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3 ~아득히 울려퍼지는 빛과 그림자의 음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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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협박 시리즈
협박 ~끝나지 않는 내일~

협박 2 ~상처에 피는 꽃 선혈의 다홍색~

협박 3 ~아득히 울려퍼지는 빛과 그림자의 음애가~

파일:attachment/Kyouhaku_3_cover_01.jpg
타이틀
협박3 ~아득히 울려퍼지는 빛과 그림자의 음애가~
(脅迫3 ~遙[1]かに響く光と影の淫哀歌~)
브랜드
아이루[팀·Riva](アイル[チーム·Riva])
발매일
2011년 9월 9일 발매

원화
리바하라 아키(リバ原あき)
시나리오
-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결말


1. 개요[편집]


에로게 협박 시리즈 세번째 작품.

느슨하게나마 전작 1편과 연관이 있던 2편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배경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2] 게임 진행방식은 전편들과 큰 차이가 없지만 인기 아이돌인 주인공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전작들과 비교했을때 약간은 색다른 전개가 펼쳐진다. 나레이션도 3인칭 시점이던 전작들과 달리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주인공인 하루카의 독백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차이라면 차이. 덕분에 주인공의 심리적인 변화가 좀 더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자기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묘사하는 것이다.

갈수록 시리즈가 노골적으로 변하는지 이번작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주인공의 처녀를 빼앗으면서 게임이 진행된다.[3] 처녀를 지키는게 진엔딩 필수조건 중 하나였던 1편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막장이다.[4] 이는 더욱더 하드코어해지는 동인시장의 요구에 따라가기 위한 결정. 뿐만 아니라 수간[5]을 포함한 여러가지 탑 오브 탑 막장 장르도 포함되어 있어서 히로인들이 꿈도 희망도 없는 능욕을 당하게 만든다. 엔딩들 같은 경우에는 2편이 더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내용들이 더 많았지만 3편에서는 연출력이 강해져서 더 처참한 느낌이 난다.

시스템은 전작들과 대동소이하다. 다만 S-Navi(또는 엔딩 Navi)는 도식화나 플로우차트 형식이 아니라 협박 1편 DVG판과 같은 텍스트 형식으로 바뀌었다. 히로인 각각의 목소리를 끄거나 켜는 옵션도 생겼다. 원화가는 시리즈의 전통대로 리바하라 아키. 작품별 발매연도 사이의 기간이 꽤 있어서 그 동안 발전한 원화가의 일러스트 실력을 볼 수 있다.

AV촬영이라는 시스템 덕분에 각 장면마다 설정이 따로 있다. 여러가지 설정에서 고생하는 히로인들을 보는 것도 재미중 하나. 물론 대부분의 설정들은 히로인들을 더 심하게 능욕하기 위해 특별히 쓰여진 막장 설정이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병약컨셉 히로인이 등장한다.[6]

게임의 볼륨은 2편과 비슷하다. 다만 엔딩은 총 9개로 시리즈 중 가장 적다.[7] 물론 1번 엔딩 말고는 죄다 배드 엔딩 크리.[8] 대부분의 엔딩에서 여주인공들이 정줄놓 상태에 빠진 이벤트 CG가 나온다. 그래도 유일한 해피 엔딩이 확실히 희망적인 내용이라 그조차 어정쩡했던 2편보다는 나은 느낌이다. 물론 능욕물답게 배드 엔딩들의 완성도가 더 높은 편.

참고로 타이틀 화면은 하루카가 찍은 AV 패키지이다.[9] 복장도 대놓고 아이돌 드레스다.


2. 줄거리[편집]


인기 아이돌 사와네 하루카는 학교와 방송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소속사 사장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경찰에 체포되는 바람에 연예계에 활동할 수 없게 되어버리게 되고, 더이상 무대에 서지 못한다는 좌절감에 경제적 어려움[10]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하루카에게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로덕션 '미러 번즈'의 사장 카가미 류지가 아이돌 그룹 NUDE LIPS을 결성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온다. 멤버는 한창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이돌 나구모 유나, 그리고 같은 반 친구인 야마사토 레미까지 해서 총 3명. 이 그룹에 참여하기로 한 하루카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의욕을 불태우지만...

연습을 마치고 돌아가던 어느 날 밤, 하루카는 낯선 남자들에게 납치되어 지하실같은 곳으로 끌려가 순결을 빼앗기고 만다.[11] 설상가상으로 그 장면이 고스란히 캠코더로 촬영되어 AV로 유통되는 바람에 그녀의 연예계 복귀 자체가 힘들어지게 된다. 결국 소속사 사장 카가미 류지에게 불려가서 본인의 영상이 맞음을 시인하게 된다. 이에 류지가 세간의 평가가 안좋아 하루카를 해고하겠다고 하자 하루카는 무릎을 꿇고 비굴하게 비는 처지가 된다. 그러자 사장은 그녀에게 어떤 은밀한 요구를 하게 된다. 그 요구란 언론 플레이로 성인 비디오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신 계속 AV를 찍으라는 것. 비슷한 얼굴의 배우가 출연한 것처럼 위장하면 연예 활동에서 지장이 없으리라는 것이었다. 능욕물에 어울리는 적절한 대처다

연예계 복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요구에 응하게 되는(...) 하루카. 이렇게 그녀는 낮에는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면서 밤에는 하루나라는 가명으로 카메라 앞에서 남자들에게 안기는 이중 생활을 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편집]


  • 사와네 하루카(沢音 遙)
파일:attachment/협박 3 ~아득히 울려퍼지는 빛과 그림자의 음애가~/c713378chara1.jpg
성우는 카난 (花南).

메인 히로인으로 본명은 사와구치 하루카(沢口 遙)이다. 원래 솔로 활동을 하고 있던 아이돌 가수로 밝고 성실해서 인기가 높았다. 인기, 실력 모두 절정기에 있는 기대주였지만 소속사 사장의 사건으로 미러 번즈로 이적한다. 이적 후, 미러 번즈 사장 카가미의 제안으로 유나, 레미와 함께 3인조 유닛으로 활동한다. 남의 원망을 살 일이 없는 착한 소녀지만 여러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있다. 주변인들은 다 적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천연스러워 머리가 안좋은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노리개로 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해 실컷 이용당하고 휘둘리다가 인생이 박살난다. 뻔한 거짓말에도 속거나 이용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자들이 자기 몸을 주무르게 내버려두는걸 보면 지능은 거의 백치미. 다른 두명의 히로인과 비교하면 특히 더 그렇다.

체형은 아이돌답지않게 통통~퉁퉁하다. 다른 두명에 비하면 유독 심하다. 스탠딩 CG에서는 마른 몸에 가슴만 큰 이상적인(?) 몸매이지만 옷을 벗으면 허벅지가 두꺼워진다. 터질것 같은 가슴 때문에 많은 남자들에게 파이즈리를 요구당하는데[12] 보통 하루카를 눕히고 남자가 배위에 앉아 끼워넣는 식으로 한다. 이때 하루카가 가슴을 끌어모아 애무를 하며 사정을 받아내는데 누워있어도 손으로 대충 모으면 가슴이 자기 머리보다 크다(...). 엎드리고 있는 일러스트를 보면 가슴이 쳐져서 부담스러울 정도. 인기가 많은 이유 너무 크기 때문에 매니저인 아야노가 걱정한다. 가슴은 크지만 덩치는 작아서[13] 트윈테일이나 당고머리일때 H씬을 보면 거의 초등학생 수준.[14] 로리거유 좀 덩치가 있는 남자들과 할때는 아예 품안에 안겨 피스톤질을 당할정도로 키 차이가 확연히 난다. 얼굴은 상당히 앳되보이고 허리도 얇지만 젖소 수준의 가슴은 물론이고 허벅지와 엉덩이까지 굉장히 큰 하체비만형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외모다.

메인 히로인답게 다양한 옷을 입고 나와 착의섹스를 한다. 화려한 공연 드레스를 입는데 그 중 솔로 의상인 파랑색 드레스와 유닛 의상인 핑크색 리본 드레스가 메인 코스튬. 파랑색 의상은 유두가 비칠 정도로 바디슈츠급으로 초타이트한데다 겨드랑이 노출도 있는 드레스와 절대영역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 사이하이 삭스하이힐의 조합. 그리고 왠지 선물같은 딱봐도(?) 막장인 리본 드레스는 가슴의 절반도 못 가리는 천쪼가리와 미니스커트, 사이하이 삭스와 BDSM 느낌이 나는 리본으로 꽁꽁 묶여있다. 어떻게 입는거지 둘다 분명 지상파에도 나오는 멀쩡한(?) 아이돌 공연복임에도 수위가 터무니없이 높다.[15] 여고생이 이런걸 입고 지상파에 나오다니 공연복 뿐만 아니라 교복[16], 스쿨미즈, 비키니, 부르마, 평상복과 옷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BDSM용 끈 구속구도 두 종류나 입는 등 다양하다. 헤어스타일도 보통 하는 생머리 말고도 포니테일, 트윈테일, 당고머리 등 스타일 변화가 제일 다양하다. 게다가 평소엔 안경도 쓴다.

게임 초반의 검열삭제 이벤트는 피할 수 없으며 이 사건 때문에 하루나라는 가명으로 AV를 찍으면서 학생, 아이돌, AV 배우의 삼중생활을 하게 된다. 하루카는 데뷔를 하기 위해 사장의 소개로 AV 감독과 면접을 하는데 방금전까지 방송에서 입고 있었던(...)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간다. 감독과 배우들은 이미 하루나가 하루카 본인이라는 것을 알지만 일부러 모른척하고 하루카가 19금 질문에 수치스러운 대답을 하는 것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리고 바로 AV 촬영을 하는데 시작부터 공연 탈의실에서 극성 팬들에게 붙잡혀 그 자리에서 바로 강간당한다는 막장 시나리오. 남자들이 한순간에 하루카를 제압하고 바닥에 무릎을 꿇게 하는데 수갑과 개목걸이까지 가져와 하루카에게 채운다. 당황해서 반항하지만 수갑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도 못하는 하루카는 결국 팬티는 벗겨기고 미니스커트는 허리부분까지 말아올려져서 남자의 고간 위에 앉혀진다.[17] 남자가 하루카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때리자 하루카도 이상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남자가 자기 물건을 하루카의 질에 비비면서 손으로 엉덩이 볼살을 세게 펴서 항문이 움찔거리는 것을 카메라가 줌인까지 해가면서 찍어대자 하루카는 죽고 싶을 정도의 치욕감을 느껴 흐느낀다. 하지만 남자는 멈추기는 커녕 오히려 손가락을 하루카의 항문안에 넣어 넓히면서 더 자세히(...) 비디오에 담는다. 여고생 아이돌이 첫날부터 후장까지 보여준다. 그러다 곧 남자가 삽입을 하는데 재미삼아 아무런 전희없이 집어넣자 하루카는 비명을 지르면서 그만해달라며 고통스러워한다. 하지만 질내사정을 당한 이후에 윤활제가 생겨서 고통이 줄었는지, 점점 느끼게(...) 된다. 양손이 허리뒤에 수갑으로 묶여있는데도 힘들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가며 남자의 기분을 맞춰준 끝에 두번째 질내사정까지 받아낸다. 하지만 한참 하는 중에 다른 남자가 다른 구멍까지 뚫으려 하자 하루카는 기겁을 하며 반항하지만 결국 후장관통까지 동시에 당하는데 남자가 거근이라 항문에서 피가 나기까지 한다. 엄청난 고통을 느낀 하루카는 살려달라고(...) 비는 등, 첫 경험때보다도 더 심하게 능욕당한다. 하지만 아랑곳 안하는 남자들에게 양쪽으로 실컷 박히는데 두번째 남자도 항문안에 사정을 하자 기분이 좋아졌는지(...), 하루카도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엉덩이를 흔들고 세명 다 수없이 싸버린다. 그리고 하루카가 독백으로 인생 최고의 기분(...)이었다고 인정한다.

후에 제정신으로 돌아온 하루카는 이 남자 배우들이 자기를 윤간한 강간범들이며 자기는 또다시 같은 사람들에게, 이번에는 반쯤 자의로 능욕당했다는것을 알아채고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터뷰까지 들어간, 자기를 사회적으로 완벽하게 매장시킬 수 있는 비디오가 찍혀서 그 전보다 더 큰 약점이 잡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계속 AV를 찍겠다고 동의한다(...). 그리고 그런 하루카를 기만하기 위해 AV 팀은 탈의실 강간씬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하루카가 극심한 오르가즘에 완전히 굴복해서 강간범들과 계속 뒹굴면서 화간을 한다는 설정으로 하루카를 디스한다. 탈의실 장면 마무리로 남자배우가 하루카의 구속구를 풀어주고 일으켜세운 후에 뒤에서 하루카를 껴안는데 폭력적인건 여전해서 하루카의 손을 꺾으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는다. 그리고 스커트를 들쳐올린 후에 자기의 물건을 하루카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뒷정리(...)를 하는데 너무 심하게 발정이 난 하루카가 부탁(...)하자 다시 한번 삽입 및 피스톤질을 한후 또 질내사정을 한다. 그 후 남자들에 의해 다른 곳으로 끌려가 계속 3P를 한다는 설정으로 그 전 지하실(...)로 이동한다. 정액과 애액 범벅이가 된 드레스를 벗겨서 발가벗은것만하지도 못한 수치스러운 G스트링 끈 비키니를 입고 3P를 한다. 뒤에서 박히는 동안 하루카는 열심히 빨아주는데 남자 배우들이 전혀 봐주지 않고 자기들이 만족할 때까지 실컷 하루카를 범하고 사정할 때는 일부러 얼굴에 싸서 더럽히는 등 실컷 고생한다.

무리하게 AV를 계속 찍다 정신이 완전히 박살나는 계기로 남매간의 금지된 관계(...)라는 설정으로 복선? 리본 드레스를 입고 "오빠" 품안에 안겨 카메라 앞에서 자위쇼를 하게 된다. 못하겠다고 거부하다 미약(!)까지 투입되자 결국 완벽히 발정이 난 하루카지만 경험 부족으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아파하면서 시간만 끈다. 그러자 답답하게 여기던 남자가 하루카를 끌어안고 옷을 벗긴 다음 대신 해 준다. 하루카가 죽는 소리를 내면서 신음을 해도 무시하고 손가락으로 질안을 마구 헤집는데 이때 스위치가 켜졌는지 하루카는 좋아죽어라 하면서 성대하게 가버린다. 남자가 멈추지않고 계속 손가락질을 하자 하루카도 정말 행복한(...) 표정으로 끊임없이 싸고 카메라에 자기 애액을 실컷 싸버리기까지 한다.[18]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완전히 조교가 되어 훨씬 순해진다. 그 전에는 남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거부는 못해도 불평은 했는데 이쯤되자 AV를 찍을 때가 되면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대로 그냥 알아서 몸을 맡긴다.

남자 배우들보다 훨씬 빨리 가버리는 하루카를 단련(?)시키기 위해 촬영이 아닌, 그냥 역의 남자화장실에 가서 남자 배우와 떡을 치는데 자기가 알아서 들어가 변기 위에 앉아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려줄 정도로 완벽히 조교가 되어있다. 가장 신난(...) 하루카가 곧 좋아죽는 소리를 내지만 오르가즘을 참기 위해 신음 소리가 나지않게 자기 입을 막으면서 열심히 참는다. 하지만 결국에는 완전히 가버려서 단련의 효과는 없었다.

조교가 된 시점부터 AV 촬영 시간을 대폭 늘이면서 공장장 수준으로 찍게 되면서 다양한 상황과 시나리오에서 활약(?)을 한다. 하얀색 스쿨미즈[19]를 입은 하루카가 수영복 화보 촬영 중에 특별 마사지를 해준다는 스테프에게 낚여서 한적한 곳으로 끌려가 러브 젤로 전신 마사지를 당한 후[20] 완전히 맛이 가버리자 아예 떡까지 친다. 며칠 안돼 실컷 찍어서 한편 분량이 나와 DVD가 출시돼 AV 배우로 정식 데뷔한 하루카를 AV팀이 판매점에 데려가서 서비스 이벤트 및 광고 멘트를 시키는데 실상은 그냥 대딸쇼. 당당히 아이돌 드레스를 입고가서 상의는 반정도 벗고 미니스커트는 벗어서 사람들 앞에서 젖가슴과 팬티를 보여준다. 남자배우가 손가락으로 대신 자위를 해준다하니 기뻐하면서(...) 방해가 되지않게 양손을 가슴 위에 고이 모셔둔다. 그리고 쇼가 시작되자 좋아 죽어라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시오후키까지 해버린다. 그리고 아예 남자가 박으면서 공개 섹스쇼까지 찍는데 박히는 와중에도 자기 AV DVD를 손에 들면서 광고하는 하루카가 압박이다.

점점 조교가 되가면서 애가 성격이 좀 바뀌는데 시라니오에 따라서 악역들 못지않는 악녀가 되버린다. 정확히 말하면 나쁜 의도는 없었지만 본인의 성욕을 주체 못해서 남에게 피해가 가든 말든 자기의 욕구만 충족하는 이기적인 성격으로 바뀐다. 어떤 분기에서는 자기를 걱정해주던 유나가 붙잡히자 조금 버티다가 협박에 순응해서 딜도를 차고 유나의 처녀막을 뚫다가 제일 흥분해서(...) 열정적으로 피스톤질을 해댄다. 게다가 나중에는 자기를 사랑하던 동급생 유토를 강간하면서 청년막까지 뚫고 순진한 소년의 첫사랑의 추억을 박살내면서 좋아하는 등 쾌락에 취해 치녀가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 작품 히로인들 가운데 하루카만의 가장 큰 특징은 터질 것같이 커다란 가슴도, 아버지와의 근친도 거림낌없이 하는 패륜(?)성도 아닌 수간(...)이다. 초반의 폭발적인 반응과 달리, 몇주조차 지나지 않아 하루카/하루나의 인기가 떨어지자 감독이 하루카를 띄워주기 위해 준비한다.[21] 하루카에게 알몸에 안대를 포함한 가죽 끈 형태의 BDSM 복장을 입히고 다리와 팔을 쇠사슬에 고정시켜서 움직이게 못한 후 인형 목마에 엎드려 올라타게 하는데[22] 처음에는 딜도로 항문과 질을 자극당하는데 이게 단순한(?) BDSM 고문물인줄 안 하루카는 실컷 즐긴다(...). 하지만 딜도질은 단순히 애액을 윤활제로 쓸 의도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하루카가 한번 가버린 이후에 개를 데려와 교배(...)시킨다. 처음에는 안대 때문에 개인줄 몰랐지만(...) 역시 백치미 제일 기분좋을때 안대가 풀어지자 자기가 개와 하고 있는 광경을 본다. 아무리 하루카여도(?) 이 상황에서는 기겁을 하는데 손발에 구속구 때문에 움직이지 못해서 개한테 실컷 피스톤질을 당한다. 그러자 하루카도 얼마안가 기분이 좋아져서(...) 웃으면서 신음소리까지 낸다. 그리고 개가 자세까지 바꿔가면서 인간의 몇배에 달하는 정액을 수차례 질내사정 하는데 정액이 엉덩이에서 흘러넘쳐(...) 엉덩이와 허벅지는 물론이고 허리까지 개정액으로 범벅이가 된다. 그리고 일을 마친 개가 하루카의 얼굴 옆에 가는데 맛이 간 하루카는 순종적으로 개한테 펠라치오까지 해주면서 자신의 애액과 개의 정액 범벅이가 된 개의 검열삭제를 빨아준다(...). 결국 수간 장르로(...) 다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하루카/하루나지만 데뷔 몇주만에 수간까지 해야되는 수준이면 후에는 더 무시무시한 장르도 할법한 막장 인생이 되어버렸다. 현역 거유 여고생 아이돌의 최후

  • 나구모 유나(南雲 勇那)
파일:attachment/협박 3 ~아득히 울려퍼지는 빛과 그림자의 음애가~/c713378chara2.jpg
성우는 이토 사라(伊東 サラ).

본명은 시미즈 요시코(清水良子)이며 대형 소속사인 미러 번즈 소속의 탤런트이다. 이적해 온 하루카를 라이벌로 보고 있다. 자존심이 강하고 직설적인 말을 써기에 호불호가 강한 아이돌이다.
하루카, 레미와 함께 신유닛을 결성하라는 제안에 불만을 가졌다. 그러나 츤데레답게 툴툴거리면서도 열심히 활동한다. 사실 이런 면면보다 하루카와 서로를 위해주는 절친인 모습이 더 부각된다.

연인 료가 있지만 성공하기 전까지는 처녀를 줄 수 없다고 버텼다. 하지만 결국 낯선 남자들과 실컷하게 된다 하루카의 야동을 본 뒤 그 주인공이 하루카라는 것을 알고[23] 솔직히 항상 보는 앤데 속는게 말이 안된다. 뒤를 캤다가 잡혀 처녀를 잃게 된다.[24] 게다가 처녀를 빼앗은 상대는 하루카(...). 유나를 묶어놓고 하루카가 딜도를 멘 상태에서 처녀를 뺏는데 아무리 강요당한 것이라지만 친구의 처녀를 뺏으면서 자기가 더 흥분해서(...) 계속 피스톤질을 하는 등 하루카는 이미 막장이 되어버렸다. 이런 비열하고 변태적인건 아버지를 닮았다 한참 하다가 뒤에서 남자가 유나의 항문까지 개통해주는데 하루카도 남자와 호흡을 맞추면서 신나게 같이 박는 등(...) 첫경험으로 양쪽이 뚫리는 고생을 한다.

거의 모든 분기에서 하루카와 비슷한 신세가 되어 유카라는 가명으로 AV를 찍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료에게 무참히 능욕당하고 버림받으면서 멘탈붕괴된다. 하루카에 이어서 2번째로 많은 H씬 제공자. 그나마 위안이라면 빈도와 강도는 하루카보다 괜찮다는 정도. 적어도 수간 및 스캇물은 안찍는다. 이후 콘서트 도중 자위를 하며 카가미와 하루카의 실체를 폭로하고 자신과 카가미, 하루카를 모두 망하게 한다. 숨은 복병 그렇게 미러 번즈가 망하고 분기에 따라 자신은 공중 화장실에서 수많은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하며 막장 인생을 사는 것이 개인 엔딩.

단체 엔딩에서는 돌아버린 유나의 폭주로 미러 번즈가 망하는것은 동일하고 그 후 3명은 조용히 살게 될뻔 하다가 해피 엔딩은 하나면 충분해서 반전으로 AV를 찍을 때 만난 노인이 셋을 납치해서 사이좋게(?) 세명 전부 성노예가 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할아버지다 여러모로 가장 막장 엔딩인데 히로인들은 수도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윤간당해 정신이 완전히 나가 탈출 시도는 커녕 쉬는 시간에 누워서 서로의 엉덩이를 인간지네인양 핥아주면서(...) 깨끗하게(?) 해주면서 다음 난교를 준비한다.[25] 결국 영감이 세명 다 임신시키고(...) 같이 행복하게(?) 산다. 유나는 여기서 은근히 특별대우를 받는데 폭유인 하루카보다 가슴은 작지만 몸매도 굉장히 좋고 아래쪽은 하루카보다 더 뛰어난지 인기가 많다. 노인이 셋중에서 유나를 제일 자주 박아주고 그 와중에 하루카와 레미는 손가락이나 마이크(...)로 해주면서 만족하라고 한다. 하루카는 엉덩이가 크다고 남자들에게 재미로 피스팅을 당하면서도 좋아하는 등 수준급 능욕을 당한다.

  • 안도 레미(安藤 レミ)
파일:attachment/협박 3 ~아득히 울려퍼지는 빛과 그림자의 음애가~/c713378chara3.jpg
성우는 사키 유타카(咲 ゆたか).

본명은 야마사토 레미(山里 礼美)로 사람을 잘 따른다. 본작의 로리를 책임지는 캐릭터... 이지만 하루카와 동갑. 하루카의 특정부위가 유별나게 우월한 것뿐이다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하루카를 동경해서 하루카를 모방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었으나, 3인조 유닛 결성으로 데뷔하고 나서는 쇼트컷으로 바꾼다.

사실 1편의 유우키 아야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쁜 이다. 하루카를 동경하는 마음이 지나친 나머지 자기가 성공하기 위해 카가미와 위험한 거래를 했다. 그것은 카가미와 미야모토가 만나 카가미가 미야모토를 취하게 하면 자신은 미야모토에게 처녀를 바치고 질내사정을 받아낸 뒤 그것을 성폭행으로 고소하는 것이었다. 즉 이 게임의 시작점을 마련한 캐릭터. 하지만 결과적으로 카가미에게 이용만 당하고 하루카, 유나에 이어 AV를 찍게 된다. 아주 AV 그룹[26]

의도하진 않았지만 공대 내부의 적. 하루카와 같은 그룹에 있고 싶다는 마음에 하루카의 전 소속사를 폭망(...)시키고 새로운 소속사에서 같은 팀이 됐지만 바로 이것 때문에 하루카는 카가미의 손에 넘어가 가혹하게 조교당하여 운 좋으면 AV 배우, 나쁘면 성노예 인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하루카 때문에 유나도 잡혀서 강간당하게 되니, 결과적으로 팀에 온갖 민폐만 끼치게 되었다. 하지만 이건 결과론이지, 레미 본인은 팀에서 단연 압도적으로 유능하다. 백치미 수준의 지능에 선천성 다감증이 아닐까 의심되는 수준의 변태끼가 있는 하루카는 겨우 3-4번의 3P끝에 완전히 굴복해서 평생을 AV 배우 및 성노예로 사는 삶을 택해 시도 때도 없이 능욕만 잔뜩 당하고, 그렇게 실컷 이용당하면서도 카가미에게는 도구 및 며칠치 유흥거리 취급, AV 팀으로부터는 돈버는 기계 취급밖에 못받는다. 유나는 허세만 잔뜩 부리다가 잡혀서 비슷하게 윤간당할 뿐. 반면 레미는 계획도, 목적도 있었고 어떤 분기에는 자신이 미야모토를 몰락시키는데 써먹은 방법을 그대로 카가미에게 써서 카가미를 역관광시키는 등 확실히 수완이 뛰어나다. 하루카는 거유이고 유나는 금발이어서 멍청한듯

  • 소마 아야노(相馬 亜矢乃)
파일:attachment/협박 3 ~아득히 울려퍼지는 빛과 그림자의 음애가~/c713378chara4.jpg
성우는 노노무라 사야(野々村 紗夜).

하루카의 매니저로 유능하면서도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다. 하루카와 함께 미러 번즈로 이적해 3인조 유닛 결성 후에는 그룹 매니저를 맡는다. 특정 부위가 하루카보다 큰 게 특징이다.

사실 예전에 하루카의 어머니 요코와 듀엣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쿠리야마 아야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이 듀엣의 매니저가 카가미 류지였다. 아야노는 카가미, 카가미는 요코, 요코는 헤어디자이너 유토를 짝사랑하는 사각관계였고 요코가 그만두면서 아야노도 연예 활동을 그만두었다. 카가미가 요코를 사랑했고 요코가 연예계를 떠나면서 자신도 그만둬야했기 때문에 요코의 딸 하루카를 미워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루트에서 하루카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박살내준다. 해당 루트 엔딩들에서는 하루카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정심 때문에 하루카를 카가미로부터 구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 때문인지 따지고 보면 모든 함정의 근원 중 한 명임에도 어떤 루트들에서는 자기가 나서서 하루카를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재수없으면 너무 나대다가 AV업계와 연관된 야쿠자에게 걸려 납치감금 당해 BDSM 강간을 당한다. 게다가 이 야쿠자들은 원래 카가미가 단순히 하루카를 감시하기 위해 경호원으로 고용해서 붙여둔 애들인데 야쿠자답게 고용주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면서 하루카를 괴롭힐 정도로 막장인 그룹.[27] 결국 천벌하루카와 같이 야쿠자에게 능욕 당하는 신세가 된다.

여담으로 하루카와 아야노는 서로를 통해서(...) 성욕을 푼 적이 꽤 자주 있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나체로 서로를 껴안고 키스와 아래쪽을 빨고 끝이었지만 점점 도가 지나치게 되면서 남자 것보다 훨씬 더 큰 양극딜도(...)를 사이에 끼우고 같이 비벼대는(...) 사이가 된다. 친구 딸과 섹스하는 아야노도, 엄마 친구와 하는 하루카도 정상은 아니다 당연하지만 이 관계에서도 하루카가 수.

참고로 아야노는 원래 현역 시절 PD로부터 성상납을 요구받았는데 카가미는 요코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아야노만 보냈다. 결국 아야노는 처녀를 빼앗기고 그 후 카가미의 성노예가 되었다.

  • 사와구치 요코(沢口 洋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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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미토 사나(三十 三七).

하루카의 어머니로 남편인 사와구치 유토(沢口 優人)과는 사별했다. 모성애로 홀로 하루카를 키운 어머니로 현재는 중병으로 요양중인 병약 히로인이다. 그럼에도 딸 하루카를 응원하면서도 걱정하고 있다. 한 때 하루카가 연예계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기도 했다. 사실 요코도 젊은 시절에 잠시 아이돌로 활동했으나, 곧 은퇴해서 결혼하고 하루카를 낳았다. 딸과 달리 특정 부위가 소박한게 특징이다. 거유 유전자는 어디서?

사실 상술했듯이 시라자와 아이라는 예명으로 현역 시절 아야노와 듀엣을 했으며 매니저는 카가미였다. 분기에 따라 하루카로 AV를 충분히 찍은 카가미는 요코에게 자신에게 오지 않으면 딸을 계속 능욕하겠다라고 협박한다. 이에 요코는 응했고 결국 하룻밤 검열삭제 이후 죽는다. 이 소식을 들은 카가미가 미쳐 하루카를 능욕하는데, 경우에 따라 이 때 아야노가 하루카가 카가미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하지만 카가미는 그런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기밀이 든 USB를 경찰에게 넘긴 아야노를 배신자로 몰아 야쿠자를 시켜 겁탈하게 한다. 그렇게 아야노는 야쿠자에게 끌려가 임신하게 되고 임산부 AV까지 찍게 된다. 그리고 카가미는 요코를 잃은 슬픔을 뒤로 하고 딸 하루카와 즐겁게 검열삭제하는 막장 엔딩. 하루카도 이미 아버지에게 워낙 빠져있어서(...) 전혀 상관 안하고 카가미의 성노예가 된다.[28] 아니면 카가미가 요코를 치료하고 요코와 아이를 임신한[29] 친딸 하루카를 불러 3P를 즐기는 개막장 엔딩도 있다.

한편 요코는 원래 현역 시절 아야노와 정상에 오르기 전에는 연애를 하지 말자고 함께 다짐했다. 그러나 카가미는 요코가 헤어디자이너와 사랑에 빠지자 이에 뒤질세라 요코를 겁탈하는데 요코는 스스로 금기를 깬 것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인다. 결국 이 과정에서 요코가 카가미의 딸을 임신했고 그 아이가 하루카인 것이다. 결국 어떻게 생각해보면 만악의 근원 2호. 일단 1호는 당연히 막장 아버지인 카가미이지만 요코도 카가미한테 강간당한 이후 신고는 커녕 아무런 뒷정리를 안하는 바람에 카가미가 떵떵거리면서 소속사 사장이 올라가는 것을 방관했고 하루카가 아이돌 활동을 할 때도 대충 반대하는 시늉만 내고 그러려니(...) 하고 냅뒀다. 그 결과 하루카는 결국 카가미한테 넘어가 근친상간이나 수간같은 반인륜적인 짓까지 하는 육변기가 되어 인생이 박살나고 말았다. 그나마 카가미가 하루카를 인질로 잡고 요코를 부르자 순순히 와서 몸을 허락한것을 보면 하루카를 사랑하는것은 확실하지만... 요코를 사랑하는 카가미가 요코를 이상한 페티쉬로 능욕하지는 않고 노멀하게만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하루카가 겪은 상상을 초월하는 능욕 조교에 비하면 너무나 편한 처지다.

  • 미야모토 쇼타로(宮本 正太郎)
하루카의 전 소속사인 E+S 프로덕션(약칭 에스프로)의 사장으로 소속사는 작지만 하루카의 인기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거기에 편안한 분위기로 소수의 탤런트 및 매니저 등과 함께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미야모토가 부녀자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소속사는 문을 닫고 이것이 하루카가 이적하는 계기가 된다. 미야모토 본인은 만취해서 기억이 없었지만 피해자에게서 미야모토의 체액이 검출되는 등 물증이 나왔다.

  • 오다 테츠야(尾田 哲也)
프리랜서 라이터 겸 카메라맨으로 주간지에 기사를 내고 있다. 우연히 호텔에 들어가는 미야모토 일행을 목격하고 있어서 미야모토 사건에 의문을 가진다. 그래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 카가미의 뒤를 캐다가 발가벗고 암캐시늉(...)을 내면서 야쿠자들의 비위를 맞추고 있는 하루카를 목격하고 곧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에 하루카는 미안한 마음(?)과 주체할수없는 성욕 때문에 오다와 검열삭제한다. 물론 전혀 로맨틱하지 않고 다른 남자들이 다 보는 앞에서, 알몸에 사이하이 삭스만 신은 하루카가 오다 위에 앉아서 피스톤질을 받는데 다른 남자가 동시에 하루카의 항문에 박는다. 그리고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눈치없는 하루카만 분위기 파악 못하고 혼자만 신음 소리를 내며 좋아 죽어라하면서[30] 항문내사정과 오다의 질내사정을 둘 다 받는다. 그리고 이 때 오다의 아이를 임신한다.[31]

이 게임에서 모든 루트를 고려했을 때 가장 이득 본 캐릭터. 거의 모든 엔딩에서 인생이 박살나는 히로인들이나 굿 엔딩에서 천벌을 받는 악당들과 달리, 오다는 굿 엔딩에서는 하루카의 연인이 되고 배드 엔딩에서는 죽을뻔하긴 하지만 결국에는 별탈없이 하루카와 즐겁게 한판뜨고 끝난다. 즉, 크게 손해 보는 일 없이 소소하게 재미만 봤다.

  • 카가미 류지(加賀見 隆二)
미러 번즈의 사장이며 미야모토 사장의 부녀자 성폭행 사건으로 폐업한 에스프로에서 하루카와 아야노를 데리고 왔다. 매니저에서 사장까지 오른 자수성가 위인 하지만 실상은 탤런트를 상품으로 취급하는 속물로 AV 회사 사장 야마노와도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다. 그래서 하루카의 AV 촬영을 야마노에게 의뢰하기도 했다. 이 때 하루카의 AV 출연은 자신과 관계 없는 것으로 처리하기 위해 금전적으로, 또 계약상으로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지 않도록 의뢰했다. 인기 아이돌인 하루카를 툭하면 AV에 출연시켜 DVD 판매로 돈도 많이 벌고 중반부터 하루카에게 성상납 및 높으신 분들의 대접을 시켜 자기 입지도 올리고 심심하면 자기가 직접 범하는 등[33], 하루카를 아주 잘 이용해먹는다. 심지어 분기에 따라 하루카를 이용해 인생 목표인 요코를 얻기까지 하는 등, 하루카 덕분에 인생이 핀 수준이다. 효녀

  • 야마노 케이스케(山野 啓介)
AV 메이커 가리온의 사장으로 감독도 맡고 있다. 보통은 감독이지만 가끔은 남자 배우로서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하루카와 몇번 하는데 할때는 대본과 각본조차 없는(...) AV를 찍었다. 즉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루카를 능욕하는걸 찍은 것. 감독으로서도 온갖 하드코어한 페티쉬를 여배우들에게 강요하는 사디스트.

  • 하토(ハト)
본명은 하토 히로유키(波戸 洋明)로 야마노의 AV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선탠된 피부의 남자 배우. 하루카의 상대를 맡고 있으며 하루나의 정체를 카가미, 야마노, 마루오와 함께 알고 있지만 주변에 퍼뜨리지는 않는다. 비중없는 단역 캐릭터지만 하루카와는 가장 자주 몸을 맞댄다. 하루카의 육체적인 조교는 이 남자의 몫인데 장르에 어울리는 하드코어한 능욕을 보여주면서 하루카를 굉장히 거칠게 다룬다.[34] 거유 미소녀 아이돌인 하루카를 매일밤 장난감처럼 여기며 마음껏 가지고 놀지만 하토 본인은 하루카를 그리 마음에 들지않아한다. 반면 하루카는 이 남자에게 완전히 파악당해서 같이 할때마다 당하기만 하면서도 좋아죽으려고 한다. 처음에는 어리고 쭉쭉빵빵한 미소녀 아이돌이랑 하는거여서 하토도 꽤 열정적으로 하루카를 능욕하고 촬영 전에 하루카에게 개인적으로 파이즈리를 강요[35]할 정도였지만 항상 몇분 못가 바닥에서 신음소리만 내며 당하기만 하는 하루카가 지겨워진다. 그러던 중 촬영중에 리본 드레스를 입은 하루카가 남자위에서 먼저 가버리고 오줌까지 싸버리자 미안해하는데 하토가 자기도 싸겠다면서(...) 하루카의 머릿채를 잡고 펠라치오를 시키다 일부러 입안에 오줌을 싼다. 그리고 하루카의 코를 손가락으로 붙잡아서 잠시 오줌을 입안에 머금게하면서 숨을 못쉬게 해서 괴롭히는데 하루카는 이걸 자기보고 삼키라는걸로 착각해서 정말로 마신다(...).

하루카가 예상 이상으로 더 순종적이자 재미가 들렸는지 그 후에도 문자 그대로 하루카의 입을 변기로 애용한다. 완전히 막장이 된 하루카는 공연전에 성욕을 풀려고 자위를 하지만 결국 만족하지 못하고 딜도를 꽃은 상태에서 공연을 하는 수준이 된다. 한껏 달아오른 하루카는 성욕을 풀기위해 하토에게 부탁(...)해서 중간 쉬는 시간에 공사중인 남자 화장실칸에서 만난다. 하토가 하루카를 "사용"하는데 옆에 있는 진짜 변기는 냅두고 미소녀의 입을 사용한다 평소처럼 하루카보고 무릎을 꿇으라고 하지만 엉덩이에 박힌 딜도 때문에 앉지 못하자 대신 쪼그려 앉으라고 시킨다. 하이힐까지 신었는데 쪼그려 앉는 불편한 자세로 펠라치오와 파이즈리를 해주는데 남자가 평소처럼 시작하기 전에 오줌을 먹이고 펠라치오 후 마무리로 정액은 일부러 얼굴에 싼후에 머리카락에 비벼서 뒷정리를 한다. 발정난 하루카가 다음 단계를 위해서 급하게 미니스커트와 팬티를 벗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남자쪽에서 돈받는 일이 아니라면 너 따위하고는 안한다며 하루카를 극디스한다.[36] 결국 손가락만 집어넣는걸로 합의(?)하지만 하루카를 괴롭히기 위해 옷을 벗지말라고 해서 치마와 팬티를 둘 다 입고 손가락만 미니스커트 아래로 집어넣고 티팬티는 옆으로 젖힌 후에 해준다. 하루카는 공연복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싸지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좋아 죽어라하면서 싼다. 남자가 멈추지않고 계속 해주자 하루카도 포기하고 계속 싸고 싶은 만큼(...) 싸고 결국 몇분만에 성대하게 수차례 가버린다.[37]

본래 여기서 끝나야했지만 욕심이 난 하루카가 남자에게 안겨붙으면서 이제 박아달라고 애원한다. 그런 하루카가 괘씸했는지 하토는 하루카에게 다시 펠라치오를 요구하고 하루카는 이번에 잘하면 박아주겠지라는 마음으로 자기의 애액 웅덩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열심히(...) 펠라치오를 해준다. 그리고 한번 더 하루카의 입안에 오줌을 싸는데 중간에 일부러 잽싸게 빼서 하루카의 드레스에 오줌을 갈긴다. 결국 치마는 자신의 애액, 상의는 남자의 정액과 오줌 범벅이가 된다. 그리고 나서 어쩔줄 몰라하는 하루카의 머리카락으로 자신의 물건을 닦고 나간다. 결국 공연은 파토가 나고 하루카는 화장실에서 나올 수도 없어서 자위를 하면서 다른 남자들을 기다리다가 나중에 들어온 인부들과 난교를 한다.

  • 마루오(マルオ)
남자 배우로 하토와 같이 야마노의 AV에 출연한다. 게임 초반부에 하루카의 처녀를 빼앗는다. 그리고 며칠 안돼 하루카가 본격적으로 AV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펠라치오나 다른 기본 기술을 배우기 위해 같이 페어를 맞춰 러브호텔에서 하루종일 관계를 맺는다. 진짜 촬영도 아닌데 처음부터 너무 대놓고 능욕하면 하루카가 의심을 할까봐 하루카를 적당히 봐주라는 지시를 받고 질내삽입을 할 때는 콘돔을 사용하기까지 한다. 하토가 거유와 오럴 취향이라면 애는 엉덩이와 허벅지 취향인지 사복[38]을 입은 하루카가 침대에 누워 팬티만 발목까지 내리고 미니스커트는 살짝 엉덩이 위로 올린 신사적인(?) 자세를 취하게 한후에 범한다.[39] 말 잘 듣는(...) 하루카는 꿋꿋이 이 자세로 피스톤질을 당하면서 참아내는데 굴욕감이 너무 심했는지 결국 모자로 얼굴을 가리면서 울먹인다. 콘돔안에 사정하자 하루카에게 줘서 정액을 빨아먹게(...) 하는 등, 콘돔 제약을 오히려 잘 사용해서 하루카에게 굴욕감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후에 펠라치오로 사정할 때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하루카의 얼굴에다 싸서 처음이나 다름없는 하루카가 이게 정상(...)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만들고 나중에 지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하루카에게 계속 피스톤질을 하는 등 최대한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하루카를 능욕한다.

  • 사와구치 유토(沢口 優人)
하루카의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으로 이름이 죽은 하루카의 아버지 이름과 같다. 쓸데없이 헷갈린다 데뷔 전에 하루카에게 러브 레터를 보내 고백했다. 보통은 병풍이지만 한 분기에서는 하루카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누구와 하든 공수관계에서 항상 수 역할만 하던 하루카에게 작품 중 유일하게 당한 남자가 된다. 게다가 이때 처음으로 능욕 당하는 역할이 아니라서 신난(...) 하루카가 폭주해서 청년막(...)까지 뚫어버려서 첫사랑의 추억이 박살날 정도로 심한 트라우마를 겪는다. 자기도 강간 피해자면서 다른 사람을, 그것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강간할 정도로 하루카가 카가미 이상의 쓰레기가 된 경우. 그리고 이 분기에서 유토는 2년 동안 열심히 기술을 연마해(...) AV 남자배우가 되며 하루카도 아이돌을 때려치우고 전문 AV 여자배우가 돼서 같이 멋진(...) 야동을 찍게 된다. 역관광당했던 2년전에 비해서 유토가 엄청난 수련(?)을 했는지 이번에는 하루카쪽이 아무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좋아죽어라한다. 복수성공 하루카는 2년넘게 매일 매일, 하루에도 수차례, 수십차례 떡을 치면서 엄청난 경험(?)을 쌓았는데 그런 하루카를 압도하고 있는 유토가 대단하다. 하루카쪽이 2년이 지나도 크게 발전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 자업자득으로 하루카는 이때 천벌을 받는데 처음에는 평범하게(?) 후배위로 시작했다가 키스를 하면서 유토가 하루카에게 2년전 이야기를 하는데[40] 하루카는 완전히 잊어버려서(...) 매일 수십명을 상대하니 잊을만 하다. 분노한 유토에게 응징을 당한다.

  • (リョウ)
세상에 공개하고 있진 않으나, 유나와 교제하고 있는 의문의 남자. 사실은 다른 그룹의 아이돌이다. 루트에 따라서 망신창이가 된 유나를 버린다.[41]

  • 타노마에 켄조(田ノ前 健三)
대리점 간부로 상당한 호색한이다. 하루카의 성대접을 받는다. 시작으로 같이 목욕을 하는데 하루카는 남자의 나이 때문에 유사성행위 정도로 끝날줄 알고 욕조에서 키스 및 대딸을 해준다. 이 정도로 끝내려고 욕조에서 나오는 하루카를 넘어뜨리고 기습적으로 욕실바닥에서 후배위로 실컷 박아주면서 서열 정리를 확실히 한다. 심지어 나이에 맞지않게 넘쳐나는 정력으로 하루카를 압도하는데 몇시간동안 하루카의 얼굴, 입속, 애널, 질 등 여러곳에 수차례 사정하면서 밤새 하루카를 가지고 논다.[42]
욕실에서 실컷 박은 후 하루카를 안아 침대에 내팽개친 후에 계속하는데 상당한 사디스트여서 69자세 중에 일부러 하루카의 얼굴에 사정하고 나중에 박으면서 클리토리스를 꼬집자 고통스러워하는 하루카를 보면서 즐긴다. 신나게 피스톤질을 하다가 하루카의 폰으로 아야노가 건 전화가 오자 어쩔줄 모르는 하루카에게 억지로 전화를 받게 해 성대접 중이라는것을 아야노에게서 감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신음소리를 참을려는 하루카를 보면서 즐길 정도.[43]

  • 이즈오카(泉岡)
TV 방송국 아나운서이나 실은 타노마에의 충견이다.


4. 결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와네 하루카는 카가미 류지의 친딸이다. 이런 인간 쓰레기 유전자로 어떻게 저런 거유미소녀가 태어날 수 있었는지는 불명. 게다가 어머니와 아버지의 좋은 점은 하나도 안 물려받고 나쁜 점만 잔뜩 물려받았다. 일단 아버지의 얼마 없는 장점인 뛰어난 머리와 지략은 전혀 물려받지 못해 다른 두 히로인들보다 훨씬 더 쉽게 속는 등 백치미 급이다. 여기에 강간당했는데도 신고를 안하거나 능욕당해도 꿋꿋이 참는 이상한 성격은 어머니를 닮았다. 그리고 아버지는 무려 20년 동안 한 여자를 잊지 못해서 그 여자를 다시 갖기 위해 중간에 손에 들어온 더 젊은 여자들을 무시할 정도의 엄청난 로맨티스트 집념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줬는데 하루카는 몇번 능욕당했다고 평생을 성노예로 사는걸 받아들일 정도로 심성이 나약하다. 오히려 경험 좀 쌓은 하루카가 타락하여 초짜인 유토를 반정도 강간하는 등, 아버지의 비열함이 보인다.[44]

출생의 비밀 덕분에 분기에 따라 막장 근친물이 될 수도 있고 어머니 요코와 함께 동시에 아버지 카가미와 동침하는 정신나간 엔딩으로 흐르기도 한다. 그리고 당연한(?) 반전이지만 처음에 하루카를 강간했던 남자들은 나중에 하루카와 지겹도록 떡을 치는 AV 배우들. 즉 처음부터 카가미와 AV 업계에서 짜고 치던 고스톱이였다. 조금 더 반전다운 반전으로는 카가미는 하루카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었다는 점이다. 보통 이런 능욕물은 히로인을 얻고 싶어서 남주인공이 히로인을 조교시키는 것이 주스토리이지만 카가미는 처음부터 하루카의 어머니인 요코가 타겟이고 하루카는 단순히 그 과정에 필요한 도구이자 유흥거리였다. 자기보다 20살은 많고 유부녀에다가 다 큰 딸도 있는데다가 가슴도 작은 엄마한테 진 하루카 지못미 현역 미소녀 아이돌이 AV로는 잘 팔리기 때문에 AV 업계 사람들과 이해관계가 맞물려서 하루카를 AV 업계 쪽으로 넘긴 것이다. 그리고 하루카의 인생을 괴롭게 만든건 단순히 요코를 자극하기 위해서이다.[45] 카가미가 하루카에게 얼마나 관심이 없었냐면, 요코를 얻기 전까지는 몇번 정도 재미삼아 하루카와 관계를 맺긴하지만 요코를 얻은 이후에는 하루카가 학교에서 육변기 취급받아 윤간을 당하든, 아이돌을 때려치우고 전문 AV 배우가 되어서 개와 수간을 하든, 대부호한테 팔려가 성노예가 되어 임신을 하고 평생 갇혀 살든 전혀 상관안한다. 한 엔딩에서는 요코와 하루카로 근친 + 모녀덮밥을 이루지만 하루카는 그냥 재미삼아 곁다리로 끼운것 뿐이고 다른 엔딩에서 요코가 죽으면 꿩 대신 닭 개념으로 하루카를 자기 곁에 두긴하는데 그냥 임시방편 수준일뿐 요코와 별로 닮지 않은 하루카에게 전혀 애정이 없다. 오히려 볼때마다 요코 생각이 나서 하루카를 싫어하고 어떻게 하면 애 인생을 완전히 망칠수 있을까 고민하는 정도.

특징으로는 주인공인 하루카는 전체적으로 갈수록 대우가 안좋다는 점이다. 게임 시작점부터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는 아프고 소속사는 폭망하고 강간까지 당할 정도인데 공동 엔딩들에서도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서 대우가 안좋다. 어떤 루트로 가든 기본으로 강제 AV배우 루트이고 해피엔딩이 아니면 운이 좋으면(?) 어머니의 대체품 취급 받아 아버지의 성노예(...)가 되고 운이 나쁘면 어머니는 죽고 혼자서 수간물을 찍는 신세가 된다. 게다가 아예 성노예로 팔려가면 팔뚝까지 들어가는 피스팅까지 당한다. 게다가 카가미는 하루카를 금방 버릴 수단으로 생각하고 AV 팀에게도 수시로 모욕당하는 등 모두에게 찬밥신세이다. 심지어 처음에는 근육질의 전문 AV배우들을 상대했지만 나중에는 중년들의 성대접 위주로 하고 결국 버려져서 섹스보다는 수간쇼나 스카톨로지, SM고문 같은 비섹스 위주의 굴욕적인 쇼크 비디오를 찍는 등 인생이 폭망한다.

해피 엔딩에서는 모든 사건이 처리되고 카가미는 체포되며 소속사와 그룹은 해체된다. 그래도 하루카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오다와의 사랑을 키워가고 유나는 료와 결혼해서 싱어송라이터로, 레미는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 아야노는 자신의 악행에 책임감을 느끼고 매니저를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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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카로 읽는다. 즉 메인 히로인의 이름도 나타내는 이중적 표현.[2] 배경컨셉 자체가 학교에서 예능계 프로덕션으로 바뀌었으니 당연한 일이다.[3] 이것은 첫 선택지 뜨기도 전에 일어나는 강제 이벤트라 피할 방법이 없다.[4] 사실 이런 기미는 2편부터 슬슬 나타나긴 했다. 뭘 해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으로 밀어붙이는 전개도 그렇고.[5] 이건 전작인 2편에도 나온 적이 있다.[6] 하필이면 여주인공의 엄마다.[7] 1편은 PC-98판이 24개, 윈도우즈판이 31개. 2편은 엑스트라 스토리를 합쳐 25개. 1편 DVG판은 두 개의 루트를 합쳐 11개.[8] 4, 5, 6은 하루카 단독 엔딩, 7은 유나 단독 엔딩, 2는 레미 단독 엔딩, 3은 하루카 + 요코의 모녀덮밥근친엔딩, 8, 9는 단체 엔딩이다.[9] 게임 스타트 화면에서는 가슴 가리개 부분이 풀어져서 가슴 노출을 하고 있다. 순진한 척 하고 있지만 저때는 이미 조교가 다 된 시점이다.[10] 어머니가 불치병에 걸려서 병원비가 많이 나간다.[11] 손이 묶인 상태에서 여러명에게 돌림빵을 당한다. 하루카는 워낙 겁에 질려 박히는 동안 계속 울먹이지만 남자가 자신의 물건을 하루카의 얼굴에 갖다대자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곧바로 굴복하고 죽은 눈으로 펠라치오까지 해주고 정액까지 삼킨다. 게다가 삽입전에 전희만으로 싸버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줌인으로 찍히는 등 여러가지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12] 높으신 분들에게 성상납을 강요당해 반강제로 업계의 창녀같은 존재가 되자 왠만한 남자들에게는 다 해주게 된다. 처음에는 삽입까지 전부 다 하는데 나중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하자 화장실이나 창고같은 곳에서 상의만 대충 재껴서 파이즈리 및 펠라치오만 한다.[13] 히로인 트리오 중 로리 담당은 레미이고 하루카는 레미 옆에 있을시에 쭉쭉빵빵한 비율 덕분에 성숙해보이지만 이건 레미가 워낙 작아서 그렇다. 게다가 이 둘은 사실 신장 차이도 별로 안나서 하루카도 굉장히 작은 편이다.[14] 하지만 화장을 하면 조금 더 나이가 들어보인다. 게다가 비교 대상이 없는 솔로컷일때는 빵빵한 가슴과 맞물려 누님으로 보인다.[15] 하루카가 소속사를 옮긴 이후에 입는 드레스들이여서 카가미가 일부러 하루카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해 음란한 드레스를 입혔다고 볼수있지만 해피엔딩에서도 디자인은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유두가 보일정도로 타이트한데다 가슴골이 다 보일정도로 파이기까지해서 더 노출도가 심한(...) 녹색 드레스를 입는것을 보면 단순히(?) 섹시 컨셉의 아이돌 복장일수도 있다.[16] 진짜 교복과 후반에 매춘용(...)을 위해서 만든 막장 교복 두 세트[17] 정확히 말하면 남자가 앉지는 말라고 해서 하루카는 대신 다리에 힘을 줘 남자의 고간에 최대한 자기 엉덩이를 밀착시킨다. 하이힐을 신어서 무게 중심을 잡기가 힘든데 수갑까지 채워져서 자세를 유지하는데 굉장히 힘들어해하지만 잔뜩 겁을 먹어서 시키는 대로 한다.[18] 정신이 완전히 나갔는지 남자가 하루카보고 카메라를 닦으라고 하자 카메라를 혀로 에로하게 핥으면서 굳이 자기 애액을 마시기까지 한다. 이걸로 하루카가 완전히 맛이 간 걸 안 남자들은 이번에는 자기들이 쌀 차례라면서 하루카에게 부카케를 하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든 말든 모든 남자들이 하루카의 얼굴에 갈기고 하루카는 아헤가오로 다 받아마신다.[19] 학교 수영복이지만 치수가 작은건지 유두가 튀워나와서 보일정도로 타이트해서 왠만한 비키니보다 더 야하다.[20] 젤을 발라주는 핑계로 온몸을 더듬는데 시작부터 대놓고 하루카의 가슴을 주무르며 유두를 꼬집는다. 게다가 하루카의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젤을 바를때는 아예 자기 물건을 꺼내서 하루카의 고간에 비벼대는 등, 막장이다. 결국 러브 젤을 떡칠해서 하루카의 온몸이 끈적거리고 스쿨미즈가 젖어서 투명 바디슈츠처럼 속이 다 보인다.[21] 실제 AV 업계도 막장의 막장에 다다른 AV 배우들이 수간 장르를 하는걸 보면 적절한 현실고증. 하루카를 싫어하는 카가미가 하루카가 제일 뚱뚱하고 엉덩이도 제일 커서 개의 상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독에게 대충 둘러대자 감독도 찬성한다(...).[22] 이때 하루카의 크고 아름다운 가슴이 아래로 쳐지는데 보기가 정말 부담스러운(...) 수준의크기다.[23] 사실 처음부터 알아차린 것은 아니다. 다만 하루카와 닮은 AV 배우의 활동이 자신들의 활동에 피해를 준다 여기고 AV 촬영장에서 나오는 하루나(로 위장한 하루카)에게 직접 따지게 되는데 하루카가 말실수로 평소 멤버들에게 하던 말투를 무심결에 쓰자 그 자리에서 직감적으로 알아차린다.[24] 엮이지 않는 분기도 있지만 진엔딩 분기에서는 어쩔 수 없이 얘도 같이 얽히게 된다. 묵념[25] 얼마나 순종적으로 변했는지 필요에 따라서 아이돌 공연 드레스나 가죽 끈으로 이루어진 BDSM 노예 복장으로 갈아입기도 한다.[26] 배드 엔딩에서는 정말 매춘 그룹이 되버린다.[27] 카가미도 하루카가 어떻게 되든 관심이 없었지만 야쿠자들은 그걸 모르는데도 상관안하고 하루카를 범해댄다. 게다가 나중에 카가미가 하루카를 버리자 대놓고 성노예로 만들어 버린다.[28] 카가미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인간 쓰레기여서 그러려니(...) 할수 있지만 하루카도 아버지를 능가하는 이해불능의 무개념. 자기를 어릴때 버리고, 자기 어머니를 강간한 것도 모자라 결국 어머니를 죽게 만들고 자기를 성노예 취급하는 아버지에게 안겨서 좋다고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 게다가 카가미는 하루카를 딸로서도, 여자로서도 사랑하지 않고 그냥 장난감으로 여기고 있을 뿐이다. 다른 남자들한테 윤간당하게 만드는건 기본이고 개하고도 수간을 시킨 작자인데 하루카는 그걸 알고서도 자길 안아주면 좋다면서 엔딩에서 카가미의 사무실에서 폭풍섹스를 하고 있다. 심지어 하루카는 정신붕괴는 커녕 멀쩡하고 오히려 카가미쪽이 요코가 죽어서 불안정하다. 이런 상태에서 예뻐보인다고 하루카한테 유두 피어싱을 해준다고 하니 아무런 반항없이 피어싱을 즉석에서 받고 아버지가 질내사정을 듬뿍 해주자 흥분해 자기도 싸는 등, 하루카가 제일 타락한 엔딩중 하나.[29] 실은 카가미의 아이가 아니고 오다의 아이다. 하지만 카가미도 아주 거림낌없이, 수도없이 하루카한테 질내사정을 하는걸 보면 조만간 카가미의 자식도 생길듯 하다.[30] 오다는 상황이 상황이어서 그런지 떨떠름한 반응이고 항문에 박는 남자는 어차피 하루카 따위는 심심하면 능욕하는 상대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31] 하지만 어떻게 오다의 자식인걸 딱 아는지는 불명. 보통 남자들이 사정할때 하루카의 얼굴에 부카게하는 식으로 질내사정을 많이 안했지만 그래도 하도 많이(...) 하다 보니까 자주 질내사정을 당했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오다의 자식인걸 안다.[32] 부르마가 아니다[33] 학교(!)에서 하루카를 능욕하는데 아무리 음란해진 하루카라도 학교에서는 울면서 반항한다. 체육관에서 땀에 흠뻑젖은 하루카를 강간하는데 학교 체육복 반바지[32]가 허벅지에 걸리고 머리채가 잡히면서 박히다가 질내사정도 당하는 등, 이 양반 취향이 훤히 보인다.[34] 뒤에서 갑자기 잡아서 팔이 일부러 꺾이도록 손을 붙잡거나 하루카가 아파할 정도로 가슴을 세게 붙잡고 유두를 꼬집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등, 필요이상으로 하루카를 아프게 한다.[35] 하루카의 옷을 대충 벗긴 다음 배위에 올라타서 기어코 파이즈리를 받아내는데 처음에 당황해하다가도 자기가 더 흥분해서(...) 열심히 자기 가슴을 모아 파이즈리를 해주는 하루카가 압박이다.[36] 당황한 하루카는 해달라고 애원(...)하고 치마를 입에 물어 들춘 다음 남자 앞에서 딜도와 손가락으로 자위까지 하며 구경거리를 만들어준다.[37] 흘러나온 애액이 팬티는 물론이고 미니스커트, 그리고 다리를 타고 내려와서 사이하이 삭스와 하이힐까지 흠뻑 젖게 해서 옷의 색깔을 바꾸고(...).바닥에 고이기까지 한다.[38] 사복조차 미니스커트와 오버니삭스 조합의 절대영역을 겸비한 바람직한 복장이다.[39] 이때 허벅지와 엉덩이가 많이 부각되는데 굉장히 육덕져서 좀 부담스럽다(...).[40] 워낙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사랑은 싹 식어버렸고 증오심밖에 안남아있었다.[41] 하지만 사건의 내막을 모르고 단순히 여자친구가 수많은 남자들이랑 떡을 치면서(...) AV를 찍으니까 충격먹고 헤어지는 경우다. 즉 NTR 피해자.[42] 욕실에서 하루카의 등에 한번, 침실에서 얼굴에 한번, 그리고 정액범벅이가 된 얼굴을 닦을 시간도 안주고 바로 삽입을 하는데 질과 애널에 2-3번씩 싸지르면서 하루카를 능욕한다. 그러는 사이 하루카는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면서 일단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닦아내려 하지만 오히려 더 더러워지고, 결국 포기하고 반정도 정신이 나간 상태로 손으로 다리나 최대한 벌리면서 당하기만 한다.[43] 하루카는 아야노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조교 당하는 사실을 감추는데 거의 모든 루트에서 아야노는 하루카의 조교에 반쯤 가담한 상태다(...). 즉 짜고 치는 고스톱[44] 다만 하루카가 처음부터 너무 잔혹하게 강간 및 조교당한 나머지 멘탈이 아예 나가버렸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저 정도로 능욕당하고 정신적으로 멀쩡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45] 카가미는 처음에 하루카가 자기 자식인지 몰랐기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낳은 딸을 더럽혀서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