도시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많고, 이 흐르고, 바다와 접하고, 부촌달동네가 모두 있는 등 부산의 특징을 모아둔 듯한 곳이다.

지방부촌 중 가장 유명한 곳이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마린시티이며, 마린시티는 부산의 부촌인 동부산권(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중에서도 고층 건물이 가장 많이 밀집하고 있다보니 가장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부촌이기도 하다. 마린시티센텀시티에 위치한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들 덕분에 부산 해운대구는 2020년 5월 전국 지역구 중 아파트 평당가격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서울 및 일부 경기권 상급지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2위이다. 참고로 2021년 기준 1위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3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이다. 물론 이는 구 내 모든 매물의 평균 시세 기준으로, 부촌[9]만 모아놓은 평당가는 해운대구가 1위이다. 통계상으로 해운대구가 2위에 머무르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구 내의 빈부격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부산광역시의 실거래 아파트값 순위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대부분이 해운대구에 포진해 있다.


1.1. 상징[편집]


해운대구의 CI
파일:해운대구 CI.svg
전체 모양은 원형으로 국내 제1의 관광지 해운대만이 보유하고 있는 파도, 동백꽃잎. 일출의 3대 요소를 축약하여 사용

해운대구의 브랜드 슬로건
파일:해운대구 브랜드슬로건.svg
{{{#000,#fff • ‘Sun'은 작열하는 태양과 더불어 해운대의 상징인 바다를 표현하고, 넓은 의미로는 해운대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대표합니다.
• ‘Fun'은 해운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관광, 넓은 의미로는 자연과 대비되는 인위적으로 개발된 모든 즐거움을 뜻합니다.
• ‘Sun & Fun Haeundae’는 해운대의 아름다움, 역동성, 미래에 대한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뜻을 내포합니다.}}}

해운대구의 마스코트
파일:해운대구 마스코트 써니&퍼니.svg 써니와 퍼니

해운대구의 상징물
구목
소나무
장산, 간비오산, 와우산 일대에 고른 분포와 관광명소인 송림공원 내 울창한 거목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항상 푸르고 곧은 수종으로 강인함을 잃지 않음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향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해운대 구민의 노력과 미래지향적인 정서를 내포하고 있음.
구화
동백꽃
관내 주요 관광지중의 하나인 동백섬을 비롯한 주요 공원등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임. 낮은 기온에도 개화하며 잘 견디는 강인함과 붉은색 꽃잎은 정열을 상징하며 노란색의 수술을 중심으로 싸인 겹꽃의 모양은 구민 화합의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음.
구조
갈매기
해운대구의 상징인 바다를 상징하며 관내 송정, 구덕포, 동백섬 등의 바닷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새. 고기잡이에 나선 어부에게 고기떼를 알려주는 길조의 새로 희망과 미래를 상징 하며, 동료 갈매기가 죽으면 쉽게 떠나지 않는 의리의 새로 구민의 애향심, 우정, 사랑, 선도적 의미 를 상징하고 있음.


2. 역사[편집]


1963년 제3차 건설부고시 제352호로 정부직할시승격(1963.1.1)에 따른 도시계획구역 면적 확장에 따라 부산에 편입되었다. 지금의 해운대구는 1942년 10월 1일 부산부에 편입하기 전에는 동래군 동래읍과 남면의 영역에 해당하며 편입과 동시에 동래출장소,수영출장소로 전환되었다. 1953년 9월 17일에는 해운대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현재 해운대구의 모태가 되었다. 1957년 1월 1일 구제가 실시되어 동래구에 속했으며, 1963년 1월 1일에는 동래군 기장면 송정리를 편입하였다. 1976년 4월 9일 해운대출장소가 직할시 산하로 승격되었으며, 1980년 10월 1일에 구로 승격되었다.

참고로 구 동래군 남면의 영역에는 우동·재송동·좌동·중동과 더불어 옆의 수영구 전체까지 포함된다. 즉 오늘날 소위 '해운대'와 '광안리'로 알려진 지역을 전반적으로 일컬으며, 위상과 명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우1동은 비교적 좁은 가용 면적(실제 면적은 넓지만 대부분 산)에 비해 인구가 매우 많아서 2016년 1월 1일 부로 우1동 일부였던 마린시티대우마리나 아파트, 경남 마리나 아파트 등이 우3동으로 분리되었다. 분리될 때 우2동의 일부였던 엑소디움 아파트와 그 주변 지역도 우3동에 함께 편입되었다.


3. 지리[편집]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서 면적이 꽤 넓은 편이지만 구 중앙에 있는 장산이 전체 면적의 80%를 넘게 잡아먹는 바람에 실질 면적은 상당히 좁다. 때문에 시가지는 구의 가장자리를 따라 'C' 모양으로 가늘게 형성되어 있다. 대체로 원동IC에서 시작해 수영강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까지 나 있는 해운대로와, 장산 북쪽에 동서로 나 있는 반송로, 이 두 큰 길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몰려 있다.

파일:attachment/hwd_sat_naver_jpg.jpg
백문이 불여일견. 아래쪽의 행정동 일람과도 대조해 보자.

그리고 이에 따라 자연스레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해운대로를 따라 우동·중동·좌동으로 구성된 남부 해안(구 남면+기장면 일부 지역)과 반송로를 따라 반송동·반여동·재송동으로 구성된 북부(구 동래읍 지역)로 구분된다. 가운데 끼어있는 재송동은 해운대로 도로를 기준으로 서쪽의 수영강변 아파트단지는 남부 해안지역의 연장선과 같은 분위기이고, 재송동 남단 일부는 센텀시티에도 속한다. 그리고 재송동 동쪽의 장산에 접한 시가지는 북쪽 구시가지와 비슷한 분위기이다.


3.1. 인구[편집]


파일:해운대구 CI.svg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80년 동래구의 현 해운대구 지역 → 해운대구 승격 분리
1980년 196,653명}}}
1985년 224,316명}}}
1990년 250,304명}}}
1995년 305,095명}}}
2000년 408,842명}}}
2005년 404,599명}}}
2010년 426,729명}}}
2015년 422,818명}}}
2020년 402,169명}}}
2022년 12월 386,785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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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제1동 37,233명}}}
반여제1동 34,528명}}}
좌제2동 31,381명}}}
우제2동 30,396명}}}
우제3동 28,424명}}}
중제1동 27,614명}}}
재송제2동 23,729명}}}
좌제4동 22,719명}}}
반송제2동 22,495명}}}
우제1동 21,579명}}}
좌제1동 17,664명}}}
좌제3동 15,718명}}}
중제2동 15,613명}}}
반여제4동 15,337명}}}
반송제1동 13,269명}}}
반여제2동 12,231명}}}
송정동 9,649명}}}
반여제3동 8,261명}}}
2022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4. 교통[편집]






서울특별시 등의 타지에서 철도를 이용하여 이 지역으로 여행을 오는 경우 부산역까지 가서 도시철도로 환승하지 말고 경부선 구포역에서 하차하여 근처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순수 도시철도 이동 소요시간 자체는 환승 포함 두 노선의 큰 차이가 없지만 철도편으로 구포역에서 부산역까지 내려가는 시간이 절약되므로 이득이다. 다만 그 시간 차이는 그렇게까지 크진 않고 오히려 구포역에 정차하는 편성 자체가 많지 않으므로[10] 괜히 열차 편성에 맞추겠다고 스케줄 조정하다가 결과적으로 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의외로 새마을호가 1994년 7월 15일부터 서울역 발착으로 옛 동해남부선 해운대역까지 운행하였다. 부산시내 교통편이 좋지 않았던 당시[11] 구포역옛 동해남부선 해운대역만을 오가는 동서통근열차 새마을호 고정 승객도 상당수 있었다. 그 비싼 요금 내고 말이다. 택시 기본요금이 2,000원 정도 했고 새마을호가 8,300원이었다. 지금은 무궁화호로 바뀌었으나 서울발 ITX-새마을이 1왕복으로 운행 중이다.

타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은 남부나 북부나 그다지 좋지 않다. 위성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가지로 들어설 수 있는 루트가 좁기 때문. 그나마 서쪽에 면한 센텀시티 쪽은 좀 낫지만 이쪽도 기본적으로 수영강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도긴개긴. 이렇듯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매우 열악하던 교통사정이 2000년대 이후로는 남부는 그나마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과 해운대로의 확장, 광안대교의 개통 등으로 인해 많이 나아졌다. 북부(반송·반여)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개통으로 숨통이 트였지만 여전히 교통정체는 심각하다.

현재 해운대 시내와 송정동 일대의 도로는 출퇴근, 주말에는 헬게이트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 일대는 지금도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 도로는 부지가 없다보니 개발이 불가능하며 특히 송정동~센텀시티 구간으로 평균 15분이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거리가 주말에는 평균 1시간 정도 소요되니 답이 없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정관산업로를 통해 부산시내를 진입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최근에는 정체가 매우 심각해 답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22년 이후 롯데월드, 호텔 2곳이 개장하게 된다면 상상에 맡기겠다.

  • 해운대해변로: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부터 정체가 시작되어 마린시티에서 빠져나오는 차까지 더해지며 수영2호교 우동항삼거리까지 정체가 매우 심하다. 그날 교통 상황에 따라 수영1호교, 센텀남대로까지도 정체가 이어진다.
  • 올림픽교차로: 장산로 동해고속도로, 오시리아관광단지, 해운대신시가지를 오고가는 차량, 광안대교 진출입차량, 재송동 이북, 센텀시티 등의 차량들이 이 곳으로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매일매일 헬게이트가 발생하고 있다.
  • 장산로, 동해고속도로: 해운대 방향으로 동부산IC부터 올림픽교차로까지 정체가 매우 심각하다.
  • 송정동 해운대로, 송정중앙로, 기장해안로: 송정터널까지 정체가 이어진다.

이 구에 있는 철도역으로는 동해선 신해운대역[12]·송정역·센텀역·재송역 등이 있으며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 부전역~일광역 구간이 개통하면서 부산 시내 및 기장 방면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졌다. 이 외에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에서 서울행을 포함한 일부 시외버스 노선이 출발한다.


4.1. 관내 철도 목록[편집]


  • 파일:Busan2.svg 부산 도시철도 2호선[13]: 장산역, 중동역, 해운대역, 동백역, 벡스코역, 센텀시티역
  • 파일:Busan4.svg 부산 도시철도 4호선[14]: 반여농산물시장역, 석대역, 영산대역, 윗반송역
  •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동해선 광역전철[15]: 재송역, 센텀역, 벡스코역 신해운대역, 송정역


4.2. 시내버스[편집]


  • 5-1번
  • 31번
  • 36번
  • 38번
  • 39번
  • 40번
  • 43번
  • 44번
  • 52번
  • 63번
  • 73번
  • 100번
  • 100-1번
  • 105번
  • 107번
  • 115번
  • 115-1번[16]
  • 129-1번
  • 139번
  • 141번
  • 144번
  • 155번
  • 180번(오전 3회 한정)
  • 181번
  • 182번
  • 183번
  • 184번
  • 185번
  • 187번[17]
  • 189번
  • 189-1번
  • 200번
  • 307번
  • 506번


4.3. 급행버스[편집]


  • 1001번
  • 1002번
  • 1003번
  • 1006번
  • 1010번[18]
  • 1011번


5. 경제[편집]


부산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로 유명하다. 그러니까 부산의 강남구로 보면 된다.[20]부산의 경제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21]

아울러 외국인들도 강남구와 더불어 해운대구에 많이 거주하며, 부유한 외국인들의 경우 주로 마린시티센텀시티의 아파트에서 거주한다.

다만 거의 모든 구민들이 잘 사는 강남구와 달리 해운대구의 경우 각 지역별로 빈부격차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기도 하다.



게다가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동일하게 공업지구가 없다. 해운대 개발 당시 해운대에 공업용지를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부산 자체의 공업지구는 아파트형 공장과 일부 첨단기계 공업이나 굴뚝없는 산업만이 있지만,[22] 여기는 아예 전략적으로 막아버렸다.

반대로 강남구와 달리 해운대구는 온갖 대기업 본사는 없고 해운대역에도 대기업 본사와는 거리가 먼 관광 위주(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3차 산업 정도밖에 없다. 그야말로 부도심이라고 부를만한 동네이다.


5.1. 금융[편집]


해운대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해운대우체국 (15)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4)
특수은행
수협은행 (2)
농협은행(중앙회) (6)
시중은행
신한은행 (7)
우리은행 (7)
SC제일은행 (3)
하나은행 (6)
국민은행 (9)
한국씨티은행 (1)
지방은행
부산은행 (20)
경남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해운대농협 (8)
동래농협 (2)
부산우유농협 (1)
수산업협동조합
대형선망수협 (2)
경남정치망수협 (1)
대형기선저인망수협 (1)
산림조합
부산광역시산림조합 (1)
새마을금고
반여1.4동새마을금고 (4)
반여2.3동새마을금고 (2)
재송동새마을금고 (3)
동부산새마을금고 (2)
반송새마을금고 (1)
해운대중앙새마을금고 (3)
송정동새마을금고 (1)
장산새마을금고 (3)
우리새마을금고 (3)
해운대새마을금고 (3)
신용협동조합
남천천신용협동조합 (2)
해운대신용협동조합 (4)
반송신용협동조합 (1)
광안신용협동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동원제일저축은행 (1)
대신저축은행 (1)
BNK저축은행 (1)
고려저축은행 (1)
에큐온저축은행 (1)


6. 관광/명소[편집]


타지인들에게는 해운대해수욕장이 있는 하계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에 있는 것들 중 다른 곳은 몰라도 해운대 하나는 아는 사람이 많다. 해수욕장에 관한 사항은 해운대해수욕장 문서로.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해운대' 지역은 해운대구의 일부일 뿐이다. 마치 소위 말하는 '강남'과, 행정구역상의 '강남구'가 조금 다른 것과 같다. 부산사람들 사이에서 해운대의 대체재로 알려진 송정해수욕장도 행정구역상 해운대구에 있고, 반송드립의 희생양으로 낙후지역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린 반송동도 해운대구에 있으며, 부산 도시철도 중 가장 수요가 적은 역인 석대역과 석대역이 위치한 석대동도 행정구역상으로는 해운대구다.[23]

해수욕장들 외에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들를 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동백섬(누리마루), 센텀시티 등. 또 풍광이 좋다 보니 장산에서 촬영하는 해운대와 광안대교야경은 부산을 대표하는 풍경에 항상 끼어있을 정도로 경치가 좋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영관이 밀집해있으며, 영화관이 매우 많다. CGV가 신세계센텀호텔시타딘에, 롯데시네마가 롯데센텀[24]과 해운대 신도시 구 프리머스 자리에[25], 메가박스가 NC백화점 건물[26]에 있는데다가 영화의 전당이라는 영화 전문 시설까지 따로 있으니 말 다했다. 게다다 메가박스 장산점과 롯데시네마 장산점은 길 하나를 두고 양 옆에 위치해 있어서, 길 양쪽 옆으로 멀티플렉스 20여개 관이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3대 영화관 체인이 모두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명절을 비롯한 피크시즌엔 모든 영화관이 자리가 없는 건 함정. 영화의 도시 부산이라는 표현이 빈말이 아님을 제대로 보여주는 일면이다. 영화의전당은 영상복합 문화 공간으로 센텀시티 내에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이기도 하다.

부산에서 백화점을 3개나 보유한 자치구이기도 하다. 센텀시티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27], 그리고 신시가지(좌동)에 NC백화점, 이렇게 있다.



7. 주거[편집]


공동주택에 관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8. 교육[편집]


부산에서 학구열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원래 부산의 전통적인 교육 특구라고 불리는 곳은 동래구, 금정구남구이지만, 해운대 신시가지가 개발되고 청년층이 많이 유입되면서 교육열이 굉장히 높아졌다. 2000년대 초반 해운대 신시가지의 학교들은 전국에서 순위권을 다툴 정도로 대단하였다.. 센텀시티 지역 역시 학력 수준이 높은데, 그에 비하여 학원가는 썩 많지 않다. 센텀시티의 학원가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벡스코에 인접한 빌딩가에 위치해 있다.

해운대가 타 지역에 교육 특구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없는 이유는 해운대 안에서도 동별로 학력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흔히들 센텀시티, 마린시티로 말하는 우2동, 우3동 그리고 해운대 신시가지인 좌동 지역은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 많기 때문에 교육열이 높다. 신시가지의 상업용 건물에는 골목 구석구석에 학원이 가득 차 있을 정도다. 그러나 더샵 센텀파크 뒤쪽의 재송동 지역과 반여동 일부, 반송동은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학력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소득에 따라 교육 기회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보인다.

또한 아직까지 교육 특구는 동래구, 금정구와 남구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해운대의 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이들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남구는 비교적 거리도 멀지 않아서 대연고등학교예문여자고등학교 등의 학교로 통학하는 해운대 학생이 꽤 있다. 이런 상위권 학생의 유출 역시 보완해야 할 문제로 보인다. 이는 상대적으로 사립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 부모들의 기대와 달리 해운대에 일반계 사립학교가 두 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해운대를 빠져나가기 때문으로 보인다.[28] 사립학교가 현저히 적은 이유는 해운대 지역이 원도심이 아니고 20~30년 사이에 개발되기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시가지를 조성하면서 사립학교를 이전시켰다면 더 나아졌을지도 모르겠지만, 1990년대 후반 모 사학재단 사태[29]를 계기로 부산광역시에서 사립학교 이전에 규제를 많이 걸어서 최대한 억제하다 보니 구도심의 일부 사립 일반고와 부산외국어고등학교가 센텀시티나 해운대 신시가지로 이전을 추진하다가 포기한 경우가 있다. 이제는 규제가 풀린다 해도 땅값이 너무 비싸 이전을 못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 다른 지역과 달리, 부산은 서울대치동, 목동이나 경기도분당신도시, 대구수성구 같은 학군 몰빵 지역이 거의 전무하다. 그리고 그마저도 기존 강세 지역인 동래구, 금정구 지역과 해운대구, 남구가 나눠먹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학교별 진학 실적과 같은 수치가 처참하게 나오기 마련이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확연하게 나타나는데, 보통 사람들은 제 2의 도시인 부산, 그중에서도 자연경관이 뛰어난 해운대 정도면 지방에서 집값이 가장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방 집값 1위는 계속해서 대구 수성구가 차지하고 있다.[30] 이는 상대적으로 해운대를 포함한 부산의 학군이 타 지역에 비해 부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다.

그렇다고 해운대 지역 학생들의 학력이 낮은 것은 아니다. 분명 평균 이상의 학생들이 많이 포진해 있지만, 내로라하는 서울 8학군 지역에 비해 최상위권의 비율이 적을 뿐이다. 게다가 자사고나 특목고 지정 취소 시[31] 기존의 해운대 지역 고등학교에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대입에서 수시모집이 계속해서 확대되면서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해운대 안에서 학교를 다니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2017년 전후를 기점으로 밑바닥을 기던 해운대 지역 일반고들이 어느 정도 회복을 하게 되었고, 국제외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그 경향은 더욱 강해졌다. 아마 해운대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게 되면 지역의 평균적인 학력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0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도 지역 학교들이 전년도 및 전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괄목할 만한 실적을 냈다.

2019년 말을 기점으로 부산광역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면서 소위 해수동[32]으로 대표되는 동부산 지역의 집값이 폭등하게 되었다. 이는 수도권 거주자들의 투기도 있었으나, 적지 않은 부산 내 타 지역, 인접한 경남 동부 지역, 울산에 있는 거주자들의 실수요도 있었다. 특히 3040 세대가 해운대로 진입하려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교육이기 때문에, 해운대구 내부의 교육열은 앞으로도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대 들어서는 부산 지역의 학령 인구가 해운대구나 동래구 등 학구열이 높은 지역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8.1. 대학교[편집]



둘 다 대학본부가 있는 본캠퍼스가 아닌 이원화 캠퍼스로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는 본래 성심외국어대학 이라는 2년제 전문대학이 같은 재단의 4년제 대학인 영산대학교와 통폐합 된 경우고,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는 동서대학교 주례캠퍼스의 일부 학과가 센텀시티로 이전해온 경우이다.


8.2. 고등학교[편집]





부산광역시 전체가 타 지역에 비해 고령화 비율이 높아 전체 인구 대비 학령 인구가 적은 편이지만, 해운대구의 경우 그나마 학생 수가 다른 구에 비해 많은 편이다. 단성 학교가 대부분인 동래구 등에 비교했을 때 해운대구는 남녀공학 일반고가 다섯 곳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또한 해운대구 자체가 부산의 원도심이 아니다 보니 사립 고교가 거의 없는 편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서울이나 대구의 교육 특구의 특징[33]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다.

좌동에는 부흥고등학교, 신도고등학교, 양운고등학교 총 3개의 고등학교가 존재한다. 해운대신시가지의 입주가 시작된 1990년대 후반에야 생긴 학교들이기 때문에 당대의 기조에 따라 모두 공립, 남녀공학 학교로 개교하였다. 자세한 점은 좌동 문서로.

우동에는 3개의 일반고(센텀여자고등학교, 해강고등학교, 해운대여자고등학교)와 1개의 자사고(해운대고등학교)가 존재한다. 사립 학교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없는 해운대에서 그나마 사립 학교들이 모여 있는 편. 해운대고가 광역 단위 자사고이기는 하나 해운대구 출신 학생 비율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지역의 일반고 취급을 받고 있다.

재송동에는 센텀고등학교 1개만 존재한다. 게다가 센텀고가 남고이기 때문에 여학생은 얄짤없이 동네 밖으로 나가야 한다. 우동, 좌동의 학교로도 많이 빠지며, 비교적 동래구와 가깝기 때문에 학산여고나 혜화여고, 수영구의 덕문여고로도 많이 진학하는 편이다.

마찬가지로 반여동에도 반여고등학교 1개만 존재한다.


8.3. 중학교[편집]





학교 이름이 다른 지역과 학교명이 똑같은 곳이 많다.[34] 심지어 부흥중학교는 전국에 무려 네 곳[35]이 있다!

중학교 배정은 기본적으로 전산 추첨 제도이다. 지역별로 학교군을 나누어 그 학교군에 해당하는 학교 안에서 무작위로 배정하는 방식.

좌동과 중동이 동일 학교군으로 묶여 있다. 원래 신시가지 지역 초등학교에서 희망자에 한해 해운대중학교나 해운대여자중학교에 배정하여 신시가지 지역 중학교의 과밀 현상을 해소하는 방식이었지만, 신시가지 지역의 학생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방식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은 좌동, 중동 지역의 중학교가 모두 남녀공학이기 때문에 단성 학교를 원하는 학부모나 학생에 대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중동에 위치한 해운대초의 경우 선택지 없이 무조건 남학생은 해운대중, 여학생은 해운대여중으로 배정받았으나 2021년부터는 남녀공학 중학교 중 신도중동백중까지 배정 대상 학교에 포함되었다. 중동 지역의 대규모 재개발에 따라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학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좌동으로 분산 배정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쪽의 경우도 원래는 단성 학교로만 배정받았는데, 남녀공학 학교까지 선택지가 넓어진 케이스다.

우동 지역[36]은 남학생의 경우 해강중해운대중, 여학생의 경우 해강중과 해운대여중에 배정받는다. 센텀시티 일부 지역은 센텀중에 제일 가깝지만, 중학교 배정은 출신 초등학교 기준이기 때문에 해당 통학 구역인 강동초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마찬가지로 엑소디움[37]이나 동부올림픽타운[38]도 해강중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나 무작위 배정이기 때문에 해운대중이나 해운대여중으로 배정받을 수도 있다. 우1동에 위치한 해동초의 경우 예외없이 남학생은 해운대중, 여학생은 해운대여중에 배정받는다. 센텀시티 끝자락에 사는 학생이 해운대중이나 해운대여중에 배정받을 경우 거리가 멀어 꽤 낭패를 볼 수 있으나, 세 학교 모두 특목고나 자사고 진학률이 높아 선호도가 높은 탓에 큰 불만은 없는 편이다.[39] 다만 우1동 지역의 재개발이 진행되면 해운대중과 해운대여중의 학생 수가 늘어날 것이므로, 자연적으로 우2동과 우3동 지역 학생들의 경우 해강중에 배정받을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 중입 배정 기준으로 해동초를 제외한 나머지 초등학교에서는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배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먼저 취합하여 우선배정하고, 각 학교의 정원을 판단하여 우선배정에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학생들을 전산 추첨 방식으로 배정한다.[40]

재송동의 경우 중학교 배정 문제로 수년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센텀초 학생은 일괄적으로 센텀중에 배정받으며[41][42] 송수초 학생들은 센텀중과 장산중 중에 1, 2지망 학교를 작성해서 원서 접수 기간에 제출한다. 센텀중이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교이다 보니 당연히 송수초에서도 센텀중 배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장산중으로 튕기는 인원들이 계속해서 많아지고 있어 이러한 배정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여전히 센텀초의 학생 수가 많은 탓에 센텀초와 송수초 학부모들 간의 의견 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43] 반면에 재송중과 재송여중의 경우 계속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어 수 년 내에 통폐합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폐합을 피하려면 재송동 내의 초등학교를 다 묶어 공동배정을 실시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센텀중에 일괄 배정받던 센텀초 학부모들의 반발이 극심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44]

대체적으로 신시가지 지역의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45], 센텀중과 해강중의 경우 비교적 학생 수가 유지되고 있다.

우동, 중동, 좌동에 있는 9개의 중학교는 13학교군으로 묶이기 때문에 중동에서 우동, 우동에서 좌동으로 이사를 가도 전학이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재송동과 반여동에 있는 7개의 중학교 역시 14학교군으로 묶이기 때문에 동일 학교군 내에서는 전학이 불가능하다. 반송동의 반송중과 반송여중 두 학교는 15학교군으로 분류된다.

학원가는 역시 신시가지, NC백화점과 장산역 부근 상가에 가장 많다. 초등부 학원은 신곡중학교 주변 상가나 대동사거리에 주로 포진해 있다. 중고등부는 주로 시티코어 주변. 피씨방이 많아서 학교-피씨방-학원 경로를 이용하는 학생이 많다. 마린시티에는 제니스 스퀘어나 마린파크, 중심으로 소형 학원들이 많고 동네가 동네인 만큼 과외를 받는 학생들도 많다. 센텀시티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벡스코 제2전시관 사이 상가 골목에 학원들이 많다. 이쪽의 경우 피씨방은 거의 없다. 고등부쯤 되면 남천동으로도 다니곤 한다. 학교는 해운대 밖으로 다녀도 학원은 해운대 안에서 다니기 때문에 학원가가 잘 돌아간다. 수영구남구에서 사교육 유학을 위해 해운대로 오는 경우도 많다.


8.4. 초등학교[편집]




  • 강동초등학교 (우동 1113)
  • 동백초등학교 (중동 1518-1)
  • 무정초등학교 (반여동 1651)
  • 반산초등학교 (재송동 1033-1)
  • 반석초등학교 (반여동 757-1)
  • 반송초등학교 (반송동 250-8)
  • 반안초등학교 (반여동 1164-6)
  • 반여초등학교 (반여동 1594-73)
  • 부흥초등학교 (좌동 1303)
  • 삼어초등학교 (반여동 1138)
  • 상당초등학교 (좌동 1405)
  • 센텀초등학교 (재송동 1198)
  • 송수초등학교 (재송동 935-1)
  • 송운초등학교 (반송동 893)
  • 송정초등학교 (송정동 935)
  • 신곡초등학교 (좌동 1324)
  • 신도초등학교 (좌동 1346)
  • 신재초등학교 (재송동 1024-1)
  • 양운초등학교 (좌동 1372)
  • 운봉초등학교 (반송동 229)
  • 운송초등학교 (반송동 683-1)
  • 위봉초등학교 (반여동 1600-12)
  • 인지초등학교 (반여동 1275-3)
  • 장산초등학교 (반여동 1425-5)
  • 재송초등학교 (재송동 1120-3)
  • 좌동초등학교 (좌동 1292)
  • 좌산초등학교 (좌동 1444)
  • 해강초등학교 (우동 1005-19)
  • 해동초등학교 (우동 345-1)
  • 해림초등학교 (우동 1025-45)
  • 해송초등학교 (좌동 1338)
  • 해운대초등학교 (중동 1234)
  • 해원초등학교 (우동 1405-4)


8.5. 특수학교[편집]


  • 부산외국인학교 (좌동 1366-3)


9. 의료기관[편집]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899병상)이 장산신도시 동쪽 끝에 있다. 위치가 다소 아쉽지만 장산로에 접근하기가 워낙 편리하기 때문에 동부산권 주민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병원이다. 그 외 종합병원으로 해운대부민병원(357병상)이 있으며, 부산에서 손꼽히는 부촌인 만큼 의료기관들은 잘 분포하고 있다.


10. 정치[편집]


8회 지선 해운대구 개표 결과
부산광역시장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변성완
박형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0,629
(31.05%)

110,375
(67.70%)

-59,746
(▼36.65)

48.75%
우1동
26.93%
71.94%
▼45.01
42.93
우2동
27.89%
71.07%
▼43.18
48.37
우3동
19.97%
79.49%
▼59.52
48.62
중1동
27.69%
71.26%
▼43.57
41.91
중2동
29.27%
69.42%
▼40.15
42.86
좌1동
33.94%
64.87%
▼30.93
44.54
좌2동
33.83%
65.11%
▼31.28
45.20
좌3동
33.10%
65.23%
▼32.13
48.60
좌4동
35.68%
63.22%
▼27.54
52.95
송정동
29.75%
69.00%
▼39.25
43.29
반여1동
33.77%
65.04%
▼31.27
49.74
반여2동
29.98%
68.37%
▼38.39
44.21
반여3동
30.46%
67.82%
▼37.36
44.31
반여4동
32.89%
65.91%
▼33.02
46.89
반송1동
28.32%
69.73%
▼41.41
46.00
반송2동
29.68%
68.25%
▼38.57
49.06
재송1동
31.13%
67.79%
▼36.66
44.38
재송2동
33.59%
65.23%
▼31.64
40.07
후보
변성완
박형준
격차

거소투표
30.02%
67.24%
▼37.72

관외사전투표
36.33%
62.02%
▼25.69


국회의원
선거구별

변성완
박형준
격차
투표율
해운대구 갑[K][46]
29.55%
69.37%
▼39.81
46.15
해운대구 을[L][47]
31.57%
67.00%
▼35.42
45.83
해운대구청장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홍순헌
김성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2,763
(38.66%)

99,545
(61.33%)

-36,782
(▼22.67)

48.75%
우1동
37.60%
62.39%
▼24.78
42.93
우2동
34.15%
65.84%
▼31.68
48.37
우3동
27.15%
72.84%
▼45.69
48.50
중1동
36.94%
63.05%
▼26.11
41.93
중2동
36.77%
63.22%
▼40.15
42.89
좌1동
42.45%
57.54%
▼15.09
44.57
좌2동
42.50%
57.49%
▼14.99
45.18
좌3동
41.63%
58.36%
▼16.72
48.62
좌4동
44.81%
55.18%
▼10.36
52.98
송정동
39.25%
60.74%
▼21.48
43.30
반여1동
40.51%
59.48%
▼18.97
49.75
반여2동
37.84%
62.15%
▼24.30
44.28
반여3동
36.92%
63.07%
▼26.14
44.33
반여4동
39.34%
60.65%
▼21.31
46.92
반송1동
35.97%
64.02%
▼28.05
46.05
반송2동
37.64%
62.35%
▼24.70
49.06
재송1동
36.70%
63.29%
▼26.59
44.38
재송2동
39.44%
60.55%
▼21.10
40.10
후보
홍순헌
김성수
격차

거소투표
36.73%
63.26%
▼26.53

관외사전투표
43.89%
56.10%
▼12.21


20대 대선 해운대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2,631
(35.96%)

156,792
(60.87%)

- 64,161
(▼24.91)

259,616
(76.39%)

우1동[A]
31.23%
65.65%
▼34.42
70.88
우2동[B]
31.23%
66.40%
▼35.17
78.02
우3동[C]
23.39%
74.83%
▼51.44
79.22
중1동[D]
32.01%
65.04%
▼33.03
73.51
중2동[E]
34.09%
63.08%
▼28.99
73.48
좌1동
38.07%
58.69%
▼20.63
77.68
좌2동
37.73%
59.13%
▼21.40
74.06
좌3동
38.16%
58.66%
▼20.50
77.74
좌4동[F]
39.21%
57.81%
▼18.60
79.74
송정동
35.70%
60.72%
▼25.02
71.29
반여1동[G]
39.70%
57.23%
▼17.53
77.02
반여2동
37.31%
59.02%
▼21.72
67.61
반여3동
37.22%
58.61%
▼21.39
67.24
반여4동
39.80%
56.74%
▼16.94
75.86
반송1동[H]
37.17%
58.67%
▼21.50
67.44
반송2동[I]
37.34%
58.69%
▼21.34
70.51
재송1동[J]
35.89%
61.16%
▼25.27
75.38
재송2동
39.32%
57.23%
▼17.91
68.30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5.44%
59.87%
▼24.43

관외사전투표
39.07%
57.22%
▼18.15

재외투표
51.35%
44.67%
△6.68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해운대구 갑[K][48]
33.64%
63.53%
▼29.89
75.84
해운대구 을[L][49]
38.01%
58.53%
▼20.52
72.20

21대 총선 해운대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 갑)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유영민
하태경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9,633
(37.38%)

78,971
(59.47%)

- 29,338
(▼22.10)

133,831
(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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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1동[*A ]
33.27%
63.06%
▼29.79
62.33
우2동[*B ]
34.14%
63.19%
▼29.05
71.41
우3동[*C ]
26.24%
71.47%
▼45.24
71.81
중1동[*D ]
35.96%
60.98%
▼25.02
64.60
중2동[*E ]
36.68%
60.36%
▼23.68
64.90
좌1동
41.86%
54.80%
▼12.94
69.08
좌2동
41.00%
55.75%
▼14.76
66.37
좌3동
40.22%
56.27%
▼16.06
71.34
좌4동[*F ]
42.21%
54.91%
▼12.70
74.61
송정동
38.89%
57.26%
▼18.36
62.05
후보
유영민
하태경
격차

거소·선상투표
37.50%
55.28%
▼17.79

관외사전투표
44.72%
51.29%
▼6.58

재외투표
59.63%
36.23%
△23.39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 을)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윤준호
김미애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6,799
(45.90%)

53,900
(52.87%)

- 7,101
(▼6.97)

103,215
(66.74%)

[ 펼치기 · 접기 ]
반여1동[*G ]
47.98%
51.11%
▼3.13
70.41
반여2동
43.73%
54.81%
▼11.08
60.39
반여3동
42.33%
56.18%
▼13.84
59.79
반여4동
47.02%
51.95%
▼4.93
68.81
반송1동[*H ]
42.47%
55.62%
▼13.14
59.81
반송2동[*I ]
43.64%
54.75%
▼11.12
64.24
재송1동[*J ]
43.88%
55.36%
▼11.48
67.48
재송2동
44.29%
54.43%
▼10.15
59.87
후보
윤준호
김미애
격차

거소·선상투표
49.35%
46.42%
△2.92

관외사전투표
57.26%
41.29%
△15.96

재외투표
67.88%
32.11%
△35.78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102,077
(44.88%)

60,371
(26.54%)

15,880
(6.98%)

16,317
(7.17%)

11,327
(4.98%)

+ 41,706
(△18.34)

237,069
(68.51%)

[ 펼치기 · 접기 ]
우1동[*A ]
50.42%
22.34%
5.73%
7.00%
4.31%
△28.08
62.32
우2동[*B ]
48.67%
22.56%
6.74%
8.66%
4.64%
△26.11
71.41
우3동[*C ]
58.03%
17.16%
4.04%
8.77%
4.54%
△40.87
71.81
중1동[*D ]
47.69%
24.07%
6.79%
7.50%
5.21%
△23.62
64.60
중2동[*E ]
47.13%
24.55%
6.46%
7.29%
5.59%
△22.58
64.91
좌1동
41.83%
27.84%
8.10%
8.55%
5.46%
△13.99
69.08
좌2동
42.10%
27.42%
7.55%
8.26%
5.55%
△14.68
66.37
좌3동
43.05%
26.89%
7.51%
7.82%
5.29%
△16.15
71.34
좌4동[*F ]
40.51%
28.95%
8.09%
8.39%
6.14%
△11.55
74.62
송정동
44.41%
27.19%
6.23%
5.89%
4.57%
△17.21
62.05
반여1동[*G ]
41.97%
29.71%
7.83%
7.47%
4.59%
△12.26
70.42
반여2동
44.55%
29.36%
6.26%
4.33%
3.82%
△15.19
60.40
반여3동
47.32%
28.41%
5.53%
4.09%
3.54%
△18.91
59.79
반여4동
43.52%
28.48%
8.06%
6.20%
4.63%
△15.03
68.82
반송1동[*H ]
47.29%
27.75%
5.26%
3.69%
3.65%
△19.54
59.81
반송2동[*I ]
46.57%
27.47%
6.00%
4.26%
3.51%
△19.10
64.25
재송1동[*J ]
43.77%
27.07%
7.37%
8.35%
5.31%
△16.69
67.49
재송2동
44.85%
29.40%
6.50%
5.11%
3.75%
△15.46
59.87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7.55%
22.64%
8.57%
9.98%
3.65%
△14.91

관외사전투표
35.80%
29.97%
9.09%
7.32%
7.15%
△5.82

재외투표
27.59%
31.45%
11.57%
6.23%
14.83%
▼3.8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국회의원/시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해운대구 갑
우제1동, 우제2동, 우제3동, 중제1동, 중제2동, 좌제1동, 좌제2동, 좌제3동, 좌제4동, 송정동
해운대구 을]
반여제1동, 반여제2동, 반여제3동, 반여제4동, 반송제1동, 반송제2동, 재송제1동, 재송제2동
시의원
해운대구1
우제1동, 우제2동, 우제3동, 중제1동
해운대구2
좌제1동, 좌제2동, 좌제3동, 좌제4동, 송정동, 중제2동
해운대구3
반여제2동, 반여제3동, 재송제1동, 재송제2동
해운대구4
반여제1동, 반여제4동, 반송제1동, 반송제2동

해운대구의 정치 성향은 동네별로 지지 성향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같은 구로 엮여있지만 소득, 주민들의 연령대, 발전 정도의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등 고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 마린시티의 경우 보수 정당 지지도가 매우 높으며, 고위공무원, 대기업 임원, 전문직 종사자가 많이 거주하는 센텀시티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비교적 강한 편이었으나, 2019년 이후에는 부동산 이슈 때문에 부산 평균보다 미래통합당 지지도가 높아졌다. 중산층이 밀집된 좌동반여1동, 반여4동 일대가 민주당 지지도가 가장 높고,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고 노인 인구의 비율이 높은 반여2동, 반여3동 및 반송동 지역 역시 미래통합당 지지도가 높다.[50]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보수 정당 지지도가 높기 때문에 국회의원은 꾸준히 보수 정당에서 배출하고 있으며, 당이나 국회에서 주요 직책을 맡는 등의 중진들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기장군이 독립하면서 선거구가 해운대 갑·을로 재편되었고, 옛 해운대·기장 을 지역에서 해운대구 지역이 갑구로, 기존 갑 지역이 그대로 을구로 바뀌었다. 이전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오거돈 후보가 각각 40%, 50%를 득표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상태에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갈라지면서 진보 진영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민주당 후보들이 두 지역구 모두 각각 40프로 정도 득표를 했다. 당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면 해운대구의 반(半)새누리 성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또다시 드러낸 것이다.

6개월 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부산에서 젊은 층이 많은 편인 해운대구도 이 영향을 받았다. 2017년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8%차로 앞서 3당 합당 이후 27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이 처음으로 승리하였다. 문재인 후보가 해운대구에서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해운대 신시가지센텀시티였다. 이 두 지역에서 표차를 많이 벌린 덕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이길 수 있었다. 또한 마린시티와 센텀시티의 결과가 흥미로운데 같은 부촌이라도 센텀시티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반면, 마린시티는 자유한국당이 우세를 보였다. 또한 산동네로 유권자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우1동, 반여2,3동, 반송동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다. 문재인 후보가 이긴 곳은 해운대구 갑 선거구와 겹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갑과 을 지역의 문재인 득표율 격차는 불과 0.08%로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센텀시티가 을 지역에도 걸쳐있는데다, 반여동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결국 동네별로 차이는 크지만, 전체 결과는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2018년 해운대을 재보궐선거에서도 해운대-기장 갑 시절부터 출마한 윤준호가 2전 3기만에 50.15%를 득표해 당선되었으며, 3당 합당 이후 해운대구에 지역구를 둔 첫 민주당계 국회의원이 되었다. 해운대구청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홍순헌이 당선됐다.

그러나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해운대 갑/을 모두 미래통합당이 승리하였다. 종부세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갑구에서는 현역의 하태경이 유영민을 20% 이상의 엄청난 격차로 찍어눌렀고, 을구[51] 역시 미래통합당에 7% 정도 뒤지면서 민주당이 의석을 다시 빼앗겼다. 하태경의 경우 보수정당 통합 이전까지는 당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점쳐졌고 실제 여론조사에서도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시절엔 15% 내외에 그쳤으나, 20대 국회에서 2030 남성층에게 강하게 어필하며 존재감을 높인 것이 지지율 격차를 벌렸다. 실제로 20대, 30대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 곳은 TK 및 강남권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는데, 하태경 후보는 민주당보다 젊은 층 지지율이 높았으며, 관외투표에서도 민주당 후보를 앞질렀다.[52]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좌동에서도 최소 12% 이상 격차로 압도했다. 반면 윤준호 후보는 2년 전 재보궐선거 당선으로 인지도를 높였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미래통합당 김미애 후보를 이기지 못하고 낙선했다. 마린시티뿐만 아니라 센텀시티의 아파트 단지들도 종부세 영향권에 들면서, 센텀 단지에서 승패가 결정된 것이다. 21대 총선의 결과는, 문재인 정부의 여러 가지 실정과 부동산 상승의 여파가 겹친 민주당 심판으로의 회귀였다.

여기에 오거돈 성추행 사건이 겹치면서 문재인 정부, 민주당의 이미지는 더욱 악화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수도권에서도 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가장 강했던 곳이 강남3구, 용산구, 분당구, 과천시, 수지구, 광교신도시, 송도국제도시 등의 부촌이었던 것처럼, 부울경 전체를 통틀어 이곳에서 민심의 변화가 가장 크게 일어났다.

2017년 19대 대선, 2018년 7회 지방선거까지는 해운대구의 민주당 / 자유한국당 득표율이 부산 평균과 비슷했다. 그러나, 2021년 이후로는 부산 평균치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 높은 반면 민주당 지지도가 더 낮게 나오고 있다. 2021년 재보궐선거 때,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64.80%[53],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32.39%[54]로 부산 평균 격차보다 약 4.16% 더 벌어져 더블 스코어의 결과가 나왔다. 2022년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0.87%[5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5.96%[56]로 부산 평균보다 4.81% 더 벌어졌으며, 국민의힘은 2년 연속 60% 이상을 득표한 반면에 민주당 쪽은 5자 구도로 치뤄진 19대 대선 38.39%보다도 득표율이 더 깎였을 뿐만 아니라 18개동 모두 40%의 벽을 뚫지도 못했다. 특히 마린시티가 있는 우3동은 23.39%에 머물러 윤석열, 이재명 간의 격차가 트리플 스코어로 벌어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갑 지역은 거의 더블스코어 격차(33.64%:63.53%)이고 을 지역은 이보다 다소 적은 20%p 격차(38.01%:58.53%)였다. 이렇게 된 것엔 갑 지역은 종합부동산세의 타격을 많이 받아서 정권 심판 분위기가 많이 작용되었지만, 중산층 가구가 밀집한 을 지역은 종합부동산세의 영향이 약해 갑 지역에 비해서 정권 심판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약했다.

그나마 민주당세를 견인하는 해운대신시가지가 있는 좌동에서도 종합부동산세의 타겟이 되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 민주당이 해운대구에서 선전할 가능성은 더욱 더 희박해질 가능성이 높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현직 부산시장인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7.7%를 득표해 31.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를 크게 앞섰다. 덤으로 4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뺐겼던 구청장 직도 국민의힘에서 다시 되찾아왔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국회의원

해운대구
13대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이기택 (6선)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김운환 (재선)

해운대구·기장군 갑
해운대구·기장군 을
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운환 (3선)
김기재 (초선)[57]
김동주 (3선)[58]
16대
손태인 (초선)[59]
안경률 (초선)
서병수 (초선)[60]
17대
서병수 (재선)
안경률 (재선)
18대
서병수 (3선)
안경률 (3선)
19대
서병수 (4선)[61]
하태경 (초선)
배덕광 (초선)[62]

해운대구 갑
해운대구 을
20대
하태경 (재선)
배덕광 (재선)[63]
윤준호 (초선)[64]
21대
하태경 (3선)
김미애 (초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1기(95~98)
서석인 (초선)
2기(98~02)
신중복 (초선)[65]
서병수 (초선)[66]
3기(02~06)
허옥경 (초선)[67]
배덕광 (초선)[68]
4기(06~10)
배덕광 (재선)
5기(10~14)
배덕광 (3선)[69]
6기(14~18)
백선기 (초선)
7기(18~22)
홍순헌 (초선)
8기(22~26)
김성수 (초선)


11.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attachment/Busan-haeundae.png

행정동이 상당히 불균일해 보이는데, 앞서 위성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우2동, 우1동, 좌4동의 북쪽 넓은 면적은 죄다 장산이다. 즉 저 부분을 기준으로 해운대구가 북쪽과 남쪽으로 나뉘어진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19대까지는 옆의 기장군과 붙어서 해운대-기장 갑(甲)과 을(乙)로 나뉘어 있었으나, 20대부터는 기장군이 단독 선거구로 분리되면서 선거구를 조정하였다. 원래 을구였던 중2동·좌1~4동·송정동을 갑구, 원래 갑구였던 재송1~2동·반여1~4동·반송1~3동을 을구로 재배치했다.


11.1. 반송1동, 반송2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반송동이며, 1동은 추가로 법정동 석대동도 관할한다. 크게 윗반송(2동), 아랫반송(1동)으로 나뉘며 아파트촌과 주택가로 생각하면 쉽다. 흔히 알고 있는 해운대보다는 동래 쪽 생활권에 더 가까운 지역이다.
  • 반송1동: 인구는 13,196명.[P] 지도를 보면 주택들이 굉장히 규칙적으로 배열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동네는 부산시내 수재민 및 철거민이 이주하면서 조성된 곳이기 때문이다. 영산대학교, 해운대수목원이 있다.
  • 반송2동: 인구는 22,331명.[P] 1동처럼 주택도 많지만 안쪽으로는 아파트가 많이 있다. 과거 동부산대학교가 있어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역명도 동부산대학역이었으나 학교가 폐교되면서 윗반송역으로 이름을 되찾았다.


11.2.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반여동이다. 인구는 1동 34,629명, 2동 12,192명, 3동 8,209명, 4동 15,270명.[P]

말이 같은 반여동이지 실제로는 행정동별로 다른 동네 같다. 당장 4동만 해도 수영강 서쪽에 있고 동쪽과는 세월교 하나로만 연결되기 때문에 다른 동네로 봐도 무방하다. 나머지 동네의 경우에도 산을 중심으로 서쪽의 1동과 동쪽의 2,3동으로 구분되며, 이어지는 도로도 딱 하나 뿐이다. 생활권도 1동은 동래 쪽 생활권에 더 가깝고, 2,3동은 아예 재송동과 붙어 있다.


11.3. 송정동 - 甲[편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9,621명.[P] 송정해수욕장으로 익숙한 동네. 해운대지역과는 지리적으로 산으로 막혀 있다.


11.4. 우1동, 우2동, 우3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우동이다.
  • 우1동: 인구는 21,949명.[P] 해운대해수욕장 서쪽 해변에 해당되며, 음식점과 숙박업소가 밀집해 있는 해수욕장 상권의 중심이며, 대표적인 호텔로 웨스틴 조선 부산이 있다. 이 호텔이 있는 동백섬은 산책로로 애용된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근처에는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가 있으며, 옛 동해남부선 뒤쪽으로는 주택과 빌라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제53보병사단 사령부가 있지만 진입로는 좌3동을 통해서 가야 한다.
  • 우2동: 인구는 30,274명.[P] 센텀시티의 주요 지역에 해당된다.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부산시립미술관이 있어서 행사와 유동인구가 많으며, 그에 못지 않게 기업 사무실도 많아서 업무지구 역할도 하고 있다.
  • 우3동: 인구는 28,384명.[P] 마린시티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부산 최대의 부촌 중 하나로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최고급 호텔인 파크 하얏트 부산이 있다.


11.5. 좌1동, 좌2동, 좌3동, 좌4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좌동이다. 해운대 신시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 좌1동: 인구는 17,620명.[P] 장산역을 중심으로 북동쪽에 해당된다. 장산역 상업지구의 한 축을 담당하며 그 뒤로는 재래시장도 있는 등 해운대 신시가지 상권의 중심이다. 행정복지센터 옆에 해운대문화회관이 있다.
  • 좌2동: 인구는 31,270명.[P] 장산역 남동쪽 상권을 담당한다. 그나마 주택이 없지는 않은 좌1동과는 달리 좌2동은 상업지구를 제외하면 99% 아파트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구 보건소가 있다.
  • 좌3동: 인구는 15,631명.[P] 해운대세무서, 부산외국인학교, 해운대도서관이 있으며 그 외에는 아파트단지이다.
  • 좌4동: 인구는 22,661명.[P] 송정으로 넘어가는 길목 근처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있다. 동해선 신해운대역이 있으며, 그 뒤로 제53보병사단 예하 제126보병여단 본부와 신교대 등이 있다.


11.6. 중1동, 중2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중동이다.
  • 중1동: 인구는 27,477명.[P] 해운대광장을 기준으로 동쪽 해변이 해당되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 부산 등 고급 호텔들이 있다.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이 있다. 주거지는 별로 없었으나 엘시티로 대표되는 아파트단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라는 관광열차 승강장이 있다.
  • 중2동: 인구는 15,516명.[P] 달맞이 고개로 대표되는 거주지이자 관광지. 갤러리, 고급 상점 등 富가 느껴지는 동네이다. 청사포라는 자연부락이 있다.


11.7. 재송1동, 재송2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재송동이다.
  • 재송1동: 인구는 37,136명[P]으로 해운대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수영강변이 모두 해당되며 센텀시티의 일부가 포함된다. 부산해운대경찰서가 있고 원동교를 통해 동래와, 과정교를 통해 연산동과, 좌수영교를 통해 망미동과 연결된다.
  • 재송2동: 인구는 23,419명.[P] 산으로 올라가는 도로에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으며 달동네스럽지는 않고 아파트단지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이 있다. 더 위의 반여2동과 3동은 사실상 재송2동과 같은 생활권이라고 보면 된다.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편집]




13. 같이 보기[편집]






[1] 8개 법정동, 18개 행정동[2] 2022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3] 해운대구 가선거구 (우1동, 중1동): 심윤정
해운대구 나선거구 (우2동, 우3동): 최명진, 김경호
해운대구 다선거구 (중2동, 좌2동, 송정동): 김상수, 유점자
해운대구 라선거구 (좌1동, 좌3동, 좌4동): 서창우
해운대구 마선거구 (재송1동): 박기훈
해운대구 바선거구 (반여2동, 반여3동, 재송2동): 장성철
해운대구 사선거구 (반여1동, 반여4동): 나근호
해운대구 아선거구 (반송1동, 반송2동): 송민우
비례대표: 남지원
[4] 해운대구 가선거구 (우1동, 중1동): 문현신
해운대구 나선거구 (우2동, 우3동): 원영숙
해운대구 다선거구 (중2동, 좌2동, 송정동): 최은영
해운대구 라선거구 (좌1동, 좌3동, 좌4동): 김백철
해운대구 마선거구 (재송1동): 이상곤
해운대구 바선거구 (반여2동, 반여3동, 재송2동): 박성식
해운대구 사선거구 (반여1동, 반여4동): 박지해
해운대구 아선거구 (반송1동, 반송2동): 김성군
비례대표: 김미희
[5]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신정철 (재선)
해운대구 제2선거구 (중2동, 좌1동, 좌2동, 좌3동, 좌4동, 송정동): 임말숙 (초선)
해운대구 제3선거구 (반여2동, 반여3동, 재송1동, 재송2동): 김태효 (초선)
해운대구 제4선거구 (반여1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강무길 (재선)
[6] 이 글씨는 지금도 동백섬에 있는데 다만 하도 오래되다 보니 가운데 雲 자가 풍화가 심해 많이 지워진 상태다.[7] 최치원이 중국에 있을 때 활동했던 양저우(揚州)시 웨이양구와 해운대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것도 둘 다 최치원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다. 웨이양구에는 최치원 기념관도 있다. ##[8] 그런데 특별/광역시의 가장 큰 자치구들 중에서는 인구가 적은 편이다. 참고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67만명, 인천광역시 서구 54만명, 대구광역시 달서구 57만명, 대전광역시 서구 48만명, 광주광역시 북구 46만이다.[9] 센텀시티 및 마린시티 일대[10] 다만 KTX를 제외한 새마을호무궁화호는 전부 정차한다. KTX를 타고 오는 경우 구포 경유로 돈을 절약할 생각이 아닌 이상 부산역에 내리는 게 낫다.[11] 2호선 공사로 시내가 온통 지저분했다.[12] 2013년 12월 2일 동해선 센텀역 ~ 기장역 구간 이설로 해운대신시가지신해운대역이 옮겨지는 바람에 접근성이 악화되었다.[13] 지역구로 치면 해운대구 갑으로 외지인이 흔히 알고있은 해운대 지역을 지난다.[14] 지역구로 치면 해운대구 을 지역을 지난다.[15] 부산원동역은 경계에 있긴 하나 주소상 동래구 안락동이다.[16] 일반버스임에도 해운대구 밖으로 한 발짝도 안나간다.[17] 그냥 잠깐 들어왔다 나가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해운대구를 지나가는 노선이다.[18]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석대화훼단지, 해운대수목원 경유[19] 람보르기니나 맥라렌이 마린시티 출몰하고는 하는데, 이는 강남3구 등 수도권 부촌 거주민들의 동호회인 경우가 십중팔구다.[20] 그러나 집값, 물가 등을 보아 강남구와는 감히 비교도 될 수 없다. 게다가 람보르기니, 맥라렌, 애스턴 마틴 등 초고가 스포츠카가 강남에서는 현지 거주민 차로 흔히 널린 풍경을 볼 수 있는 반면, 부산은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중후스러운 럭셔리 카들이 주류이다.[19]이는 노인과 바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평균 연령대가 높은 데다, 험준한 지형 탓에 차체 낮은 스포츠카를 타기 힘든 환경이기 때문이다. 페라리의 경우는 부산 매장과 서비스센터가 위치하기 때문에 비중이 있으나, 역시나 평균 연령 및 험준한 지형 탓인지 극히 소수이다.[21] 참고로 부산의 정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은 부산시청과 인접해 있고 연산교차로 소재지인 연제구이다.[22]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공업지구가 제법 많은 편이다. 일례로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장과 CJ제일제당 공장 등이 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3] 아까 앞에 서술한 반송동과 꽤 가깝다.[24] 직영점[25] 이 곳은 개인 주인이 따로 있어서 직영점이 아니다. 그래서 프리머스 시절의 인테리어가 많이 남아있으며 영사 시설도 거의 변화가 없다.[26] 이 곳도 직영점이 아니다. 영화 시작전 나오는 비상피난안내나 브랜드 에니메이션이 직영점인 스펀지점에 비해 빈약하게 나오는 데서 확 드러난다. 이전에는 시너스였으며 시너스 체인이 망하면서 메가박스 소속이 되었다.[27]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지하철 센텀시티역 안까지 점령하고 있다. 부산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건물이다.[28] 물론 두 곳 모두 여고이므로 남학생은 해당사항이 없다.[29] 하필이면 이 사태가 해운대 신시가지가 조성되던 시기와 제대로 겹쳤다. 이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부산은 전국에서 사립학교 설립이나 이전이 가장 쉬웠던 도시였지만, 이 사태를 계기로 규제를 대폭 상향시켰다고 하며 비슷한 연유로 화명동의 신시가지나 정관신도시에도 사립학교가 이전한 적이 없다.[30] 물론 2020년 기준으로 부산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반면 대구는 계속해서 묶이게 되면서 동부산 권역이 수성구를 추월했고 그 격차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긴 하다. 애초에 투자자 중 적지 않은 수가 수도권 거주자일 것이고, 실거주하지도 않을 건데 학군을 따질 필요가 없다.[31] 당장 2021년부터 학교장전형고인 장안고와 장안제일고가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된다. 이 두 학교 학생들의 상당수가 해운대 지역 상위권 학생임을 고려하면 전환 후 그 수요의 일부분을 이 지역 학교들이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32]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 지역.[33] 사립, 단성학교[34] 서울특별시 은평구신도중학교, 경기도 김포시의정부시신곡중학교, 경기도 용인시동백중학교가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인지중학교충청남도 서산시에도 있으며 장산중학교경상북도 경산시전라남도 신안군에 소재한다. 반송중학교경기도 화성시경상남도 창원시, 반송여자중학교 역시 창원시에 동일한 교명의 학교가 존재한다.[35] 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 경기도 부천시안양시.[36] 중동과 인접한 우1동, 센텀시티 지역인 우2동, 마린시티와 마리나 아파트 단지 지역인 우3동. 관할 학교는 강동초, 해강초, 해림초, 해원초[37] 해강초 배정. 이쪽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해강중이다.[38] 해림초 배정[39] 해운대구 안에서는 우동이 압도적으로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학생 수가 많다.[40] 특별히 학교마다 선호도 차이가 난다기보다는 우2동, 우3동 지역에서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통학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고 해강중이 관내 학교들에 비교해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우선배정으로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41] 희망자의 경우 재송중과 재송여중에 배정받을 수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42] 센텀초 졸업생만 해도 매년 300명 정도이기 때문에 센텀중에 과밀 현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43] 때문에 아예 송수중학교를 신설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부산 지역은 학교총량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중학교가 신설될 확률은 낮다. 원도심에서 학교가 폐교한다 해도 그 TO는 인구 증가세가 높은 정관신도시명지지구가 가져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 게다가 2021년 초에 정부가 대저지구에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안을 발표하면서 학교 신설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44] 이미 2000년대 중반 용호동의 분포중학교에서 비슷한 일이 생긴 바 있다.[45] 아파트의 노후화에 따라 주로 정관신도시, 일광신도시 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도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서 당분간 인구 유출이 지속될 전망. 사실 동네 규모에 비해 중학교의 수가 6개로 많은 편이기도 하다. 다만 동백중의 경우 주소상으로는 중동에 위치해 있다.[K] A B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중2동, 좌1동, 좌2동, 좌3동, 좌4동, 송정동[46] 지역구 국회의원: 하태경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L] A B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재송1동, 재송2동[47] 지역구 국회의원: 김미애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A]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이 있는 동네[B] 센텀시티BEXCO,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있는 동네[C] 마린시티가 있는 동네[D] 해운대해수욕장 및 엘시티가 있는 동네[E]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대단지가 있는 동네[F] 제53보병사단이 있는 동네[G] 아시아선수촌, 해운대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센텀 롯데캐슬 1~3차아파트가 있는 동네[H] = 아랫반송. 영산대학교가 있는 동네[I] = 윗반송[J] 더샵 센텀파크, 센텀 e편한세상이 있는 동네[48] 지역구 국회의원: 하태경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49] 지역구 국회의원: 김미애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50] 일종의 계급배반투표 현상에 가깝다.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고소득층보다 서민층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을 지지할 거라고 예상하지만, 한국의 노인 세대, 특히 영남 지방의 기성 세대들은 압도적으로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높다.[51] 재송동 관할이지만 역시나 종부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더샵 센텀파크더샵 센텀스타 단지가 속해 있다. 이곳의 세대수를 생각하면 사실상 여기서 승패가 결정됐다고 볼 수 있다.[52] 다만 이것은 해운대구 지역의 청년층이 특별히 보수 성향이라기보다는 하태경 의원의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개인에 대한 지지도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하태경은 당 내에서 개혁적, 중도적 성향에 가깝다. 또한 민주당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더 낮은 지역에서 대통령과의 막역한 관계를 어필한 유영민 후보의 유세 전략이 더욱 반감을 가져왔다는 의견도 존재했다.[53] 부산 평균 62.67%[54] 부산 평균 34.42%[55] 부산 평균 58.25%[56] 부산 평균 38.15%[57] 98.04.06. 의원직 사퇴 (부산광역시장 출마)[58] 98.07.21. 재보궐선거[59] 02.01.15. 작고[60] 02.08.08. 재보궐선거[61] 14.04.03. 의원직 사퇴 (부산광역시장 출마)[62] 14.07.30. 재보궐선거[63] 18.01.23. 의원직 사퇴 (뇌물수수로 구속)[64] 18.06.13. 재보궐선거[65] 99.11.26. 구청장직 상실 (선거법 위반)[66] 00.01.25. 재보궐선거[67] 03.12.16. 구청장직 사퇴 (17대 총선 출마)[68] 04.06.05. 재보궐선거[69] 14.03.31. 구청장직 사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P]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2022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