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마황제 라비엘

1. 설명[편집]

---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1. 원작[편집]

---

[2]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배경색=#003169,
한글판명칭=환마황제 라비엘,
일어판명칭=<ruby>幻魔皇<rp>(</rp><rt>げんまおう</rt><rp>)</rp></ruby>ラビエル,
영어판명칭=Raviel\, Lord of Phantasms,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레벨=10, 공격력=4000, 수비력=4000,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3장을 제물로 바치고\, 특수 소환해야 한다. 상대가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자신 필드 위에 "환마 토큰"(악마족 / 어둠 속성 / 레벨 1 / 공격력 1000 / 수비력 1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1턴에 1번만\, 자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을 제물로 바쳤던 몬스터들의 원래의 공격력의 합계만큼 올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 등장하는 삼환마 중 하나.

작중에서는 세븐 스타즈 편에서 다른 삼환마들과 마찬가지로 카게마루가 봉인을 풀어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작중에서는 49화 후반부에 환마의 순교자 토큰들에 의해 카게마루의 필드에 강림한다. 이후 자신 효과로 공격력을 6000까지 올려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가볍게 파괴했으나 다음 턴, 유우키 쥬다이의 미러클 퓨전 + 현자의 돌-사바티엘 콤보로 융합 소환된 공격력 14500의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에게 파괴되며 카게마루의 패배로 이어졌다.

이후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유벨에 빙의된 카노 마르탄이 칠정문의 봉인을 풀면서 회수하고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OCG 사양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유우키 쥬다이&요한 안데르센과의 듀얼 중에는 카오스 코어의 코스트로 다른 삼환마들과 함께 묘지로 보내진 후, 카오스 폼의 효과로 공격력을 복사시켰다가 암흑의 소환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서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소재로 제외되었다.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에는 체인 머티리얼의 효과로 초융합의 신의 소재로서 덱에서 제외되는 카드 중 하나로 나왔다.

공격명은 '천계유린권(天界蹂躙拳)'.

푸른 컬러링과 머리 모양, 공격력 / 수비력이 4000/4000이라는 것,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 힘을 발휘한다는 점을 보면 대응하는 삼환신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이름의 유래는 대천사 라파엘. 라비엘(Labbiel)은 라파엘의 또 다른 이름이다.

1.2. OCG[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환마황제 라비엘,
일어판명칭=<ruby>幻魔皇<rp>(</rp><rt>げんまおう</rt><rp>)</rp></ruby>ラビエル,
영어판명칭=Raviel\, Lord of Phantasms,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레벨=10, 공격력=4000, 수비력=4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 3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2=②: 상대가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에 "환마 토큰"(악마족 / 어둠 / 레벨 1 / 공 1000 / 수 1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사신 드레드루트, 다크니스 네오스피어와 함께 악마족 중 2위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몬스터(1위는 절망신 안티호프). 신염황제 우리아가 세트 마법 / 함정 견제, 번개황제 하몬이 압도적인 공격력 + 번 데미지 + 방어벽의 능력을 소지했다면 이 카드는 몬스터의 전개 보조와 화력 증강을 노린 효과를 지니고 있다.

토치 골렘, 나이트메어 데몬즈, 리바이벌 기프트 등으로 소환 조건 자체는 만들기 쉽지만, 악마족에 한정되지 않고 어떤 몬스터든 3장 사용해도 소환할 수 있는 길포드 더 라이트닝, 모이스처 성인, The tripping MERCURY, 신수왕 바르바로스, 삼환신, 삼사신,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등에 비해 범용성 측면에서 사용에 큰 제약이 걸린다. 무엇보다도 이 카드를 쓸 만한 악마족 통일덱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다.

토큰을 만드는 효과는 미묘하지만 그래도 토큰이 살아남는다면 라비엘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쓰거나 후술할 환마황제 라비엘-천계유린권을 회수하는데 써먹을 수 있다. 링크 소재 등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가 활약하던 시절에는 악마족 중 원래 공격력이 제일 높다는 점 덕분에 자주 채용되기도 했으며, 과거에는 뛰어난 전투력을 살려 사령을 조종하는 퍼펫 마스터, 자이언트 바이러스, 다크 네크로피어 등과 함께 자주 쓰이긴 했었다.

종언의 화염+데블의 성역, 환상의 총사, 메타보 서커, 버그맨,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등 증식이 뛰어난 악마족 몬스터가 많은만큼 소환은 다른 삼환마보다 쉬운 편. 삼사신이나 발바리와는 달리 일반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이라 소환하기도 은근히 쉽다. 효과가 최강의 환마에 걸맞은 거였다면 좀 더 자주 볼 수 있었을 듯한 카드.

혼돈의 삼환마로 삼환마들이 지원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능력치와 전용 어니스트인 천계유린권의 비트 다운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초동 빌드가 중요한 환경이다 보니 퍼미션을 가지고 있는 하몬 보다는 중요도가 살짝 떨어지만, 그래도 피니셔형 어태커로 그 입지는 굳건하다.

매지스터리 알케미스트에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와 함께 등장한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

2.1. 환마황제 라비엘-천계유린권[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환마황제 라비엘-천계유린권,
일어판명칭=<ruby>幻魔皇<rp>(</rp><rt>げんまおう</rt><rp>)</rp></ruby>ラビエル－<ruby>天界蹂躙拳<rp>(</rp><rt>てんかいじゅうりんけん</rt><rp>)</rp></ruby>,
영어판명칭=Raviel\, Lord of Phantasms - Shimmering Scraper,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레벨=10, 공격력=4000, 수비력=4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3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환마황제 라비엘"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가 되고\, 상대 몬스터 전부에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라비엘의 공격명을 따온 필살기 카드. 라비엘이 원작과 거의 그대로 나온 관계로 다른 환마들의 필살기 카드와 다르게 라비엘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효과로 나왔다. 필드에 나와 전투를 벌이는 몬스터라기보다는 1회성 패 트랩에 더 가깝지만, 라비엘이 몬스터를 상징하는 환마이기에 효과 몬스터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패에서 버려서 라비엘의 공격력을 배로 만들고 전체 공격 능력을 부여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 효과를 받은 라비엘의 공격력은 무려 8천으로, 어지간한 몬스터들은 전투로 때려잡을 수 있게 되며 전체 공격 효과도 붙어 그 턴에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만약 라비엘 원본의 효과로 먼저 타점을 불린 뒤 천계유린권을 사용하면 이를 더욱 뻥튀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령 하몬을 릴리스했다면 공격력 16000이라는, 아미타일을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능력치가 나온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회수하는 효과다. 이 기능 덕에 천계유린권은 1장만 투입해도 활용에 큰 문제가 없다. 라비엘에 의해 소환된 환마 토큰이 코스트로 쓰기 가장 적절하고, 쓸모를 다한 암흑의 초래신도 괜찮다.

한편 원작 라비엘의 소환 조건이 이 카드의 소환 조건으로 재현되어 있다. 하지만 원본 라비엘과 달리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전무하고 패에서 버려야 효과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소환될 일은 어지간해서는 없다. 설령 필드에 나온다 한들 카드명을 원본으로 취급하는 효과가 없다 보니 실락원 등의 지원을 못 받고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소재가 되지도 못한다. 일단 레벨이 10이기에 환마 제왕 트릴로지그의 융합 소재는 될 수 있다.

여담으로, TCG 상에서의 이 카드는 카드 명에 Scrap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스크랩 카드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3] 스크랩 자체가 원체 같은 이름만을 공유하는 다종족 테마인지라 대부분의 관련 효과가 종족을 지정하고 있지 않은 탓에 발생한 문제. 물론 가능할 뿐이지 이렇다 할 시너지 효과는 없다.

수록 팩 일람

2.2. 환마 토큰[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토큰=, 일반=,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레벨=1,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한글판명칭=환마 토큰,
일어판명칭=<ruby>幻魔<rp>(</rp><rt>げんま</rt><rp>)</rp></ruby>トークン,
영어판명칭=Phantasms Token,
효과1=이 카드는 "환마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효과2=ᅠ,
효과3=※"환마 토큰" 이외의 토큰으로 사용할 경우\, 그 토큰의 종족 / 속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적용한다.,
덱구성불가=
)]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