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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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
창당

홍익당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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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당
슬로건
양심이 승리하는 세상!
창당일
2017년 4월 10일
대표
윤홍식
사무총장
이종원
정책위원장
이윤석
국회의원
0석 /
298
(원외정당)
광역단체장
0석 / 17석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광역의원
0석 / 824석
기초의원
0석 / 2,927석
당 색
자주색 (#871E60)
정치적 스펙트럼
혼합 정치[1]
당원 수
6,640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2]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의상봉길 20
1층 (진관동,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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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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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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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향
3. 정책
3.1. 10대 강령
4. 역대 선거
5. 역대 대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문학 강연 & 교육단체 홍익학당에서 2016년 11월 25일 창준위를 결성하였고, 2017년 3월 26일 창당대회 개최를 거쳐 4월 10일 정당등록으로 탄생한 중도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이다.

홍익학당은 사회 곳곳에서 양심을 실천하며 사는 분들을 국민 과반수로 만드는 것을 주 목표로 삼고 양심교육과 고전철학/종교 강의에 주력하였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해당 사건에 분노한 국민들의 양심을 정치, 제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창당에 이르렀다고 한다. 목표는 ‘기성 정치권’의 적폐를 몰아내고 ‘양심정권’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2. 성향[편집]


주장에 따르면 보수, 진보 이념이나 진영논리가 아니라 그때 그때 '국민에게 이로우냐 해로우냐'만을 따진다고 한다.

2017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 당시 박근혜 정부를 맹비난하며 THAAD 배치를 반대하는 등 박근혜 정부의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는 문재인 정부의 묻지마 지지자들을 비판해 오고 있다.

아베 규탄, 일본 불매운동, 미투 운동 적극지지, 판사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수시축소 학종 폐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사퇴 촉구, 코로나 사태에 중국발 입국금지, 차이나 게이트 철저히 수사, 불법 사모펀드, 비례 위성정당 즉각 해산, 위기의 자영업자 임차료 등 고정경비 지원 즉각 시행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사형제 시행, 소년법 폐지, 미성년자 성범죄 강력처벌 등을 주장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양심 소시오패스 아웃을 구호로 양심은 모두에게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걸며 선거운동을 단행했다.


민족은 김구 주석

민생은 박정희 대통령

민권은 김대중 대통령

홍익당 구절

손문삼민주의의 각 항목별로 나라에 공이 있는 대통령들을 기린다고 한다

또한 진정한 양심 보수라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의 발전의 공로를 인정해야 하고 진정한 양심 진보라면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외교에서도 이념 떠나서 진보와 달리 중국의 대만 침공을 정확히 비판하고 중국에 밉보였다고 발광하지 않고 보수처럼 미국과의 맹신적인 협력보다는 국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대일 동맹을 강조하는 등 이념을 초월한 주장을 내고 있다.

선거시 몇몇 단체에서 질문서를 보냈는데, 단순히 찬·반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서로 간의 논의 없이 찬성과 반대를 표하는 건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라고 한다.

3. 정책[편집]


  • 홍익당 3대 사업
  • 국민들이 양심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국민들의 양심적 판단을 돕는 정확한 정보와 의견을 제공하겠습니다.
  • 국민의 양심적 판단을 현실화하겠습니다.

  • 홍익당 6대 원칙
  • 양심각성(홍익당은 편견과 욕심을 벗어나 양심의 명령에 깨어있겠습니다.)
  • 사랑(홍익당은 국민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국민에게 이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 정의(홍익당은 국민을 공정하게 대하고 부당한 피해를 주는 결정을 하지 않겠습니다.)
  • 인욕·예절(홍익당은 국민의 입장을 진심으로 수용하고, 국민의 공복임을 명심하여 늘 겸손하겠습니다.)
  • 성실(홍익당은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양심의 구현을 정당의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혜(홍익당은 근거가 있는 자명한 진실에 기반하여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3.1. 10대 강령[편집]


  1. 양심문명의 구현
  2. 홍익인간 이념의 완수
  3. 민족과 국가의 자주성 확립
  4. 노동을 통한 자아실현
  5.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
  6. 빈부격차의 최소화
  7. 민생의 안정과 더불어 즐기는 정치
  8. 지덕체의 계발을 통한 전인교육
  9. 양심적 리더의 선출
  10. 세계일가의 실현


4. 역대 선거[편집]



4.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연도
선거 종류
후보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순위)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3]
윤홍식
18,543표 (0.05%)
낙선 (10위)


4.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재정 문제로 단 한 명의 후보를 냈다.

서울특별시의회 은평구 제3선거구[4]에 윤홍식 대표의 친동생이기도 한 윤형식 홍익학당 교육실장이 기호 6번으로 출마했는데, 개표 결과 0.87%(467표)로 4명의 후보 중 4위를 기록하며 낙선하였다. 그래도 한 가지 의의가 있다면 은평구에서 정당을 알리기는 했다는 것이다.


4.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당 홈페이지에서 출마자 선출 공고를 올렸다. 등록한 후보는 감정평가사 출신 장소영 후보와 홍익당 대표인 윤홍식 후보이다. 투표[5] 결과 찬성 92표, 반대 2표로 압도적인 찬성으로 이 두 후보들이 비례대표로 나오게 되었다.

ㅎ으로 시작하는 당명 덕분에 가장 마지막인 기호 37번을 부여받게 되었다. 이게 좋은 거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끝자리에 있기 때문에 기권표를 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하기에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꽤 지지율이 나올 수도 있다. 비슷한 사례를 찾자면 19대 대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찬 후보를 생각하면 된다.[6]

결과는 22,583표를 얻어 0.08%라는 득표율로 원내 진입에 실패하였다. 굳이 위안을 찾자면 저번 대선 때보다는 득표율이 더 나왔다는 것.


5. 역대 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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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윤홍식






6. 둘러보기[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단일쟁점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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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은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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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스로는 중도우익좌파라고 한다. 중도(양심주의) 중 우익(민족주의)이고 우익 중에 제일 좌파(대동주의)이기 때문[2]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3] 전임자 박근혜 탄핵 인용에 따른 파면으로 인한 궐위에 의한 선거[4] 갈현제1동, 갈현제2동, 진관동 관할.[5] 후보자 명단에 대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투표했다.[6] 당시 김민찬 후보도 마지막 기호를 배정받았고, 여기에 무소속이라는 점까지 작용해 원외 군소후보들 중 가장 높은 성적인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