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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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에 대한 감정'''

혐일
반일
극일
지일
친일
숭일



파일:타국의 재해를 축하.jpg

해석: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합니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15312158.jpg

“치 떨리는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복수할 때가 왔다! 기모노 벗기는 법”
1. 개요
2. 원인
2.1. 피해의식
2.2. 일본인의 성격에 대한 반감
2.3. 일본 문화에 대한 편견
2.4. 일본에 대한 시기심
2.5. 정치적 목적에 따른 혐오 조장
4. 관련 사건사고
5. 관련 인물 또는 단체
5.1. 대한민국
5.1.1. 개인
5.1.2. 커뮤니티
5.1.3. 정당 및 단체
5.2. 그 외 국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혐일일본과 관련된 여러 것들을 혐오하거나 이에 공감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반일과는 다르다. 정치적, 역사적인 견해에서의 의견 차이로 인해 일본 정부에 반감을 갖는 것이 반일이라면, 혐일은 일본 정부를 넘어서 일본과 일본인, 그 외 넓은 범위의 일본과 관련된 요소들을 무조건 싫어하고 혐오한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현 시점에서 일본국 이외에 일본인이 유의미한 민족 집단으로 자리한 주권 국가는 전무하므로, 혐일(日)의 범위에서 일본인과 일본을 특별히 구별하지는 않는 편이다.

2. 원인[편집]


반일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반일 문서의 '원인' 문단 참고.

2.1. 피해의식[편집]


한국은 왜구의 침략,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일본에 대한 민족주의적 증오와 경계심이 심해졌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일제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미국제2세계 및 반서방 세력을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당시 일제 지배층(일본 극우의 전신)을 축출하지 않고 다시 기용하며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권과 함께 일본을 외교적으로 비호해주고 있는 관계로 현재까지도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이어지게 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에서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부역했던 일부 한국인들이 축출되지 못하고 그들의 사상과 이념을 계승한 한국의 권위주의 우파 인사들이 현재까지도 기득권층으로 군림하고 있는 현실도 일본이 1945년 이후에도 한국을 다시 지배하려고 수작쓰는 것이라는 추측이 대중화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2.2. 일본인의 성격에 대한 반감[편집]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을 정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국인과 달리 일본인들은 그런 언행을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혼네다테마에라는 문화가 있는데 이에 한국인들은 임진왜란 및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역사적 트라우마와 맞물려 "일본인들은 이래서 이중적이기 때문에 정직하지 못하고 속으로 야욕을 숨기고 있다."라고 부정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이 사죄를 안 하려고 한다는 이유로 뻔뻔한 민족이라는 판단이 있지만 일본인 사이에서 사과라는 표현은 직설적이기 때문에 대놓고 못 하는 것이지 죄책감이 없어서가 아니다.[1]

혐한 서적이 대형 서점에 진열되었는 것을 보고 일본인들이 강약약강, 소시오패스, 폭력유희 성향이 있다고 판단하다고 있지만 이는 일본 극우파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혐한 조장하기 위한 수작으로 혐한이 장르화된 것이고 이에 일부 일본인들과 비일본 외국인들이 그들의 선동에게 현혹되는 것이다. 쿠루미 히나처럼 혐일이면서 혐한 친중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본 극우파의 혐한 선동때문에 혐한이 세계화된 줄 알고 의도적으로 혐한코스프레하면 자신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지 한국을 샌드백으로 생각해서가 아니다.

2.3. 일본 문화에 대한 편견[편집]


일본에서 제작되는 애니, 야동을 보고 일본인들은 소아성애, 여성혐오, 변태성을 지녔다는 편견이 주로 한국의 여초 사이트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목격한 애니, 야동은 일본 현지에서는 음지 문화로 간주되어 오타쿠 사이에서만 이야기가 나올 뿐 서양과 달리 공론화할 수가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일본 AV가 한국 사회에 만연하면서 일본 문화를 곡해하는 현상이 한국 건국 직후부터 일어나고 있는데 기모노를 잠자리용 이불이라고 하거나 요바이, 유곽이 일본의 전통문화라고 하거나 일본인의 왜소한 체형을 로리타의 증거라고 하는 등 일본 문화를 성적으로 곡해하고 있다. 이러한 곡해가 세대 별로 전수되면서 "일본인들의 이러한 변태적 성향때문에 일본군 위안부를 만들어내고 한국 남성을 일본 문화로 세뇌시켜 한국 여성을 위협하려고 있다."라는 불안감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2]


2.4. 일본에 대한 시기심[편집]


일본이 2000년대 이전까지 한국에 비해 기초과학, 기술혁신을 이룩했었고 대중문화의 영향과 당시 동아시아 국가들 중 유일하게 민주주의 국가인 관계로 비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동아시아 국가들 중 이미지가 긍정적이라는 사실 때문에 이를 부정하기 위해 일제강점기 역사를 팔아 혐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2010년대 이후론 일본의 경제적, 사회적 침체가 심해지는 동시에 우경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틀린 판단이다.

2.5. 정치적 목적에 따른 혐오 조장[편집]


일본 내부적으로 혐한을 조장하려는 넷우익이 한국 사이트에서 혐일을 조장하는데 한국인 전체가 일본을 음해, 매도, 조롱한다고 날조하는 식이다.

국수주의자, 종북주의자들이 현 한국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서 대중들을 상대로 혐일을 조장하고 있다. 또한 국뽕 유튜브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들은 애국심은 없으면서 돈벌이를 위해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게다가 일뽕 성향을 보이는 한국의 대안우파 사이트들도 혐일할 때도 있는데 그것은 일본이 자신들이 보기에 약점같아 보일 때만 그러고 있다.

3.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혐일/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사건사고[편집]


  • BJ 히카리는 친한파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중에 무개념 혐일들에게 온갖 멸칭과 폭언을 듣고 울면서 방송을 종료한 뒤 결국 2014년 5월에 활동을 그만두었다. 그 이후 근황은 문서 참조.
  • 아이자와 유우키: 몇몇 악성 유저들이 아무런 근거 없이 사이버 불링으로 잠시 폐쇄했다가 복귀했었다.
  • 네이버 도전웹툰 <스시녀와 김치남> 작가 테러 사건: 메갈리아/사건 사고/웹툰 관련
  • 韓남성, 日NHK 앞에서 흉기 휘둘러…"무책임 日언론에 메시지": 덧붙이자면 메시지를 준다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직원을 흉기로 찌른 것이다.
  • 안산 소녀상 침뱉기 사건의 무책임한 언론과 누리꾼들의 반응: 언론과 누리꾼들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일본인을 범인으로 지목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고토 모에: 2018년 7월 21일 쇼룸을 켰을 때 한국의 일부 악플러들이 게시한 악플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생방송 중 약 10분간 울음을 터트리는 사건이 있었다. 위의 히카리와 같은 사례.
  •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일부): 몇몇 혐일 성향 시민들의 일본 민간인을 겨냥한 증오발언과 과격한 운동이 문제가 되었다.
  •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 키노시타 유우카 명란젓 사건: 문서와 관련 내용으로.
  • 홍대 일본인 폭행 사건: 홍대에서 한국 관광 유튜브 활동을 하던 일본인 관광객에게 한국 남성이 헌팅을 시도한 후 거절당하자, 쪽발이라는 멸칭과 욕설을 하며 쫓아간 뒤 폭행을 한 사건. 가해자는 인종 혐오가 아닌 헌팅을 거절당한 것에 분노하여 폭행을 했다고 하지만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여러 말이 오갔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태풍 하기비스 대한민국 반응: 한일 무역 분쟁과 겹쳐 무역 분쟁의 주 원인인 일본 정부도 아닌 민간인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지만, 냉담한 반응을 넘어 피해자와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고인을 조롱하고 절대 도와주지도 말자는 반응이 대다수다.
  • 무라카타 노노카 동요 반응: 대다수 혐일들이 동요를 부른 아이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각종 혐오글을 올렸고 "2살짜리 아이를 총살시켜야 한다."는 등 극단적 혐오 반응이 많았다. 심지어 아이의 모친이 혐한이라는 근거없는 음모론까지 내세운다.
  • 유이뿅 비방 사건: 2023년 9월 17일 한국 여행 중 자신을 탈북민이라 주장한 55세 남성에게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같이 동행한 일본인 유튜버 유스뿅과 같이 비난을 받았다.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유이뿅을 응원하며 남성을 비판하는 분위기이다.

5. 관련 인물 또는 단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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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한민국[편집]



5.1.1. 개인[편집]


  • 이승만: 반민특위 해체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등용으로 친일파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지독한 혐일이었다.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일본 내막기를 통해 일본의 실체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평화선을 선포하여 이를 침범한 일본 선박과 일본인을 나포 구금하여 독도를 수호했고[3], 일본이 한국인들을 마음대로 북송시키려고 하자 니가타 일본 적십자 센터 폭파 미수 사건을 일으켰다. 미국이 일본과 수교할 것을 계속 요구했으나 협상 테이블에서 일본 대표가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수교를 무산시키기도 했으며, 심지어 6.25 전쟁 시에는 미국이 국군을 돕기 위해 구 일본군 전력을 동원하려는 의사를 타진하자 "일본군이 한반도에 오면 공산군과 싸우기 전에 일본군과 먼저 싸울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까지 했다![4]
  • 김영삼: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당시 중국과의 회담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시기의 조선인 수탈과 옛 일본군의 전쟁범죄 등과 관련해 가장 적극적으로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던 인물들 중 한 명이며 그 유명한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역시 문민정부 시기에 나왔다. 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도 김영삼의 업적이다.
  • 싸2코: 본인은 "한일관계의 협력과 친목을 추구한다."라고 하지만 영상들을 보면 일본을 침몰시키거나, 운석을 날리는 등 일본 맵을 부수며, 일본인들을 일본원숭이라고 부르는 등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모습들을 보여준다. 추가로 혐중 성향도 매우 강력하다.
  • 국뽕 유튜버: 한일 무역 분쟁을 기점으로 늘어난 국뽕+혐일 성향의 유튜버들. 이들은 주로 해외반응을 주요 컨텐츠로 활용하며, 일본인은 다 혐한이고,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일본이 망해 간다느니, 무조건 한국이 짱이고 일본은 후진국이라는 식으로 도가 넘는 한국 찬양 방송을 한다. 비단 이들은 혐일 성향뿐만 아니라 혐중 성향 또한 보이며, 그 외에 한국과 크고작은 마찰이 있던 나라들을 혐오하고 본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고.
  • 김기종: 주한일본대사를 테러 시도하다 미수에 그쳤다.
  • 전여옥: 일본은 없다의 저자.
  • 서경덕, 전우용: 일본을 매우 증오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많이 한다. 다만 서경덕은 중국의 역사왜곡 시도와 동북공정에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우용의 혐일 성향은 철저히 정치적 논리에 맞춰져 있다.
  • channel CKOONY: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의 우경화, 혐한 등의 인종차별 등만 다루고 일본에 관한 좋은 이야기는 거의 다루지 않는데다, 정작 해당 문제로 일본을 비판하는 자신이 일본인에 대한 인종차별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5.1.2. 커뮤니티[편집]


  • 가생이닷컴, 개소문닷컴: 두 사이트는 일본을 욕할 만한 뉴스기사가 아님에도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욕하는 경우가 많다.
  • 노노재팬
  • 더쿠: 루리웹 여초 버전. 루리웹처럼 정치적 성향에 따라 극단적 정치적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내로남불 행위로 사나 사이버 불링사건을 주도했다.
  • 클리앙: 소니의 클리에 PDA 커뮤니티로 시작한 IT 관련 커뮤니티로 원래는 일본에 매우 우호적인 사이트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유저가 물갈이되며 정치적인 사이트로 변화하여 혐일의 성향을 띄게 되었고 현재는 매우 강경한 친민주당적 정치성향으로 인하여 일본과 충돌이 잦아지면서 정치적 극단주의가 가미되어 강력한 혐일 커뮤니티로 변화했다. 일본 불매운동 심벌도 이곳에서 만든 것이다.
  • 루리웹: 취미, 서브컬쳐 관련 커뮤니티로 오유 시사게 분리사건 이후로 클리앙을 이어 대표적 친문유저들이 대거이동 되면서 문재인 정부와 정치적 외교적 충돌과 ,극우 미디어물 문제로 다른 팬덤들과 분쟁이 심화 되면서 정치적 극단주의로 심화 되면서 혐일을 표출한다. 특히 북유게 등 유머 계열 게시판에서 혐일 성향이 심하게 두드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비판의 혐일 문단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일본을 싫어하면서 일본과 관련된 문화컬쳐는 즐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극도로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오늘의유머: 특히 시사게쪽으로 가면 일본과 관련된 글일 경우 반일, 혐일 댓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이런 글들이 추천을 받아서 푸르딩딩한 경우도 있다.
  • 보배드림: 자동차관련 커뮤니티로 혐일 성향이 다분한 글들이 자주 베스트글로 올라온다. 이외에도 일본차 오너가 자신의 자동차를 소개하는 글이나 일본차 관련글에서 "줘도 안 탄다.", "쪽바리차 안 부럽다." 등의 혐일성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앞자리가 3자리인 신규 번호판을 단 일본차를 발견하면 찍어서 올리고는 욕하는 글도 자주 올라온다.
  • 여성시대, 쭉빵카페, 네이트판, 디미토리: 전술한 클리앙과 비슷한 부류로, 일본을 좆본, 느그본이라고 부른다.
  • 투디갤
  • 트위터/한국: 특히 일제강점기의 과거사와 관련해서 일부 우익 성향이거나 욱일기 등 한국이 일제 식민 지배를 받았던 시절이나 일본 극우 성향과 맞물려서 이와 관련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이 올라오면 실시간 트윗으로 오르기도 하며 이용자들 대부분이 이와 관련된 논란의 트윗을 올리며 비판하거나 지적하기도 한다. 일부 오덕 트윗을 중심으로 이러한 성향이 오르는 편으로 한국 트위터 실시간 검색에서도 이와 관련된 실검이 가끔 오르기도 한다. 심지어 일제강점기에 관한 실검도 올라왔을 정도이다. 그만큼 반일씹덕 문제에서도 자유롭지가 않다.

5.1.3. 정당 및 단체[편집]



5.2. 그 외 국가[편집]


  • 북한: 여기는 아예 혐일, 반미를 국시로 하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미관계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면서 혐미 감정이 크게 누그러진 바가 있지만, 여전히 혐일 감정만큼은 남한 못지않게 강하다. 아마 북미관계가 더 발전하면 더 이상 반미를 국시로 삼는 일은 없겠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우호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렇지만 그래봐야 북한 체제 유지를 위한 쇼에 불과하다. 제아무리 김일성을 동북 항일군 출신 운운하며 어떻게든 독립운동가로 포장하려 해봤자 소용없다.[5] 친일반민족행위자 등용과 관련해서는 김일성도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며, 김정일김정은은 아예 장인어른/외할아버지란 작자가 친일 자본가[6]다.
  • 윌리엄 홀시: 원래 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인 일본과 싸웠던 연합국인 미국이 그렇듯이 이 사람은 정말로 혐일 감정이 강했다. 진주만 공습 이후부터 "쪽발이들을 지구상에서 몰살시켜야 한다!"라는 말을 항시했고 그 유명한 "쪽발이들을 죽이고, 쪽발이들을 죽이고, 쪽발이들을 더 많이 죽이는 겁니다!"라는 말이 바로 이 사람이 한 말이다. 실제로 태평양 전쟁에도 항공모함에 탑승하여 직접 참전하여 큰 공을 세웠을 정도. 게다가 태평양 전쟁이 끝나기 전에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들을 수 있을 거라고 했으니...
  • 브리지트 바르도
  • 절대다수의 인종차별주의자: 이쪽은 단순한 혐일, 혐한을 넘어서, 아예 동아시아인 전체에 대해 혐오 감정을 드러낸다. 물론 일본이나 한국이 단일민족국가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7] 일빠한빠를 자처하기도 하지만[8], 대부분은 그래봤자 자기 민족, 자기 인종이 아니라서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다 혐오하고 본다. 특히 서구권과 호주에서는 COVID-19의 확산을 핑계삼아서, 이런 놈들이 대놓고 날뛰는 상황이다.
  • 쿠루미 히나: 친중 성향을 띄기 시작한 이후로 자국인 일본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트위터에 공개한 적이 있다. 문제는 이 사람은 혐일이면서도 동시에 혐한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 시오노 나나미: 혐일이면서도 혐한이기도 하다. 극렬 사대주의자로 엄청난 로마 제국빠이자, 베네치아 공화국빠라서[9], 자기 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 국가들을 서양 국가들에 비해 하수라고 본다. 그래서 혐일 한국인들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고 혐한 극우 일본인들에게 살해협박까지 받는다.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 상당수: 이쪽은 일본의 전쟁 범죄와는 아무 상관없고[10], 중국-아프리카 관계 문서에서도 언급되는 중국 정부의 각종 만행때문에 발생한 혐중 여론이 똑같이 동아시아인이 주류를 이루는 나라라는 점에서 혐일이나 혐한 여론으로 번진 케이스다[11].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현지 주민들에게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증오범죄의 타겟이 되는 일이 왕왕 일어난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창궐 이후로는 혐일 여론이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상황이다.

6. 관련 문서[편집]



6.1. 한국[편집]




6.2. 일본[편집]




6.3. 기타[편집]


[1] 일본 극우파들은 일본우월주의에서 못 벗어나기 때문에 일제만행에 대한 죄책감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화주의자인 아키히토도 일본인의 사고방식에 따라 직설적인 표현을 쓰지 못했을 뿐이지 사죄를 안 했던 것이 아니었다. 이는 극우파가 아닌 다른 일본 우파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일본의 좌파는 한국인의 사고방식에 맞추어 사과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쓰고 있을 뿐이다.[2] 일본 AV에 대한 반대는 한국 여초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2000년대 이전에 주로 YWCA같은 기독교 우파 단체가 주도했다. 2000년대 이후로 기독교 우파 단체는 여성 단체와 사회보수주의 성향 인사를 제외하곤 대안우파 성향 40대 미만 남성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일본 AV(과 서구권 포르노)를 묵인하고 있을 뿐이다.[3] 그 과정에서 44명의 일본인이 사망했다.[4] 이승만은 "공산당이었다면 부모 형제라도 용서하지 말고 처단해야 할 것이다."라는 말을 공식 기사회견장에서 남길 정도로 광신적인 반공주의자였음에도 이런 말을 남겼다.[5] 사실 김일성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진짜 문제는 1 수준의 실제 공적을 10000 수준으로 아주 심하게 뻥튀기했다는 것이다. 그 예시로 북한은 광복도 김일성이 빨치산을 이끌고 국내로 진공해 일본군을 몰아내며 이뤄냈다는 해괴한 주장을 '온 세계가 공인한 사실'이라고 가르치고 있다.(...)[6] 정확히는 김정은의 친모 고용희의 아버지가 일본군에 군복을 납품하던 자본가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북한이 가장 혐오할 만한 특징들(남한 출신 + 재일교포 + 친일 + 자본가)을 모두 갖춘 완벽한 적대계층 감이었던 셈.[7] 물론, 겉보기로만 그럴 뿐, 일본 사회에는 주류 민족인 야마토 민족 이외에 재일 한국인이나 아이누족, 류큐인같은 소수민족들이 공존하며, 한국 사회에도 한국화교들이 1970년대부터 소수민족으로 존재해왔다.[8] 프랑스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인 장 마리 르펜마린 르펜 부녀가 일빠인 것,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범인이 한국과 일본을 보수주의와 민족주의가 강한 이상적인 국가라고 평한 것이 그 예시이다.[9] 이것만으로도 어처구니가 없는 게, 자기가 그렇게도 빨아댄 베네치아 공화국이 실은, 역시 자신이 빨아제끼는 로마 제국에 망조가 들게 만든 나라였다는 사실은 애써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이 지적을 받아도 되려 "비잔티움 제국은 로마 제국이 아니다."라는 개소리를 시전하는데, 주류 역사학게에서 비잔티움 제국을 지칭하는 학술적 명칭이 바로 동로마 제국인 것을 보면, 그녀가 생각보다 역사에 대한 이해가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인종차별주의자들과 함께 일본의 전쟁 범죄우경화 문제와 관계없이 혐일이 된 몇 안되는 사례다. 애초에 일본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무슨 일을 한 것이래봐야 태평양 전쟁의 와중에 마다가스카르 앞바다에서 영국 해군과 잠시 교전한 것 밖에 없어서, 원래는 일본과 척을 질 이유가 없는 지역이었다.[11] 예외로 마다가스카르2009년 마다가스카르 정치 위기 이전에 있었던 한국 기업의 경제 침탈 시도때문에 발생한 혐한 여론이 혐일, 혐중 여론으로 번진 케이스에 속한다. 다만 이 때문에 동아시아인계 전체를 혐오하게 됐다는 점에서는 본토와 사정이 다르지 않다.[12] 과거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은 나라들 한정[13] 원래 이는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일본의 우경화를 향한 비판이자 증오와 폭력에 시달렸던 순간을 잊지 말자는 의미인데, 일본에 대한 보복을 목적으로 증오와 폭력을 지향하는 혐일도 비판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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