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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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드 게임으로 보드 게임의 일종이다. 할리갈리와 룰이 살짝 비슷하면서 다르다.


2. 게임 방법[편집]


준비물은 트럼프 덱 하나.

적당히 덱을 인원수에 맞춰서 나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가운데에 카드를 놓는데, 이 때 바로 직전에 나온 카드와 현재 올려진 카드의 숫자가 일치하면 카드덱을 먼저 치는 사람이 아래에 있는 패까지 죄다 가져간다.

잘못 치면 할리갈리와 같이 자신의 덱에서 상대 플레이어에게 카드를 각각 한 장씩 상납해야 한다. 카드의 순서를 외워서 일부러 방어를 위해 잘못 치고 다음 카드를 내는 경우도 있다.

모든 카드를 가져가 덱을 갖게되는 사람이 이기거나, 먼저 손이 비게 되는 사람이 지게된다. 이미 손이 빈 사람이 덱을 쳐서 다시 살아나는 괴악한 룰도 존재한다.

특수 룰이 두 개 존재한다.

1. 특수 카드를 이용한 룰. - 특수 카드는 J, Q, K, A다. (조커를 쓰기도 한다.)
J가 나오면 바로 다음 카드가 특수 카드가 아닌 이상 J를 낸 사람이 지금까지 쌓인 카드를 가져간다.
Q를 낸 이후로 두 장 내에 특수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Q를 낸 사람이 역시 쌓인 카드를 죄다 가져간다.
K는 세 장, A는 다섯 장(네 장으로 정하기도 한다)인 것만 빼면 Q와 같다.
조커를 쓰는 경우는 10장인 것만 빼면 Q와 같다.

2. 샌드위치
이전 카드가 아닌 그 전의 카드와 맨 위의 카드가 숫자가 같으면 가져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2-3-5-3순으로 카드가 나왔을때 먼저 카드를 치는 사람이 임자.

지역에 따라 룰은 조금씩 다르다. 대개 1의 룰만 적용한다.


3. 기타[편집]


또 다른 이름으로는 '치기사업', '토네이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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