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재(빌드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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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빌드업》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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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으로 포지션은 윙 포워드다. 자신을 밀어낸 성시우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브라질 유학파 출신. 하자고 최고의 순간가속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개인기와 슈팅도 상당하지만 주력이 최대 무기인 스피드스터 윙 포워드.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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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루와 개인기 시합을 하는데 초반에는 비열한 행동을 하며 앞서 나가다가, 비바람이 거세지자 허세를 부리다 미끄러지고 강마루에게 추월당해 결국 역전당하자 화가 나 성시우의 얼굴을 때린다.

경기에서는 성시우에게 반발이 있는 2·3학년들을 전부 끌어오고 선발전때 활약한 양승호를 데려온다. 경기를 잘 풀어가나 했지만, 자신이 따까리로 삼아 심부름만 계속 시킨 탓에 빡친 이민영과 패스를 하지 않고 개인플레이에 빡친 심건우를 보았을 때는...결국 자신이 불러온 청소년 대표 친구[2]인 이재호와 김진우가 집에 가버리고, 퇴장을 당하면서 축구부도 동시에 퇴출당한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반성한 후, 다시 복직한다.

이후 강마루에게 칭찬을 해주거나 함께 패스워크를 맞춰보기도 하는 모습[3]을 보여주어 이민영의 질투를 산다. 그러나 양승호의 개인플레이에 빡이 친다. 그렇게 전반에 개인기를 보여주나 아쉽게 슛에 실패하여 그대로 전반 종료[4]. 그 후 후반에 투입된 강마루와의 시너지로 만회골을 어시스트한다[5]. 최근에는 계속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6]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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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마루와의 드리블 대결 때 지면 발가락을 핥는다고 하는데, 졌고 맥거핀이 될 줄 알았으나 최근화 등지에서 골을 넣거나 강마루가 있으면 자꾸 발가락을 달라고 한다...

• 체구가 작다. 항상 붙어 다니는 심건우 옆에 있을 때 그 특징이 더욱 부각되는데, 온몸이 탄탄한 근육으로 덮여 있는 심건우와 달리 상체 근육이 영 부실한데다 어깨도 좁은 편이다. 몸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