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흑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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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남의 중국계와 흑인 혼혈 가정
黃黑混血

1. 개요
2. 현재
3. 실존 인물
4. 가상 인물



1. 개요[편집]


황인흑인의 혼혈을 뜻하는 말이다. Blasian(블레이시안)이라고도 한다.

역사적으로 황인과 흑인이 대규모 통혼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황백혼혈흑백혼혈보다 드물지만 기원전에는 인류학적으로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에 흑원 원주민과 북부에서 남하한 황인종의 혼혈인이 있고 말레이 제도, 마다가스카르에도 황흑혼혈이 있다.

유전학적으로도 폴리네시아인미크로네시아인은 황흑혼혈로 증명되었으며 폴리네시아인은 황인 혈통이 더 높고 미크로네시아인은 흑인 혈통이 높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


2. 현재[편집]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흑인 주한미군/주일미군의 영향으로 황흑혼혈이 처음 생겨났다. 한국의 경우는 아프리카계 한국인 문서 참조. 중국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투자함에 따라 중국인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로 이주하여 황흑혼혈이 생겨나고 있다. 미국, 쿠바, 브라질 등 흑인계 주민들이 많이 사는 아메리카 국가들 또한 동양인들이 이주해오면서 황흑혼혈이 생겨나고 있다.

3. 실존 인물[편집]



4. 가상 인물[편집]


[1] 멜라네시아인은 파푸아 섬을 제외하고는 언어적으로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이지만 터키, 아제르바이잔처럼 언어만 전파된 경우이다.[2] 이쪽은 1/4만 한국계인 쿼터다. 아버지가 순혈 흑인이고 어머니가 한흑혼혈이기 때문이다. 다만 어린 시절부터 앙조모 밑에서 한국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혈통상으로만 흑인에 더 가까울 뿐 정신적으로는 완벽한 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