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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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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아이돌, 가수.
걸그룹 원더걸스, 포미닛의 前 멤버다. 포지션은 래퍼.
2. 원더걸스 탈퇴와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적[편집]
http://tv02.search.naver.net/mugc?q=http://imgnews.naver.com/image/277/2008/12/02/200812021524367039601A_1.jpg
앞에도 언급했듯이 원래는 원더걸스로 먼저 데뷔했으며 원더걸스 내에서 선미와 맞먹는 정신없는 캐릭터였다.[4] 파트는 상당히 적은 편이지만 장발인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한 단발인데다
후속곡 '미안한 마음 ~tears~' 까지 활동하고 Tell Me의 뮤직비디오도 찍었다.[6] 다만 활동하기 전 탈퇴하는 바람에 텔미 활동은 못 했다. 원래 Tell Me 뮤비의 원더우먼은 김현아가 맡았는데, 김현아가 탈퇴하고 유빈이 들어오는 일이 생기자 소희가 원더우먼을 맡아 다시 찍었다. 탈퇴이유는 건강상의 문제(습관성 장염). 어떤 사건으로 인해 탈퇴했다는 소문은 라디오스타에서 민선예에 의해 부정되었다.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을 상대로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뉘앙스로 말했을 뿐, 직접적으로 부정한것은 아니었다.
2009년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으로 컴백했다. 미니앨범 'Hot Issue' 에서 바뀐 창법으로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2009년 8월 28일 'Muzik' 으로 컴백, 잘 빠진 복근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이 인기를 몰아가 결국 SBS 인기가요의 뮤티즌 송을 받았다. 탈퇴 이후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랐던지 펑펑 우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일명 앵앵대는 랩이 매력 포인트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다수라 이래저래 양날의 검이다. 반면 가창력은 여전히 부족한 편. 그러나 애초에 딱히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노래를 부른 적이 없기 때문에 가창력 부족이 특별히 논란이 된 적은 없다. 예능에서는 약간 어눌한 말투가 갭모에로 작용하기도.
포미닛의 실질적인
물론 그동안 구축한 팬층 때문에 '무대에서 혼자 주목받는 상황'은 본인이나 소속사가 뭔가 뻘짓이라도 하지 않는 한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김현아가 다른 멤버들보다 선배뻘이다. 물론 데뷔 년도로만 따지면 권소현이 최고참이지만. 허나 김현아의 인기가 포미닛을 김현아와 아이들로 만든 것도 사실이다.
청춘불패에서는 수탉을 보고 구사인 볼트 이상의 단거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고서는 수탉과 양자회담을 가졌는데 개콘 뽀식이가 달걀양 난항으로 암닭과 양자회담을 하는 모습 이래로 기이한 장면이었다는 평이다. 청춘불패가 시작한 후 처음 몇 회는 건강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서 묻히는듯 했지만 징징거리는 막내 역할과 유치개그 제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6년 6월 큐브와 재계약하며 잔류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앞길 차이로 재계약이 결렬되며 포미닛은 완전히 해체됐다.
3. 패왕색[편집]
백문이 불여일견. 현아를 뜨게 만든 결정적 영상이다.
2009년 9월 18일 한 네티즌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090918 HAMK'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동대문 패션상가 두타앞에서 벌이던 축제 공연에서 김현아만을 찍은 일명 '직캠'이었는데, 치마길이가 너무 짧아 속바지가 훤히 들여다 보여서 처음엔 팬티노출이라고 아주 극성 내지 환호를 했지만, 자세히 보면 딱 달라붙는 보라색 속바지다. 검은색 브래지어까지 비치는 의상 때문에 여고생에게 너무하는 것 아니냐며 원성을 사기도. 게다가 이 의상으로 뮤직뱅크도 출연하였다. 동대문공연이나 뮤직뱅크 출연 모두 자기 치마를 끌어내리는 장면이 여러차례 포착된다. 너무 과한 노출이 본인도 부담스러운 듯하다.
사실 현아의 섹시 이미지는 의외로 원더걸스 시절부터 존재했는데 아이러니 활동 의상이 멤버들 중 가장 노출도가 높았다.[7] 게다가 그 나이에 이런 안무도 했었다. 다시 한 번 말 하지만 이 때가 16살(만으로는 14살!!) 때였다.
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0/01/07/htm_201001071111470107000001070100-001.jpg
2010년 1월 4일에 솔로로 싱글 <Change>를 발표했다. 1월 8일 첫 방송무대를 가졌는데 이때 보인 골반춤은 뭇 남성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골반춤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뮤직비디오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김현아는 자기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관람할 수 없게 된 셈. 다만 2011년 5월 기준으로 김현아는 이미
섹시하다는 평은 원걸 시절부터 있었지만 이 골반춤으로 대세로 굳어진 듯. 덕분에 패왕현아라는 등 섹시 가수의 대표로 뽑히고 있다.
미성년자였음에도 섹시한 포스를 보여주면서 아이돌 선정성 논란이 일 때는 꼭 거론된다. 심지어 저때 현아는 만 17살이었다!! 심지어 유인촌 장관시절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4minute 뮤직비디오를 틀었다.
http://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8/05/39327748.2.jpg
이런 현아의 포스는 봉인이 해제된 2011년, <버블팝> 활동 들어서 정점을 찍었다. 2011년 7월 7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엠넷 20's 초이스에서 첫 무대를 펼쳤는데 이때 핫팬츠에 화이트 민소매 탑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의상, 태닝한 피부, 맨발, 심지어 비까지 내려 온몸이 젖은 상태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무대는 방송 직후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팬들과 남성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트러블 메이커(가수)란 유닛 활동으로 비스트의 장현승과 함께 컴백했고, 2011년 12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장현승과 같이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쳐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미 이전에 장현승과 MAMA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으나 이번 건은 더 야했다. 어느 정도냐면 이런 자료가 디씨 힛갤에 입성했다. 이때 사람들이 김현아에게 홀려서 놓친 장면들이 많았다 카더라.
이후 엠넷 무대에 섰는데,
골반과 어깨에 문신이 있다. 골반에는 '현아' 가 영어로 쓰여 있으며, 어깨에는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 나의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 라고 쓰여있다.
이후 2012년 <아이스크림>과 2014년 <빨개요> 활동을 통해 섹시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그러나 이때는 전효성, 지나 등등의 섹시 솔로들도 같이 떠오른 시기라 이전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매번 보여주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화보 등등으로 섹시 이미지 하나만으로는 여전히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강남스타일을 계기로 현아의 섹시 이미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버블팝>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9200만건의 조회수를 자랑하며, 해외 유튜버들의 현아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들도 수없이 많다(...) 미국 롤링스톤지는 2014년 올해의 베스트 뮤직비디오 5위로 현아의 <빨개요>를 선정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08/10/2015081002093_0.jpg
http://ssimg1.ddadadak.com/upload/ba/svr1/image/2015/10/31/8/8mjgenp5u9/web/8mjgenp5u9_4.jpg
4. 논란[편집]
- http://i.dailymail.co.uk/i/pix/2014/10/25/1414267852507_wps_18_vlcsnap_2014_10_25_20h40m.jpg
http://stream1.gifsoup.com/view4/4638628/hyuna-bubble-pop-dance-o-s.gif
2011년 신보인 Bubble Pop! 앨범 관련 논란이 많은데 타이틀곡인 Bubble Pop!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How I roll 과 Hold It Against Me 표절논란이 떴다. Hold It Against Me의 경우 덥스텝이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라 쳐도 How I roll 과 비슷한 것은 사실.
뮤직비디오의 경우엔 비욘세의 Crazy in love(2003) 뮤직비디오를 단순 짜깁기한 수준이라는 논란이 있다. 구두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그대로에, 배경, 엑스트라로 나오는 힙합보이의 존재까지 겹친다.
직접 비교해 보자.
Bubble Pop!
Crazy in love
한편 중국에서 현아의 버블팝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것은 기사화되었는데, 비욘세의 뮤비를 현아가 표절하고, 그걸 다시 중국에서 표절한 셈이다. 이에 대해 현아는 '괜찮다. 오히려 고맙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
- 2013년 6월 출발드림팀 씨스타 Vs 4minute 편에서 현아가 효린의 인터뷰 중에 갑자기 마이크에 대고 '우리도 활동 중이었다!'라고 소리쳐서 효린의 말을 끊은 적이 있다. 과한 애교가 섞인 발음 때문에 엠씨들은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고 현아에게 무슨 소리냐며 질문을 돌렸다. 말을 도중에 끊긴 효린은 '어?'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에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자 바닥을 보며 "저희는 활동 중이었습니다."라는 말을 이었다. 다른 사람의 인터뷰 중에 끼어들어서, 그것도 반말로 자기팀 이야기를 한 것은 굉장한 결례일 수밖에 없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애교로 봐주기에는 너무 과했다며 현아의 태도를 지적했다. (동영상), (기사)
- 2014년 3월 25일 방송된 엠넷의 비틀즈 코드에서 방송도중 립스틱을 바르거나 엎드리는 등의 산만한 모습을 보여 아무리 방송이 자유지향이라지만 심해도 너무 심하다며 네티즌들이 극딜을 퍼붓고 있는 상황. 신동 역시 "현아씨 그렇게 편해요?"하며 태도를 간접적으로 지적할 정도. 원래 방송 콘셉트가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정해져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보는 의견이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96388
한편, 이 방송을 계기로 현아가 바른 립스틱이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슈에무라의 '못된 핑크'라고 한다.정말 못됐다
- 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a/7/ba7d288bea402afa6d9b48bf93d53c90.jpg
기사
빨개요 뮤비속 장면이 데이비드 라샤펠(David LaChapelle)의 작품 '스파이럴 제티(Spiral Jetty)'를 표절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에 대한 조치에 관한 기사는 없다.
- 임현식[8] , 현아 공동 작사의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표절논란이 있었다. 지오디(god)의 6집 수록곡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가사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그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와 ‘그게’라는 한 단어를 제외하고 동일하다. 이에 임현식은 오마주라고 해명했다. 오마주와 표절의 차이점은, 오마주는 원작자에 대한 존경의 뜻에서 일부러 가져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god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작곡·작사자 임현식 씨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 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협의나 어떠한 양해 없이 뒤늦게 소식을 접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관해 허지웅은 썰전에서 "그 전에 오마주라고 하던지 작사가로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표절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오마주라고 뒤늦게 밝힌건 분명 도의에 어긋나는 짓”이라고 말했다. 논란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음원서비스를 중단했다. (출처1), (출처2)
- 포미닛 해체 이후, 새 솔로 앨범이 나옴과 동시에 인터뷰에서 다소 애매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해체란 표현을 쓰고싶지 않다"는 얘길 계속 하다가, 결국 "다른 멤버들은 내가 싫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재계약 당시 멤버 간의 불화설을 생각하면 오해가 될 수 있는 발언이다. 단순한 미안함의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으며 이와 반대로 타 멤버들의 언팔이 불화설의 주 논쟁거리다.
5. 이야깃거리[편집]
- 가인, 유이, 한승연과 포 투모로우(4tomorrow) 활동을 한 바 있으며, KBS의 청춘불패에서도 초기 멤버로 활약했다. 여기서는 한층 강해진 막내기믹과 함께 써니와 '엣지자매'를 결성. 이후에는 '유치하라'로 구하라의 유치개그 수제자 기믹으로 활동중이었으나
체력 부족으로일본 진출을 위해 중도 하차했다.
-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기획된 SBS 프로그램 태극기 휘날리며의 멤버로 남아공행을 계획해서 남아공 괴담을 알고 있는 팬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었지만 다행스럽게도 가지 않았다.
- 원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피처링했던 '가수 오원빈'의 노래의 랩 피처링을 했었는데, 두번 다 방송사고를 냈다.
그래서 강판되고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다시 하고 있다. 링크
- 2011년 7월에 두번째 싱글 타이틀 곡 버블팝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골반춤만큼은 아니더라도 색기는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그리고 태닝으로 피부가 까무잡잡해졌다. 피부가 하얘서 김현아를 좋아하던 팬들이 일부분 떨어져 나갔다.
- 2012년 7월에 발매된 싸이의 강남스타일 MV에 카메오 출연하였으며,
세계적 인지도를 얻었다한달 뒤 파생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을 피처링하였다. 기존과는 다른, 호불호가 갈리는 창법을 선보였다. 앵앵 대는 방식과 쨍알대는 방식이 섞인듯한 창법 덕분에 강남 스타일의 품격을 박살냈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오빤 땀내 스타일. 이 때문에 피카츄란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호불호가 갈렸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그랬다..
- http://www.showwallpaper.com/wallpaper/1212/066470.jpg
2012년 12월 29일에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김현아는 '대즐링 레드(Dazzling Red)'라는 프로젝트 팀에 합류하여 씨스타의 효린, 애프터스쿨의 나나, 카라의 니콜, 시크릿의 전효성와 함께 <이사람>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멤버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이 팀은 각 걸그룹의 색기담당 멤버들을 추린 것이다.아주 좋소!작곡은 용감한 형제가 했다.
- 2014년 7월 25일에 28일 음원 발매 예정인 <빨개요>가 뮤직뱅크에서 선공개가 되었다. 방송을 타자마자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음악성은(...)
충공깽동요를 개사한 가사가 상상력을 자극해 관심을 모았으나빨개면 현아 현아는 맛있...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건 현아곡이 <버블팝>만큼 좋지는 않아서 전성기만큼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또한 아직 20대 초반인 현아를 아줌마처럼 꾸며놓아 남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는 평도 있었다. 그러나 개그우먼의 패러디나 예능 프로그램 상에서 커버댄스를 선보이는 일반인 등으로 <빨개요> 가 인용됨에 따라 역시 음반 등 음원으로써의 인기 라기 보다 스타일과 현아 나름의 그 색깔을 유지해나가는 게 맞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그에 따르면 묻히지 않고 선방한셈.
- MBC 일요일 아침 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MC를 향한 촌철살인의 애드립과 막무가내 떼쓰기로 MC인 김용만과 정형돈을 데꿀멍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용만 왈, "왜 우리가 얘한테 쩔쩔매야 되는 거지?" MBC에서 위대한 탄생의 후속으로 방송하고 있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였는데 아쉽게도 7월 15일 방송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버블팝 앨범 수록곡인 Just Follow에서는 도끼와 콜라보로 사우스 힙합을 선보였다. 물론 작사는 도끼가 해준거긴 하지만 일단 아이돌 앨범에서 이런 시도가 있엇다는것 자체로 힙합팬들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듯.
- 많이 잊혀진 일이지만 2009년 일어난 루저의 난 당시 "내 남자친구는 키가 170Cm 정도면 좋겠다."고 밝혀 크게 주목 받은 일이 있다. 이 말은 미녀들의 수다 방송이 있기 전에 라디오에서 한 말이라 뜨기 위해 일부러 한 말은 아니었는데, 미녀들의 수다가 방송된 뒤 재발굴 되어 크게 화제가 되었다. 당시에 일명 루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어 루저의 여신
이게 좋은 건가이니, 루저의 난 종결자, 국가비상사태를 막았다는 등 각종 패러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 2013년 4월 29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공식 트위터에서 '실제 모습과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를 묻는 질문과 관련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직접 답한 설문지에서 실제로는 귀여운 성격이라는 여러 증언들이 나왔다. 역시 색기는 무대용 컨셉이었던 듯하다.
- 반오십이 된 2016년에 정말 엄청날 정도로 얼굴이 부은 상태로 등장하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링크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몸은 그대로인데 얼굴만 부어 있으니 살이 찐 것이라고 보기 힘들다. 일각에선 독감이 원인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만약 그게 맞다면 진작에 해명했을 것이고 독감이 저런 증상을 보인다는 것은 밝혀진 바 없다. 그리하여 성형설, 그 중에서도 지방이식을 하지 않았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날 라면 먹고 잤나 보다.안그래도 노안이었다가 제 나이를 찾아가는 중이었는데, 다시 노안이 되어 가니 안타까울 따름. 뭐 시간이 지나니 와선 익숙해지니깐 괜찮아졌다, 인간미(?)가 돋보여서 호감간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아졌다.
- 2016년에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인 곡성에서 천우희가 맡았던 '무명' 역할에 고려되었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실제로 나홍진 감독이 직접 현아의 소속사로 찾아와서 곡성 시나리오를 건네주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아 본인이 연기 경험이 없고 연기에 자신이 없어서 결국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팬들은 천우희 대신에 현아가 '무명'을 연기했다면 과연 어떠했을지 추측하는데 긍정적인 추측과 부정적인 추측들이 반반씩 갈린다.
- 2016년 5월 23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 한 노출 패션을 즐기는 여고생[10] 에게 "때와 장소를 가려 입으라"는 의외의 쓴소리를 하며 원샷으로 돌려세웠다. 그 김현아가 이런 말을 해서 옆의 패널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으나, 본인은 "일상 생활에서는 오히려 노출 패션을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현아의 일상 사진은 펑퍼짐한 옷차림이 많다.
색기담당은 비즈니스다.
- 2016년 8월 조세호가 송중기보다 이상형에 근접하다고 말했다. 스타일이나 외모는 상관 없고 말이 잘 통할 것 같은 사람이 좋다고. 그리고 훗날 조세호는 "나는 아무짓도 안하고 집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사람들한테 욕을 먹었다"고 말했다.(...)
- 2017 설날 아육대에서 유주를 무너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긴 H.U.B의 와타나베 루이는 현아를 보고 대한민국 연예계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6. 디스코그래피[편집]
- 음반 목록
- 피처링 및 유닛 활동 참여
- AJ - First Episode A New Hero (2009 (feat.김현아))
- 조영수 All Star - 눈물도 아까워 (나비 feat.김현아)
- 용감한 형제 - Attitude (Single) (Bittersweet (feat.M(이민우), 김현아, 마부스, 레드락, 베이식)
- 4Tomorrow (유이, 승연, 가인, 김현아) - 두근두근 Tomorrow
- Love Parade - 작년 겨울 (박윤화 (T-MAX), 김현아)
- E-Tribe Project Album - 황야의 무법자 (김현아, 낯선)
- Together Forever vol.1 - Say You Love Me (G.NA, 김현아)
- 허영생 - Let it go (Mini Album) (Let it go (feat.김현아))
- 임정희 - Golden Lady (Mini Album) (Golden Lady (feat.김현아))
- Trouble Maker - Trouble Maker (Mini Album) (김현아, 현승 a.k.a JS)
- 싸이 - 오빤 딱 내 스타일 (feat.김현아) (음원 미발매)
6.1. Digital Single 《Change》[편집]
2010년 1월 4일 발매.
6.2. 1st Mini Album 《Bubble Pop!》[편집]
2011년 7월 5일 발매.
6.3. 2nd Mini Album 《MELTING'[편집]
2012년 10월 21일 발매.
타이틀곡은 용감한 형제의 곡인 'Ice Cream'.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부스가 함께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용감한 형제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한 것은 AJ(이기광)의
당초에는 10월 22일 공개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음원이 해외 사이트에서 유출되어, 공개일까지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차단하기엔 무리라는 판단에 일요일에 음원을 발매했다. 티저영상에서 거품목욕씬으로 대표되는 강렬한 패왕 색기를 내보였기 때문에 뮤비 공개 전까지 유튜브 조회수 130만을 돌파하는 등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22일 뮤비가 공개되었으나...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라는 평이 대다수.
음원은 발매 당시에는 1위를 찍었으나, 곧 강력한 음원 강자 들의 공격을 받고 잠시 내려왔다. 음원은 방송 활동이 시작된 후에 오르므로 퍼포먼스형 가수인 김현아로서는 방송 활동 이후가 분기점이 될 듯 하다. 그리고 이번 미니앨범에서 처음으로 김현아의 자작곡이 들어갔다! 제목은 'Very Hot'. 물론 공동작곡가로 신사동호랭이가 올라가 있지만 지금까지의
6.4. 3rd Mini Album 《A Talk》[편집]
2014년 7월 28일 발매.
수록곡인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경우엔 표절 논란이 일어 음원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논란 항목 참조.
6.5. 4th Mini Album 《A+》[편집]
2015년 8월 21일 발매.
타이틀의 평가는 썩 좋지가 않았다. 성과는 그닥 좋지 않은데 타이틀이 '잘나가서 그래'라서 민망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번 컨셉이 남자들이 선호하는 컨셉이 아니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풋풋한 신인들이 많이 데뷔했기 때문인지 남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반면에 그동안 현아를 싫어하던 여자들의 댓글 반응이 좋아서 현아도 이제 남성향 섹시 여가수로서는 끝인 것 아니냐?라는 평가가 생겼다. 물론 단순한 섹시 컨셉트에서 벗어나 현아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웠다는 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가요 프로그램을 보면 여자들 함성밖에 안 들린다. 포미닛에서 미쳐를 부를 때 센 언니 콘셉트로 활동해서인지 최근 들어 여덕 지분율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상당히 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지만 10cm의 권정열이 피처링한 내 집에서 나가는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왜 이 곡을 타이틀 곡으로 밀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을 정도.
남녀 간의 권태기를 주제로 한 곡인데 의외로 둘의 케미가 좋다.
이런 이색적인 만남이 성사된 것은 현아가 옥상달빛 멤버들과 평소 친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의 남편이 바로 권정열.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49734
6.6. 5th Mini Album 《A'wesome》[편집]
2016년 8월 1일 발매.
7. 수상[편집]
7.1. 시상식[편집]
- 2011년 11월 29일 제13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 솔로 부문
- 2015년 1월 15일 제29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 2015년 1월 22일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댄스 퍼포먼스상
- 2015년 12월 2일 제17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 솔로 부문
7.2. 음악 방송 1위[편집]
[1] 비스트의 손동운과 생일이 같다.[2]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다.[3] 현아 '버블팝' 활동 시기 여성계랑 방심위에서 춤이 야하다고 태클을 걸었었다. 온라인에서는 이에 대해 비꼬는 의미로 오히려 '종가집 맏며느리'처럼 춤 춘다고 한게 지금의 '맏며느리' 드립이 되었다. [4] 선미는 빼도박도 못하는 4차원이라면 현아는 4차원이라기보다는 활동량이 엄청난 어딜 가도 튈 수 밖에 없는 캐릭터였다. 패왕 전에 대표적인 별명이 야생마였던 것으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5]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현아보다 인기가 떨어진 것이고 팀 내에서는 현아나 영재 육성 프로젝트로 이미 얼굴을 알린 선예 못지 않게 꽤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에는 예은과 선미의 인기가 적은 편이었다. 특히 이 시기 선미의 인지도 및 인기는 심하게 안습했다.[6] 노래에서는 랩이 아닌 1절 앞부분을 맡았는데 이 부분은 현아의 탈퇴 후에는 당시 2절의 앞부분 보컬을 맡던 선미가 죄다 맡게 되었다. 그 덕에 선미는 본래 현아가 있던 인트로 센터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는 당시 센터미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안습했던 선미의 인기를 크게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7] 선예와 예은은 긴소매 상의와 긴바지를 입었고, 소희는 가디건이나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선미는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칠부바지를 입거나 했었는데 현아만 유독 상당히 짧은 핫팬츠에 상의도 조금만 움직여도 배꼽이 드러날 정도로 꽤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었다. 참고로 이 때가 만 14살. 그것도 활동 기간 상 2월이었으니 중학교 2학년 때에 입었던 옷이다.[8]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밴드 BTOB의 멤버. 가수 임지훈의 아들이다.[9] 해당영상은 2014년 4월 3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이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가글하는 소리와 비슷한 효과음을 실제로 내 화제가 된 것.[10] 대전광역시에 사는 미대 준비생 겸 웹툰 작가 지망생인데, 김현아의 팬이라고 한다. 본인이 그리는 작품에 김현아를 오마주한 캐릭터를 넣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