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과 작문(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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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교과 내용[1]
2.1. 구(舊) 화법과 작문Ⅰ
2.2. 구(舊) 화법과 작문Ⅱ
3. 공부 방법(내신)
4. 교과서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고등학교 1학년 공통국어의 심화 교과목들 중의 하나로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되어[2] 2011년부터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되었다. 하지만 주로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과목이므로 실질적으로는 2012년부터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어 교과 과정이 개정(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적용되는 과정)되기 전에는 문, 이과에 따라 화법과 작문Ⅰ[3]과 화법과 작문Ⅱ[4]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개정되면서 하나의 과목인 '화법과 작문'[5]으로 통합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독서', '언어와 매체', '문학' 과 함께 국어 교육 과정 중 보통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는 '일반 선택 과목' 이다. 교육과정 명시는 2015 개정 교육과정/국어과/고등학교/화법과 작문 참고


2. 교과 내용[6][편집]


2014년부터 2019년까지의 고1 학생에게 적용된 내용이다. 구 화법과 작문Ⅰ, Ⅱ와 비교할 때는 화법과 작문에 대한 본질적인 내용을 다룬 후 각각의 목적에 따른 화법과 작문에 대해 알아본다는 점에서 화법과 작문Ⅰ보다는 Ⅱ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구 과정인 화법과 작문Ⅰ,Ⅱ에서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변화했다고 할 수 있다.
  • 화법과 작문Ⅰ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간소화되었다.
  • 화법과 작문Ⅱ에서 '생활을 위한 화법과 작문' 과 '학습을 위한 화법과 작문' 이 빠졌고, '학습을 위한 화법과 작문' 에 있었던 '발표' 같은 부분은 '정보 전달을 위한 화법과 작문' 으로 이동하였다.

교과서 출판사마다 세부 내용 및 연설, 토의, 토론, 설명문 등의 지문 자료에는 차이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원 구성을 취한다. Ⅱ ~ Ⅳ 단원의 하위 단원은 출판사에 따라 '~을 위한 화법/작문의 과정과 실제' 라는 단원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 Ⅰ. 화법과 작문의 본질
    • 1. 화법과 작문의 사고 과정
    • 2. 화법과 작문의 사회적 기능
    • 3. 화법과 작문의 관습과 윤리

  • Ⅱ. 정보 전달을 위한 화법과 작문
    • 1. 정보 전달의 원리 - 정보의 재구성, 정보 전달을 위한 내용 구성 방법과 언어 표현, 태도에 대해서 알아본다.
    • 2. 정보 전달을 위한 화법 - 매체 자료와 시각 자료를 활용하고 해석하는 방법, 정보 전달을 위한 담화의 표현 전략에 대해서 알아본다. 강연, 발표, 방송 보도문, 안내문 등이 자료로 등장한다.
    • 3. 정보 전달을 위한 작문 -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정보를 선별하는 방법, 글의 내용을 조직하고 표현, 점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설명문, 기사문, 보고서 등이 자료로 등장한다.

  • Ⅲ. 설득을 위한 화법과 작문
    • 1. 설득의 원리 - 논증의 원리와 설득을 위한 입증 책임, 내용 구성 방법에 대해 알아본 후, 여러 가지 논리적 오류에 대해 살펴보고 설득을 비판적으로 이해해 본다.
    • 2. 설득을 위한 화법 - 연설과 설득 전략과 토의, 토론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박한다. 연설, 토의, 토론, 협상의 내용을 담은 글이 자료로 등장한다.
    • 3. 설득을 위한 작문 - 주장과 관점의 명료성, 설득하는 글의 표현 전략과 점검, 고쳐쓰기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논설문, 건의문, 비평문, 광고문 등이 자료로 등장한다.

  • Ⅳ. 자기 표현과 사회적 상호 작용을 위한 화법과 작문
    • 1. 자기 표현과 사회적 상호 작용의 원리 - 진정성 있는 의사 소통 방법 및 의사 소통에서의 갈등이나 장애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2. 자기 표현과 사회적 상호 작용을 위한 화법 - 자아 인식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화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대화, 면접의 내용을 담은 글이 자료로 등장한다.
    • 3. 자기 표현과 사회적 상호 작용을 위한 작문 - 자신을 성찰하는 글과 소개하는 글을 쓰는 방법을 알아본다. 감상문과 수필, 회고문, 자기소개서 등이 자료로 등장한다.

즉, 첫 단원에서 화법과 작문의 본질에 대해서 알아본 후, 2번째~4번째 단원에서 각각 정보 전달, 설득, 자기 표현과 사회적 상호 작용이라는 3가지 목적에 따른 화법과 작문에 대해 다루고 있다.

2.1. 구(舊) 화법과 작문Ⅰ[편집]


화법과 작문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 위주로 다룬다. 보통 아래와 같은 구성인데, 교과서 출판사별로 단원 구성은 거의 같고 세부 내용이 다르다. 화법과 작문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한 후, 화법의 원리, 작문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본다. 아래 목차 기준으로 II ~ IV 단원과 V ~ VII 단원이 각각 '화법의 원리', '작문의 원리' 라는 대단원의 세부 단원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 I. 언어 표현의 본질
    • 1. 언어 표현과 화법
    • 2. 화법의 요소와 유형
    • 3. 언어 표현과 작문
    • 4. 작문의 과정과 맥락
    • 5. 작문의 기능과 가치

  • II. 담화의 수용과 생산 (화법)
    • 1. 담화의 내용 구성 - 화제, 내용 생성과 조직 방법 등을 다룬다.
    • 2. 효과적인 담화 표현 - 언어 표현의 선택(화자가 지켜야 할 대화의 격률 - 양의 격률 / 질의 격률 / 관계성의 격률 / 태도의 격률), 언어적/반언어적/비언어적 표현, 매체 언어 활용 등을 다룬다.
    • 3. 담화에서의 의사소통 전략 - 의사소통의 전략(공감 전략, 맥락 공유 전략, 가치 공유 전략), 의사소통의 장애 요인, 공손성의 원리와 격률(요령, 관용, 찬동, 겸양, 동의의 5가지) 등을 다룬다.

  • III. 사회적 상호 작용 (화법)
    • 1. 참여자에 대한 인식 - 상대방의 요구 분석, 자신의 역할 및 참여자와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다룬다.
    • 2. 대인 관계의 형성과 발전
    • 3. 주도와 협력의 말하기
    • 4. 말하기 불안 해소 - 말하기 불안의 정의, 원인, 해결 방법, 해소를 위한 참여자의 역할을 다룬다.

  • IV. 의사 소통의 점검과 조정 (화법)
    • 1. 수용과 생산의 점검과 조정 - 수용 과정과 생산 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다룬다.
    • 2. 사회적 상호 작용의 점검과 조정

  • V. 작문의 맥락과 계획 (작문)
    • 1. 작문 맥락의 파악 - 작문의 맥락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본 다음 작문의 상황, 작문 관습, 작문에 활용할 정보 및 쓸 글이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다룬다.
    • 2. 작문 과정의 계획 - 작문 계획의 순서와 세부 내용을 다룬다.

  • VI. 작문 내용의 생성과 조직 (작문)
    • 1. 작문 내용의 생성 - 작문 내용 생성의 단계와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사고 활동 - 중심 내용과 세부 내용 생성 - 조정과 구체화 - 수정과 보완)을 다룬다. 이와 더불어 내용 수정의 원리와 작문의 회귀적 과정[7]에 대하여 배운다.
    • 2. 작문 내용의 조직

  • VII. 작문 내용의 표현과 조정 (작문)
    • 1. 작문 내용의 표현
    • 2. 작문 과정의 재고와 조정

  • VIII. 언어 표현과 매체
    • 1. 언어 표현과 매체 언어
    • 2. 매체를 이용한 의사 소통
    • 3. 매체 자료의 변용과 생산


2.2. 구(舊) 화법과 작문Ⅱ[편집]


화법과 작문에 대해서 '화법과 작문Ⅰ'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 출판사마다 구성이 다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먼저 공통적으로 화법과 작문의 목적과 유형, 태도에 대해 알아본 후에 모든 화법/작문 관련 사항들을 목적에 따라 분류하여 'OO을 위한 화법과 작문' 하는 식으로 구성할 수도 있지만, '화법 - 작문' 이라는 대단원으로 구성하여 각 대단원을 목적에 따른 화법/작문의 유형으로 구성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자의 경우 화법과 작문에 대한 개론(목적, 유형, 태도 등을 소개하는 부분) 뒤에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성을 취한다.

  • 생활을 위한 화법과 작문 - 대화, 교신, 자기소개서, 면접, 연설, 식사문 등
  • 정보 전달을 위한 화법과 작문 - 안내, 광고, 설명문, 방송 보도문, 기사문 등
  • 문제 해결을 위한 화법과 작문 - 토의, 토론, 협상, 건의, 논설문 등
  • 자기 성찰을 위한 화법과 작문 - 회고, 감상, 비평, 칼럼, 수필 등
  • 학습을 위한 화법과 작문 - 발표, 보고, 요약, 논문, 논술문 등

후자와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성을 취한다.

  • 화법 - 대화, 면접, 발표, 연설, 토의, 토론, 협상 등
  • 작문 - 정보 전달을 위한 글, 설득을 위한 글, 사회적 상호 작용을 위한 글, 자기 성찰을 위한 글, 학습을 위한 글


3. 공부 방법(내신)[편집]


다른 과목 공부를 할 때는 개념이나 이론을 잘 이해하고 체크할 수 있지만 화법과 작문 과목의 경우 그 개념이 일상 생활과 연관성이 높고(특히 화법 부분), 상식적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쉽지만 암기할 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고 방식 때문에 혼란이 올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자가 지켜야 할 대화의 격률을 공부할 때 암기해야 할 내용은 양의 격률, 질의 격률, 관계성의 격률, 태도의 격률과 이들 각 격률의 내용이지만, 이들을 처음 암기하려고 할 때는 '대화할 때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같은 기존 사고 방식이 관여하여 혼란이 올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교사가 생각한 정답과 학생이 생각한 나름 일리 있는 답이 서로 달라서 학생이 쓴 답의 정오 여부를 두고 교사와 학생 간에 언쟁이 벌어질 수도 있고[8],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학생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사고 방식을 이용하여 쓰거나 고른 답과 교사가 생각한 답이 일치하여 정답이 되는 경우도 다른 과목에 비해 많으므로[9]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같은 난이도의 다른 과목보다 높은 편이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국어 과목 전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평가 대상 학생이 수능을 3년 미만으로 앞둔 학생이라는 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유형을 어느 정도 반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화법과 작문 문제 중에서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에서처럼 대화문이나 자료를 주고 개념을 활용하여 판단하게 하는 문제는 반드시 최소 1문제는 나온다고 할 수 있다. 교과서에서 지문이 100% 나온다면 그 지문들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이해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독해력이 부족해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교과서 외에서 나오는 경우[10] 기본적인 독해력이 있어야 대화 지문이든 작문을 위한 자료이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독해력이나 자료 해석 능력이 부족하다면 평소에 지문을 읽고 자료를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과목의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화법과 작문 이외에 다른 국어적 지식도 갖추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화법과 작문 관련 문제에서 단순히 화법과 작문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국어 지식을 활용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이러한 특성을 내신 시험에서도 어느 정도 반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의 작문 파트에서 많이 출제되는 '고쳐쓰기' 유형의 경우 잘못된 단어를 고쳐쓰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문법적 오류가 있는 부분 고쳐쓰기, 문장/문단의 위치 이동 및 첨가, 삭제까지, 그러니까 여러 단위의 고쳐쓰기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묻는 경우가 많고 내신에서도 고쳐쓰기와 관련된 문제로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어휘에 대한 지식, 피동 표현이나 시간 표현 등 문법적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춰 놓아야 한다.
  • 화법 파트와 작문 파트 공통으로는 국어의 여러 가지 표현 방식[11]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화법의 경우 말하기 방식[12]을 묻는 문제에서 예를 들어 '은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하는 선택지가 있다고 하면 은유적 표현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작문의 경우 객관식으로 나온다면 수능에서 많이 출제되는 '조건에 맞게 글쓰기' 유형이 시험에 나오는 경우 조건 중 하나로 '의인법을 사용하시오' 가 있으면 의인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주관식으로 나온다면 인문·사회계 논술과 다를 게 없으므로 인문·사회계 논술 항목 참조. 국어의 표현 방법에 대해서는 작문 파트를 공부할 때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그 부분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해서 가르쳐 주지 않거나, 화법 부분만이 시험 범위인 경우에는 따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화법과 작문 시간에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이용하여 수업하는 경우[13], 그 교재에서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 이 경우 시험지는 화법과 작문인데 문제는 화법과 작문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그 교재에 등장하는 문법, 독서, 문학에 관한 것도 나올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교재를 꼼꼼히 읽는 것밖에 답이 없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하지 않고 순수 교과서의 화법과 작문 관련 내용으로 시험문제를 내거나, 출제하더라도 화법과 작문에 관련된 문제만 따로 뽑아서 출제할 수도 있다.

4. 교과서[편집]


  • 화법과 작문Ⅰ,Ⅱ(지학사 이삼형 외[14], 천재교육 박영목 외, 교학사 송기한 외)
  • 2014년도 개정 화법과 작문(천재교육 박영목 외, 미래엔 김동환 외, 비상교육 박영민 외, 지학사)


5.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편집]


2009 개정 교육과정 하의 대학수학능력시험[15]의 국어 영역에서는 대개 1번~10번까지 10개 정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화작' 또는 '화작문' 등으로 불리며 문법이나 비문학(독서), 문학,등 다른 영역보다 쉬운 영역, 그리고 빠른 시간 내 풀어야 하는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1번부터 5번 정도까지는 화법, 나머지는 작문으로 각각 5문항씩이었지만, 2017년 수능 모의고사 부터는 1~2,3번 까지 화법, 4~7번까지 화법+작문 융합, 8~10번까지 작문으로 출제한다. 물론 이것은 지금까지의 수능 및 모의평가 출제 패턴일 뿐이다. 차기 수능에서 다른 패턴으로 출제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모의평가부터 국어 영역 ‘화법과 작문’이 선택 과목으로 분리되면서 11문항이 출제된다. 기존의 3(화법)+4(화법+작문)+3(작문) 체제에서 3(화법)+4(화법+작문)+4(작문) 체제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람.

가장 쉽다는 이유로 학교에서는 다른 국어 교과와 달리 교과서대로 진도를 잘 나가지 않고[16] 문학, 독서 등 다른 국어 영역을 나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3학년에 편성될 경우, 수능특강 문학이나 독서로 수업하는 경우도 흔하다. 문학만을 가르칠 경우 중간, 기말고사에 문학은 모두 나와도 독서는 기말에만 나올 수 있다.화작 시간이라 쓰고 문학과 독서 시간이라 읽는다.[17] 이런 경우 아예 시험지 과목명만 화법과 작문이고, 오로지 문학이나 독서 문제만 있을 확률이 높다. 나온다 해도 화법과 작문 문제가 시험지 전체에서 양이 적은 경우도 많고[18] 그 파트 역시 학생들 스스로 수특을 공부해서 풀게 될 수 있다. 이때는 수능특강에서 랜덤으로 지문이 나오니 다 숙지해 두자.[19] 보통 시험 앞부분은 화작으로 낸다.

수능특강 문학과 독서로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고 해도, 수능특강 화법과 작문 교재로 진도를 나갈 가능성이 높아서 화법과 작문 교과는 교과서를 거의 쓰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예 화법과 작문 수업 첫 시간에 교사가 화법과 작문 교과서를 버려도 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도 하고, 교과서와 수능특강 교재를 번갈아가면서 진도를 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화작 진도에 수능특강 문학 영역 지문 일부를 섞기도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부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까지[2] 도입 전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국어 과목이 화법, 작문, 독서, 문학, 문법, 매체 언어였다.[3] 2014~2016 수능 국어 A형 범위로 문, 이과 공통 과목이다. 해당 과목을 문, 이과반에서 같은 학기에 배우는 경우에는 내신 석차를 산출할 때 문과 학급과 이과 학급을 묶어서 산출하기도 한다.[4] 2014~2016 수능 국어 B형 범위로, 대부분 문과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다.[5] 2017 수능부터 국어 영역 시험 범위[6]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부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까지[7]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언제든지 이전 '단계' 로 돌아가 재검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8] 교사가 원칙을 중시하여 자신이 가르친 답이나 교과서에 나온 답만을 정답으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일상 생활에서의 화법 사용과 작문 방식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 이상 맞다고 판단되면 정답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9] 이러한 현상은 객관식뿐만 아니라 논술형에서도 물론 일어날 수 있다.[10]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볼 수 없는 외부 지문이 출제되어 시험 범위의 내용을 적용해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수능을 준비하라는 목적으로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지문이 그대로 나오거나, 아예 새로운 지문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시험 범위의 내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능 화법/작문 실력을 갖추어야 풀 수 있다.[11]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문학 문제에서 이 표현 방식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다.[12] 이것을 작문에 적용하여 글을 던져 주고 '이 글의 표현 방식으로 적절한/하지 않은 것은?' 하고 묻는 문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작문 파트에서 국어의 표현 방식을 가르쳐 준 경우에는 배운 내용을 응용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13] 화법과 작문 시간이 고등학교 3학년 때 편성된 경우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한다.[14] '하이라이트 교과서 뛰어넘기' 라는 교재가 있다. 교과서 문제에 대한 정답과 해설, 연습 문제 등이 실려 있다.[15]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16] 보통 1학년 공통 과목 국어와 일반선택과목 문학, 언어와 매체는 교과서 위주로 진도 나간다.[17] 이런 식으로 3학년 시간표와 성적표에 과목명을 기재해 둔 것과 실제로 다른 수업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국어 시간에는 화법과 작문이나 실용 국어, 고전 읽기, 심화 국어, 수학 시간에는 심화 수학이나 경제 수학, 실용 수학 등 일부 진로선택과목, 영어 시간에는 영어 회화영어 독해와 작문, 실용 영어, 진로 영어 시간에 이런 경우가 많다.[18] 어느 학교의 경우 선다형 25개 중에 중간고사 8개, 기말고사 4개 문제만 화작문제였다.[19] 화작 시간에 문학 수업을 할 때도 수업했던 작품 일부는 출제되지 않을 수 있다. 수업 때 다룬 지문들은 시험문제 후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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