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타츠야

덤프버전 :

레스큐파이어 레귤러 멤버
FIRE1
FIRE2
FIRE3
FIRE4
FIRE5
호무라 타츠야
메구미 유우마
유키 리츠카
아오이 츠바사
와타리 준



파일:attachment/FIRE1_-_호무라_타츠야_1.png
장착 전 평소 모습

파일:attachment/FIRE1_1.png
파이어1 장착시 모습

파일:attachment/FIRE1X_1.png
파이어1X 강화장착시 모습

프로필
파일:external/www.tv-aichi.co.jp/left_fire1.jpg
이름
炎 タツヤ
(ほむら たつや)
현지화명
히로
성별
남성
연령
19세
혈액형
B형
소속
세계소방청 레스큐 파이어
주요 출연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인물 유형
주인공, 히어로
코드네임
FIRE1 (FIRE 1 X)
전용비클
레스큐 대시 1&파이어 드래곤&엑스 드래곤
레스큐 드릴[1]&레스큐 스트라이커[2]
첫 등장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1화
배우
쿠보 토모히로[3][4]
국내판 성우
남도형[5]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레스큐 파이어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주인공.


2. 특징[편집]


초반부터 웃음을 잃지 않는 뜨거운 영혼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 뜨거운 영혼을 가진 청년이고 마음은 충분하지만 레스큐 파이어 입대 첫날부터 지각하고[6], 그 이후로도 그 성격 때문에 여러가지 사고를 치는 등의 말썽꾸러기지만 미워할 수 없는 구석이 있다.

남을 위해서라면 무모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7화에서는 레스큐 드릴을 구하기 위해 화염마인 속으로 들어가는가 하면 9화에서는 위험에 빠진 파이어-2와 파이어-3를 구하기 위해 화염마인을 향한 돌격까지 감행한다.[7] 17화에서는 쟈카엔 측이 만들어낸 감기 바이러스 화염마인의 대책인 치료약을 시험하기 위한 테스트 베드가 되기 위해 직접 바이러스를 흡수했다가 생사의 문턱을 오가기도 했다.[8] 사람뿐만 아니라 비클에 대한 애정도 많은데 위에 언급한 레스큐 드릴 건도 포함해서 파이어 드래곤이 파손되었을 때도 걱정해서 직접 보러 오기도 했으며 레스큐 스트라이커가 파괴되었을 땐 크게 상심하기도 했다.

6살 적, 크리스마스에 소방관이었던 부모님을 화재 사고로 잃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고아. 부모를 잃고 나선 해바라기 학원(이라는 이름의 고아원)에서 길러졌다.[9]

13화에서 그 학원이 우카엔의 화염마인에 의해서 불탄 것 때문에[10] 우카엔을 증오하게 되었으며, 24화에서는 그것 때문에 단순한 인간 상태의 우카엔을 상대로 파이어 드래곤을 스크램블시켜 파이널 레스큐를 쏘아 날려버리려고 할 정도로 눈이 뒤집혀 막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11]

사용 툴은 트라이 바셔와 레스큐 메가폰. 다만 실전 외에는 실력이 전혀 안 나오기 때문에 훈련을 위해서 레스큐 메가폰이 2화부터 A.I 탑재형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분명 정식명칭이 TF-Q인데 길다는 이유로 Q스케라 부르고 멋대로 바꿔 부르고 있다.[12]

24화에서 우카엔에게 죽도록 맞았다가 25화에서 우카엔과 재결투하여 승리를 거머쥐고, 그리고 엑스 드래곤을 불러서 우카엔이 소환한 카츄엔마저 쓰러트리고 26화에서 Q스케 찾아 삼만리를 뛰어 쟈카엔의 기지에 난입하고, 엑스 바셔를 얻어서 파이어 1 X로 파워업해서 돈카엔을 레스큐 킹으로 폭사시킨다.

하지만 엑스 바셔를 사용할 때마다 체력 소모가 심하다. 31화에서 푸른 구슬을 얻으면서 약간 줄어든 거 같지만 여전히 심한 체력 소모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처음 변신했을 때처럼 3일 동안 잠자는 건 없어졌으니 몸이 적응을 하고 있는 듯...

중반 이후에는 차차 실수가 적어지고, 얼빠진 면도 잘 보이지 않게 되어 마지막에는 돈카엔을 봉인하여 그야말로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성장형 주인공의 대표적인 모습.

쟈카엔의 격퇴라는 레스큐 파이어의 목적이 달성되어 팀이 일시 해산된 후, 타츠야는 돈카엔이 남긴 최후의 발언을 떠올리며 Q스케와 함께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기 위해 타마미♡유우마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직후 세계일주를 떠났는데, 대장을 통해 모두에게 간간히 편지로 근황 보고를 전하고 있는 모양인지 타이가와 리츠카가 익숙하게 편지를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7화 한정.[2] 9화 한정. 초화재를 진압하다가 산산조각 났다.[3] 방영 당시에는 쿠보 쇼우로 활동.[4] 생년월일 1989년 5월 25일생[5] 그의 특촬 배역으로서는 첫 주연작이다.[6] 설명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지, 지각한 것도 이유가 있었는데...바로 폭주족의 횡포에 말려 교통사고를 당한 청소년을 구하고 친구의 작별을 따라가주느라 그런 것이다.[7] 탑승해있었던 레스큐 스트라이커가 적의 공격에 제대로 적중당해 좌측면 장갑이 함몰된 후 비클이 뻗어버린 탓에 궁여지책으로 대쉬-1을 사출시켜 그대로 트라이 바셔로 사격하는 개돌을 감행했으나 파워의 차이가 너무 커 발려버렸고...이 일로 레스큐 스트라이커가 스스로 타츠야를 지키다가 결국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8] 마치 현재의 코로나 19사태와 같은 상황인데, 치료약의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아 환자들이 오히려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열이 무려 42도까지 치솟아오를 정도였고, 치료약으로 완치되고 나서도 후유증으로 인해 해당 에피소드 내내 병원 신세를 져야 했으며, 이후 에피소드 후반에는 타이가 대장으로부터 이번엔 네 덕분에 도움을 받았지만, 자기 목숨을 내던지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구할 자격이 없음을 기억해라고 충고를 들었다.[9] 대장에 의하면 해바라기 학원에 보내지기 전 2년 동안은 친척집에서 길러졌다고 하지만, 그 시절은 한번도 웃은 적이 없다고 한다. 혹시 그가 긍정남이 된 것은 고아원의 모두와 같이 지내면서 조금씩 기운을 되찾고, 많은 것들을 배웠기 때문이 아닐까?[10] 거의 계획범죄라고 할 정도로 치밀했는데, 우선 쟈카스트를 시켜서 '세계소방청 정보관리센터'를 습격해 이 곳을 불태우면서도 오로지 호무라 타츠야의 개인정보만을 슬쩍 빼내고, 해바라기 학원생의 생일파티날을 노려 통신이 끊긴 틈에 이곳에 2차 습격을 가했다. Q스케의 긴급출동 요청에 뒤늦게 류마와 리츠카가 소화 작업을 행하러 왔으나 그때는 이미 늦어버려서 우카엔의 로봇형 화염마인이 해바라기 학원을 모조리 불태워버리고는 덩달아 타츠야까지 치명상을 입히고 쓰러트려버렸다. 비록 화염마인은 슈퍼 파이어 드래곤으로 격파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우카엔은 이미 '해바라기 학원 파괴'라는 목적을 달성한 지 한참 지난 뒤였기에 벌칙을 받지 않았다.[11] 파이널 레스큐의 위력은 거대화한 화염마인을 얼릴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만약 거기서 진짜로 파이널 레스큐를 사용했다간 주변에 있던 요구조자들까지 피해를 받게 될 상황이었다. Q스케가 저지했으니 망정이지...아마 비클을 통제하지 못했더라면 밟아버리려고까지 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대장님 曰 : 타츠야, 너는 어쩌면...'레스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것일 지도 모르겠다.[12] 덕분에 Q스케는 정정하라고 난리쳤다가 타마가 "귀엽다."라고 말하자 그 이름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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