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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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38대 통일부 장관
홍용표
洪容杓 | Hong Yong-pyo


파일:홍용표.jpg

출생
1964년 4월 15일 (59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본관
남양 홍씨 당홍계
현직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재임기간
제38대 통일부 장관
2015년 3월 16일 ~ 2017년 7월 2일
배우자
임선희
자녀
슬하 1남
학력
경희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제학 /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 박사)
경력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경실련통일협회 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제38대 통일부장관 (박근혜 정부)
1. 개요
2. 생애
3. 논란
4. 음반 참여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38대 통일부장관.

서승환국토교통부장관과 처남-매형(=자형) 관계이며[1], 서종철 전 국방부장관이 매형의 아버지이고, 출신 배우 서지영과 사돈 관계[2]이다.


2. 생애[편집]


1964년 4월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났다. 경희고등학교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1989년 석사장교로 입대해 1990년 6개월 복무 뒤 소위로 제대했다. 그 후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오리건대 교환교수, 한양대 정치외교학전공 교수를 지냈다.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추진단 위원으로 참여하며 정치와 연을 맺었다. 2013년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실무위원으로 활동하고 박근혜 정부 출범 때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비서관으로 발탁됐다. 2015년 3월 통일부 장관에 취임했다.

통일부장관직 이후에는 원래 직업이었던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돌아가서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3. 논란[편집]


  • 결혼을 앞둔 1993년에 분양받은 아파트전세로 내놓았다가 1996년 영국에서 귀국하며 입주할 때 부모로부터 일부 돈을 받아 전세보증금을 돌려줬다. 이에 대해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되자 “세법에 무지해 당시 세금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했다”며 “지금이라도 세금을 낼 수 있다면 내고 싶지만 기한이 지나 납세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인 임선희 씨가 1994년 홍용표의 매형인 서승환 전 국토부 장관 집으로 위장전입했다. 홍용표는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주택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를 옮긴 것”이라며 위장전입을 시인했다. 그러나 “투기목적은 아니었으며 아파트를 분양받지 못해 아무 이득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 한양대 교수 시절 본인의 논문을 학술지에 중복게재한 사례가 7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과정에서 출처와 인용 표시에 잘못이 있었던 것을 인정하지만 이로 인해 부당한 이득은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2016년 2월 10일,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지속된 도발을 이유로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선언하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인지 개성공단 임금이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 개발용도로 전용된다거나, 70%가 (노동당) 서기실 등으로 전해져서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주장하였으나 정작 15일 외통위에 출석하여서는 확인된 것은 아니고 그런 우려가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한겨레, 연합뉴스 결국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에게 통일부 장관이 어떻게 개성공단의 자금 흐름도 제대로 모르고 있냐고 강하게 질책받았으나 제대로 반론도 하지 못했다.#


4. 음반 참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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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전 장관의 부인 홍승희 씨가 홍용표의 누나이다.[2] 홍 장관은 서지영의 작은어머니(앞서 언급된 홍승희 씨)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