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타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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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전 배우.
2. 생애 및 활동 내역[편집]
연예계 입문 계기는 중학교 2학년 시절 부활동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밭에서 스카우트된 것이었다고 한다. 동네에서 유명한 미소녀였다고.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집으로 찾아오는 등 끝없는 설득에 수락했다고 한다.
2003년 1월 드라마 <언제나 둘이서>로 텔레비전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그 후 2003년 7월 영화 <COSMIC RESCUE>의 히로인역으로 오디션에 합격,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2005년 10월,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어두운 분위기로 왕따를 당하는 히로인 역을 맡아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2007년 7월 남장을 했던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정받는 인기배우가 되었다.
2005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는 TOKYO FM 라디오 GIRLS LOCKS! 진행을 맡았다.
2010년에는 연극 <잔다르크>에서 잔 다르크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2년에는 NHK 아침드라마 <우메짱 선생>에 출연하였다. 우메짱 선생님의 시청률이 20%를 넘기며 여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으며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2013년 쿠리야마 치아키, 나카이 마사히로, 키타무라 카즈키 주연의 아타루 (ATARU) 스페셜 뉴욕으로부터의 도전장 후반부와 극장판에 등장했다.[2] 선천적 서번트 증후군인 주인공 아타루와 같은 기관에 있던 인물로 후천적 뇌기질 손상에 의해 서번트 증후군과 비슷한 능력을 지닌 일본계 브라질인 알렉산드라 카롤리나 마도카 역으로 나온다.
2015년 8월 22일 12세 연상의 동료배우인 야마모토 코지(배우)와 도내의 구청에 혼인신고를 제출한 것이 알려졌다. 야마모토가 전부터 호리키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같은 해 5월 연극 <폭풍의 언덕>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극에 서툰 호리키타에게 야마모토가 조언을 해주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연극이 끝난 후 야마모토가 건넨 연락처에 호리키타가 "마키예요(まきだよ)"라고 연락을 해오며 연인 사이로 발전. 드라마 촬영을 위해 교토로 향하는 호리키타와 기적적인 만남을 달성한 신칸센 프로포즈로 화제가 되었으나, 야마모토는 호리키타의 스케줄은 본인에게 직접 들었으며 신칸센에서 만나기 전날 늦은 시간까지 통화를 하고 만남 직전까지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등 이미 교제 중인 상태였음을 확실히 밝혔다.[3]
2016년을 맞이하는 가키노츠카이 웃으면 안 되는 시리즈에 드라마 홍보로 게스트 출연했다. 촬영 내내 연기에 몰입하며 마이페이스를 유지한 듯 했지만 엔딩에 나온 모습으로 보아 본인도 민망함과 웃음을 꾹 참은 듯 보인다.
2016년 6월 말 임신을 발표했고 이어 12월 첫 아이가 태어난 것을 보고했다.
2017년 2월 28일 은퇴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지금까지 해왔던 일로부터 떠나기로 결의했습니다.
현재 저는 어머니가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하고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전력으로 지켜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남편과도 서로 이야기했고, 저의 마음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둘이서 힘을 합해 애정이 가득한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신세를 진 관계자 여러분,
멋진 14년간,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2017년 2월 28일
호리키타 마키
2019년 4월 남편 야마모토 코지를 통해 둘째 아이가 태어난 것이 밝혀졌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 COSMIC RESCUE - 모치즈키 아야
- 히라카타 - 히라카타 유이
- 예언 - 사유리
- 역경나인 - 츠키다 아키코
- 히노키오 - 아키시마 에리코
- 심홍 - 아키바 카나코
-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 호시노 무츠코
- 휴대폰 형사 바벨탑의 비밀 - 제니카타 마이
- 착신아리 파이널 - 마츠다 아스카
- 아르헨티나 할머니 - 와쿠이 미츠코
- 사랑하는 일요일 나. 사랑했다 - 니노미야 나기사
- 올웨이즈 속 3번가의 석양 - 호시노 무츠코
- 도쿄소년 - 후지키 미나토
- 누군가 내게 키스했다 - 나오미
- 오오쿠 - 오노부
- 백야행 - 카라사와 유키호
- 이것으로 좋은것이다!! - 다케다 하츠미 : 일본의 유명 개그만화가로 지금은 세상을 뜬 아카츠카 후지오의 유명했던 시기를 다룬 영화. 여기에 나오는 하츠미는 아카츠카 후지오의 담당 편집장이다.
- 노비타와 초록의 거인전 - 리레(목소리 출연)
3.2. 드라마[편집]
- 전차남 - 야마다 아오이[4]
- 노부타를 프로듀스 - 코타니 노부코
- 검은 사기 - 요시카와 츠라라
- 철판소녀 아카네 - 카구라 아카네: 요리왕 비룡의 실사판이라고 불릴정도로 요리 장면에 말도 안되는 특수효과를 사용한 작품이라서 일본드라마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유머 사이트 등을 통해서 한번쯤 본 사람이 많다.
- 학생제군! - 기무라 주리아
-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 - 아시야 미즈키
- 법대로 합시다! - 카메이 시즈카
- 아츠히메 - 카즈노미야 치카코 내친왕
- 이노센트 러브 - 아키야마 카논
- 우리집 남자 - 미네타 치사토
- 특상카바치!! - 스미요시 미스즈
- 우리집역사 - 야메 나미코
- 태어나다 - 하야시다 마나미
- 고향 딸의 여행 - 사에키 치즈루
- 우메짱 선생님 - 시모무라 우메코(야스오카 우메코): 극중에서 결혼 후 남편성을 따라 야스오카 우메코가 된다.
- 미스 파일럿 - 데즈카 하루
- 새하얗다 - 아리무라 아카리
- 아내와 날았던 특공병 - 야마우치 후사코
-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 7과~ - 키노미야 나기사: 결혼 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다.
- 도쿄 대공습 - 사쿠라기 하루코
- 휴대폰 형사 제니가타 마이 - 제니가타 마이
3.3. 게임[편집]
4. 기타[편집]
- 목소리가 좋아 애니메이션 성우를 맡은 적이 여러 번이다.
- 결혼 전 본명은 하라 마리나(原 麻里奈). 원래 본명은 비공개였으나 하라 마리나라는 이름으로 된 졸업사진이 올라온 뒤 기정사실화되었다. 이후 결혼을 통해 성이 야마모토로 바뀌게 된다.[5]
-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의 1대 응원 매니저를 맡았다.[6]
- '더 이상 이렇게 청순한 배우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 청순한 여배우로 꼽힌다. 실제로도 청순한 타입이나 이구아나를 머리를 쓰다듬을 정도로 귀여워하며 승부욕이 넘치고 맡은 일은 확실히 하는 성격이다. 쉬는 날에는 집에서 멍하니 잠만 자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자카르타 어린이들과 만난 적이 있다.
- 취미는 독서와 요리. 취미가 독서인 것은 이미 유명하다. 만화는 거의 읽지 않는다고 한다. 요리를 정말 좋아하며 잘 하는 요리는 햄버그 스테이크이다. 특기는 농구. 그림을 그리는 것은 서투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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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중학생 시절, 학생회 부회장과 농구부 부주장까지 겸임했었다.
- 사실 중학교 1학년 시절 이미 키가 160cm가 되어버려서 키가 조금이라도 더 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착용 중이었는데, 농구를 시작 한 뒤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동아리나 학생회를 쉬기 십상이었다고. 충분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폐를 끼친다고 생각해 고등학교때는 동아리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 세 자매 중 첫째로 가족을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스무 살이 된 후로는 동생들에게 용돈도 주고 있다고 한다.
- 모델로 활동하는 NANAMI[7]가 호리키타 마키의 막내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2020년 3월 22일 알려졌다. 94년생으로 호리키타보다 6살 연하.
- 같은 소속사였던 쿠로키 메이사와 절친으로 사무소에서 같은 방을 썼었다고 한다.
-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이메일 주소도 잘 교환하지 않아 결혼 전까지 제대로 된 스캔들이 난 적이 없었으며 같은 소속사이자 절친 쿠로키 메이사의 결혼으로 소속사의 관리가 심해졌다는 말도 있었다.
- EXILE의 팬으로 유명하다.
- 데뷔 초기부터 칼로리가 적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복근이 생길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며 건강 관리를 해왔다.
- 항상 바른 언행으로 이미지가 좋으며 팬은 주로 남자가 많지만 여자들도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실제로 닛케이 파워랭킹[8]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여배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
- 호감도가 높았기에 일본 대중들이 꾸준히 복귀하길 바란다. 근황을 워낙 궁금해해서 파파라치 같은것도 종종 찍히는 편. 그러나 남편이나 가족들이 절대 복귀할 일이 없다고 단언하고, 마키 본인도 연기에 큰 애착이 없었기에[9] 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다.
- 은퇴 이후에는 여동생 NANAMI가 예능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가끔 언니의 근황을 알려주는 편이다. 평소에는 화장때문에 티가 잘 나질 않지만 실제 생얼은 쌍둥이수준으로 언니와 여동생이 매우 닮아서 가끔 언니 부부네 집에서 신세를 질 때가 되면 형부 야마모토 코지가 생얼 상태의 NANAMI를 호리키타로 착각해서 말을 잘못 건 적이 가끔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17:05에 나무위키 호리키타 마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결혼 전 본명은 하라 마리나(原麻里奈).[2] 스페셜에서는 여러 떡밥만 던지고 금방 사라졌으나 극장판에서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해 호평을 받았다.[3] 호리키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신칸센을 탄 야마모토는 주위에 들키지 않기 위해 변장을 했는데 그 모습을 본 호리키타는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야마모토는 이미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어 프로포즈용은 아니지만 귀여운 반지를 선물했다고.[4] 오타쿠를 극도로 싫어하는 주인공의 여동생.[5] 소속사였던 스위트 파워 소속 연예인들은 예명을 사용하는 것과 찰떡같은 예명을 지어내는 것으로 유명했다.[6] 호리키타 마키 이후에도 일본 내에서 인지도 높은 배우나 모델들이 응원 매니저를 맡았다.[7] 본명 하라 나나미.[8]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매년 측정하는 지표로 연예인의 영향력을 '인지도'와 '관심도(호감도)'로 나누어 측정한다. 닛케이 파워랭킹은 일본 내에서 비디오리서치의 이미지 조사와 함께 공신력 있는 자료로 인정받는다.(실제로 일본 내 기업에서 연예인의 개런티를 정할 때 이 지표를 많이 활용한다.)[9] 그동안 맡은 역을 봐도 비슷한 이미지나 배역 등 딱히 연기 도전을 하지 않았던 데다 중학생 때부터 장녀이자 가장으로 일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