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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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洪思勳)

파일:홍사훈의 경제쇼.jpg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공
지질학 학사
직업
기상캐스터, 기자
경력
한국방송공사 보도국 과학부, 환경부, 정보통신부, 과학재난부, 시사제작국 시사보도팀, 탐사부
소속
한국방송공사 시사제작국 국장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상캐스터, 기자. 현재 KBS 시사제작국장이다.


2. 상세[편집]


학력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과거 황우석 사태 논란 당시 기사에 그의 전공이 지질학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1991년 9월 KBS 제18기 공채로 입사하여 기상캐스터로 근무했다. KBS 9시 뉴스 일기예보 홍사훈 기상캐스터 홍사훈은 당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하던 고령의 김동완 기상캐스터와 비교되며 젊고 잘생긴 기상캐스터로 인기를 끌었고 김동완의 뒤를 이을 차세대 기상캐스터로 주목받았다.

90년대 후반 KBS 보도국 과학부 기자가 되었다. 이후 KBS에서 과학부, 환경부, 정보통신부, 과학재난부 소속 기자로 활동했다. 고려대 산업공학과 한민홍 교수팀이 제작한 최초 '무인'자동차 보도를 직접하기도 하였다.크랩 92년 11월 KBS 뉴스

2005년 황우석 사태 당시 KBS의 황우석 교수 논란 보도 TF에 참여했다. 그런데 당시 홍사훈 본인이 직접 디시인사이드에 '논문 데이터 조작은 과학계의 관행'이라 주장하여 당시 큰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프레시안 - KBS 기자 "논문 조작은 과학계 관행" 주장 파문 # 일각에서는 홍사훈도 논문을 조작하고 학위를 받아서 저러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홍사훈 본인은 논문을 쓴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시사보도팀, 탐사부 기자를 거쳤다.

2013년 이후 시사제작국 부장을 역임했다.

2019년 시사제작국 국장으로 승진했다. 시사제작국장 재임 시절 시사기획 창에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중심으로 한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의 의혹을 집중 보도하면서 20대 대선 정국에 타사 시사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커리어가 급상승하게 된다. 이 인지도를 배경으로 2021년 KBS 제1라디오의 경제쇼의 진행을 맡게 된다.

2023년 11월 자로 KBS를 퇴사할 계획임을 알렸다. 진행하고 있던 경제쇼는 11월 3일 부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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