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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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화장장(火葬場),(crematorium)은 시신을 화장(火葬)하는 시설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화장장이라고 부르지만[2], 법률에는 '화장 시설'이라고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화장 시설은 사전에 예약[3]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사망자 주민 등록 기준으로 관내와 관외의 이용료 차이는 크며 화장장이 속한 지자체별로 공통 면제 대상을 제외하고 면제 대상도 다르니 확인해야 한다. 한편, 화장 장려 차원 및 사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관내 화장장이 없는 경우 장례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화장 장려금을 지급하기도 한다.[4] 화장시설에는 화장로와 고별실, 유족 대기실, 유택 동산[5], 기타 편의시설(매점, 식당)이 있다.
화장장에 도착한 후의 과정은 접수 - 운구 - 고별 - 화장 - 냉각 - 유골 수습 - 유골 전달의 단계로 나뉘는게 보편적이고, 대략 1시간 10분~1시간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다비식이나 그 밖에 법령으로 정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화장장에서만 화장이 허용된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사망하여 공설화장시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사용료를 전액 면제한다. (같은 법 제23조의2) (연고지 여부는 상관이 없으며 비용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해 준다.)
비공식적으로 전직 국가원수의 경우 면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래대로라면 면제 대상이 아니라서 김해 추모의 공원에서 화장되어야 가격이 저렴하나,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에서 공통면제대상이 되어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었다. 물론 이는 국립현충원 안장자격과 같아서, 탄핵되거나 범죄로 인해 사법처리된 자는 공통면제대상이 되지 않는다. 똑같이 화장된 제13대 대통령을 역임한 노태우와 제12대 대통령을 역임한 전두환은 사법처리로 인해 공식적으로는 화장비용 면제를 받지 못했다. 다만 13대 노태우의 경우에는 국가장으로 치러져서 국고에서 주민등록상 거주지 화장시설에서의 장례비용을 지원을 받은 것 뿐이다.
2. 화장시설 목록[편집]
- 이 문단에서 관내라고 표현하는 것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사망자를 의미하기는 한데, 관내로 인정받기 위한 '최소 거주기간' 요건이 지역별로 다르다. 가령 몇몇 지역은 주민등록은 되어 있지 않더라도 등록기준지를 기준으로 인접 할인대상으로 인정해주는 사례가 있다. 무엇보다 일련의 할인 요건들이 자주 변경되니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여기서 표시하는 금액은 모두 대인 기준이다.
2.1.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편집]
이외 경기 북동부 지역에서도 화장장 건립 논의가 나오고 있지만 겉돌고 있다.
2.2.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편집]
2.3. 대구광역시, 경상북도[편집]
2.4.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편집]
2.5. 전북특별자치도[편집]
2.6. 광주광역시, 전라남도[편집]
2.7. 강원특별자치도[편집]
2.8. 제주도[편집]
3. 화장장이 없는 지역[편집]
화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국에 화장장이 많이 지어져있지만 의외로 화장장이 없는 지역은 생각보다 많고 그 중에는 추모공원만 있는 지역도 있다.
- 경기도 :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고양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20]
- 강원특별자치도 : 영월군, 삼척시, 평창군, 양양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홍천군, 횡성군, 고성군
- 충청북도, 충청남도 : 충주시, 청주시, 제천시, 공주시, 천안시, 홍성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 경상북도, 경상남도 :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청송군,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영천시, 경산시, 양산시, 창녕군, 의령군,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거제시
- 전라북도, 전라남도 : 군산시, 정읍시, 전주시, 남원시, 익산시,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목포시, 곡성군, 진도군, 완도군, 해남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관내로 인정받지 못하는 화장장 없는 지역은 자체적으로 화장지원금 (또는 화장장려금) 조례를 가지고 있다.
3.1. 님비 또는 핌피[편집]
3.1.1. 님비현상[편집]
장례 관련 시설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나, 죽음과 관련된 시설이어서 님비현상이 꽤나 심해 지역마다 건립 반대를 해서 건설에 애를 먹는 시설이다. 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자기 지역에는 화장장 건설 결사 반대를 하면서, 다른 지역에 가서 시신을 화장하는 모순적인 현상을 근절할 목적으로 강경하게 가격 차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 예로 서울시립승화원의 화장 비용은 대인(만 13세 이상)의 화장 비용은 서울·고양·파주 시민은 12만원인데 그 외 지역 시민은 100만원으로 뻥튀기 되어있다. 88만원을 더 내야하는것. 소인(만 12세 이하)도 서울·고양·파주 시민은 10만원, 그외 지역 시민은 40만원으로 4배 뻥튀기 되어 있다. 군복무 중 사망한 현역 군인도 서울·고양·파주 시민은 12만원, 그외 지역 시민은 50만원으로 뻥튀기 된다.
비용은 둘째치고 화장 시간까지도 관내 주민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장례를 치를 때 오전 6시 즈음에 발인을 하고 화장장이나 장지로 향하는 것이 통상적 관례인데 고인의 주소지가 화장장 관외 지역일 경우에는 오후 시간에만 화장이 가능한 곳이 많다.[21] 보통은 낮 12시 이후부터 관외 지역 고인에 대해 화장을 허용하지만 서울시립승화원·서울추모공원처럼 오후 3시 이후에만 관외 지역 고인 화장이 가능한 곳도 있다. 그래서 관외 지역 화장장을 이용할 경우 발인 시간이 통상적 시간대와 다르게 늦게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인구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탄원했을 정도로 화장장을 설치하고 싶어도 심각한 적자 등의 우려로 설치하지 못한 곳은 인근 화장장에서 그 지역을 관내에 집어넣어 같이 할인혜택을 보게 하는 경우도 있다. 영주화장장, 울진군립추모원, 의성군공설화장장이 대표적인 예. 영주화장장의 경우 봉화군, 울진군립추모원의 경우 영양군, 의성화장장의 경우 청송군까지 혜택을 보게 한다. 물론 그 권역 외에는 전술한 강경책을 취하고 있다.
비슷한 사례로 장례식장도 기피 시설인데 주택 단지 근처엔 잘 안 짓기 때문에 보통 상권 문제가 많다. 심지어 좋은 상권내 대형병원 부속 장례식장도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건설할 때 시설을 지어 놓고선 운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3.1.2. 핌피현상[편집]
아이러니하게도 최근에는 반대로 핌피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최근 장례 문화가 기존의 매장에서, 봉안당 또는 수목장 문화 등으로 바뀌어가면서, 외관이 깔끔해지고 혐오 시설 이미지가 희석되고 있는데다가, 노인 인구가 늘면서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다가 기본 장례 비용 외에도 부속 수익 시설로 돈벌이도 짭짤한지라, 인구가 적고 별다른 시설이 없어서 낙후된 지역에서는 유치하려 하기도 한다. #1 #2
전현직 대통령이 사망하여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르고서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화장터 (13대 노태우 서울추모공원, 16대 노무현 수원시연화장)는 인기도가 올라가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3.1.3. 기타의 경우[편집]
님비가 있긴 해도, 그 필요성이 워낙 높다 보니, 지자체에서 강하게 추진하여 성사시킨 경우도 있다.
수도권 남부는 좁은 지역에 여러 도시들이 밀집해 있어서, 화장장을 건설하고 싶어도 면적이 좁아서 적당한 부지를 찾기도 매우 힘든 것이 문제가 있었다. 2021년 경기도 화성시에 화성함백산추모공원을 만들어 지며 일부 해결이 되었다.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의 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해서 건립하고, 공동 운영하는 광역 화장 시설이다. 2023년 9월 1일부터는 군포시가 추가되었다. 그래서 바깥 담장에 화성시 뿐만 아니라 이들 지자체의 로고가 전부 붙어있다. 이들 7개 지자체의 거주민은 관내 시민 자격으로 할인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4. 화장 진행과정[편집]
전동카트에 관을 얹고, 고별실에서 고인의 시신을 보낸다. 없는 곳에서는 관을 화장로 판에 바로 얹는다. 대체로 이때 유가족들이 입관 때보다 더욱 큰 슬픔을 느낀다.[22]
고인이 관째로 화구에 들어가면 유가족들은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구내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도 한다. 화장에는 대체로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 화장이 끝나면 안내와 함께 유가족들은 수골실로 이동하는데, 그곳에서는 직원이 분쇄기에 유골을 분쇄해서 유골함에 담아 준다.[23][24] 그러나 일부는 화장한 유골 그대로 유골함에 담아간다. 유골을 기계에 넣어 분쇄를 한다는 사실을 끔찍하게 여겨서인지 이러한 유골 수습 방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과거에는 분쇄기가 아닌 절구로 분쇄를 진행했다고 한다. 현재는 다수의 반려동물 화장터나 스님들의 화장 의식인 전통 다비식에서만 이용되는 방식이다.
5. 반려동물 화장장[편집]
반려동물에 인식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반려동물 장묘업 시장도 성장하는 중이고 이에 장례업체도 많아졌다. 사람 장례식처럼 3일 또는 5일동안 하는게 아니므로 빈소도 간단하며 화장 시설도 함께 있다.
6. 대중매체[편집]
6.1. 영화[편집]
1988년 개봉을 한 영화 환타즘 2에서 나온 장면이 있다. 장의사 (앵거스 스크림)가 리즈 (폴라 어바인)를 태우기 위해 화장로로 들어가기 직전, 리즈에게 묶여있던 끈을 푼다. 납치되어 화장될 뻔한 리즈는 기지를 발휘하여 장의사를 제압하고 장의사를 화장로에 집어넣는데 성공한다.
6.2.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시즌16 21화 절체절명 어둠 속의 코난 (후편) 중에서 베이커 화장터 별관.
6.3. 드라마[편집]
일본 후지TV의 기묘한 이야기 30주년 여름 특별판의 3번째 에피소드 '불타지 않는 아버지' 에서 장의사가 다급하게 유족에게 불렀다. 몇 번에 시신이 타지 않다가 따님에 결혼반지로 시신이 잘 탔지만. 그러나 장의사가 뜻밖에 문제가 더 생겼다, 마지막에 따님의 결혼반지가 없었다고 에피소드가 끝이 났다.
진검승부 4화에서 최광일 부검을 대신해 관에 들어가 있던 고중도 (이시언)가 화구로 들어갈 뻔했다고 검찰들이 화장로 가동중지를 시켜 목숨을 건졌다. 화장로 들어간 고중도
7. 주요 제조사, 판매사[편집]
- (주)미야모토 공업소 - 일본
- (주)한양인더스트리 - 대한민국
- (주)휴먼스톤 - 대한민국
- 아메리칸 크리메토리 - 미국
- TABO - 스웨덴
- DFW 유럽 - 네덜란드
- 알파 이퀍먼트 - 인도네시아
- 퍼네이스 컨스트럭션 - 영국
8. 여담[편집]
2017년 1월 24일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는 서대산추모공원에서 불법으로 유골소각 및 매립처분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추모공원 근처 마을주민들이 불법소각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고, 금산군청과 금산경찰서는 현장 조사에 나선 결과 추모공원 측이 무연고 유골을 불법으로 소각한 사실을 확인했다. 추모공원 대표와 관계자만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 2002년부터 운영된 문제의 추모공원에서 얼마나 많은 유골들이 불법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큰 파문이 일 전망이 되었다. 결국 3월 28일 대표는 구속이 되었고, 종업원만 형사입건이 되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용인 평온의 숲 화장장' 은 봉안실에 비치하는 사진을 2매까지로 제한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에서 화장 완료 후에 유가족이 유골을 맡겼다. 그러나 빈 유골함에 종이가 있었고, 유가족들은 공원측에 항의를 했다. 공원측은 계약직 공무원 2명이 유골을 잔해물로 착각해 버렸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시립화장장에서 여과기가 고장을 일으켜 굴뚝에서 발생한 경유 그을음이 주변 아파트와 주차된 차량에 피해를 입히고 있지만, 원주시청 측은 단순히 화장장 주변 아파트에 차량세척, 방제작업, 피해보상협의만 실시하였다. 그리고 시립화장장에서 발생한 경유 그을음 발생원인을 조사중이었음으로 보수점검 작업에 들어갔고, 점검 후 재가동을 했다. 이에 화장장 주변 시민들은 원주시청의 미흡한 대처에 화장장을 이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3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화장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쇠꼬챙이로 시신을 훼손한 사례가 있다. #4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1941년 지어진 근대 문화재급인 우현시립화장장와 1978년에 지어진 구룡포시립화장장이 노후화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이에 따라 포항시는 새로운 화장장의 건립안을 물색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지만, 아무래도 시설이 시설인 만큼 역대 시장들은 이렇다 할 수를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2023년 5월 10일에 우현화장장와 구룡포화장장은 시설보수 및 환경정비를 실시를 하여, 5월 11일에 운영이 재개가 되었다.
인도네시아에 화장장례 운영 겸 유튜버 Gaplex Subroto가 있다. 2022년 12월 21일에 화장장 일을 그만두었지만, 유튜버 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한다.
독일 작센주에 있는 마이센 화장장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900만 명을 육박하는 관들이 쌓여 있는 채로 남아 있는 시신이 태우고 있었다. 독일 사망시신 화장작업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있는 공립화장장은 위탁운영자가 반려동물 시신을 화장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동해시청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겠다고 하였으며, 반려동물을 불법으로 화장한 위탁운영자와 운영관계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
2022년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망자가 폭증하면서 화장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관외 화장장으로 원정을 가 화장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전국 화장장의 20%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이 부실하다고 환경부에서 불시에 점검에 나섰으며, 화장장 오염물질 측정이 누락뿐만 아니라 규정 미준수로 발생 시 화장장 운영관계자를 고발조치 하겠다고 환경부는 발표하였으며, 전국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6
태국의 화장장례 겸 유튜버 가 있다.
2022년 12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용으로 지정된 중국 베이징의 바바오산, 둥자오 화장장 입구에 시신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이 화장장들은 하루 평균 4000여구의 시신을 화장할 수 있으나 수용능력에 비해 시신이 많아 이 화장장들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베이징 인근 화장장도 코로나19 사망자가 폭증하는 바람에 밀려드는 시신 때문에 제때 화장을 못하고 병원이나 장례식장 복도에 있는 시신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바오산, 둥자오 화장장이나 인근 화장장도 역시 포화상태가 됐다. #
2023년 4월 13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김해추모의공원에 있는 화장장 기계실에 냉정수기 해체작업 도중에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이 되었고, 운영이 전면 중단하다가. 5월 15일에 김해시는 화장장을 정상 가동이 되었지만. 해당 조례 개정안은 공사나 사고로 김해추모의공원을 이용할 수 없어 김해시민이 다른 지역 화장장을 사용하면 화장장 사용료 차액을 보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해시의회는 6월 정례회 때 해당 조례 개정안을 처리하였다. 7월 중에 화장장 사용지원금을 보낼 예정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2:54:03에 나무위키 화장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대시설을 포함한다[2] '화장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3] 원래는 각 화장장별로 따로 접수를 받았으나, 2012년부로 e하늘 장사 정보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운영중이다.[4] 예컨대, 경기도 하남시 등.[5] 유골을 화장한 후 더이상의 장례 절차를 포기하고 산골하는 장소.[6] 시장 등이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만 해당한다.[7] 곱하기 4를 하면 대강적 일일 수용량이 나온다. 다만 설비의 피로도 문제와 점검, 고장 등의 사유로 인해 보통은 한 회차에 모든 설비를 풀가동하지 않고 반절만 돌린다.[8] 고양시의 경우 서울시의 화장장과 봉안당 1개소, 벽제리 묘지, 파주시의 경우 용미리 묘지로 인해 서울시와 같은 감면혜택을 받고 있다.[9] 스님들 중 높으신 스님이라는 것을 죽어서도 과시하려는 스님들이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찾는 화장시설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에 세워지고 최신식 기술을 사용한다는 이유에서다.[10] 인천 소재 병원 및 노인요양시설에서 사망한 자는 40만원 할인 #[11] 복무 중 사망자 무료 #[12] 상현동, 성복동, 신갈동, 영덕동, 보정동[13] 자녀가 대전시민인 타지역 사망자는 290,000[14] 2024년 상반기 현대화 공사 종료후 4기로 확장 예정.[15] 2021년 12월 현대화 이후 4기로 확장.[16] 일반 소셜 지도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등)로 검색하면 저 주소로 안 나온다. (카카오지도 로드뷰 : http://kko.to/-k0Z3rrYB) 위 주소는 실제로 있는 주소이다.[17] 일반인 이용 불가.[18] 유일하게 사설업체이다.[19] 개장유골만 가능하다. (일반시신 화장 불가.)[20]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 가보면 앞쪽 돌담에 화성시 뿐만 아니라 광명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안양시 로고가 같이 있는데 이들 지자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들여 세웠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에는 면적이 작은 도시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화장터를 세우고 싶어도 세울 마땅한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당 지자체의 시신 역시 관내 시신으로 취급한다. 경기북부의 경우 파주시만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다.[21] 물론 춘천안식원처럼 아침 시간대에도 관외 지역 고인에 대해 화장을 받아주는 곳도 있다. 그래서 의정부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등 관내에 화장장이 없는 경기 북동부 지역에 연고를 둔 고인들의 화장이 춘천에서 주로 이뤄진다.[22] 분향실에서 장례를 치르는 동안에는 덤덤하다가도 이 때에는 대부분 눈물바다가 된다. 고인의 육신을 완전히 마지막으로 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23] 수골 과정을 보여주지 않는 곳도 있다.[24] 만약 보철이 나오면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