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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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표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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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0번
오정환
(2019)

홍종표
(2020)


박정우
(2021.5.1.~)
KIA 타이거즈 등번호 6번
김태진
(2022~2022.4.24.)

홍종표
(2023~)


현역



KIA 타이거즈 No.6
홍종표
Hong Jong-pyo

출생
2000년 5월 2일 (23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막초 - 영남중[1] - 강릉고[2]
신체
177cm, 72kg
포지션
2루수, 3루수, 유격수
투타
우투좌타[3]
프로입단
2020년 2차 2라운드 (전체 16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0~)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2022)
연봉
3,300만원 (동결, 2023년)
MBTI
ENFP
에이전트
파일:이서컴퍼니_logo.pn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0 시즌
2.2.2. 2021 시즌
2.2.3. 2022 시즌
2.2.4.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논란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강릉고홍종표1.jpg

강릉고 시절.

고교야구 최고의 교타자 중 한 명이었다. 2016년 수원북중 3학년 시절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2019년에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다득점상을 받았고,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강원권)에서는 도루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전국대회에서 청룡기 타출장 .500 .560 .773 BB/K 0.67, 대통령배 .429 .556 1.000 삼진 0, 봉황대기 .450 .550 .732 BB/K 2.00의 활약을 펼쳤다.

드래프트 직전 봉황대기 결승전에서는 3루타 2개 포함 3타점으로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4]


2.2. KIA 타이거즈[편집]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었다. 조계현 단장은 홍종표를 '이번 지명의 핵심'이라고 소개하며 "공수를 모두 갖췄다. 강릉고에서 유격수, 2루수를 함께 보았다. 수비를 부드럽게 잘한다"고 언급했다. #


2.2.1. 2020 시즌[편집]


퓨처스 리그에서 주전 2루수,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 컨택 툴은 2020 드래프트 중 최상급이라 평가받았지만, 아직 2군에서의 타율은 그닥 좋지 못하다.

5월까지 타율 2할 초중반대를 치고 있었으나 7월 초까지 한 경기 당 1안타 이상씩 때려낼 정도로 6월에는 3할대의 타율로 5월에 비하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7일, 김선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40경기 0.274 146타수 40안타 8도루로 나쁘진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장타가 아직 홈런 하나 뿐이라 장타력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1군에서는 김규성, 최정용과 함께 2루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7월 8일 KT전에서 9회, 최원준의 대수비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7월 10일 키움전에서 최형우의 대주자로 출전해 최원준의 안타 때 혼신을 다한 주루 플레이로 끝내기 득점이자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다.

7월 12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7일, 거의 1달만에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최정용이 말소되었기에, 김규성과 함께 내야 백업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8월 8일, 7회말에 나지완의 대주자로 출전해 동점 득점을 기록했다.

1군 콜업 이후, 주로 김규성의 타석에 대타로 들어온 타자들의 대수비로 많이 출장중인데 이상하리만치 타석에서의 기회가 오지 않고 있다.

8월 14일 SK전에서 박찬호를 대신해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데뷔 첫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내는 등[5]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9회 말 나지완의 역전 끝내기 쓰리런으로 승리했다.

8월 18일 LG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투수 땅볼을 쳐 주자를 살인했다.

8월 19일 LG전에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0일 NC전에서 7번타자로 승격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1일 NC전 5회에 번트 실패로 인한 주자살인에 이은 도루자로 창조병살을 기록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데뷔 첫 타점을 만들어내는 등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이날 팀은 최수원 덕분에 패했다.

8월 26일 두산전에서 9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내야를 살짝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27일 SK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8일 SK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8월 30일 더블헤더 1경기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 KT전에서 2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일 삼성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9월 3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4일 더블헤더 1경기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4일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8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황대인과 교체되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2일 NC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3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희생플라이 타점 한개가 있었다.

9월 16일 SK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만루에서 병살을 치는 등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9월 20일 한화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9월 22일 키움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7일 롯데전에서 10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10월 8일 한화전에서 김선빈 대신 나와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1일 SK전에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2.2.2. 2021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한준수, 김기훈, 이인한과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다.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최종 합격하여 3월 22일에 김기훈과 함께 입대했다.[6]

2군에서의 첫 시즌에는 48경기에 나서 0.256의 타율, 0.356의 출루율, 0.308의 장타율을 기록했으며 홈런 없이 7타점을 기록했다.


2.2.3. 2022 시즌[편집]


0.248의 타율로 작년보다 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7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등 작년보다 주루는 더 좋아졌다. 제대 후 정식 전환이 유력한 김기훈과 달리 홍종표는 바로 등록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백업 내야진이 김규성이 1순위일 정도로 빈약한 만큼 바로 등록될 가능성도 있는 편.

9월 21일 전역했으나, 김기훈이 예상대로 바로 정식 등록된 데 반해 2군 로스터에도 등록되지 않으며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등번호 6번을 받았다.


2.2.4. 2023 시즌[편집]


4월 2일 문학 원정에서 김규성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한 최형우의 대수비로 투입되며 1군 복귀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 기록은 1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

4월 12일 한화전에서 고종욱의 대수비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4월 21일 삼성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플라이로 물러났다.

4월 28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결승 득점을 기록했고, 11회말 수비에서는 직선타 처리 후 침착하게 1루로 송구하며 경기를 끝냈다.

4월 30일 LG전에서 최형우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5월 2일 롯데전에서 최형우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5월 16일 삼성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플라이로 물러났으며, 수비에서는 3루 자리에서 멋진 호수비를 한 차례 선보였다.

5월 2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 자리에 콜업된 선수는 윤도현.

6월 7일 타율이 1할도 안되는[7] 김석환이 말소 되고 1군에 콜업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 40경기 12타석 무안타 10득점을 기록했다.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시즌엔 오로지 대주자와 대수비로만 기용되었으며 나름 내야 유망주 중 한 명임에도 타석수는 고작 12타석밖에 들어서지 못했다. 김종국 감독의 역대급 쓸놈쓸 정책의 최대 피해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정후를 연상시키는 타격폼에 컨택에 있어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파워가 부족해 내야를 넘어가는 타구가 드물다. 컨택율은 규정 타석을 소화한 선수와 비교하면 15위 김하성과 동률. 선구안도 좋지 않아서 가끔 존에서 확실히 벗어나는 공에 배트가 나가곤 한다. 하지만 아직 1년차이고 단점을 차차 보완한다면 수준급 타자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다.

데뷔 시즌 2군에선 유격수와 2루수를 보다가 1군 콜업 후 2루수에 전념하고 있다. 신인이라 그런지 미숙한 플레이가 가끔 나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꽤나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다.

2023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매우 아쉽다. 나름 아마시절 타격천재로 불릴정도로 타격에 재능이 뛰어나 상위지명을 받았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는지 1년차때 1군에서 보여준 모습빼면 아직까지 해매고있다.[8]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20
KIA
40
80
.250
20
3
0
0
7
7
0
4
.282
.287
2021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
2023
40
7
.000
0
0
0
0
0
10
0
4
.364
.000
KBO 리그 통산
(1시즌)
80
87
.230
20
3
0
0
7
17
0
4
.292
.264


5. 논란[편집]


  • 수원북중 3학년 재학 당시 페이스북에 올라온 전병두의 은퇴식 기사에 학교 야구부 동기 오세현[9]과 함께 조롱성 댓글을 달며 맞장구를 친 적이 있다.

  • 그 후 2019년 7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지명을 앞둔 한국스포츠통신 전상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죄송하다. 절대 전병두 선배님을 지칭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며 오히려 더 논란이 되고 있다. '어린 시절 잘못된 행동을 하여 전병두 선수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했으면 그나마 깔끔한 사과였겠지만, 누가 봐도 전병두를 지칭해 놓고는 절대 전병두에게 한 말이 아니라고 하니 괜히 이상한 변명을 하고 있다고 야구 팬들의 비난이 크다.[10] 여기에 2019년 SK 홈 개막전 때 치른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 행사에서 고교부 우수상을 받은 것 때문에 SK 구단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구단은 성적 순으로 결정했다며 SNS 건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6. 여담[편집]


  • 수원북중 재학 당시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하며 1년을 유급한 경력이 있다.

  • 닮고 싶은 선수는 같은 팀 선배인 박찬호라고 한다.[11] 체격이 크지 않음에도 수비와 공격을 모두 잘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한다.

  • 이름이 비슷한 정치인 홍준표과 연관된 드립이 많다.[12] 때문에 홍준표 유세송을 응원가로 쓰자는 의견이 나온다.[13] 박준표와 박종표 듀오!

  • 프레스턴 터커, 나지완에게 스윙에 대해 질문하는 움짤이 많다. 터커 스쿨의 수강생으로 불린다.[14]

  • 2020 시즌 호마당 복면가왕에서 훌륭한 노래실력을 보여주었다.

  • 가장 좋아하는 색은 빨간색이라고 한다.[15]


  • 같은 팀 김도영과 너무 닮아서 팬들이 헷갈려하기도 한다. 또한 바람의 손자와도 많이 닮았고 심지어 타격폼도 따라한다.

  • 주변 선수들 언급에 따르면 편식이 심하고 적게먹는다고 한다.[16]

7. 관련 문서[편집]


[1] 동인천중에서 수원북중으로 전학 후 신일고 진학을 위해 다시 전학.[2] 신일고에서 전학.[3] 봉황대기 결승 당시 투수로 등판했을 때 사이드암으로 던지기도 했다.[4] 이때 선취 3타점 3루타를 때려낸 투수가 같은 해 같은 팀 3라운드에 지명된 오규석이었다.[5] 이 날 홍종표의 연타석 안타 2개가 KIA의 유일한 안타였다가, 다음 타자인 김규성도 안타를 때려내며 공격의 물꼬를 트기 시작한다.[6] 한준수는 상무에서 탈락한 후 6월말에 현역으로 입대했고, 이인한은 군 입대를 미뤘다.[7] 무려 7푼 1리(...)[8] 같은 드랲동기 박민은 계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반대로 홍종표는 1년차때랑 비교하면 오히려 퇴보하고있다.[9] 홍종표와는 수원북중-강릉고 동기로,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단 2라운드에서 일찌감치 지명된 홍종표와 달리 오세현은 지명을 받지 못 했고 강릉영동대로 진학했지만 2022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받지 못했고 동의대에 편입했다.(그러나 2023년도 선수 명단에 빠진 것을 봐서는 군 입대 또는 야구를 그만 둔 것으로 보인다.)[10] 전병두 코치의 소속팀인 SK 팬들뿐만 아니라 전 소속팀인 KIA, 두산 팬들도 팀에서 전병두의 혹사를 지켜봤기에 한 마음으로 홍종표를 비판하였다.[11] 고교 시절 롤모델은 이정후, 정은원이었다. 이유는 같은 좌타자이기도 하고 컨택과 수비를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12] 재미있는 점은 홍준표KIA 타이거즈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출생지가 경상남도고, 서울과 영남에서 정치 활동을 했지만 부인이 해태의 인기가 높았던 부안군 출신에 자신도 광주에서 검사생활을 하던 시절에 야구를 접한 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13] 박현빈앗 뜨거를 개사한 곡이 인터넷 방송의 변화구 도네로 인해 가장 유명해 해당 곡을 써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14] 터커에게 조언을 들은 날 장타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15] 위에 언급했던 이름이 비슷한 정치인 홍준표도 빨간색을 좋아한다.[16] 본인 또한 인정하는 부분이라한다. 그래서인지 살이 잘 안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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