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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닷컴/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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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황구닷컴 황구닷컴에서 일어난 논란이나 비판점을 서술하였다.
1. 특정 유저 영구정지 사건[편집]
논란의 시작
2017년 5월 17일 오후 2시경 두 명의 유저가 채팅방에서 제련확률에 대한 불만과 고객센터로 항의해도 피드백을 주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황구닷컴과 운영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가, 이용약관에 따라 영구정지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출처 (로그인 필요)
2. 템빨 길드 강제 해산[편집]
유저 수 감소의 시작
2017년 6월 8일 새벽쯤에 운영자가 템빨 길드 소속 유저를 강제로 영구정지 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운영자가 카카오톡 길드 톡에 있는 내용을 달라고 요청하였고, 어느 유저는 운영자의 요청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영구정지를 당했다. 협조 요청 거절 채팅 내역
이후 올라온 공지사항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편으로 인해 게임 내에서는 공지를 볼 수 없다.
템빨길드 구성원들이 단톡방 등으로 욕설 및 명예훼손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한 것이 확인되어 관련된 유저가 전원 영구정지 및 고발 조치가 진행됩니다.
(이번에 대화내용 등을 제보해주신 분은 이후 법적 절차에서 제외해드리는 것을 보장해드렸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사건이 발생시 본인이 이미 욕설 행위에 동참했더라도 이후에 자진해서 제보하시는 분들은 고발에서 제외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템빨길드가 강제 해산되었으며, 관련된 계정들도 일괄적으로 영구정지당했음을 알립니다
또한 이번 사건 이후로 기존에 운영했던 황구닷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등은 앞으로 운영을 중단합니다.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 이후 사건과는 관련이 없지만 운영자가 억울한 유저들도 강제로 영구정지 시킨 것에 반감을 가진 사람이 생기면서 템빨 길드 강제 해산 사건 이후 일주일동안 활동하는 유저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들게 되었고, 심지어 동시접속 유저는 두 자릿수를 구경하기 어렵게 되었다.[1]
결국 고발 조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모양인지 현재 영구정지된 계정으로 로그인을 시도하면 황구닷컴을 이용할 수 없는 계정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협조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영구정지 당한 유저가 고객센터 이메일로 무슨 이용약관을 위반하여 영구정지를 당했는지 사유를 물었으나 읽기만 하고 대답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용약관에 근거했다고 주장하지만 그 이용약관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2018년 7월 현재 어디에서도 고발 조치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없는 걸 보면, 고발 공지와 영구정지는 유저들에게 겁을 주고 사과를 받아내기 위한 수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계정을 영구정지하고 엎드려 절 받듯 사과 받아내는 패턴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다. 종특인듯(...)
3. 영구정지 계정 복구 이벤트 논란[편집]
시작부터 마감까지 논란의 이벤트
템빨 길드 강제 해산 사건 이후
결국 일주일도 안돼서 영구정지 계정 복구 이벤트를 공지에서 내렸고 현재는 자유게시판에 제목으로 검색하면 나타난다. 심지어 제목 뒤에 (마감)이 붙어있다. 실제 영구정지 대상자 중 몇명이 사유에 팩트를 넣어서 이벤트에 참여했으나 역시 계정이 복구되는 일은 없었다. 해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이벤트 공지를 올린건지 의문.
본인들 말로는 영구정지 계정 복구 이벤트를 통해 복구되어 돌아온 계정이 있다고 하는데, 1년이 지난 2018년 7월 현재까지 아무런 물증이 나오지 않은 상태. 복구된 계정은 닉네임이 바뀌어 익명보장을 하기로 했다며 말해주지 않고 있다.
또한 영구정지 당한 사람은 운영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가 영구정지 당한 사람들과 템빨 길드원 뿐인데, 이들 중에서 영구정지가 해제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쯤 되면 여론 조작 행위로 간주해도 무방할 정도.
영구정지 계정도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아예 커뮤니티까지 영구정지되어 이용할 수 없다.
4. 유저와의 소통 부재[편집]
감탄고토
나무위키의 황구닷컴 문서에서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운영진에게 유리한 서술로 문서를 되돌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황구닷컴을 하는 유저가 토론을 통해서 문서를 수정하려고 토론까지 냈으나, 토론에는 참여하지 않은 채 문서를 되돌리면서 문서사유화를 하였다.[2]
결국 나무위키 토론 중재자들의 도움으로 토론 후 수정으로 바꾼 후 토론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 토론에는 참여하지 않아서 토론이 종결되었는데, 다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문서를 되돌리고 있었다.
이렇게 운영진에게 유리한 서술로 문서를 되돌린 행위는 황구닷컴 문서 토론에서 황구닷컴 운영진인 npc의 소행이었음이 밝혀지며 토론에 참여하던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운영진의 소행인데 왜 충격과 공포냐면, npc는 템빨 길드 영구정지 사건 전까지 계속 겉으로 중립을 표방해왔고 비판에 대해서도 수용하겠다는 자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 유저는 운영자에게 채팅창에서 시간의 탑 관련해서 건의를 하였고, 그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해당 유저가 채팅창에 접속하지 못하게 막고, 그 유저가 가지고 있던 모든 장비를 초기화시켰다. 그래도 그 유저는 억울함을 참은 채로 계속 게임을 하고 있었지만, 또 다시 계정이 초기화되는 일이 발생한다. 그 이후 유저들과 채팅창이라도 열어달라고 부탁을 하였으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아직까지 유저들과 채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운영자는 위키에서 황구닷컴 운영자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수정하는 유저의 아이피를 보고 아무런 언급도 없이 아이피를 차단해서 게임 접속을 못하게 하고 있다.
차단당한 유저(영구정지 유저 포함)가 황구닷컴에 들어가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황구닷컴을 이용할 수 없는 이용자입니다'라는 메시지 창이 계속 떠서 황구닷컴 뿐만 아니라 다른 창의 브라우징까지 방해하는 등 과도한 침해를 하고 있다.
심지어 황구닷컴 문서를 황구닷컴 공식 가이드로 선정했는데, 잦은 수정전쟁으로 인해 회원 수정으로 권한이 변경되고 나서 황구닷컴 운영진이 출처를 표기하지 않고 황구닷컴 문서의 본문을 가져갔다. 명백한 CCL 위반.
그리고 2017년 6월 말쯤 황구닷컴에 커뮤니티별 국가가 생겼는데, 일베국과 메갈국도 있다. 이 지경까지 올 정도면 유저와 소통하기는커녕 유저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이러한 소통 부재는 구 황구닷컴 시절부터 꾸준히 비판과 질타를 받아왔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은 비판을 토로한 유저를 제재하는 방식으로 일관했으며 지금도 같은 방식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5. 일베국 개설 논란[편집]
일베저장소에서 황구닷컴 광고를 하고 일베 유저들을 위한 국가를 만들어 일베 유저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구글 검색창에 '황구닷컴'을 입력하면 황구닷컴 일베라는 검색어가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다. 그런데 일베에서 광고를 하고도 동시접속자 수가 50명 미만이다.
구글에서 '황구닷컴 일베'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구 황구닷컴 시절부터 일베에서 황구닷컴을 홍보한 듯한 흔적이 있는데, 여러 사건으로 감소한 유저 수와 동시접속자 수를 일베저장소 유입으로 메꾸려는 것 같다.
2018년 6월 19일에 국가 시스템이 삭제되고 황구서버와 레드서버로 다시 분리되긴 했는데, 여태까지 있었던 논란과 막장 운영으로 인해 오랫동안 이용했던 유저들이 거의 다 떠났기 때문에 과거의 인기와 명성을 되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태 살아있는 것도 신기할 정도. 레드서버 분리 이후 운영과 관리가 거의 안 됐고 2018년 12월 1일에 국가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6. 예고 없는 서비스 종료[편집]
국가전 서비스 종료 후 2019년 4월 2일에 다시 오픈했지만 2019년 12월부터 업데이트가 끊겨버린 상태로 방치되었고, 아무 예고도 없이 2020년 5월부터 호스팅 만료로 서비스가 갑작스럽게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결국 2020년 11월부터 황구닷컴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면 니온 얼굴인식으로 이동하여 사실상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고 망해버렸다.
황구닷컴의 운영자인 황구는 마지막까지 운영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였고, 황구닷컴의 막장 운영을 옹호하던 몇 안되는 유저들마저도 혀를 끌끌 차면서 황구닷컴을 떠나게 만들었다.
7. 구 황구닷컴 시절의 논란과 비판[편집]
7.1. 비영리 게임?[편집]
후원이라는 명목의 유료 결제 시스템이 있었다. 결제 방식은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유저들이 결제한 금액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사업자 등록만 안 되어 있는 영리 게임이었던 셈.
이로 인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 압박까지 겹쳐서 결국 2011년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리 게임 선언을 했다.
7.2. 운영자의 자기중심적 운영[편집]
구 황구닷컴 시절에도 유저와 소통을 거의 안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큰 사고가 터지면 그제야 잠깐 유저와 소통하는 척을 하지만 늘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유저가 이탈하는 계기를 꾸준히 만들어냈다. 유저 간의 커뮤니티로 꾸준히 성장한 사이트인데 2009년부터 훈련소 위주로만 업데이트했던 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구 황구닷컴의 막장 운영은 2013년에 일베저장소에서 황구닷컴을 홍보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절정에 이르렀고, 그때부터 운영자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며 유저 이탈이 가속화되었다. 유저들이 이탈할 때마다 황구닷컴 운영자인 황구는 홍보 이메일을 보내서 유저들의 복귀를 유도했지만, 기대하고 돌아온 유저들이 여전한 막장 운영에 질려서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탈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7.3. 유저 간의 친목질로 인한 폐단[편집]
2007년부터 유저 간의 친목질이 심해지면서 특정 네임드 유저들의 세력화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로 인한 크고 작은 분쟁이 2009년부터 잦아지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일부 고연령 유저들이 신규 유저를 포섭하는 세력화 행위로 인해 2010년에 대규모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지혜롭거나 인성이 좋은 것은 아니며, 커뮤니티에서 나이를 무기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남긴 사례. 특히 당시에 30대였던 유저들의 횡포가 상당히 심했다.
유저들의 친목질과 분쟁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거나 질려버린 유저들은 하나둘씩 황구닷컴을 떠나기 시작했고, 결국 사람이 빠져나가면서 썰렁해지기 시작한 구 황구닷컴은 이메일 홍보와 유저 이탈을 반복하다가 2015년 초에 월간 과금 유저가 단 2명밖에 되지 않는 상황까지 도달하며 종말을 맞았다.
7.4. 일부 유저의 막장 행위[편집]
욕설이나 분쟁으로 인해서 제재를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지만, 일부 유저들이 각종 막장 기행을 저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이클럽 아바타를 무단으로 퍼와서 자기 작품으로 포장하고 써니를 취득한 유저도 있으며, 조아라에 연재되고 있는 웹소설을 무단으로 퍼와서 자기 작품인 것처럼 도용하여 영구정지를 당한 유저의 사례도 있다.
어떤 유저는 나는 펫에 출연한 최관희 씨에게 집착하는 글을 자주 올리고 다른 유저의 신상정보를 털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쪽은 영구정지를 당하지 않았으나 유저들의 극딜과 게시물 신고 공세로 자진 탈퇴. 한편으로 황구닷컴 운영자를 겨냥해서[3] 패드립과 욕설을 했다가 스크린샷을 박제당하고 영구정지를 당한 초등학생(!) 유저도 있었다.
7.5. 안전거래소 시스템과 시세 조작[편집]
사기 행위로 인한 유저들 간의 분쟁을 막기 위해 2009년경에 안전거래소 시스템을 새로 만들었다. 의도는 좋았고 초반에는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일부 유저들이 안전거래소의 아이템을 사재기해서 비싼 가격에 올리며 시세 조작을 했다.
그러다가 한 성인 유저가 신규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뿌려대며 시세가 점점 내려가나 싶더니, 너무 뿌려대는 바람에 아이템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이템 시세와 안전거래소가 유명무실해지고 게임의 경제가 반쯤 사라지는 역효과를 초래했다. 해당 성인 유저가 탈퇴한 2012년부터 안전거래소 초창기 시절의 아이템 시세로 되돌아가며 정상화되었다.
7.6.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리뉴얼과 롤백[편집]
디자인이 다소 구식이었던 구 황구닷컴은 2012년에 디자인을 깔끔하게 바꾸며 리뉴얼을 시도했다. 하지만 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리뉴얼되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황구닷컴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터뜨렸고, 결국 몇달 후인 2013년에 기존 디자인으로 롤백되었다.
2013년 하반기에 다시 한번 동일한 디자인으로 리뉴얼을 했고 기존 사이트로 또 롤백된 상태로 운영을 지속하다가 구 황구닷컴은 결국 2015년 3월에 공지도 없이 갑작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했다.
[1] 일주일 동안 사냥을 하지 않은 유저는 랭킹에서 제외된다.[2] 대략 황구닷컴 문서 r330 버전부터 r373까지 보면 알 수 있다.[3] 아예 운영자 황구의 실명까지 대놓고 언급하며 고소까지 당할 소지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