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카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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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호아킨 카스트로는 미국 민주당 정치인이다. 텍사스 하원 의원을 거쳐 연방 하원 의원이 되었으며 ,지역 대학의 법학 교수와 지역구에 있는 많은 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한다. 2019년 쌍둥이 훌리안 카스트로 가 차기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뒤로는 형의 선거본부 본부장직도 겸하고 있다.
2. 정치 이전 생애[편집]
그는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자랐고 부모님은 지역 사회의 정치운동가였다. [1] 쌍둥이 형제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정치학 및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있는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법률 사무소에서 얼마간 일했다.
3. 정치 경력[편집]
3.1. 텍사스 주 하원[편집]
카스트로는 2002년 텍사스 주 하원 제125 선거구에 출마했다. 그는 민주당 경선에서 현직 하원의원을 물리치고 출마해 텍사스 총선에서 60%의 표를 얻으며 28세의 나이로 당선되었다.2004,2008년에는 단일후보로 나가 선거 없이 연임했으며 2006년에는 공화당 후보를 상대로 표의 58%를 얻었고2008년에는 2010년에는 미국 자유당 후보를 78%-22%로 누르고 5선 연임에 성공했다.
3.2. 미 연방 하원 [편집]
2011년 6월, 카스트로는 새로 생긴 텍사스의 35선거구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웃한 20구의 찰리 곤살레스가 7번의 임기를 마치고 14년만에 은퇴를 선언하자 11월 28일 카스트로는 20 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민주당 경선에 반대하지 않았으며, 이 중진하고 히스패닉계가 다수인 이 지역의 차기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거의 확신했다. 2012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형제 훌리안을기조연설자로 내보내기도 했다
2017년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는 사설에서 카스트로가 2016년 대선에서 낙선한 공화당 현직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와 격돌하는 2018년 미 상원 선거에 불참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브루스 신문은 호아킨이 엘파소에 본부를 둔 텍사스 16대 의회 선거구의 베토 오로크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상원 후보로 지명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3.3. 연방 하원에서의 행적[편집]
카스트로는 2013년 1월 3일 제113차 연방 하원의 일원이 되는 공식 취임 선서를 받았다. 그리고 연방하원 민주당 초선 의원 대포로 선출되었다.
제114회 의회에서 민주당 휘프 스테니 호이어 하원의원은 카스트로를 수석 부대표 휘프로 임명했다. 2016년 대선 당시 카스트로는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의 대리인으로 활동했다. 카스트로는 제116회 의회 히스패닉 코커스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카스트로는 팔레스타인 점령지역의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을 국제법의 명백한 위반이자 평화에 대한 주요 장애물이라고 규정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34호를 규탄하는 하원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2019년 1월 12일, 카스트로는 그의 쌍둥이 형제인 훌리안 카스트로의 2020년 대통령 선거본부 출범식에 참석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2]
카스트로는 2019년 2월 미국 남부 국경과 관련한 트럼프의 국가비상사태 선언을 뒤집기 위해 하원 공동결의안 46[21]을 작성했고, 이에 따라 트럼프는 다른 출처에서 자금을 빼돌려 미-멕시코 국경을 따라 벽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법안은 2월 15일 연방 하원 찬성 245– 반대 182표 3월 15일 상원 찬성 59–반대 41표로 결국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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