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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KBS 2TV)/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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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해피투게더(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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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10월 11일부터 4기를 시작하며 2기와 3기의 스튜디오 방식을 벗어나고, 매주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뀌며 제목도 '해피 GO 투게더'로 바뀌었다.[1] MC와 게스트들의 탁자에 놓여 있는 노란 블록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물음표(?) 블록이다.
2. 게스트[편집]
2.1. 2018년[편집]
2.2. 2019년[편집]
2.3. 2020년[편집]
3. 비판[편집]
야외로 나오는 것은 좋은데, 여전히 예전 토크쇼하고 별반 달라진 게 없으면서 오히려 더욱 식상하고 재미가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전히 철지난 토크쇼에 매달려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조세호, 전현무에 대해서 안 좋은 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시청률이 2%대까지 하락했으며 뭐 때문에 개편을 해야하는지 아직까지도 제작진들은 모르는 상황...
그나마 같은 시간대인 SBS 가로채널, MBC 섹션TV 연예통신[13] 은 평균 1~2% 시청률이 나오기 때문에 앞서 있지만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 성적표다. 심지어 동시간대에서는 TV CHOSUN의 내일은 미스트롯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기 시작했던 상황. 결국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사이 2019년 5~6월에 tv조선은 연애의 맛 시즌2를, jtbc는 뭉쳐야 찬다를 런칭해 두 프로그램 각각 4%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하며 해피투게더를 압박해오는 상황이다. 심지어 2019년 8월 15일자에는 2.7%가 나왔는데, 2019년 5월 16일에 투입되자마자 1%까지 추락하다 겨우 회복해 2.4를 기록한 SBS의 접속! 무비월드랑 얼마 차이가 안나는 상황이다. 자칫하면 동시간대 꼴찌까지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다.
3~5%대를 맴돌던 '해피투게더4'는 45회를 기점으로 2%대로 떨어졌다. '해피투게더4'가 2%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2018년 11월 1일 4회 방송 이후 9개월여 만이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지는 '해피투게더4'는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이 쏟아내는 발언으로 화제를 낳고 있지만, 시청률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게스트들에 따라 시청률에 낙폭도 적지 않고, 토크 형식의 식상한 포맷에 싫증을 느낀 시청자들이 시선을 돌리고 있다는 평가다. 기자의 분석
잘못하다 애국가 시청률까지 갈수 있다.
마무리 코너로, 출연한 게스트들이 만든 동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갈 경우 그 연예인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데, 이 때 보조 MC로 출연한 아이돌의 도움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이런 류의 화력을 끌어올리는데는 아이돌 팬덤만한 게 없다보니...
MC들도 지난 2018년 12월 22일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이미 중간중간에 멘트를 하고 있을 때 부진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책임은 당연히 제작진으로 하는게 맞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이런 저런 콘셉트를 시도하다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그나마 출연자들의 흑역사 기억을 지우겠다는 형식만 바뀔 뿐.. <흑역사를 지워 드립니다> 레비오~사
새 MC로 조윤희를 투입하긴 했는데 예능에선 신인이기도 하고 해피투게더의 기본 틀 자체가 낡은 토크쇼여서 분위기 반전엔 실패했다. 게다가 조윤희가 재미가 있는 스타일이 아니고 분위기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전임 MC 엄현경을 굳이 왜 잘랐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평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도 독설, 무리수를 간혹 선보이며 토크 소재인 남편을 이야기하는 편..
이외에도 잦은 드라마나 영화 홍보 게스트 출연에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1월 10일 외국인 특집으로 촬영된 방송분[14] 이 다른 홍보성 게스트에 밀려 무려 두달반이 지난 2019년 3월 28일에 방영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그래서 이후 MC들이 한복을 입는 상황까지 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출연진 중 한명이 마약을 한 바람에 2부가 VOD가 삭제되었다.
결국 조윤희는 새주말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면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스페셜 MC 체제로 이루어진다고.. 다만 토크가 계속 지속되니 반토막은 커녕 폐지를 해야 될 상황인건 분명하다.
제작진들도 이 절박한 상황을 인식했는지 2020년 2월 13일 예고로 '해피투게더-습관성형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을 내보냈다. 예고상으로는 토크 예능에서 한 명씩 개인의 목표를 정해 이루는 관찰 예능으로 포맷을 바꾸고 기존 멤버인 유재석, 조세호, 전현무 외에도 한 달짜리 스페셜 게스트인지 새로운 고정멤버인지는 알 수 없으나 홍현희, 정준하도 출연한다.
[1] SBS 일요예능 집사부일체와 비슷한 포맷이었지만 그마저도 두달도 못가고 다시 고정 스튜디오가 생겼다.[2] 하일의 마약 혐의 체포 직전의 마지막 방송분.[3] MC인 전현무도 前 아나운서 출신.[4] 미스터 션샤인 계향, 트랩 김시향 外[5] 허영지의 언니이자 OBS 아나운서.[6] SBS 드라마 열혈사제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를 연기한 배우.[7] OCN 드라마 보이스2 왕따거를 연기한 배우.[8] 모델[9] 아빠 어디가에 나온 송종국의 딸 송지아 맞다.[10] 대표곡은 올해 3월 성인가요 남자는 말합니다를 냈었으며 1997년 유비스 그룹 데뷔하여 2011년 ~ 2017년 싱글앨범을 냈었다. 이후 KBS Drama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에도 출연했었다고 한다.[11] 영화 극한직업 선희 역할 外[12] 색소폰 아티스트[13] 본래는 킬빌이 방영했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금요일 새벽(익일 토요일)시간으로 이동하면서 섹션TV 연예통신이 2019년 4월 18일 부로 이 시간으로 이동하여 방영하고 있다.[14] 즉, 해피투게더는 매주 토요일날 녹화를 하니 2019년 1월 5일 녹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