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점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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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행성 점령전/98.jpg


1. 개요
2. 기본 전술
2.1. 오펜스
2.2. 디펜스
3. 행성
3.1. 포위망 형
3.2. 잠행 형
3.3. 방위선 형
3.4. 복도터 형


1. 개요[편집]


코즈믹 브레이크의 정기 이벤트. 매일 19시, 21시, 23, 01시에 열리고 있다.

각 진영의 최정예 코즈믹 히어로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어떻게 하면 적을 효과적으로 날려버릴까 연구한 최강의 기체들과 처음부터 사기였던 기체들을 들고 격돌하는 곳이므로 어느 정도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참가하지 말거나 후방에서 지원만 할 것을 권한다. 여기선 오뎅 배려고 뭐고 얄짤 없다. 행성: 연합의 명예와 1000CP가 달린 판에... 차라리 패러볼로이드를 레벨 1 찍고 위성 찍고 리페어 비트 붙여주는게 나을지도. 당신의 기체에 연합의 운명이 달려있다.

각 연합은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해야하는데.
방어의 경우 아군 행성 라인의 한쪽 끝 행성을 그 행성에 맞닿아있는 유니온의 침공을 받게 된다.
공격도 마찬가지로 아군 행성 라인의 한쪽 끝 행성에 맞닿아있는 유니온의 행성을 침공하게 된다. 참고로 공격의 경우 상대방의 하나남은 행성을 공격하는 경우엔 경기가 열리기는 하나 이겨도 빼았을 수 없다. 왜냐고? 그것도 빼앗기면 그 유니온은 다음 행성전에선 아예 방어할 행성 자체가 없으니깐!
더불어 매 회마다 공격하는 방향과 방어하는 방향이 교체되어 한 유니온만 막거나 공격하는 일은 없다.

개시 전 게임 전체에 공지가 뜨며 몇 분 동안 모집이 시작되며, 한번 입장하면 통상적인 방법으로 나갈 수 없고[1] 일정 구역에 갇혀 있다가 대기 시간이 끝나면 모두 적진을 향해 튀어나간다. 물론 전투 도중에도 참가 가능. 참가하려면 아레나 방 화면에서 왼쪽에 뜨는 행성 점령전 아이콘으로 입장하면 된다.
총 각 세력 최대인원이 30명이 참전이 가능하며, 그이상이 몰릴 경우 시작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30명 랜덤으로 선택되어 걸러진다.

아레나와 같이 팀 에너지를 깎아야 승리할수있지만 통상적인 방법이 아닌 상대의 파워스팟을 노리는 방식이며, 대체로 맵이 아주 넓고 구조가 특이하다.
팀플레이를 필요로 하며, 공격이냐 방어냐에 따라 전술이 크게 갈린다. 유니온 전투와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의 전략이 요구되고 적의 정보 확인이 어려우므로 팀 단위 행동은 기본이고, 위성 레이더와 리페어 비트가 아주 절실하다.

맵의 밸런스가 공격/방어에 따라 다른데, 한 행성에선 방어측에만 파워 스팟이 있는 대신, 공격측은 아이템을 얻기 쉬운 지형이라든가, 혹은 방어측은 높은 곳을 선점할 수 있고 공격측은 여러 우회루트가 있다거나 하는 식이다.
또한 방어측은 격추당하더라도 팀에너지의 소모가 통상에 비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공격측의 전략은 대인전보다는 파워 스팟 파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초보들은 방어 측을 지원하도록 지도받는다.

이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측이 승리할 경우 행성을 빼앗는다는 것.[2] 그리고 이긴 연합은 진 연합으로부터 코스모스 포인트를 빼앗는다.

행성을 빼앗기면 동시에 1000CP가 감소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행성을 하나 소유한다는 것 자체에 1000CP가 달려있어서 상대적으로 보면 빼앗은 상대는 1000이 오르고 우린 1000이 내려가니 2000CP나 차이가 나게 된다! 즉, 행성 하나를 빼앗겼을 때 CP까지 같이 빼앗기는 것.
행성 점령전은 자주 시행되기 때문에, 여기서 많이 포인트를 빼앗기면 연합끼리의 코스모스 포인트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기회가 날 때마다 참가해주자.

다만... 행성전에서 줄줄이 밀려도 특정 진영 유저가 많고 또 자주 경기장에서 이긴다면 코스모스 포인트가 많아 1위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최근 행성은 BRD가 전부 먹었지만 아레나에서 고렙 유저들이 가장 많은 DOS가 1위라는 상황이 생긴 것처럼 말이다.

전투 개시 직전 - 직후에 진입 시 락온 및 그에 따른 보정이 전혀 되지 않는 버그가 확인되고 있다. 안 그래도 맞추기 어려운 게임을 노락으로 진행할 수 있을 리 없으므로 포기하고 강제 종료 등으로 빠져나가자;

전용 보상으로 랜덤하게 무기 or 무기가 달린 조인트 파츠가 나오는
[무기]럭키큐브
소어 라쨩을 얻을 수 있는
[TC]챌린지큐브
등이 낮은 확률로 드랍되고 있다. 그외에도 아레나에 안나오는 물건도 자주나오니 실력을 키우고 진영 동료들과 협력해 보상과 행성을 모두 쟁취하도록 하자.

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저수가 감소하고 보상 리뉴얼도 이뤄지지 않아 아예 진행되지 않거나, 두세명의 인원만이 참가하는 버려진 이벤트가 되었다. 순위를 매긴다 한들 주워지는 주간 보상이 좋냐 그것도 아니고... 심지어 참가 했는데 상대측에서 참가자가 없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게 벌어지고 있다.


2. 기본 전술[편집]


기본적 목표는 파워 스팟을 파괴 혹은 수비하는 것으로 스팟의 개수는 행성의 타입에따라 1개 혹은 2~3개 이다.

스팟이 1개일 경우 디펜스 측은 그것 하나만 지키면 되기 때문에 인원 집중이 가능하다. 그만큼 오펜스 측이 그 1개를 파괴하기 힘들어지지만 반대로 그 1개를 파괴하면 승리 할 수 있는셈.
반대로, 스팟이 다수일 경우 디펜스 쪽 인원이 분산되기 때문에 각개격파등으로 오펜스측의 선택권이 넓어지지만 동시에 스팟을 다수 파괴해야 승리할수 있다.


2.1. 오펜스[편집]


오펜스는 스팟의 파괴가 목표이며 이것을 파괴하면 디펜스 측의 팀 코스트가 대량 상실된다. 대신, 상대방의 기체는 수비팀 보정으로 코스트를 0.1배만 소모하기 때문에 사실상 적의 목숨수는 무한에 가깝다.
반면, 이쪽은 원래의 코스트를 그대로 소모하며 팀코스트가 0이 되거나 시간내에 결판을 내지 못하면 남은 팀 코스트에 상관없이 패배한다.

행성전의 파워 스팟은 일반 기체나 아레나 혹은 연습의 파워 스팟에 비해 튼튼하고 또한 상대방도 그것을 지키기 위해[3] 필사적이기 때문에 아레나에서 하듯 전선 자체를 밀고 일반적인 화력으로 마냥 때려서 파워 스팟을 파괴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성전에 공성병기가 있듯 행성전 오펜스 팀 특유의 스팟 파괴용 기체가 필요하게 된다. 기본적 메커니즘은 다수의 고화력 사격병기를 일제사격하는 기체로 통칭 전탄기라고 칭한다. 가장 표준적인 컨셉은 지형에 따른 기동력 제약을 덜받는 공중기체에 팔을 증설할수 있는 아수라 AMJ를 이용 4개의 샷건을 장비하는것이다. 스팟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7발로 갈라지는 샷건의 모든 탄이 스팟에 맞게 되고 그것을 총 4개로 일제사격 하게되면 굉장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4]

결국 오펜스의 전술의 기본은 "어떻게 디펜스팀의 요격과 수비를 뚫고 전탄기파워 스팟까지 이동시키고 그 전탄기파워 스팟을 파괴 할때까지 버틸 것인가?" 의 문제인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오펜스의 입장에선 포격 기체의 입지는 꽤 좁다. 다만, 적진까지 도달만 할수 있다면 포격기의 화력과 제압 사격들은 큰 도움이 된다.
전반적으로 공중형이 역할이 큰데 대다수의 전탄기가 공중기이고 이것을 요격하려는 적도 대다수가 공중기이기 때문. 이러다 보니 아군 전탄기를 호위하기 위해선 역시 오펜스도 공중기로 호위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적의 수비진에 특공을 걸어 적들을 혼란시키는 육전기들 또한 중요하다. 이들이 어그로를 끌고 아군 전탄기를 공격하려는 적을 방해하면서 적 화력에 산화해가는 시간은 비교적 무겁고 느린 몸으로 스팟까지 도달하여 전탄 사격을 퍼붓는 동안 파괴 혹은 스턴당하지 말아야 하는 전탄기들에겐 정말 천금과 같은 시간이다. 사실상, 오펜스 팀에게 승리의 활로를 열어주는 진정한 주역들.

이외에 보조기체가 활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법진 혹은 하이퍼 비트로 아군 전탄기에게 하이퍼 샷을 걸어준다거나 텔레포트 비트를 아군 본진에 설치하고 자신이 적진 뒤로 돌아 아군을 소환 한다던가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적절한 보조기체의 활약은 한 두기만으로도 전황이 급격히 바뀔수 있기 때문에 디펜스 측 입장에서도 파괴 2순위다.[5]

더 상세한 내용은 각 행성별로 갈리게 되니 차후 추가될시 그쪽을 참조하자.


2.2. 디펜스[편집]


디펜스는 파워 스팟을 지킨다는것이 기본 목표이다. 오펜스 팀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파워 스팟을 파괴 하려 할것이다.
디펜스 팀은 파워 스팟이 파괴되면 팀 코스트를 대량 상실하지만 아군 기체의 코스트 소모가 0.1배로 줄어들며 타임 오버되면 디펜스의 승리이기에 시간도 우리 편이다.

사실, 전반적으로 행성전은 디펜스가 난이도가 낮다. 오펜스 측은 코스트 소모가 아군의 10배이고 그 와중에도 기체 파괴에는 적절하지 못한 전탄기라는 특수 기체도 운용해야하기 때문에 대인레벨의 전투에선 일방적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행성전을 처음 해보는 입문자에겐 디펜스가 더 권장된다.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해 불리한 코스트 계산과 적의 방어를 뚫기 위한 작전과 팀플레이 등이 요구되는 오펜스와 달리 그냥 눈앞의 적을 때려 잡기만 하면 쉽게 팀에 보템이 되기 때문. 적기 파괴가 주 목적이 됨으로 특별히 행성전용 기체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오펜스와 달리 디펜스는 파워 스팟이라는 존재의 파괴 여부에 따라 팀 코스트 변화가 격렬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던 상황이 순식간에 뒤집히는 상황도 발생한다. [6]

어쩔수 없이 디펜스는 항시 스팟을 지키는 '보초'를 운용해야 하고 결국 일부 인원이 항상 발이 묶여 움직일수 없는 조건이 된다. 그로 인해 대군레벨의 전투에선 오펜스 측이 병력 우위를 점하게 되고 이런 병력차에서 생기는 빈틈을 오펜스가 파고드는것.

이렇다 보니 스팟을 지키는 인원중에는 이런 보초 플레이를 전문적으로 전담하는 전문플레이어가 있기 마련이다. 이들은 대체로 직접적으로 적기를 격추하기 보다는 적의 접근과 공격을 방해하는 것에 특화된 기체들을 운용하여 적군이 스팟근처에 도착시 아군의 지원이 올때까지 버티게 된다. 전투의 승패가 바로 그 순간에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플레이를 정말 전문으로 하는 유저의 책임감은 매우 막중하다.

이 포지션에는 주로 '배리어'를 사용하는 발테온과 루셰, 중력장 혹은 척력장으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그라이노트, 위급시 스팟에 힐을 주거나 적에게 스턴을 걸수 있는 멜피, 적의 전탄기와 같은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밀어내는 보일덱과 비틀렌더 헤드 장착기등이 위치하게 된다.

더 상세한 내용은 각 행성별로 갈리게 되니 차후 추가될시 그쪽을 참조하자.


3. 행성[편집]


행성은 총 12개로 각기 다른 행성이지만 사실상 연합마다 지형 텍스쳐만 다르지[7] 모양이 똑같다. 그런 고로 행성은 형(形)으로 분류하고 각 행성 형태의 항목에 그에 해당되는 행성을 적어주길 바란다.

번역 오류인지 분명 같은 형태의 행성임에도 불구하고 접미사가 다른 경우가 있다. 접미사가 다른경우는 굵게 표시 했으니 주의 바람.


3.1. 포위망 형[편집]


파일:attachment/행성 점령전/84.jpg
해당맵 : 네드랜드 포위망(BRD) / 글래스아이라 포위망(WIZ) / 마그마오드 잠행(DOS)

외딴 섬에 표류되어 사방이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로 보급도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몇년이나 전투에 버텨왔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도시터를 본떠만든 스테이지. 신화가 재현될 것인가. 아니면 공격하는 족이 힘에서 우세할 것인가! 치밀한 작전을 세우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큰 강을 사이에 둔 맵. 스팟이 딱 한곳 뿐이라 그게 터지면 팀 에너지가 무려 90%가 훅 날라간다! 초반에 터진거라면 디펜스측의 0.1배 코스트를 고려하면 충분히 개길 수 있다. 다만 중 후반쯤 가면 10%정도는 항상 닳게되므로 그때 터지면...

스팟이 산 꼭대기에 있으므로 주로 육전형보다는 공중형에 의한 테러가 이루어진다.[8] 스팟 주변의 높은 지형들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이용하느냐가 변수이다. 특히, 아이템 '허리케인 블로우'가 매우 효과적. 한번 제대로 밀리고 나면 올라오기 힘들어지므로 주의를 요망한다.

육전형이 힘든 지형이라곤 해도, 산 뒤로 돌아가서 스팟 주변을 정리해주면 팀에게 도움이 된다. 반대로 방어측은 육전형이 뒤로 돌아가지 못하게 막아야한다. 그라이노트의 역중력장이나 멜피, 보일덱 등의 넉백샷으로 방어하자.


3.2. 잠행 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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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맵 : 로드미스트 잠행(BRD) / 밸리그란 잠행(DOS) / 카라하리라 필드(WIZ)

자기구름 때문에 하늘에서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지하도에서 결전하는 것을 재현시킨 스테이지. 작은 방이 수 많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어떤 경로로 공격해 나갈지는 동료들과 잘 상의한 후 서로 방해하지 않도록 하자!

이 말대로 이 맵에선 공중형이 활약하기 힘들다. 육전의 성지.

전자기 구름때문에 지하에서 싸운다는 설정의 맵.
지하라 그런지 상당히 좁고 터널이 많은 편이라 레이더 만으로 길을 찾기가 상당히 복잡하다. 스팟의 리셋 위치는 세곳인데 스팟은 두개만 주어져서 하나가 터지면 다른 곳에 리젠 될 수도 있다. 나중에는 리스폰 지역에도 생기지만 다른 스팟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서 집중 타켓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양사이드 통로 등에서 노란색 드럼통 형태의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일정 확률로 '안티 레이더'나 '리페어 키트ALL50'을 드랍하는데 특히 이 '안티 레이더'가 여기서 상당히 유용하다. 통로가 매우 많아서 공격방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때 안티 레이더를 사용해서 디펜스측의 레이더를 마비시키고 기습적인 테러가 가능하다.

참고로 스팟이 터졌을 경우 손실량은 팀 코스트의 30%.


3.3. 방위선 형[편집]


파일:external/pds19.egloos.com/d0150219_4f5354f77b1fd.jpg
해당맵 : 브레이버즈 방위선(BRD) / 도스트리거 방위선(DOS) / 위즈타니아 방위선(WIZ)

세 아크가 각각의 세력을 지키기 위해 쳐 놓은 방위선. 이것을 공략시키기 위해 전격작전을 재현시킨 스테이지이다. 역사적으로는 수비측의 승리로 끝났지만 현대에는 과연...?


스팟이 넓게 3곳으로 나뉘어져있다. 스팟이 3개나 있는만큼 부쉈을 때 팀에너지 감소률은 30%. 공격측에서는 불리한 조건일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팟 간의 거리가 매우 멀어서 양동 작전을 사용하기 유리. 디펜스측은 양동 작전에 빠지지 않도록 스팟마다 인원수를 적절히 조절하고 레이더를 수시로 확인해야할 것이다.


3.4. 복도터 형[편집]


파일:external/pds21.egloos.com/d0150219_4f57831e5b68c.jpg
해당맵 : 아그로스 복도터(BRD), 데리부스 복도터(DOS), 레이드노트 복도터(WIZ)

결정의 아크가 폭주하여 만들어진 자연의 수수께끼의 일부를 재현시킨 스테이지. 방심하면 아군이 금방 분산되어 전투가 힘들어질 수 있다. 곳곳에 있는 거대한 물체를 파괴시키면 역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타난다!


프록타리스의 깽판을 친 곳을 재현했다는 설정의 스테이지다.

잠행형과 아주아주 비슷한 맵이며 전술도 그와 같다. 다만 이 경우 터널이 없어서 레이더로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맵이 좁은 만큼 육전의 성지인것도 여전.

스팟이 한개라 네드랜드 처럼 한번 터지면 90%가 훅 날라간다.

여담으로 공식 설정에 언급된 거대한 물체란...
파일:external/pds23.egloos.com/d0150219_4f5a1e525ca1f.jpg
크고 아름다운 버섯이다!

맵을 보면 네개의 정사각형 방이 있는데 그곳에서 상당히 긴 간격을 두고 등장한다. 일반 오브젝트와응 격을 달리하는 피통을 자랑하며 게다가 부수면 100% 확률로 메테오 폴이 뜨기 때문에 자주자주 확인해 주는것이 좋다, 괜히 역전의 아이템이 아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05:36:39에 나무위키 행성 점령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강종에는 짤없다(...)[2] 이 행성은 이제 저희껍니다, 저희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3] 어차피 디펜스 측은 기체로 인한 코스트 소모가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더더욱...[4] 커스텀의 자유도가 높은 코즈믹 브레이크 특성상, 그 외에 다양한 형태의 전탄기가 있으니 스스로 연구하거나 경험자에게 물어보자.[5] 1순위는 당연히 전탄기.[6] 해당 서버의 최고 고수들이 온갖 수단을 통해 제작하고 운용하는 전탄기의 화력은 '하이퍼 샷'효과를 받을 경우 그 단단한 파워 스팟을 수초내로 파괴해 버린다. 체력이 달기 시작한걸 보고나서 반응하려면 100% 늦는다.[7] 위즈는 얼음, 발디는 초원, 도스는 화산지대[8] 다만 샤헤드 같은 경우는 예외로 간혹 보이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