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신역 에우프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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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효월의 종언의 두 번째 24인 레이드. 에오르제아 신화의 두번째 스토리.
비석의 연구를 계속 하던 도중, 동료들은 불완전한 비문이 들어 있는 옴팔로스의 중심부에 있는 기념비에 관심을 돌렸다. 비석에 답이 있다고 판단, 해독하기 위해 십이신을 부르기로 한다.
열려라 참깨를 시전한 일행들 앞에 여신 노피카가 등장. 비문을 해독할 수 있는 열쇠를 약속하지만, 그 대가로 자신을 포함한 더 많은 신들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고. 그렇게 그들의 성소로의 또 다른 험난한 진출을 준비한다.
2. 공략[편집]
2.1. 1네임드: 노피카[편집]
대지의신 노피카가 첫 네임드로 등장. 주요 기믹은 칼바람과 매혹의 꽃잎.
- 신력의 화풍: 광역기.
- 풍요의 신광: 필드를 꽃밭으로 만든다. 배경도 마찬가지.
- 대지의 은혜 : 지면이나 보스가 띤 것이 핑크인지 초록인지에 따라 공격 범위가 변화한다. 핑크 때는 보스를 중심으로 한 원 범위 공격, 녹색 때는 보스를 중심으로 한 도넛 형 범위 공격이다.
- 수확의 제전: 광역기. 필드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 칼바람: 「칼바람」은 그물 모양으로 장판이 시간차로 2회 발생하므로, 1회차 공격 후에 반대로 빠르게 달려 나가 처리하자.
- 매혹의 꽃잎: 데미지 없는 이동 명령 디버프 부여하는 공격이다. 이동명령으로 피해야 하는 공격은 2연속으로 하는 「대지의 은혜」의 2회차로, 지면의 색을 미리 확인해 두고, 원 범위 or 도넛 범위를 피하자.
「매혹의 꽃잎」 2회차 이후는 초수가 플레이어마다 18초 or 35초의 랜덤이 되지만, 피하는 공격은 1회차와 같이 「대지의 은혜」 이다. 다만, 피하기 전에 「칼바람」이나 화살표의 방향으로 진행되는 장판을 사용해 오므로 자신의 초수를 확인해, 대지의 은혜를 피하자.
- 풍요의 숨결: 「풍요의 숨결」은 필드 중앙 부근에 청색과 노란색의 에리어, 밖에는 주사위 마커가 붙은 청색 또는 노란색 빛이 생긴다. 주사위 마커가 있는 영역과 같은 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회피 가능.
2.2. 쫄 구간 1 : 세계수의 토양[편집]
에우프로시네 두꺼비와 나무골렘이 여러마리 나온다. 후에는 이오 세마리가 나오고, 그 이후 베히모스 한마리가 더 나온다.
두꺼비와 나무골렘은 상관 없지만 이오[1]는 탱커버스터를 시전하기 때문에 각 파티 탱커가 한마리씩 어그로를 잡아 모아서 잡거나 메인탱커가 생존기를 확실하게 올려줘야 한다.
베히모스는 도중에 트레이드 마크 기술인 혜성을 시전하는데 거리감쇄 공격인 만큼 확실하게 떨어지자. 어중간하게 떨어지면 탱커가 아닌 이상 즉사한다. 탱커의 경우 가까이서 쌩으로 맞을 경우 약 12만뎀이 들어오니 적당히 생존기 올리고 칼끝딜만 해도 안 죽는다.
2.3. 2네임드: 알디크&니메이아[편집]
중력과 시간의 신 알디크와 행성과 운명의 신 니메이아가 함께 두 번째 네임드로 등장.
두 신은 서로 가까이 붙어있을 경우 강화 버프를 받으니 탱커가 한명씩 맡아서 떨어뜨려 놓자. 니메이아는 알디크의 체력이 일정 비율 깎일 때마다 자신의 체력 일정 비율을 전달해 회복시키므로 알디크를 먼저 일점사해서 잡은 뒤 체력이 줄어든 니메이아를 쓰러트리는 것도 좋다.
- 운명의 물레: 니메이아가 랜덤으로 카드 한 장 뽑아 모든 파티원에게 부여한다.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끝나는 순간 카드에 맞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후반에는 카드를 도중에 반전시켜 효과가 달라지기도 하니 주의.
- 타오를 운명 (빨강): 지속시간이 끝나면 열병 디버프가 부여되며 이때 어떠한 행동을 취할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 타오를 운명[반전] (파랑): 지속시간이 끝나는 순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을 경우 빙결 상태에 걸린다.
- 유혹될 운명 (분홍): 지속시간이 끝나는 순간 니메이아를 바라보지 않아야 하며 바라볼 경우 유혹 상태에 걸린다
- 유혹될 운명[반전] (초록): 지속시간이 끝나는 순간 니메이아를 바라보아야 하며 바라보지 않을 경우 유혹 상태에 걸린다.
- 미스릴 도끼: 알디크가 시전하는 랜덤 파티원 방향 부채꼴 공격.
- 시간 조작: 알디크가 니메이아의 기믹을 가속시킨다. 「운명의 물레」의 경우 약 9~10초 남은 시점에서 2초만에 순식간에 발동되니 미리 행동하자.
- 공리: 알디크가 광역 데미지와 함께 필드에 물결 형태의 장판을 생성한다. 해당 장판에 올라갈 경우 과중력+받는 마법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는다.
- 쏟아지는 물: 니메이아가 시전하는 개인 산개징. 주의할 점으로 마법 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앞서 말한 「공리」 장판에 올라간 상태에서 피격시 즉사한다.
- 중력 조작: 알디크가 중력을 조작해 플레이어를 공중에 띄운다. 앞서 「공리」 장판에 올라가 과중력 효과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회피 가능.
- 율동하는 물: 니메이아가 중앙에서 시작해 외곽까지 순차적으로 쏟아지는 직선 장판을 시전한다. 장판이 터지자마자 안쪽으로 이동하면 회피 가능하며 첫 중앙 장판으로 회피하는걸 권장. 피격시 약간의 넉백이 있기 때문에 익숙치 않다면 끝도 없이 밀려 낙사당할 수 있다.
- 바위돌: 알디크가 시전하는 쉐어 탱커버스터.
- 우뚝 선 물: 니메이아가 필드 3곳에 123 주사위 징을 찍고 해당 징 기준 순서대로 넉백 공격을 한다. 거리 유지, 견고한 마법 등 넉백 방지기로 무시 가능. 두번째부터는 알디크의 「시간 조작」과 함께오며 이때는 주사위 순서가 반전되니 1-2-3 순이 아닌 3-2-1 순으로 넉백되어야 한다.
- 네이코스: 전멸기. 전투 개시 시 두 보스에게 부여되는 '승리할 운명' 버프의 지속시간이 만료되면 시전한다. 보통은 시전하기도 전에 전멸하거나 보스가 잡히거나 둘 중 하나이므로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들다.[2]
2.4. 쫄 구간 2 : 깎인 빙하[편집]
에우프로시네 콜로서스와 드루바 역시 여러마리 등장. 콜로서스는 외곽/내곽 얼음눈이라는 채리엇, 다이나모 장판을 시전하는데 범위도 넒으면서 3마리가 동시에 시전하고 드루바는 직선 장판까지 날려대다보니 난장판이 되기 일쑤다. 얼음눈은 탱커의 말참견, 유격대의 머리쏘기 스킬로 차단시킬 수 있으니
콜로서스 또한 탱커 버스터를 시전하니 메인 탱커는 생존기를 확실하게 올리거나 각 탱커가 어그로를 하나씩 잡아놓자.
2.5. 3네임드: 할로네[편집]
빙하와 전쟁신 할로네가 세 번째 네임드로 등장.
- 창 세례: 연속 3번 광역 공격.
- 사연속 빙창: 할로네가 필드 중앙으로 이동 후 기믹 전조를 보여준 뒤 그대로 시전한다. 원형장판, 도넛장판, 오른쪽 필드, 왼쪽 필드 4종류의 기믹이 중복되지 않게 4번 연속 순서대로 발동한다.
- 파멸의 창: 필드에 3개의 쉐어 기둥이 생긴 뒤 할로네가 순차적으로 내려찍는다. 각 파티 위치에서 처리하면 된다.
- 세 개의 창: 개인 범위 탱커버스터.
- 천 갈래 찌르기: 할로네 주위를 둘러싼 빨간 표식들이 한쪽으로 모이며 할로네가 해당 방향 필드 절반을 공격한다. 지속형 공격이니 이펙트가 끝날 때까지 들어가지 말자.
- 매복창: 필드 외곽 두 곳에 창을 소환해 해당 필드 절반을 공격한다. 안전지대는 필드의 1/4이며 상술한 「천 갈래 찌르기」와 함께 오는 경우 1/8으로 줄어든다.
- 할로네의 의지: 필드 외곽에서부터 중앙까지 순서대로 터지는 도넛 장판과 동시에 할로네가 중앙에서 거리감쇄 공격을 시전한다. 장판에 피격될 경우 빙결에 걸리며 어중간한 거리에서 거리감쇄를 맞을 경우 즉사니 확실하게 떨어지자. 탱커라면 무적기를 쓰거나 모든 생존기와 외생기를 있는대로 올리고 칼끝딜을 하면 아슬아슬하게 생존할 수 있다
~후폭풍으로 힐러의 분노는 책임질 수 없다~
쫄 페이즈:
할로네가 타겟 불가능 상태가 되며 필드 3곳에 작은 얼음창이 꽂힌다. 필드에는 기믹 전조 증상과 얼음창 주위에는 팔각형 안전지대가 보여지는데 이게 장식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필드 중앙에 큰 얼음창이 꽂히며 팔각형 공간을 분리시킨다. 이때까지 팔각형 안전지대 안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굉장히 아픈 동상 상태이상에 걸려 사실상 사망한다.
작은 창은 원형 장판과 개인 장판을, 큰 창은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직선 장판을 시전한다. 작은 창이 하나라도 부숴지면 시계 장판은 취소된다.
각 파티마다 작은 창 하나를 담당하며 작은 창을 파괴했다면 공간 분리와 동상 지대가 풀리고 중앙의 큰 얼음창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창을 파괴하면 할로네가 방패를 검으로 바꾸는 연출과 함께 광역기를 시전한다.
작은 창은 원형 장판과 개인 장판을, 큰 창은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직선 장판을 시전한다. 작은 창이 하나라도 부숴지면 시계 장판은 취소된다.
각 파티마다 작은 창 하나를 담당하며 작은 창을 파괴했다면 공간 분리와 동상 지대가 풀리고 중앙의 큰 얼음창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창을 파괴하면 할로네가 방패를 검으로 바꾸는 연출과 함께 광역기를 시전한다.
- 얼음 덩어리: 개인 산개징.
- 사연속 빙창: 찌르기: 「사연속 빙창」에 이어서 「천 갈래 찌르기」가 연속해서 온다.
2.6. 최종 보스 : 메느피나[편집]
쌍월과 자애의 신 메느피나와 그녀의 사냥개 달라가브가 함께 등장.
보스전 테마는 Dedicated to Moonlight.
- 달의 신의 빛: 광역기. 동시에 필드 외곽 장판을 생성한다.
- 자애로운 달 (1) + 환한 달밤: 북쪽에 거대한 달을 소환한다. 달은 점점 차오르다가 만월이 되면 전방에 큰 직선 장판을 시전한다. 피격시 즉사하며 필드에 선으로 피격 위치를 알려주니 잘 보고 안전지대를 찾자. 메인 탱커는 해당 기믹에 대비해서 미리 사이드 쪽에 주차를 해놓으면 좋다.
- 월면 결빙: 메느피나의 발 아래에 얼음 장판이 표시되다가 이윽고 필드 절반 공격을 한다.
- 서늘한 달의 섬광: 개인 직선 범위 탱커버스터. 겹치거나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달서리: 랜덤 파티원 3연속 원형 장판.
- 달넘이: 3연속 대형 원형 장판을 보여주고 메느피나가 순서대로 내려찍는다.
- 시린 달무리: 달넘이 이후 곧장 시전하는 도넛 장판. 3번째 달넘이 장판 주변에 미리 대기해 있자.
- 자애로운 달 (2): 필드에 2개의 신월, 2개의 반월을 소환한다. 이 달 역시 점점 차오르다가 만월이 되면 해당 달의 장판이 폭발하니 신월 장판에서 대기하다가 반월 장판이 폭발하면 이동하자.
쫄 페이즈
필드 4곳에 마력 얼음 기둥이 생기니 얼음 정령의 부채꼴, 개인 산개징을 피하면서 전부 파괴하면 된다. 이후 사냥개 달라가브가 등장하며 2페이즈에 돌입한다.
- 월면 결빙: 1페이즈와 같으나 달라가브의 발톱이 빛나며 필드 절반을 공격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 유격 기동 + 월면 결빙: 달라가브가 북쪽으로 이동해 필드 절반 공격을 하는 걸 제외하면 같은 패턴.
- 달의 신의 빛: 광역기.
- 달빛 창: 개인 산개징. 이후 「월면 결빙」이 이어서 오니 산개 후 빠르게 안전지대를 찾자.
- 달얼음 공격: 필드 양사이드에 거리감쇄 공격이 떨어진 뒤 필드가 미끄러지는 얼음 장판으로 변한다.
- 유격 기동 + 시린 달무리: 달얼음 공격의 얼음 장판 상태로 오는 메느피나의 도넛 장판과 달라가브의 필드 절반 공격. 미끄러지거나 이동기 등을 활용해 안전지대에 안착해야 한다.
- 달의 섬돌: 쉐어 공격.
이후는 기믹의 반복으로 1페이즈의 「자애로운 달 (1)」과 「월면 결빙」이 같이 오는 패턴 등이 있다
2.7. 클리어 후[편집]
3. 기타[편집]
현재 그리스 로마 신화의 우미(優美)의 여신 카리테스 중 헤시오도스가 서술한 3여신 중 광휘의 여신 아글라이아와 환희의 여신 에우프로시네가 나왔다. 후에 나올 레이드는 개화/풍요의 여신 탈레이아(탈리아)의 이름을 딴 레이드라는게 확정인 셈.
이제 남은 12신은 살리아크, 리믈렌, 오쉬온으로, 니메이아가 알디크와 함께 나왔기 때문에 네임드 배치가 어떤식으로 될지 추측하기 어려워질뻔 했지만, 스토리에서 '감시를 담당하는 이름 없는 자', '달의 감시자'가 언급 되었기에 관련된 인물이 나올 것으로 어느정도 예상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12신이 고대인이라는 가설이 있다.정리 꽤 신빙성 있으므로 읽어보길 추천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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