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작(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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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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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어새신
키 / 몸무게
163cm / 57kg
출전
수호전, 그리스 신화
지역
중국, 그리스
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에고서핑
싫어하는 것
악성 댓글
일러스트레이터
토리다모노
성우
이와미 마나카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일러스트레이터는 토리다모노(トリダモノ).[1] 성우는 이와미 마나카.


2. 진명[편집]


호연작
하늘에 별, 땅에는 악한. 천위성의 칭호를 지닌 「수호전」 굴지의 강자.
철갑을 두른 말을 사슬로 이어 일제히 달리게 하는「연환마」라는 전법으로 전장을 유린한 관군의 장군.
철편, 이라고 불리는 무기를 양손에 들고 쌍편 호연작, 이라는 그 이름을 떨쳤다.
🌕수호전에서
작중에서 제54회에 화려하게 등장.
사촌 동생 고렴을 살해당한 고구의 명령으로 양산박 정벌을 위한 장군으로 임명된다.
부장으로 한도, 팽기, 지원군으로 굉천뢰라 불리던 능진과 함께
양산박 군을 몰아붙였다(이 세 사람도 후에 양산박에 들어간다).
허나 특기였던 연환마 전법을 서녕의 구겸창이라 불리는 무기로 인해 타파당해
우여곡절을 거쳐 양산박에 들어가게 된다.
무기는 철편이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죽 재질의 채찍이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봉에 가까운 형상.
베는 것이 아니라 때려서 공격한다.
모델이 된 인물은 실재하는 장군인 호연찬. 설정상으로 그의 자손, 으로 되어 있다.
수호전 양산박 탑 클래스의 무장. 북송의 명장 호연찬의 후손이며 연청과는 다르게 실존 인물을 모델로 만든 캐릭터다. 동편이라 부르는 구리로 만들어진 철편(금속채찍, 몽둥이) 2자루를 양손으로 휘두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래는 관군의 수장으로 도적떼인 양산박을 토벌하는 역할이였으나 특기였던 연환마 전법을 구겸창이라는 일종의 배틀사이드를 다루는 서녕에 의해 패배하고 쫓겨나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가 양산박 측의 함정에 빠져 포로가 되었고, 이후 송강의 설득에 응해 양산박 측으로 귀화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중국 서번트이나...

엠푸사
그리스 신화에서 헤카테의 아이라고 불린 괴물. 당나귀의 하반신을 지녔고 다리 한 쪽은 청동 혹은 황동.
아름다운 소녀로 변해 남자의 정기를 빨고 나서 죽인다, 라며 사람들은 두려워했지만
한편으로는 심한 모욕을 들으면 비명을 지르며 후퇴한다고 한다.
또한 사마귀의 일부 명칭에도 쓰인다.
신주쿠 사건에서 모 교수신주쿠의 어새신으로 소환하려 했던 서번트 중 하나로, 원전에서 구겸창에 당해 패배했기에 신비 면에서 낫에 대해 약점이 달린 것을 보완하기 위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낫 속성을 지닌 여성 환령(환수)인 엠푸사[2]와 환령 융합을 하게 되었다. 원전에서 남성인데 여성으로 소환되고 중국/그리스 서번트가 된 이유는 바로 이것.

교수의 설계대로면 약점이 하나도 없는 무적의 서번트가 되어야 했으나...어찌된 영문인지 낫에 약한 상성이 나아지기는 커녕 엠푸사의 최대 약점인 비굴한 멘탈[3]이 본체인 호연작의 멘탈까지 약화시키며, 승인 욕구로 가득차 자기 어필에 여념이 없고 틈틈히 SNS에서 에고서칭하는데 집착하면서 마스터에게 칭찬해달라고 조르는데다 마스터가 조금이라도 혼내면 겁먹어서 혼내지 말아달라고 찡찡대는 두부멘탈이 되어버린다는 전대미문의 결과를 불렀다.[4][5] 심지어 이 때문에 영기 자체의 스펙도 하락해서, 본래라면 라이더 클래스여야 했는데 어새신 클래스로 격하된 것이라고. 이에 난감해진 교수는 호연작 대신 도플갱어와 융합시킨 연청을 고르게 되었고 이 때문인지 연청을 보면 나한테서 레귤러 자리를 뺏어갔다며 화낸다.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 영령의 좌에 교수가 개조한 상태로 등록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소환된다.

실장 초기의 마테리얼에는 엠푸사의 멘탈이 약해서 호연작에게 메인 인격을 전부 넘겼음에도 호연작의 멘탈에 악영향을 줬다는 설정이었으나,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사실 엠푸사를 메인으로 호연작의 기억이 들어갔다는 묘사가 나오면서 마테리얼도 수정되었다. 고로 현재의 호연작은 엠푸사의 영기를 기반으로 기억만 호연작의 것이 되어있다는 모양. 모 포리너와 비슷한 상태[6]로, 현재의 성격 등은 거의 100% 엠푸사의 것이고 실제 호연작과는 충분히 다를 수 있다는 모양이다.

다만 복면을 벗었을 뿐인 1차재림과 2차재림 이후의 대사 패턴 등이 크게 달라지며, 특히 연청과의 인연 대사에서 1차는 '여성이 된 호연작', 2차 이후로는 '처음보는 누군가'라고 인식하는 점과 나아가 본인 자체는 스스로를 호연작으로 여기고 있고 엠프사 요소로 인생의 새로운 일면을 알게되었다는거 보면 여타 빙의/융합 서번트들처럼 호연작과 엠푸사의 인격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추측도 있다.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D
행운: D
보구: B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랭크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는다. 은밀행동에 적합.
자신이 공격태세에 들어갈 경우 기척차단의 랭크가 크게 떨어진다.
C
어새신 치고는 영 아니다. 애초에 환령 융합의 실패으로 어새신이 됐으니 이 정도라도 있는 게 대단하다.

■ 고유 스킬
환수빙의
랭크
호연작에 마수 엠푸사가 빙의하여 영기 보완을 한 상태.
C
교수의 환령 융합 실험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스킬
 
쌍편
랭크
호연작은 철편의 명수이며 양산박의 무뢰한들도 이에 매우 시달렸다.
A
호연작으로서의 스킬.
호연작은 원래 양산박 토벌군의 지휘관이었다가 양산박의 계락으로 패배하고 회유당해 양산박으로 올라갔다.
 
천위성
랭크
재앙을 부르는 108의 별이 전생한 자들 중 한 명.
마성의 환생체, 날 때부터 재앙과 업보를 짊어졌다.
맹렬한 기세로 적을 토벌하는 모습은 오호장에 임명될 정도.
A
108 마성의 일각임을 나타내는 스킬.

센시티브
멘탈

랭크
환수 엠푸사는 극히 멘탈이 약해서 호연작과의 합체로도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급기야 일종의 스킬로 승화되고 말았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매도당할 시 풀이 죽는다. 승인 욕구 덩어리.
칭찬받으면 차단기가 작동하여 굳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우수한 스킬들이죠! 칭찬하셔도 된다고요! 칭찬해 줘! 부탁이야!」
[기존]
환수 엠푸사는 극히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호연작에게 전면적으로 지배권을 양도했다.
하지만 서번트가 된 호연작에게도 엠푸사의 영향은 여실히 드러나 있으며 멘탈 면에서 불안한 점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매도당할 시 풀이 죽는다. 승인 욕구 덩어리.

「우수한 스킬들이죠! 칭찬하셔도 된다고요! 칭찬해 줘! 부탁이야!」

EX
엠푸사가 심각한 유리멘탈임을 말해주는 스킬. 이 탓에 스킬 설명문에도 끼어들어서 칭찬해달라고 조르는(...) 승인 욕구 덩어리가 되어 버렸다.

3.2. 보구[편집]


연환마 대람진
(連環馬大嵐陣(エンプサ • チェインテンペスト )
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3
최대포착: 30명

엠푸사 체인 템페스트.
호연작의 특기인 연환마의 의사 재현 보구.
일시적으로 소환한 중장갑 말을 사슬로 이어 무시무시한 기세로 돌진. 커다란 폭풍처럼 모든 것을 집어삼켜 농락한다.
단지 수호전의 전승에서 낫 형태의 무기가 약점이 되어 신비 면에서도 약점이 됐다.
낫 계열 무기나 보구(그레이, 메두사 등)로 저항하면 위력이 현저히 감쇠한다.
또한 엠푸사가 빙의한 탓인지 대음량에도 약하다. 한번 약점을 눈치 채면 물러지는 타입의 서번트.
「몰아붙이면 강하다고요! 몰아붙이면! 정말로!」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본래라면 철갑으로 중무장을 한 말들이 적진을 쓸어버리는 강력한 대군보구였지만, 안 그래도 명백한 약점 설화가 있는 판에 실패한 환령 융합의 영향으로 추가적인 약점까지 생겨버렸다. 마테리얼에서 말한대로 진명이 알려지는 순간 단박에 수세로 몰려버리기 때문에,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초반에 몰아붙여서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한다.

연환마는 실제로서는 비효율적인 전술일 수 있는데, 금나라의 철갑 기병 부대 '괴자마(拐子馬)'가 이런 식으로 돌격하였다고 한다.[7]

4. 작중 행적[편집]



4.1. 108인의 할로윈 리벨리온! ~소용랑 수호연의~[편집]


양산박을 결성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격퇴하기 위한 관군의 대장으로서 황비호와 함께 등장.

여자로 바뀐거 외에는 원전에서의 관군 시절 호연작 본인이며 알 수 없는 이유로 성별이 바뀌어 있는 상태였는데, 알고 보니 신주쿠의 모 교수가 만들었던 합성 영령중 하나로 본래는 용맹무쌍하고 늠름한 남성 용자였는데 낫에 취약하단 약점을 안고 있어 신주쿠 사건 당시 모교수가 낫에 대한 저항을 높여주기 위해 엠푸사를 넣었지만 엠푸사가 가진 나약한 멘탈이 호연작의 멘탈을 장악하면서 오히려 두부멘탈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 탓에 전력으로 쓰기 난감했던지라 호연작을 대신하여 도플갱어와 합성된 연청이 투입되었다고 한다.[8] 게다가 모교수는 이 일을 까맣게 잊어버려서 그대로 방치플레이 수준으로 버려두고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기에 연청은 이를 두고 지옥에나 떨어지라고 저주를 퍼붓는 건 덤. 어쨌든 그렇게 호연작의 행방은 본래 그렇게 잊혀져야 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 특이점에서는 그 때의 합성 상태로 소환되었다.

관군 진영의 시나리오에서는 (호박인형에 들어간) 리츠카를 마스터로 따르게 되는데, 상승욕구와 칭찬받고 싶은 욕구가 장난이 아니라서 함께 있는 황비호가 쓴웃음을 짓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이게 너무 심해지다 보니 칭찬 받다가 절정에 달해서 가버린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까지 만든다. 그동안 쓴웃음만 짓던 황비호도 이때는 조금 호러라면서 무서워 했다.(…)

파일:S365Halloween2022Event.png

"그렇네요. 알고 있어도, 실감은 나지않나요.혹은 눈을 돌린 겁니까?

우리들 「양산박」은, 조정에 의한 방랍(方臘)의 난의 진압을 명 받아――― 모였던 108성은, 차례차례로 쓰러져 간 것입니다.

사진, 당신 또한 그렇습니다. 천미성, 무예백반을 익힌 당신은, 적의 화살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구문룡 엘리자:그……그런 건, 숙명일 뿐이야. 사람은 죽어.나……가 아니라, 사진 군이, 죽은 건, 슬푼 일이지만―――")

"죽을 필요는 없었어!"

(구문룡 엘리자:"....!")

"몹쓸 녀석도 있었다, 싫은 녀석도 있었다, 잘 맞지 않는 녀석도, 심한 악당도 있었어.[9]

그래도…… 그래도. 송강 님의 말씀과, 별들의 만남에 따라서, 나라를 위해 싸웠어!

민초를 괴롭게 하는, 역적을 상대로 싸우고 ,싸우고, 계속 싸워나가서―――

그런데도,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남기게 해주지 않았어! 그곳에 남은 것은 시체 뿐! 이용당하기만 해서 내버려졌다!

연청! 기억하고 있겠지, 기억하지 못할 리가 없겠지! 우리들은, 살아남아 버렸으니까!"

(연청:…… ―――아아. 잘, 기억하고 있어.)

(구문룡 엘리자: .... 그건....)

"「양산박」은, 성지 같은게 아냐.

못다 이룬 꿈의 폐허일 뿐이야.

누군가가 말한 말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도적이…

「나 같은 악당도,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네.」

라며 자랑스럽다는 듯이 죽어버렸는데,

나를 살리기만을 위해 목숨을 주었는데,

난, 「양산박」은, 그런 그들을, 뵐 낯이 없어…! 없다고…!

……흐윽……흑……힝……히잉……."

본 이벤트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관군으로서 양산박 결성을 막고자 했던 건 그렇게 나라를 위해 싸웠던 108명이 끝내는 다들 죽어 버렸기 때문.[10] 이번에도 그런 결말을 맞이할 바에는 차라리 양산박을 결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구문룡 에리자와의 일기토 후에는 그런 회한을 전부 토해내며 펑펑 운다.막판에 엠푸사 성분이 나와서 히잉이 되긴 했다만 이에 양산박으로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지 않냐며 설득하는 구문룡 에리의 말을 들어도 그렇기에 너무 행복해서 괴로운 만큼 되살리면 안된다라며 완고하게 거부했을 정도로 양산박을 추억의 유산으로만 묻으려는 태도를 고수한다.[11]

그러나 구문룡 에리의 영기를 일부 담당한 사진이 자신은 호걸이면서도 바보이니 괜찮다고 설득하는 건 물론 같은 양산박 멤버였던 연청과 칼데아 인원의 설득을 듣고 나선 결국 구문룡 에리의 양산박 재결성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정작 최종 흑막과의 일전에서는 그 어떠한 매도를 듣고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자신보다 격이 낮다고 판단되는 상대의 공격은 전혀 아프지 않기 때문이라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는 구문룡 엘리자와 함께 칼데아에 합류한다.

4.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편집]



4.3. 발렌타인 스토리[편집]


요한나에게 마스터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면 경애하는 마스터라는 뜻, 반대로 자신이 초콜릿을 받으면 마스터에게 훌륭한 서번트라는 의미를 얻는 것이냐 묻고 확답을 듣자 바로 주방장 서번트들의 도움을 받아 초콜릿을 만든다. 하지만 신참인 자신이 초콜릿을 받을 기회는 상당히 낮다고 생각해 한가지 계획을 세운다. 다름아닌 밤중에 잠든 마스터에게 자신에 대한 칭찬을 속삭여 세뇌 홀리는 것. 마스터의 마이룸으로 침입해 마이룸의 수호자[12]들에게 뇌물을 줘서 넘어가고[13] 매일밤마다 칭찬을 속삭인다.

그러던 어느날 너무 열중하다가 실수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당황해서 큰 목소리를 내 마스터가 깨고 만다. 마스터는 호연작이 이런 짓을 하지 않아도 줄 거라며 초콜릿을 선물한다. 기쁘고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던 중 아폴론 인형이 그동안 녹음한 호연작의 칭찬 모음을 틀고, 마스터가 이것을 요구하자 초콜릿과 함께 선물한다. 초콜릿도 받고 자신에 대한 마음까지 보답받아 매우 기뻐하지만 마이룸 불법 침입으로 풍기 위원회에게 혼쭐이 난다. 그러나 반성의 기색 없이 행복하다고 마냥 좋아하는 호연작에게 벌칙을 2배 늘린다.

5. 기타[편집]


  • 2022년 초반에 공개된 서번트 실루엣의 삿갓 서번트. 이후 칼데아 라디오로 2022년 할로윈 이벤트로 양산박의 어새신이라 공개된 뒤 실장.

  • 실장 후엔 겹겹이 껴입은 쿨한 누님 이미지에서 칭찬해달라고 조르고 칭찬받으면 흐뭇해하는 강아지계 히로인으로 이미지가 역변. 과도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은 모습이 지속적으로 비춰지는 데다 심지어 스토리에서 구다오 성분을 킁카킁카하고 칭찬 러쉬를 듣고 바닥에 드러누워 경련을 일으켰다는(...) 경악스러운 묘사가 나오며 칭찬절정이라는 신기원을 열었다는 드립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리다모노가 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로도 유명해서 라이자만큼은 아니지만 2재림부터 꿀벅지가 드러난다. 다만 1차와 3차재림에서 드러나는 발굽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특히 3차재림은 양발이 말발굽이라서 더더욱. 이것도 한쪽 다리가 당나귀라는 엠푸사의 전승에 의거한 것. 또한 성우의 대표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라이스 샤워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있다. 멘탈도 둘다 자존감이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아틀리에 시리즈의 비밀의 연금술사 시리즈인 (라이자의 아틀리에, 라이자의 아틀리에 2, 라이자의 아틀리에 3)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2] 사마귀중 한 종의 명칭이 되기도 했다.[3] 얼마나 약하냐하면 피를 빨던 도중에도 욕을 하면 피를 빨다말고 울면서 도망칠 정도이며 심지어 이게 엠푸사의 흔한 퇴치법이라 한다.(...)[4] 메인 스킬에 대놓고 센시티브 멘탈 EX가 있다. 이 정신력이 어느정도냐면 일기토로 구문룡 에리자를 쓰러트리고 항복을 권유하는데, 에리자가 이를 거부하고 떼를 쓰면서 호연작이 밉다고 욕하자 그 자리에서 각혈하고 판정패를 당하는 수준(...) 쿠크다스도 이것보단 단단하겠는데 오키타의 병약과 마찬가지로 디메리트 뿐인 쓰레기 스킬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버프스킬이 되어있는데 이는 밸런스 문제도 있긴 하지만, 험담에 약해진 만큼 칭찬받으면 금방 회복해버리는 점을 반영한 걸 수도 있다.[5] 다만 무조건 비난받는다고 멘탈이 약해지지 않는데, 본인 말로는 자기보다 급이 낮은 상대에게는 무슨 말을 들어도 타격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그럼 엘리자는 자기보다 급이 높다는 소리야...?[6] 다만 고흐는 육체는 클리티에, 기억은 고흐가 맞기는 하나, 성격은 '클리티에가 고흐의 감성을 재현할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설계되며 만들어진 인격'이라는 설정이기에 호연작-엠푸사와는 케이스가 미묘하게 다르다.[7] 카타프락토이 문서 참고.[8] 2022년 수영복 이벤트에서 연청에게 신주쿠의 어새신 후보가 몇명 더있다는 떡밥을 던졌다.[9] 시작부터 양산박 두령들은 108 마성이 환생한 존재기에 태생적으로 악한들이 맞다. 작중내에서 각 인물들이 저지른 짓만 봐도 살인, 강도, 약탈, 겁탈은 물론이요 영아 살해에 식인 묘사도 나온다. 심지어 108 두령으로 들이기 위해 연관없이 잘 살던 인간(그나마도 마성들이 환생한 존재들지만)을 계략으로 속여서 데려온 일도 있다. 이 무리의 리더격이자 인격자인 송강조차도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간 전적이 있고 도시 하나를 약탈해서 진명의 가족을 죽게 만들었다. 그렇기에 이들의 행적을 잘보면 100% 의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그나마 인격자들인 노지심, 임충, 관승, 안도전 같은 인물들도 있지만 극소수에 이들의 일탈 행위에 말리거나 제지하지 않았다.[10] 양산박 108두령 대다수의 말년은 전사나 병사, 모함으로 인한 몰락, 4간신에 의한 독살, 먼저 간 사람을 따라간 자결 등 끝이 좋지 않았다. 특히 방랍의 난때 이를 진압하면서 절반 이상이 상기의 이유로 죽어갔고 떠났다. 그나마 좋게 끝난 인물들도 별탈없이 넘어가거나 속세를 떠나 인연을 끊었다. 그중 호연작의 사인은 금나라의 명장 완안올출 상대로 이겼으나 끝내 전사한 것이다.[11] 이때 호연작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회상을 보면 하나같이 양산박의 멤버들이 자신의 눈앞에서 피를 흩뿌리거나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한 트라우마와 그로 인해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남지 않은 양산박의 본거지에서 고독하게 남아있는 악몽을 매일같이 꾸는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가뜩이나 엠푸사의 영기로 멘탈이 약해진 마당에 현재진행형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호연작이 얼마나 심적으로 몰려있는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씁쓸한 요소라 볼 수 있다. 실제로 수호후전에서 호연작이 양산박에 있던 시절에 대한 고뇌한 장면이 있었다.[12] 쿠 훌린 얼터 SD인형, 뷔 인형, 아폴론 인형.[13] 참고로 이 방법을 알려준 사람은 모 교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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