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용사 라이다크로스 애시

유희왕 러시 듀얼의 퓨전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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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기사-세븐즈 파라딘의 뒤을 잇는 마도 기사족 퓨전 몬스터이자 새벽의 용사 라이다크로스의 진화형 몬스터.

첫 번째 타점 증강 효과는 평범하게 쓸만한 정도로, 최소 3100 ~ 최대 4600의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상대가 맥시멈 몬스터를 쓴다 가정하면 최대치는 4000으로 줄어들지만 아슬아슬하게 천 제왕용수 위그드라고를 잡아낼 정도는 된다.

두 번째 효과가 출중한데, 상대가 세트한 마/함을 모두 확인한 뒤에 그 중 1장을 파괴한다. 정확히 노려야 하는 카드를 어드밴티지 소모도 없이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 수준의 마/함 견제 효과라고 볼 수 있다.

단점은 하급만을 소재로 하는 메타리온 몬스터들과 동일할 정도로 낮은 공격력과, 소재 조건. 다크 소서러는 훌륭한 하급 어태커이니 상관없지만 새벽의 용사 라이다크로스는 현 메타에서는 최상급으로서의 기본적인 어태커 역할도 기대하기 힘든 몬스터다. 덤핑해두고 스타 리스타트로 살릴 수도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이 카드의 채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묘하게 오른손에 칼을 들고 왼손에 방패를 들었으며, 좌반신이 플레이어 쪽을 향해 있는 모습이 카오스 솔저 같다는 평이 있다. 특히 흑백의 배색은 카오스 솔저 -소암-을 떠오르게 한다. 참고로 이 포즈는 새벽의 용사 라이다크로스와 비슷한 포즈지만 아침 해가 떠오르는 새벽녁을 배경으로 칼을 위로 항하게든 라이다크로스와 달리 이 카드는 금환일식을 배경으로 칼을 아래로 향하게 들고 있다.

첫 트위터 공개 시에는 노멀 사양으로 이미지가 올라왔으나, 이후 슈퍼 레어 사양으로 수정되었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73화에서 오도 유가가 카미조 타츠히사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2번째 선택 효과로 루크의 세트 카드를 확인하여 반공의 용격을 파괴하고 직접 공격해서 피니시를 내려 했으나, 7찬스의 효과로 루크의 LP가 회복되면서 결판을 내지 못했다. 그 뒤 바로 다음 턴에 초격룡 드라기아스타F에게 파괴되면서 결국 유가가 패배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첫 등장 때 작화가 너무 구리게 나와서 욕을 먹고 있다.

공격명은 '이클립스 카오스 소드(エクリプスカオスソード)'. 2번째 선택 효과명은 '카오스 라이트 오더(カオスライトオーダー)'.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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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퓨전 소재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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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새벽의 용사 라이다크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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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다크 소서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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