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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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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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UNICITY
현대 유니시티 홈페이지

1. 개요[편집]


2011년 11월에 현대자동차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고급화 버전으로 출시한 리어엔진 버스. 스포일러[1]가 장착되어 있으며,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덤으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는 선택사양인 리클라이닝 좌석과 고급 타라매트(자주색)도 유니시티엔 기본으로 적용된다.[2]

1980년대에 생산되던 RB585AR - RB600H의 역사를 잇는 모델로, 도시형 차량과 준고속형 차량의 중간단계 차량이다.[3] 일반 자동차로 치면 틈새시장 공략용이었다. 물론 에어로시티 파생 모델이므로 CNG 엔진 소음도 그대로 엄청 심하다.


2. 상세[편집]


전체적인 평가는 단거리 혹은 저수요 좌석버스나 시외버스에 투입하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다소 무리라는 평이다.[4] 도시형 버스와 고속형 버스의 중간단계를 채우는 역할을 충실히 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다.[5] 사실상 유니버스 스페이스 클래식/컴포트의 대체 차종이며,[6] 기아에서 생산됐던 차종까지 포함하면 기아 AM928의 계보까지 잇는 차종이다.[7]

2013년형 모델부터는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됐고 중문이 옵션으로 추가됐다.[8] 또한 봉색이 주황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2015년 생산 모델부터 기존의 유로5 D6HA 엔진 라인업이 유로6 D6HC 엔진 라인업으로 교체되면서, 엔진 소음이 거의 줄어들었고 정숙해졌으며 엔진 출력이 300마력에서 310마력으로 10마력 상승했으며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에는 없는 유니시티만의 옵션으로 325마력 트림 및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할 수 있다.(기본사양은 5단 수동변속기) 참고로 자동변속기는 310마력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다만 아직까지는 자동변속기로 출고한 사례는 거의 없다.[9]

2017년 생산 모델부터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처럼 에어컨 루버가 기존 검은색에서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되며 앞문에 센서가 장착되며 엔진 구조가 약간 변경되고 오디오에 USB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존엔 계기판 내 안개등 표시 옆에 조그만하게 STOP 조명이 들어와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잘 안 보여서 하차 확인을 위해 버스 회사에서 별도로 대시보드에 하차벨을 달거나 알림장치를 단 경우가 많았다. 현대차는 이를 받아들여 2017년형부터 대시보드에 STOP 조명을 아예 내장형으로 바꿨다. 또한 앞에서 말했 듯 센서가 있어서 정차하지 않으면 앞문 출입문도 열지 못하게 변경됐고 출발하려면 모든 출입문을 닫아야 출발 가능하게 변경됐다. 다만, 출입문 개폐 스위치는 여전히 짧다. 그리고 파워쉬프트[10]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데, 파워 시프트 장착 시 숏 기어 레버로 출고된다. 그리고 독일 호이트(Voith)제 리타더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인도측 사이드미러에 LED 램프 설치 옵션이 추가됐다. 이 2017년형 모델은 코레일네트웍스가 최초로 출고했다.

2018년 생산 모델부터 일명 '개선형'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통유리가 기본이며 최후방 창문에는 창문 개폐 부분이 작아지고 스타렉스, 자일대우버스 FX, 선롱 듀에고와 같이 한쪽만 개폐되는 창문이 기본이다.[11] 그리고 하차벨도 풍뎅이 모양에서 원형으로 일렉시티와 동일하게 변경된다. 외부 승/하차 감지센서 밑에는 노란색 비상 밸브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연두색 계열의 계기판 조명은 백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운전석 LCD 시계 조명도 연두색 계열에서 파란색 계열로 변경됐다. 그리고 후면 엔진룸에 있던 UNICITY 레터링은 기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졌다. 내부에서도 창틀 부분이 베이지색[12]으로 처리되어 일부에서는 과거 쇠창틀 차량 내부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2018년 후반쯤부터는 개선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와 마찬가지로 회색의 금속제 봉이 기본으로 적용된다.(기존의 것은 검은색이었다.)

2019년 생산 모델부터 AEBS가 기본으로 달린다. 거기에다가 2019년 말부터는 오디오가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에 들어가는 오디오로 변경된 2020년식이 선보였다.[13]

2020년 7월에 선보인 2021년형부터는 법의 개정에 따라 측면에 비상문이 추가됐다.[14]

2022년식부터는 유로6D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내수형 디젤 모델은 NSAC F/L 개선형과 마찬가지로 아예 단종됐다.[15]

2023년형부터는 일렉시티처럼 스티어링 휠 재질이 우레탄에서 가죽으로 바뀜과 동시에 열선 기능이 추가됐고 공기청정기 옵션이 추가됐으며 이와 동시에 CDP도 제외돼 멀티미디어 연결은 블루투스 스트리밍, USB, AUX로만 가능하다.

동년 6월 경 단종설에 휩싸였다. 카운티, 유니버스를 뺀 모든 고상 시내버스 모델이 단산 대상으로 지목됐는데 여기에 유니시티도 포함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3년에 시행된 교통약자법 개정안[16]을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버스 사업자들은 엄청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나 해당 차량이 노선버스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통근버스, 자가용버스 등으로도 절찬리에 사용되며[17] 현대차가 단산을 강행할 경우 중국산 고상버스를 수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 저상버스 예외노선에서도 전기 저상버스를 투입하고 일부 노선에는 도로 개선이 이루어지는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고상버스를 없애는 추세를 생각한다면 유니시티 단산은 시대를 따라가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단기간에 도로 개선을 행하기 어려운 지역도 많은 만큼 저상 의무화 시행 1년만에 바로 단종해버리는 것은 후폭풍이 크다는 것에는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많다.

2023년 말에 현대버스 관련 하청 업체에서 최종 납품이 끝났으며 공장에서의 조립만 남은 상황이라 2024년에 에어로타운&그린시티&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유니시티 단종이 확실시되었다.#


3. 기타[편집]


  • 수출형 사양의 경우 스포일러가 없는 것이 기본사양이다.

  • 멕시코에서도 다니는데, ODT가 3등급 노선 운영용으로 유니시티를 굴리고 있다.[18]

  •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유니시티로 튜닝한 사례도 있다.[19] 그리고 현재 현대버스 중 유일하게 자주색 바닥과 시트를 기본 적용한 유일한 차량이다.(유니버스는 2015년 생산분부터 바닥과 시트색[20]을 변경했다.) 이는 버스뿐만이 아닌 현대자동차 전체로 봐도 해당된다.

  • 간혹 광역버스전세버스, 또는 시외버스[22]로 투입되는 차량이기도 하는데 승객 입장에서는 평가가 영 좋지 않은 편. 버스를 잘 알지 못하는 승객들도 최소 도시형버스와 시외, 고속, 관광버스 차량은 구분을 할 줄 알기에, 도시형버스와 비슷한 외관을 지닌 유니시티는 유니버스와 그랜버드 같은 시외, 고속, 관광버스용 차량보다 안 좋은 버스라고 느끼는 것이다.
    • 유니시티의 경우 전문형 기준 41인승으로 출고하는 것이 보통이나, 일부 노선버스(특히 광역버스)의 경우 승객을 더 태우기 위해 45인승 옵션으로 출고하는 업체들도 있다.[21] 45인승 옵션의 유니시티 차량들은 편의성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데, 유니버스는 차량 전장이 최소 11.78m~최대 12.5m라 전문형 기준 45석(11줄)까지 좌석을 설치해도 좌석간격이 좁지 않다. 허나 유니시티는 전장이 약 11m라 전문형 기준 41석이(10줄)이 한계다. 이 때문에 차량 전장을 11.5m 정도로 늘리거나 45인승 옵션을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20년식 개선형 6단 325마력 트림의 제로백도 있다. 이 차량은 파워모드를 켜고 진행을 했다고 한다. (H엔진 9,960cc/325PS/130kg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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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승용, SUV, RV, 승합
버스
트럭
1960년대
코티나, 20M
R버스
1970년대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 모델)
O302버스, O303버스,
HD버스, RB버스, D버스, DK버스
HD1000(트럭 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1980년대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프레시스(미쓰비시)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포터, 마이티
1990년대
아토스/쌍트로(1세대),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베르나, 엘란트라/아반떼(1세대),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중형트럭, 슈퍼트럭
2000년대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ix35),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브리사(닷지), 밍위/모인카, 천리마(기아)
슈퍼 에어로시티, 그린시티(舊 글로벌900), 유니버스
리베로,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트라고
2010년대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위에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아슬란, 벨로스터,
아반떼 쿠페, ix20, ix25/크레타,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루이나, 넥쏘, 라페스타, 팰리세이드, 베뉴
블루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엑시언트, 루이웨/홍투, 파비스
2020년대
아우라, 쿠스토, 바이욘, 아이오닉 5, 스타리아, 알카자르, 싼타크루즈, 캐스퍼, 스타게이저출시예정
HD50S

갈색 글씨 - 단종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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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생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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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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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엑셀, 프레스토, 클릭, 베르나, 닷지 브리사/기아 천리마, 미쓰비시 프레시스
준중형차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아이오닉, 라페스타, 위에둥
코티나, 엘란트라, 아반떼 쿠페
중형차
쏘나타, 미스트라
코티나, 스텔라, 마르샤, i40, 링샹, 밍위/모인카
준대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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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프, 티뷰론, 투스카니, 제네시스 쿠페
SUV
경형 SUV
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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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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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중형 SUV
투싼, 아이오닉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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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칸,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
픽업트럭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
MPV
소형 M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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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M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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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모
중형 MPV
쿠스토
트라제 XG
대형 MPV
스타리아 라운지
앙투라지
상용차

스타리아, 쏠라티
그레이스, HD1000, 스타렉스
준중형 버스
카운티, HD50S
D, 코러스
중형 버스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
준대형 버스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R, DK, RB, HD, FB,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대형 버스
유니버스, 일렉시티 이층버스
O302, O303, 에어로버스
소형 트럭
포터
HD1000, 리베로
준중형 트럭
마이티
-
중형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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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럭, 바이슨, 대형트럭, 중형트럭, 슈퍼트럭
준대형 트럭
뉴파워트럭
-
대형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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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 트라고

N, 아이오닉 / 콘셉트 카


[각주]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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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에는 앞에만 장착되어 있었으며, 2013년형부터는 뒤에도 장착되어 나오고 있다.(대신 후면 스포일러가 없던 시절에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에는 옵션이던 후방 차폭등이 유니시티에는 기본으로 적용됐었다.) 참고로 도시형 버스의 순정 스포일러 적용은 이 유니시티가 한국에서는 첫 사례이다.[2] 에어 서스펜션은 초창기(~1995년) 에어로시티 540 모델에 잠깐 옵션으로 존재했으며, 이후 슈퍼 에어로시티 초기형 모델에서부터 옵션으로 사용되어 왔지만(~2012년 이전 전문 좌석형 한정) 유니시티는 기본 사양이다.[3] 쏘나타마르샤의 관계, 옵티마리갈의 관계를 생각하면 되는데, 슈퍼 에어로시티는 쏘나타, 옵티마급이고 유니시티는 마르샤, 리갈급이다. 그쪽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기존의 슈퍼 에어로시티가 단종되는 것이 아닌 별개의 모델로서 출시됐다. 덤으로 예시로 든 마르샤와 리갈은 단종된 지 오래됐다. 사실 현대기아는 이전에도 여러 파생 모델을 출시한 바가 있었는데, 이 중 유니시티가 현대의 전체 파생차량 중 그나마 성공한 셈이다.[4] 특히 수도권 선진그룹 계열 노선들이 그렇다. 경기도 공공버스 이전까지 포천 버스 3100, 3200, 3500, 3600김포 버스 8600 모두 수요가 많은 편인데 유니시티만 고집했다.[5]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 노선이 출퇴근 시간 이외에 별로 수요가 적은 노선에 고급형 버스를 투입하자니 너무 비싸고 관리비도 더 많이 든다. 그래서 나온 모델이 유니시티인데, 좌석과 사양이 적어도 구입할 수밖에 없다.[6] 07년식 유니버스 컴포트 기본형과 개선형 유니시티 모두 운행해 본 한 운전자는 컴포트가 판스프링이지만 고속 주행 질감은 유니시티보다도 월등하다고 평했다. 차급에 따른 플랫폼 차이는 분명하다.[7] AM928은 유니시티보다는 탑승 시 조금 더 나은 평가를 받는데, AM928은 전장이 11.3m이고 유니시티는 전장이 11m이다. 즉, 좌석 간격이 조금이나마 넓다. 실제로 이 때문에 경찰버스로 AM928이 대량으로 있던 시절에 경력들은 대우 BS106보다 기아 AM928을 더 선호했다.[8] 이들은 주로 포천시에서 볼 수 있는데, 138-5번, 33번에서 주로 운용중이다. 하지만 중문 옵션은 2014년식부터 제외됐으며 일부차량은 중문을 제거하고 그자리에 좌석을 놓았다.[9] 그도 그럴 것이 승용차의 자동변속기와는 구조부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자동변속기 옵션 가격만 1,030만원이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연비 또한 수동변속기 차량이 더 좋다. 그러니 업체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을 선호하는 것도 당연지사. 현재 유니시티를 주로 출고하는 회사들도 대부분 6단 수동 + 325마력 트림 옵션을 선택한다.[10] 일반적으로 토크 컨버터와 유압으로 단접하는 다판식 클러치 또는 유성 기어 장치 등을 사용하여 작은 힘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변속 장치의 방식이다.[11] 세미 플러쉬 타입 유리창.[12] 에어로시티 540부터 2017년형까지는 검은색이었다. 반대로 BS106은 2010년 이전(저상은 2011년형)생산분까지 베이지색이었다.[13] 오디오가 1단 오디오 2개에서 2단 오디오로 변경됐으며, 블루투스가 지원된다.[14] CNG 모델은 파주 신일여객이 최초로 뽑아서 9709번에 7대를 투입했으며, 디젤 모델은 성주 경일교통이 최초로 뽑아서 250번에 투입했다.[15] 사실 유니시티가 전세버스, 법무부 호송버스, 자가용버스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 이쪽 시장의 수요마저도 버스 고급화로 인해 판매량이 부진해서 디젤 모델은 아예 단종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존에 디젤 유니시티를 주력으로 운행하던 회사(경일교통 250번 등)나 전세버스 수요층은 억지로 중형화를 하거나 유니버스로 급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 디젤 단종에 대한 비판 여론도 조금씩 있다. 하다못해 주문 제작 방식으로라도 남길 수도 있었는데 더더욱 그런 면이 있다.[16] 제14조(노선버스의 이용 보장 등) ⑦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운행형태에 사용되는 버스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4조제2항에 따라 대폐차하는 경우에는 저상버스로 도입하여야 한다. 다만, 도로의 구조ㆍ시설 등이 저상버스의 운행에 적합하지 아니하여 해당 노선의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관 교통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17] 카운티는 너무 작고, 그렇다고 유니버스를 쓰기에는 큰 경우에 주로 사용되며 실제로 이러한 시장을 노리고 출시한 것이 유니시티다. 하지만 이것도 시내 노선보다는 중, 단거리 시외 노선이나 아무리 낮아도 광역버스로 투입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라는게 문제.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도 같이 단산 대상으로 지목되긴 했다. 디젤 모델이 먼저 단종되었는데 이번에 CNG까지 단종될 예정이기 때문.[18] 그렇다고 이 노선을 함부로 시승하지는 말자. 멕시코 85D번 고속도로의 멕시코시티 ~ 티사유카 고속도로 구간에서 매일같이 차량 및 버스를 상대로 한 총기강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이 유니시티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멕시코주 (특히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쪽의 강도들은 멕시코시티 강도들보다 더 악랄하기로 유명하며, 신고를 막기 위해 승객이 강도에 협조하더라도 총으로 쏴서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잘못하다간 이 유니시티 시승이 인생에서의 마지막 시승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본인이 미주 지역에 거주한다면, 뉴 슈퍼 에어로시티라도 괜찮다면, 차라리 도미니카 공화국푼타 카나에 가서 시승하자.[19] 대표 사례는 경일교통이며, 그 외의 전세버스 업체에서도 간간히 튜닝하기도 한다.[20] 변경된 기본 인테리어는 황토색이다. 승용차로는 같은 제조사(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내의 그랜저 IG, 제네시스 G80, G90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이다.[21] 45인승 유니시티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선진상운, 선진시내버스신성교통, 신강교통 정도가 있다.[22] 물론 완행 및 단거리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