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LO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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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Lore-Master (LM)
착용 가능 무기 : 지팡이, 검(전설 특성 사용시)
착용 가능 전설탬 : 지팡이, 책
착용 가능 방어구 : 경갑
특성 :
성향 : CC/서포트
선택 가능 종족 : 인간, 엘프

1. 개요
2. 스킬
2.1. 펫
3. 직업 특성 분류
3.1. 지혜로운 현자(The Ancient Master)
3.2. 자연의 분노 거장(Master of Nature's Fury)
3.3. 야생동물의 파수꾼(The Keeper of Animals)



1. 개요[편집]


하이브리드 클래스. 모티프는 요정 엘론드간달프인줄 알았지만 훼이크 [1] 역할이 하나로 정해진건 아니고 이것저것 겸하고 있지만 탱/딜/체력회복 중 아무 역할도 맡지 않는다는 것이 개성인 직업.
주역할은 군중제어와 디버프, 보조역할에는 버프, 힐링, 펫소환, 딜링이 있다.

유일한 군중제어 전문 클래스로 스턴, 슬로우, 루트, 메즈, 기술을 단일 광역별로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다. 특히 주력메즈 스킬인 눈부신섬광은 기본적으로 사정거리 40M에 차단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성효과를 받을시 즉시시전에 쿨타임이 15초에다 저항치를 일정부분 무시하고 들어가는 최고의 메즈스킬이 된다. 언데드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효율좋은 언데드광역메즈 스킬이 따로 있는지라 크게 아쉬울 것은 없다. 음유시인이 언데드메즈 스킬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디버프 스킬도 다양해서 적의 데미지와 공속, 치명타, 명중률, 방어를 낮춰준다. 효과가 매우 큰편으로 예컨데 바람의 지식같은 스킬은 원거리데미지를 50% 낮춰준다. 그러므로 디버프를 제대로 걸었을때와 아닐때 차이가 상당히 크다. 디버퍼로서 지휘관의 반대급부적인 면에 있고 그 효용도 지휘관 이상이다.

버프는 부상및 질병면역을 걸어주거나 마력의 신호 정의를 사용해 탱커와 힐러에게 기절 침묵 넉백 기진맥진 면역효과를 걸어주는 것으로 전자는 특성을 장착하면 광역버프가 돼서 비교적 단순하지만 후자는 단일대상버프라 탱커와 힐러에게서 30초(특성장착시 60초)의 지속을 가진 버프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인 컨트롤이다.

힐링은 보조힐러로서의 역할을 맡는데 자힐기 세가지에 타인 체력회복 스킬은 쿨 30초짜리 긴급 회복용 스킬 하나밖에 없음에도 보조힐러라고 불리는 까닭은 마력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아군의 마력회복이 가능한 클래스가 현자로 마력의 지식스킬로 몹에게서 마력을 흡수한다음 마력공유로 아군에게 공유해주는것이 기본적인 택틱이다. 탱커와 힐러가 마력부족에 허덕일때 마력을 제공해서 파티의 생존을 연장시켜주며 하다 못해 딜러진에게 마력을 공급하면 화력상승에 기여할수 있으므로 명목상 보조힐러긴 하지만 현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손꼽힌다.

펫은 여러가지 동물들을 소환해서 부리는데 까마귀, 곰, 삵, 칼날발톱호랑이, 독수리, 늪지수호자 가 있으며 서로 다른 버프와 디버프, 메즈스킬등이 존재하므로 적절한 선택과 컨트롤이 중요하다. 특히 현자는 상당히 바쁘기 때문에 현자 본인의 행동에 지장이 없는 독립적인 소환수의 컨트롤은 효과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곰은 일시적인 탱킹이 가능해서 힐러에게 달라붙은 몹을 유인하는데 적합하며 독수리나 늪지수호자는 상위소환수로 비교적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측면공격버프의 높은 발동확률로 현자 본인의 셀프힐 기회를 늘려 자생능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다. 삵은 dps 칼날발톱호랑이는 광역딜용이다.

딜링은 단일딜보다 광역딜 스킬들이 더 많은편으로 특성조합을 통해 딜능력을 극대화시킨다면 광역딜에서 만큼은 룬술사(LOTRO)사냥꾼(LOTRO)보다 우수하다. 단일딜도 특작이 없을때와는 천지차이긴 하지만, 위 직업들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일반딜러와는 달리 디버프 스킬이나 상태이상 치료, 면역효과 부여, 마력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사람의 몫으로서는 일장일단이 있다. 단지 남한테 마력을 이전해야 할 입장이니 딜링도 함께 한다면 마력관리가 힘들고, 딜특성을 타면 메즈에 패널티를 먹는점, 마력흡수나 디버프같은 부가역할을 수행하는 시간이 전체적인 딜을 떨어트린다는 문제는 현자의 한계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노하우와 컨트롤이 필수적이다.

파티지향직업이지만 지휘관과는 반대로 솔플 능력에 있어서 최상위권. 용사엔 못미치지만 펫을 활용하면 광역기를 통한 학살도 가능하고 상위몹사냥이나 정예몹 상대로는 현자가 더 좋다[2]. 군중제어기술이 다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올라가고 근거리 정예몹은 이감기로 원거리 정예몹은 까마귀와 바람의 지식으로 바보만드는게 가능하다. 거기에 펫의 능력치도 지휘관의 기수보다 훨씬 좋아서 컨만 받쳐준다면 그룹퀘스트도 혼자 클리어 하는게 가능하다.

지휘관같은 대놓고 솔로잉 저성능은 아니면서도 유틸 하이브리드 위주의 미묘한 스킬셋으로 인한 매니아, 숙련자 지향 직업이라는 특징 때문에, 오랜 게임의 역사에서 솔로잉 노답인 직업 거론할 때도 아예 거론이 안되지만 사기직업으로도 거의 거론이 안되는 편.[3] 이 게임 역사상 대표적인 솔로잉 OP인 전성기 감시자나 음유시인, 신규직업 Brawler들처럼 뇌 빼고 운용해도 센데 뇌 달고 운용하면 더 세고 거의 모든 상황에 재깍재깍 그리 어렵지 않게 대처 가능한 그런 직업까진 일단 아니다. 반대로 아무리 직업부심 부리려고 해도 다방면에서 불만이 먼저 튀어나온 고난의 역사를 가진 도적과 비교하면 현자의 지위는 모든 면에서 꽤나 안정적이었다.

다만 2022년 기준 최근 확장팩들은 과거의 스탯 찔끔찔끔 올려주던 반지온과 달리 스탯뻥이 매우 심한 편인데, 유독 다른 직업과 달리 현자의 펫은 이 뻥튀기나 마찬가지인 스탯 폭등을 따라가지 못해 솔로잉 성능커브가 레벨이 오를수록 아랫방향을 그린다는 헤비유튜버의 문제제기가 있었다. 즉 파랑 현자는 다른 경갑직업들이 현재 고전 중이라는 저레벨에서 매우 강하고 스탯뻥이 시작되는 중렙에서 점점 약해지다가 뻥튀기가 극에 달하는 105레벨 위 구간에서는 펫 성능이 그간 무시하던 지휘관 기수와 거의 동급 혹은 그 이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105레벨부터 광역딜 트리인 빨강 현자가 사실상 솔플에서 강제되며 그마저도 유틸성이 왜 하락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눈에 띄게 하락한다는 문제제기다.

여담으로 룬술사가 나오기전에는 유일한 법사캐릭터라서 타게임의 딜러의 역할을 맡고 있는 법사를 생각하고 현자를 선택한 유저들이 피눈물을 흘렸다고.

2. 스킬[편집]



2.1. 펫[편집]



3. 직업 특성 분류[편집]



3.1. 지혜로운 현자(The Ancient Master)[편집]


디버프와 군중제어 스킬들을 강화해주는 특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속한 특성들을 모을때 마다 디버프 스킬과 관련된 셋트 효과를 얻는다.
디버프 전문화 특성이기에 솔플에는 적절하지 않고 그룹플레이에 적합하다. 메즈를 강화해준다는 측면에서 6인 인던에서도 훌륭한 효율을 보여주지만 디버프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질적인 효용이 뻥튀기 되므로 12인 레이드에서 가장 빛이나는 특성. 레이드 참석시 현자는 반드시 지혜로운 현자 특성 5셋을 갖추어야 한다. 물론 파티내에 다른 현자가 있다면 다른 특성을 맞춰도 된다.

3.2. 자연의 분노 거장(Master of Nature's Fury)[편집]


딜특성, 딜링 관련 스킬들을 강화해주는 특성들과 세트 보너스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 보너스를 얻어갈때마다 메즈스킬은 눈부신 섬광의 지속시간에 패널티가 생긴다.
딜능력의 상승으로 전반적인 사냥속도를 높여주기에 솔플과 3인 인던 정도에 적합한 특성이다. 그러나 4셋 효과까지 모두 받을경우 눈부신 섬광의 지속시간에 5초가 되기 때문에 6인 인던과 같은 본격적인 그룹플레이에서 군중제어자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곤란하다. 이런 점때문에 대부분의 그룹플레이에서는 지양되는 특성이며 2셋 효과를 얻는선에서 그친다.
단지 눈부신 섬광은 언데드에 통하지 않고, 다른 군중제어 스킬들은 별 문제가 없기때문에 인던의 특성과 본인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는 이 패널티를 무시하고 자연의 분노 특성을 타도 상관은 없다.

3.3. 야생동물의 파수꾼(The Keeper of Animals)[편집]


이름만 봐서는 펫강화 특성처럼 보이지만 치유나 상태이상회복관련 특성이 절반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그룹플레이에서 유용한 특성으로 12인 레이드에서 지혜로운현자특성의 효율에 밀릴뿐 야생동물의 파수꾼 5셋으로도 6인 인던에서는 무리가 없다. 대부분의 그룹플레이용 현자는 야생동물의 파수꾼 특성과 지혜로운 현자 특성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역시 펫을 강화할수 있다는 점과 5셋을 모을경우 얻는 전설소환수 '늪지 수호자'가 올라운드 타입의 상당히 좋은 소환수이기 때문에 솔플에서도 좋다. 전체적인 사냥속도는 자연의 분노 거장쪽을 밀었을때 보다야 느리지만 그룹플레이를 요하는 정예퀘를 홀로 수행하거나 정예몹을 잡을때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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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간달프와 사루만을 포함한 이스타리는 신적 존재인 마이아이므로 플레이어와 동급이 될 수 없다. 하지만 현자 스킬 보면 간달프랑 라다가스트 생각나는게 당연[2] 이는 2023년 현재로써는 레벨 스케일에 미치지 못하는 펫의 성능으로 인해 옛말이 되었다. 펫 중심의 플레이를 하는 파랑 스킬트리의 경우 리워크가 시급하다는 것이 전체적인 의견이고 현자 리워크가 오피셜로 뜬 만큼 향후의 리워크 방향이 기존의 현자 플레이 방식을 많이 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3] 직업성능 질문시 등장하는 올드 현자 유저들을 보면 다른 직업 안 건드려본 경우가 유독 많고, 다캐릭 솔로잉을 즐기는 유저들은 자신의 현자 숙련도와 이해도에 자신없어해서 강한 어조의 주장을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솔로잉 성능 괜찮다는 얘기 누적되면 참다참다 결국 반드시 누군가에게서 적당히 하라는 말 나오는 지휘관과 달리 양쪽에서 대체로 평이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