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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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훈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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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황재훈2022.png

황재훈
(黃在焄 / Hwang JaeHun)
출생
1990년 11월 25일 (33세)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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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조건
178cm
포지션
풀백, 중앙 미드필더
학력
창원초 - 김해중 - 진주고
소속팀
경남 FC (2009~2013)
상주 상무 (2011~2012 / 군 복무)
충주 험멜 (2014)
수원 FC (2015~2017)
대전 시티즌/대전 하나 시티즌 (2018~2020)
창원시청 축구단 (2021)
천안시 축구단 (2022)
청주 FC (2022)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경남 FC[편집]


창원초등학교 김해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졸업하고 탁월한 축구재능을 인정받아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경남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데뷔를 앞두고 훈련 중 정강이 골절 부상으로 재활하면서 장기 결장하게 됐으며, 2010 시즌까지 정규리그는 출전하지 못하고 R리그에서만 뛰었다.

2011년엔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했으며, 정규리그에선 5경기 출장에 그친채 R리그에서 주로 출전했다. 병역을 마치고 경남으로 복귀했지만 2013 시즌을 앞두고 해외전지훈련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장기 결장하게 되었다.


2.2. 충주 험멜[편집]


황재훈은 2014년 충주로 이적하였지만, 부상으로 한해동안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다.


2.3. 수원 FC[편집]


파일:Screenshot_2018-01-23-21-02-55-1.png

2015년 수원 FC로 이적하면서 본래 수비형 미드필드 자리에서 풀백으로 전향했으며, 입단 첫해에 15경기를 교체없이 풀게임 뛰면서 풀백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오른발 잡이지만 왼발도 잘 써 주로 왼쪽 풀백에 서면서 가끔 오른쪽에도 기용되었으며, 특히 강력한 중거리포로 쏠쏠한 득점까지 간혹 기록해주었다.

또한 2015년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도 2경기 모두 출전하여 풀백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격에 기여하면서 제2의 축구 인생을 펼치게 되었다.

2016시즌에도 팀의 승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계약했으며, 1부리그에서도 수원fc의 부동의 주전 사이드백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에도 수원fc에 잔류하며 꾸준히 팀에서 활약을 펼쳤다


2.4. 대전 시티즌 / 대전 하나 시티즌 [편집]



2.4.1. 2018년[편집]


2018년 대전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백종환, 박재우 등 풀백 자원들이 많았던 탓에 시즌 초에는 R리그 무대에서만 모습을 보이다가 리그 성적이 좋지않자 주전멤버가 대거 바뀌면서 시즌 중반부터 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그때부터 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측면 수비수로 기용될 시에는 박수일과 좌우 번갈아가면서 뛰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7월 14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대전 입단 후 첫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초 예상과는 다르게 한해동안 20경기에 출장하며 활약했다.

2.4.2.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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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장하였으며, 연이은 전남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도 선발출장하였다.

서울 이랜드와의 리그 3라운드 홈 개막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는데, 이날 경기에서는 머리 부상을 심하게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명과 걸맞는 악바리 근성으로 붕대를 감으며 경기에 계속 뛰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하였다.[1]

사실상 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자리잡았으며

4월 28일 FC 안양전을 통해 프로 통산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으며, 5월 11일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키쭈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후 고종수 감독이 물러나고 이흥실 감독 부임한 이후부터는 기존의 풀백보다는 미드필더로 변칙기용되며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다 아쉽게도 시즌이 끝났다.

2.4.3. 2020년[편집]


2020년 기업구단으로 재창단된 대전 하나 시티즌 구단에 잔류하였으며, 기업 구단 전환 이후 초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애초에 황재훈은 19시즌 종료 후 리빌딩의 일환으로 대전을 떠날 것을 예상하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한다.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감독도 바뀌는 상황이었기에 팀을 옮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전에 잔류해 20시즌을 함께했다.

2.5. K3리그[편집]


이후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창원시청 축구단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다.

창원시청 축구단에서 풀백으로 활약했는데, 6월 4일 대전한국철도전에서 양준모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10월 29일 천안시 축구단과의 경기에서는 이시바시 타쿠마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022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했으나 반년만 소속된 뒤 청주 FC로 이적해 반년간 소속되었다.


3. 여담[편집]


  • 2013년 9월 황병인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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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러니하게도 20시즌 황선홍과 사제지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