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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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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에 발매된 싱글에 대한 내용은 이게 사랑이지 뭐야 (Feat. Paul Blanco)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
효린1. 개요[편집]
2010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멤버로 리더, 메인보컬이었다.
2011년 5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우승까지 하며 씨스타와 효린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계기가 되어서 팀을 더 알리게 되었다. 이후에 2014 나는 가수다와 나는 가수다 3에 연이어 출연하여 나는 가수다 최초의 현역 아이돌 출연자가 되었다. 2014 나는 가수다에서는 2위까지 하였다.
현재는 걸그룹 최초로 1인 기획사를 설립하여 솔로 활동, OST, 듀엣, 피처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 솔로 앨범에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2. 데뷔 전[편집]
[스타캐스트]스타의 인생곡선 – 효린
[씨스타] 1부. 효린 VS 김효정
[스타들의 수다 26] 씨스타 효린 “한국의 비욘세요? Hahaha~” ①
인천광역시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3년 차이 여동생 김혜정이 있고 동생은 미술을 전공했다. 효린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해병대 장교다. 이 때문에 어린 시절에 통금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효린은 방송상에서나 평상시에 보이는 활발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달리,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4.2kg의 우량아로 태어났으나, 알고 보니 뱃속에 복수가 차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효린은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로 들어갔다. 병명은 희귀병인 담도폐쇄증과 1년 뒤에는 장중첩증에 걸리는 바람에 두 번의 큰 개복 수술[16]을 받았다. 여러모로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로 인해 효린은 신체 장기 중에 쓸개와 맹장이 없으며, 개복 수술로 인한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비키니를 아예 못 입는다고 한다. 그래서 효린의 소원이 비키니를 떳떳하게 입는 것이었다고 한다.[17] 태어날 때부터 건강하지 못한 탓에, 가족들의 관심은 항상 효린에게 쏠려 있었다. 이후 데뷔하고 첫 방송 했을 때 할머니가 전화해서 엄청 울었다고 한다. 그때 다 죽어가던 애가 지금 이렇게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게 너무 대견하시다고. 지금은 뭐, 말도 안 되게 건강하다고 한다.
결국 2014년, TOUCH & MOVE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흉터를 가리기 위해 복부 쪽에 꽤 큰 문신을 새겼다. 평소에도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임을 숨기지 않았던 터라, 문신의 내용에는 십자가와 종교적 의미를 담은 문구가 담겨있다. 문신이 상당히 예쁘다!
작은 얼굴과 구릿빛 피부가 컴플렉스였던 시절
어린 시절은 효린이 자신의 콤플렉스로 괴로워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시절 남자 아이들이 시커멓다고 놀려서 많이 싸웠다. 정말 스트레스였다. 하얘지고 싶어서 엄마가 얼굴에 바르는 비비크림을 온몸에 바를 정도였다”고 일화를 전했다. 별명도 ‘외계인’이었다. 효린은 “얼굴이 너무 작다고 외계인이라고 별명을 붙이더라”며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다. 머리통이 작다고 하면 되지. 왜 굳이 그렇게 외계인이라고 까지 해야 하냐”며 시원하게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구릿빛 피부와 작은 얼굴은 이제 씨스타 효린에게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18]
예체능에 재능을 보여온 학창시절
효린은 어린 시절 화려했던 예체능 경력을 자랑한다. 갓난아기 시절의 병을 완치하고, 효린은 2002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육상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건강함을 뽐냈다.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체육 시간에 활약하는 여학생이었으며 지휘상도 받으면서 음악에 재능을 보였다. 현재 씨스타가 지닌 ‘체육돌’ 이미지와 ‘건강한 섹시미’ 이미지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보여 왔던 효린은 아육대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준다. 아육대 원년인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100m 달리기 동메달,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JYP 공채 2기 1위로 합격, 데뷔 무산으로 스타쉽에서 데뷔
효린은 어렸을 적부터 막연하게 가수가 되고 싶어했으나, 집안 환경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어서 학원 다닐 생각도 없었다고 한다. 그저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기획사에 들어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디션을 보았고 JYP를 선택한 것도 연말에 갑자기 오디션을 보려니 다른 회사는 다 끝나 있어 간신히 찾은 기회가 JYP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급하게 지원해 인피니트의 호야, AOA의 초아, EXID의 하니가 있었던 2기 공채에 1등으로 합격한 후 연습생 생활을 하였다. 이때부터 노래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JYP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며 여러 선생들도 만났는데, 그중 헤리티지의 임효찬은 흑인 음악을 좋아했었고 효린이 정말로 좋아하는 음악을 알게 해줬다. 당시 JYP 연습생이던 시크릿의 송지은, 베스티의 정유지와 함께 3인조로 'JYP 빅마마'로 데뷔할 뻔했으나 무산되고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Hurt〉를 불러 합격했다.효린, Hurt 참고로 효린은 연습생 시절 솔리드의 전 멤버인 김조한으로부터 발성과 호흡법을 레슨받았으며,[19] 김조한은 효린이 리듬을 잘 탄다고 언급한 바 있다.
3. 그룹 경력[편집]
3.1. 씨스타 활동[편집]
씨스타의 메인보컬이자, 리드래퍼, 리드댄서, 리더였다. 씨스타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이 4곡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씨스타19 활동[편집]
2011년 5월에 같은 팀의 보라와 함께 씨스타19라는 유닛 Ma Boy로 활동했다. 효린은 씨스타19의 메인보컬이자 리드래퍼, 리드댄서, 리더였다.
2013년 1월 31일에 '있다 없으니까'로 컴백했다. 2011년 5월에 이어 2번째 유닛 활동이다. 효린은 이 유닛 활동에 앞서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흑발로 바꾸었다.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19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특징[편집]
4.1. 가창력[편집]
과거 씨스타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만큼 가창력이 매우 훌륭하며 항상 걸그룹 가창력 이야기가 나오면 효린이 빠지지 않을 정도다. 일명 탈아이돌 메인보컬이자 대선배 가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으며 최상위권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김조한은 효린은 "처음부터 너무 잘했다. 특별히 시키지 않아도 됐다. 오디션 테이프가 있었는데 이미 그루브를 타고 있어 '이 친구는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많은 가수들을 지도했는데 가장 인상 깊은 제자로 효린을 꼽았다.[20] 이유는 노래를 너무 잘해서라고 한다. #
또한 보컬 트레이너 이결도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은 제자로 씨스타 출신 효린을 꼽았다. 그는 “일단 보컬로 따졌을 땐 워낙 효린이가 노래를 잘 부르는 상태였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21]
효린X이루마 "Halo"팜므파탈콘서트 직캠"Halo"
일단 이 영상을 보자.
비욘세를 생각나게 하는 스타일의 파워보컬. 성량과 파워, 음색, 가창력, 호흡조절, 완급조절, 감정표현 모두 수준급으로 굉장한 극찬을 받으며, 소화하는 장르도 댄스, 발라드, 알앤비, 힙합(랩) 등을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깔끔하게 소화해낸다.
특히 노래 좀 한다는 쟁쟁한 아이돌 보컬들이 썰리던 "불후의 명곡 2"에서는 존재감을 확실히 알리고 레전드 무대들을 여럿 만들어내면서 가창력을 뚜렷하게 인정받았다.
목소리가 매우 허스키해서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김국진과 윤종신은 효린의 목에서 쇳소리가 난다고 놀리기도 했다. 데뷔 초에는 신승훈에게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기사
하지만 사실 이 허스키한 음색은 성대결절 후 만들어진 것이다. 과도한 목 사용으로 인해 2011년경 성대결절을 겪었고 그 후 목소리가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노력으로 극복해 냈으니 참 대단한 것. 효린X주영 지워 효린X주영 썸
다만 허스키한 목소리와는 별개로 의외로 음색은 상당히 간드러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찌보면 이런 점 때문에 스위트박스의 제이드와 비교되는 것일 수도 있다. 제이드 역시 파워풀한 보컬과는 별개로 상당히 간드러진 음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
머라이어 캐리와 음색이나 사용하는 기교 측면[22]에서는 상당히 비슷하다. 물론 보컬 역량의 직접적 비교는 무리지만, 효린 본인도 머라이어 캐리에 대해 발성 면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두 보컬의 유사성에 대한 빌보드의 언급도 있었기에 상당히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겠다.기사 효린의 솔로 1집의 키를 다소 변경해 머라이어 캐리의 신보 유출이라며 퍼트려졌었던 일도 있었다.
발성이나 호흡 등의 기본기 또한 깔끔히 다져져 있어 숨쉴 구석도 없이 앉아서 따라부르기도 벅찬 씨스타 노래를 강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없이 라이브로 소화해 낸다. 그중에서도 부각되는 것은 폭발적인 성량인데, 이 성량을 바탕으로 음색의 자유로운 변환과 강약조절을 포함한 다양한 기교를 소화해낸다. 특히 이러한 효린의 장점들은 듀엣 무대에서 잘 드러나는데, 잔잔한 부분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맞춰가면서 성량을 조절하다가 절정에서 파트너를 압도하는 성량으로 질러버리는 경우가 잦아 존재감 또한 확실하게 드러낸다고도 볼 수 있겠다. 아래는 레전드 무대로 불리우는 효린의 두 콜라보 무대.
무지막지한 라이브 괴물로도 유명한데, 고음을 립싱크로 처리하거나 그 파트의 안무를 없애버리는 다른 메인보컬들과는 차별화되는 확실한 장점이다. 이러한 안정감 있는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격렬한 퍼포먼스를 불후의 명곡에서부터 2017년 현재까지 자주 보여주는 중이다. 거기다가, DALLY에서도 격한 안무에서도 저음, 중음, 고음 셋 다 가리지 않고 생 라이브로 매우 안정적으로 낼 정도니 말 다했다.
또한 음역대가 상당히 넓어서 1옥타브 도(C3)에서부터 진성으로 3옥타브 솔#(G#5) [23], 가성으로는 4옥타브 레#(D#6)까지의 고음을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낸다.
발성도 매우 좋아서 지지음역도 넓다. 효린은 1옥타브 파#(F#3)부터 3옥타브 미(E5)까지 성대를 붙여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무려 3옥타브 파#(F#5)까지 지지가 가능하다.
노래 실력 또한 정체되어 있지 않고 꾸준히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 효린의 무서운 장점이다. 신인 시절부터 꾸준히 불러오던 곡들의 라이브 영상을 시간 순으로 감상해보면 기교나 음색 면에서는 동여상을 거듭할수록 월등히 성장 하는 것이 눈에 띄기도 한다. 데뷔 초 자신의 하드웨어를 무기로 정제되지 않은 야생마 같은 보컬을 보여줬다면 지금은 훨씬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느낌의 보컬을 선보인다고도 보면 되겠다.
2016년 복면가왕에서 효린이 정인의 장마를 부른 날, 원곡 장마가 멜론에 차트인하기도 하였다.[25] 이 당시 효린의 목 상태는 안 좋은 상태였음에도 감정 표현력에서 상당히 잘하였다. 효린을 통해 이 곡이 알려져서 원곡 가수 정인은 효린에게 고맙다고도 하였다.
4.2. 곡 해석력[편집]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칭찬받는 보컬로 여겨지기 쉽지만, 사실 효린의 진짜 강점은 ‘곡 해석력’에 있다. 어떤 장르를 가져다 놔도 자기 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는 능력은 걸그룹 출신 보컬은 물론이거니와 여성 보컬들 중에서도 상당히 손에 꼽힌다.
보컬로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간드러짐과 허스키함을 오가는 음색이다.[26] 또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수 있는 음색으로 청량한 곡도, 슬프고 아련한 곡도 다 소화하는 음색이다. 빌보드에서도 효린은 "K-POP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 중 한명이다" 라고 평가를 하였다. 이러한 음색을 바탕으로, 보컬의 굵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음색의 전환으로 곡을 다양한 스타일로 해석해 다채롭게 한다. 본인의 곡 해석력이 뒷받침되어 많은 장르의 곡들을 탄탄한 라이브로 들려준다.
특히 R&B를 부를 때 이러한 본인의 음색이 곡의 섬세한 표현에 있어서 빛을 발하는 편.
정규 1집 《LOVE&HATE》의 타이틀인 〈Lonely〉와 수록곡인 〈Falling〉, 〈지워〉, 〈Love Line〉, 〈Love Like This (Feat. Dok2)〉, 〈달리 (Dally) (Feat. GRAY)〉, 〈Layin' Low〉를 참조.
또한 효린은 서바이벌에서 파워풀하고 강력한 무대를 많이 보여줘서 보통 파워풀한 댄스 장르에 강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씨스타 수록곡 〈Wow〉[27], 씨스타19의 〈Ma Boy〉, 다솜과의 콜라보 〈둘 중에 골라 (Summer or Summer)〉, 개인 솔로 곡들인 〈널 사랑하겠어〉, 〈O.M.G (Feat. 릴보이 of 긱스)〉, 〈더 가까이〉, 〈Turnaround〉[28], 〈BLUE MOON〉, 〈태엽시계〉, 〈아하(A-Ha)〉와 같은 달달하거나 부드러운 곡도 잘 소화하며 유니크한 음색을 뽑낸다. 위의 곡들을 참조하자.
국내 발라드와 팝스타일의 발라드를 소화하는 능력 또한 상당하다. 효린의 연간 차트 기록에 발라드 OST가 많고, 발라드 OST를 많이 부른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국내 발라드인 〈있다 없으니까〉, 〈미치게 만들어〉, 〈안녕〉이나, 팝 발라드 곡들인 〈니가 더 잘 알잖아 (youknowbetter)〉, 〈9LIVES〉, 〈Over You〉곡을 참조.
2020년 효린은 Lauv (라우브) - Who (feat.BTS)의 곡을 커버하여서 유튜브에 업로드 한적이 있는데 Lauv가 와서 칭찬 댓글을 쓰고 갔다. 커버 영상
2020년 효린은 Stephanie Poetri의 I Love You 3000곡을 커버하여서 유튜브에 업로드 한 적이 있는데 Stephanie Poetri가 와서 칭찬 댓글을 쓰고 갔다. 커버 영상
이렇듯 팝가수들에게도 보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4.3. 리더[편집]
멤버들이 많이 의지하는 리더이다. 인터뷰를 보면 거실에서 멤버들과 누워서 TV를 보고 있으면 멤버들이 효린 옆에 와서 팔을 베고 눕고 울어서 효린이 울컥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럴 때는 효린은 왜 우냐고 묻지 않고 멤버들을 토닥토닥 해주고 내버려 둔다고 한다. 또 멤버들이 자신을 의지하는 것에 대해 버겁기 보단 고맙다고 한다. 한명, 두명도 아닌 세명 모두 의지해줘서 편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초딩같은 모습이 공존한다.
씨스타 앨범 활동을 할때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다. 씨스타 측 한 관계자는 "여러 명의 멤버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가끔 의견이 엇갈릴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리더인 효린이 일종의 악역을 자처하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효린이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물론 씨스타 내 맏 언니는 보라다. 비록 90년생인 효린이 89년생인 보라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지만 보라 대신 카리스마 있는 리더 역할을 도맡아 91년생 소유와 93년생 다솜을 앞장 서서 잘 이끌어 주고 있다. 멤버들도 효린을 잘 따르며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4.4. 랩[편집]
씨스타와 씨스타19, 개인 솔로 앨범 수록곡에서 랩을 한적이 많은 서브 래퍼이지만[29]씨스타에서나 경연에서 보컬리스트로 더 부각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이 래퍼로서의 모습을 잘 알지 못했다.
2011년 불후의 명곡2에서 윤미래의 Memories 곡으로 무대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능숙하게 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랩하는 구간은 1분 20초부터.
2015년 5월 영남대학교 행사로 매드클라운과 효린이 견딜만해를 부르는데 매드클라운이 랩을 절자 대신 랩을 하는 영상이 공개 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영상으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의 효린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반응도 많았다.
2015년 9월 7일 효린과 이루펀트의 키비가 프리싱글 'TWD(THE WALL DESTROYER)'를 공개하였다.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랩을 보여주기 전에 발표한 데모테이프다.
2015년 9월 효린이 얼마나 랩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는 대중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참여한다고 했을때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으며 효린은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원래 서브래퍼이며 랩과 알엔비에 관심이 많았기에 도전하였다고 말했다. 이후 랩이 폭풍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종 3인에 선발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5. 댄스[편집]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당시 노래와 춤 모두 잘해서 별명이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러나 노래 경연 대회에 자주 나가서 그런지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가 많이 없었고 다들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효린 본인은 춤을 좋아하고 더 배우고 싶어하는 인터뷰를 종종 하였다.
이 영상에서는 댄스 브레이크를 볼 수 있다.
댄스 실력이 매우 좋다못해, kpop 댄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최상위권의 실력자다. 참고로, 효린의 안무는 난이도가 매우 빡세기로 유명하다.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안무가 상당히 많은데다가, 강약조절을 제대로 안하면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 안무와 유연성이 상당히 요구되는 안무들도 있다. 함부로 따라 췄다가 매우 힘들었다, 몸이 쑤신다 등의 증언이 상당할 정도였다. 또한, 외국인 댄서들이 평가하기로 효린과 블랙핑크 리사가 kpop 1위 댄서라고 할정도였으니 자세한 건 top 15 kpop queens of dancing ranked by real dancers!참고. 기술(Technique), 선율(Musicality), 유동성(Fluidty)와 에너지(Energy) 이 모든 4가지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고 총점 40점으로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게다가, "웬만한 사람들은 효린과 같이 춤추기 꺼릴 것이다." "아무도 효린처럼 춤을 잘추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라고 말했을정도다.
국내에서 반응이 좋았던 댄스 커버 - 블루문
풀 영상은 원밀리언 채널에 있다.[30] 밑 영상은 효린 부분만 짜른 영상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던 댄스 커버 - 레벨업 첼린지
4.6. 악기[편집]
JYP 공채 오디션의 영상을 보면 효린은 피아노를 칠 줄 안다.
본인과 다른 가수의 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을 할 때도 피아노를 통해 만드는데 이에 대해 언론에 보도 되거나, 본인 스스로 내세우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31]
5. 솔로 활동[편집]
5.1. 연도별 활동[편집]
효린의 활동에 대한 내용은 효린/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1인 기획사 설립 이유
- 화보 인터뷰에서 효린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선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효린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거 하려고 나왔다'라고만 말할 순 없다. 무슨 일을 하던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다. 데뷔하고 나서 7년 동안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정말 씨스타를 위해서 활동했다. 그러다 보니까 효린으로서나 김효정으로서의 인생에 대한 고민들이 생기더라.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다 했던 고민이다. 신중하게 생각했고, 7년 동안 우리 참 열심히 했으니 앞으론 각자의 삶을 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1인 기획사 브리지 활동
- 브리지(Bridge) 엔터테인먼트는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효린이 2017년 11월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대표는 효린이 아닌 주희선이다. 브리지 측은 효린이 오랜 고민 끝에 다양한 음악 활동에 도전하기 위해 각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소속사 설립이라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소속사 브리지는 음악에 있어서 브리지가 클라이맥스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듯,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의 브리지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효린의 진심 어린 의미를 담았다. 그 의미의 일환으로 브리지는 효린뿐만 아니라 영상, 안무, 작가, 프로듀서 등 각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 모여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효린은 브리지의 디렉터들과 더불어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도 시도한다. 새 앨범 역시 전 세계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해 효린만의 스타일을 그려갈 계획이다. 기사
5.2.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참여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참여 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뮤직비디오[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뮤직비디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미발매 및 커버[편집]
효린의 미발매곡과 라이브, 커버곡 모음
"Ramblings" 는 효린의 이야기가 담긴,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효린의 자작곡을 모아둔 시리즈 콘텐츠이다.
"Ramblings" is a series of songs composed by HYOLYN, which has not yet been released to the world, containing her story.
자세한 내용은 효린/미발매 및 커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7. 작곡/프로듀싱[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작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8. 방송[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9. YouTube[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유튜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연기 활동[편집]
- 드라마
7. 공연 및 행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공연 및 행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콘서트[편집]
![파일:HYOLYN 2022 WORLD TOUR [iCE] in TAIPEI.jpg](http://obj-temp.the1.wiki/data/48594f4c594e203230323220574f524c4420544f5552205b6943455d20696e205441495045492e6a7067.jpg)
자세한 내용은 효린/콘서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8.1. 리딩북[편집]
8.2. 광고·홍보대사[편집]
효린의 광고 활동에 대한 내용은 효린/광고 문서 참고하십시오.8.3. 화보[편집]
효린의 화보 활동에 대한 내용은 효린/화보 문서 참고하십시오.9. 굿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효린/굿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팬덤[편집]
11. 수상[편집]
11.1. 음악방송 1위[편집]
12. 성과 및 기록[편집]
- 2017년 2월 28일 소속사는 효린이 아시아 최초이자 K POP 최초로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 《Spinnin' Records》[32]와 음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기사 윤미래와 파이스트 무브먼트도 계약을 했었지만 미국 국적이라 아시아 최초는 효린이다.
- 2017년 3월 10일 스피닝 레코드사에서 저스틴 오가 프로듀싱하고 효린이 피쳐링한 콜라보레이션 곡인 '지킬 앤 하이드'의 영어 버전을 전 세계 아이튠즈에 발매하고, 한국어 버전은 다음 날인 11일 아시아에 발매했다. 이 곡은 비트포트 댄스부분에 탑5까지 랭크 되었다.
13. 음원 성적 정리[편집]
멜론 연간차트
- 멜론 일간차트 1위를 하였던 곡들은 널 사랑하겠어, 미치게 만들어, 안녕, 너 밖에 몰라 (One Way Love)이다.[33]
피처링 곡 중에서는 견딜만해 (Feat. 효린 Of 씨스타)가 일간차트 1위를 해봤다.
피처링 곡 중에서는 Ma Boy 2 (Feat. 효린)가 일간차트 5위안에 들었다.
- 멜론 일간차트 10위안에 랭킹된 곡들은 Love Line과 Let It Go(효린 엔딩 크레딧 버전)이다.
피처링 곡 중에서는 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와 상주나(정준하, 윤상) My Life (Feat. 효린 of 씨스타)가 있다.
- 가온차트 1억 스밍
- 가온차트 250만 다운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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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평가[편집]
- 박상민
"씨스타가 이렇게 노래실력이 뛰어난 걸그룹인지 미처 몰랐다. 허스키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효린의 목소리가 무척 매력적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남진은 효린이 부른 '그 때 그 사람'을 듣고 "과연 어떤 음악을 하는 친구인지 궁금하다"며 "이런 실력 있는 후배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며 효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15일 한 방송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효린의 나이가 21살이라는 것을 안 뒤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그저 놀랍다"면서 "그 나이에 이 정도 실력이라면 아마 피를 토하는 연습을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진는 이날 효린의 방송분을 보고 '불후의 명곡2'의 전설로 참여하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기사
- 평소 냉혹한 독설로 유명한 김구라 역시 효린의 무대를 본 뒤에는 “이렇게 멋진 여성 록커가 많이 나와야 록 장르가 발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곡자이자 작곡가인 김창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리메이크곡이라고 극찬한 곡이다.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가수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했는데, 그런 면에서 최근 씨스타 효린씨가 ‘널 사랑하겠어’가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 2PM 준수는 "데뷔 전부터 효린을 알았지만 노래는 물론이고 퍼포먼스가 너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
- [전문가 설문 No.1 아이돌①]효린 `가창력 종결자` 여자그룹 멤버 중에서는 씨스타 효린이 “허스키한 보이스에도 탄탄한 소리를 낸다” 등의 평가와 함께 12표를 얻어 압도적 1위를 했다.
15. 대인관계[편집]
평소 코미디언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지인 쪽에 은근히 코미디언들이 많고, 가수 동료들과 친한 인맥이 많다.
효린 본인은 겸손 차원인지 연예인 친구가 많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하단을 보면 꽤 많은 편.
- 친한 여자 아이돌로는 유이, 한선화, 하주연이 있다.
- 2012년 아육대 당시 '유이에게 안기는 효린'이라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유이[34]와는 맛집에 자주 다녔다고 한다.
- 2012년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에서 효린은 다른 팀 멤버 중 한 팀이 되고 싶은 멤버로 시크릿의 한선화를 언급했다. 이유로는 같은 또래기도 하고 친하며 성격이 좋고 같이 하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것. 또 연습하는 동안에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한다. 2014년 인터뷰에서는 시크릿의 한선화는 마음이 여리고 약하고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가끔 만나면 사람 많은 카페에서 운다고 한다.[35] 유이와 한선화 둘 다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 너무 바빠서 자주는 못 봐서 아쉽다고 한다. 2017년 서울패션위크 육스에서 유이와 한선화와 만나서 사진도 찍고[36] 유이와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사진
- 2012년에 새 그룹을 만든다면 누구를 선발하겠냐는 질문에 효린은 쥬얼리의 하주연을 언급했다. 효린은 "하주연 언니와 원래 친하고, 친분을 떠나서 "주연 언니는 실력이 뛰어나고 남다른 매력이 있어 새 그룹을 만든다면 1순위로 영입하고 싶다"고... 13년 8월 23일 하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삼총사 만났지롱 라는 글과 함께 효린, 유이, 본인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 2012년 드림하이2에서 효린을 두고 삼각 관계로 나왔던 슈퍼스타K2 출신인 김지수와 배우 박서준과 친하며, 세 명이서 자주 만난다.
- 박서준은 '드림하이2'에 함께 출연하며 촬영이 끝난 뒤 술자리를 나누며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박서준은 "효린은 성격이 되게 쿨하다. 내숭이나 가식이 없고 진짜 보이는게 다더라. 그런 솔직한 모습들이 요즘 같은 시대에는 참 보기 드문 성격이다. 효린은 정말 스태프들을 잘 챙기고 그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더 편하게 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 고민이 생기면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는데, 효린은 “박서준은 ‘츤데레’ 스타일이다. 앞에서는 툴툴거리는데 뒤에서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효린에 대해 "저한테는 '디바'다. 가까이에서 이 친구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게 감사하다. 저의 하나 뿐인 여사친"이라고 말했고 효린은 "(박서준은) 등대 같다. 멀리서 듬직하게 있는 친구의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의 부모님도 절친인 둘의 사이를 안다고 한다. 박서준은 효린의 앨범 홍보를 위해 2015년 씨스타 쉐킷 V앱에도 출연하고, 2016년 효린의 첫 미니앨범을 위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나왔고, 2018년 달리 곡이 나오자 인스타로 홍보도 했다.
김지수는 2013년 효린의 1집 쇼케이스때 기타를 쳐줬고 2016년 효린의 신곡을 홍보해줬다. 가끔 서로 만나는 모습을 인스타에 업로드한다.
- 여가수로는 바다, 백지영, 제시와 친하다.
- 2012년 6월 바다는 트위터에 효린이랑 친분샷을 올리며 "우리 효린이 너무 착해서 언닌 너무 놀랐다. 예쁜아"라고 글을 올렸다. 그 해 8월 효린은 바다에게 러빙유 씨디를 선물했다. 씨디에 자필로 쓴 편지를 보면 많이 친해 보인다. # 2016년 컬투쇼에서 바다는 "보통 연락처를 주고 받아도 바로 연락하는 경우는 없는데, 효린 씨가 예의바르고 상큼하고 편안하게 '언니 저희 언제 만나요?'라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만났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바다는 "효린 씨가 털털하고 성격이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 백지영은 2014년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하여 아이돌 중에는 씨스타의 효린과 친하다”고 답하며 “날 만만하게 봐주는 후배들이 예뻐 보인다. 그런 아이들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2018년, 효린의 첫 단독 콘서트에도 응원하러 왔다. #
- 제시는 효린을 프로그램 하면서 만났는데 그때는 친해질 줄 몰랐다고 한다. 알고보니 괜찮은 친구더라며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효린은 제시에 대해 원래 제가 통화를 길게 못하는 스타일인데 제시와는 길게 한다고 한다. 둘이 각자의 집에 놀러가거나 만나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곤 한다.
- 2013년, 효린은 자신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선배 가수 김조한의 실용음악학원인 ‘김조한 클라이믹스 아카데미’ 오픈식에 화환을 보냈다. 다른 쪽 리본에는 '영원한 제자 효린' 이라고 덧붙여 자신을 가르친 김조한에게 존경의 뜻을 표했다. #
- 김숙, 송은이, 이국주 등 일부 개그우먼들과도 친분이 있다.
- 송은이와 친해진 계기는 송은이가 힘들 때 영상 편집도 알려주신 은인 같은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있다. 그 분이 지금 효린과 함께 일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37] 송은이는 "방탈출 카페도 효린이 처음으로 데리고 가 줬다"고 하며 둘이 만나면 양꼬치를 먹는다고 한다.
- 김숙과도 친해지면서 17년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비보쇼>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또 효린이 부른 오프닝을 썼었다. 이후 효린의 음원이 나오면 셀럽파이브가 홍보해주거나 송은이 김숙이 홍보해줬다.
- 이국주와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소유가 효린을 소개를 해 줬다고 한다. 그때 효린가 쑥스럽게 와서 인사를 하고 번호를 교환했다. 이국주는 "(효린의) 그런 모습 처음 봤다."라고 한다. 이국주의 토크 콘서트 때 효린이 게스트로 와서 노래를 불러주고 효린의 작업실에서 놀 정도로 친하다.
- 래퍼 Dok2와도 친분이 있다. 효린은 "예전에 솔로곡 `마사지`를 도끼 씨가 피처링 해줬다”며 “당시에는 친분이 전혀 없었는데 작곡 이후로 친해졌다. 알고 보니 동갑이었다"고 하였다.
- 같이 견딜만해와 블루문 콜라보를 하였던 Mad Clown과 창모와도 친하다. 이들은 2018년에 있었던 효린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와서 무대에 같이 섰다. 또한 효린도 창모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Mad Clown은 이후 2020년 효린의 뮤직비디오와 곡 피처링으로도 참여하였다.
2021년 8월 현재까지도 효린 인스타에 댓글을 쓰며 친목을 유지하는 중이다.
- 언프리티 랩스타2가 끝난 후에도 캐스퍼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2017년 캐스퍼의 V앱에서 효린과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다.
2018년 효린은 판타스틱 듀오로 갓세븐과 함께 블루문 무대를 꾸미기도 하고 갓세븐 곡에 피처링도 하였다.
- 2020년 이효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린 지치지 마 ye"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린다(LINDA)' 커버 곡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효린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하였다.
- 2021년 8월 1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린과 다솜이 발매한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 뮤직비디오 일부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나 못 골라. 우리 효린이 미쳤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효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확인한 효린은 태연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를 보아 서로 교류하는 사이임을 알 수 있다. 퀸덤2에서도 첫인사 시간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 배우 최강희와도 친하다. 최강희는 한때 씨스타19의 팬으로 응원하곤 하였는데 현재는 둘이 같은 헬스장을 다니고 있으며 2021년 효린의 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하였다.
- 배구선수 김연경과도 친하다. 효린의 라이브 방송에도 종종 들어오고, 밥도 먹는 사이다. 퀸덤2 파이널때 김연경이 인스타스토리로 효린에게 문자투표를 하고 인증을 하기도 했다.
- 2021년 더블 트러블을 통해 Weeekly의 먼데이와도 친분이 생겼다. 효린이 Weeekly와 함께 틱톡을 찍으면서 Weeekly의 곡을 홍보해주기도 하고, 먼데이도 퀸덤2을 보고 효린의 무대가 좋아서 연락을 하였다고 한다. #
-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출연자이자 원밀리언의 강사인 박혜림과도 친분이 있다. 효린의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커버 당시 박혜림이 리아킴과 함께 안무를 짰었고, 공식 안무영상에도 등장했다. 이후 퀸덤 2에서 효린이 팬도라의 상자 경연을 할 때 박혜림이 효린의 팬이자 무대의 댄서로 직접 등장했다. 2018년 효린의 버스킹에도 관객으로 참여했던 효린의 팬이다.
16. 미담[편집]
- 2014년 본인이 다닌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간 일이 있었다. 그래서 후기글이 올라왔는데 조용히 기부하고 가서 그런지 기사도 나오지 않았고 팬들만 알게 됐다. 글
- 2014년 효린이 유기묘를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백지영 소속사 매니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내부순환로에서 구출한 아기 고양이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사실과, 이 사실을 알게 된 효린이 다음날 아침 해외 스케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혼자 고양이를 치료하겠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닌 후 효린이 알고 있는 병원으로 고양이를 옮겼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고양이를 수술시키고 돌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매니저는 게시글 댓글로 효린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효린의 미담을 올려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 고양이, 살리겠습니다"…효린, 유기묘 구출작전
이후 효린이 평소 ‘언니’라 부르는 절친한 지인이 입양의사를 밝혔다. 입양을 앞두고 효린과 입양을 하기로 한 지인이 고양이 상태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했던 X레이 검사에서 기적적으로 ‘ㄴ’자 모양으로 무너졌던 골반이 원래 모양대로 거의 되돌아온 것으로 확인 됐으며 또 죽은 줄 알았던 다리 신경도 그간 무너진 골반뼈에 눌러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효린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바닥을 딛고 일어선 모습을 보며 많이 기뻤으며 입양이 결정되고 환이의 회복도 보게 되는 기적 같은 일이 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단독] 효린이 구출한 고양이에 일어난 ‘작은 기적’
효린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바닥을 딛고 일어선 모습을 보며 많이 기뻤으며 입양이 결정되고 환이의 회복도 보게 되는 기적 같은 일이 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단독] 효린이 구출한 고양이에 일어난 ‘작은 기적’
- 2017년 촬영 현장에서 여러 스타들을 직접 만나본 에디터들이 꼽은 ‘인성 갑’ 스타들에 랭크 되었다.[40]
- 2018년 KBS 바다보러갈래 무대 영상 댓글에도 미담이 올라왔다.
- 올해 초 효린 공연 스태프 했었는데 효린이 쓰던 대기실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ㅋㅋ 주변 사람들 배려하면서 친하게 지내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스태프들한테도 다 허리 숙여 인사해주시고 호감 됐음👍🏻 댓글 링크
- 2019년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효린은 역지사지를 잘 실천하고 배려심이 좋고 의협심이 강하다며 응원글을 인스타에 업로드하였다.
- 한번씩 효린의 기사 댓글창에서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갔다가 혼자 봉사활동을 하는 효린을 본 적 있다는 댓글들이 올라오곤 하였다.[41]
17. 기부·봉사[편집]
- 2013년 씨스타 시절에 첫 휴가를 반납하고 소유와 효린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봉사활동을 간 적이있다. #
- 유사주 보호소 봉사 활동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보호소) 2013년부터 경기도 화성에 있는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모임에 가입하여 유기견 봉사활동을 했다.
- 14년, 4월 19일 화요일 청소, 의료봉사 및 시설봉사를 마무리하며 800kg가량의 내추럴발란스 사료를 후원했다.
- 15년 1월 2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스타 효린이 등장해 자신의 홀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효린은 유기견들과 유기묘들을 키우는 보호 기관에 오랫동안 조용히 봉사활동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효린은 이에 대해 “이미 팬들은 제 봉사활동을 알고 있다. 그래서 쌀 화환 대신 사료 화환을 보내준다”고 말했고, 그룹 멤버 소유는 “효린이 주변 사람들을 이끌고 봉사에 참여시키기도 한다. 팬들과도 정기적으로 보호 기관에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효린의 선행을 밝혔다.
- 팬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을 종종 하곤 하였으며, 최근에도 혼자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17년 유기견을 위한 플리마켓을 열고 기부를 하였다.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에 전액기부된다.#
- 19년 효린은 ‘데이즈드’와 폴앤조 보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마이캣 캠페인에 참여해 효린의 집에서 반려묘 리노, 레고, 심바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라이빗한 일상을 공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효린과 그의 반려묘를 포착한 사진은 작품으로 완성돼 오는 15일까지 ‘데이즈드’ 사옥 1층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 데이즈드와 폴앤조 보떼의 첫 전시회 ‘My love #MyCat’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전시에서 판매된 효린의 작품 수익금은 참여 아티스트와 폴앤조 보떼, ‘데이즈드’의 이름으로 동물 보호 단체 ‘유사주’에 기부될 예정이다. #
- 2013년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신여대 ‘체인지 사회봉사단’과 소유와 함께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그린내를 방문, 휴지 생산품을 포장하는 등의 봉사 활동을 했다.
- 14년 2월, 효린과 보라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가 창간 1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는 용인에 있는 동물 보호 시민 단체 카라 산하의 유기견 보호소 꽁꽁이네를 찾아가 노력 봉사를 했다. 효린은 평소에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냥 스스로 좋아서 다니는 거다. 화성에 있는 사설 보호소인데 스케줄이 없는 날은 되도록 가려고 한다. 얼마 전에는 그곳에 새끼 강아지 네 마리가 담긴 택배 박스가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칫 오면서 죽었을지도 모른다”며 안타까워했다.
스타와 관계자는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발생한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
- 14년 8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로 동참했다. #
- 16년에는 유기동물을 위해 함께하는 블루엔젤명예봉사단에 가입했다
- 16년 04월 02일 2시부터 3시까지 케이펫페어 서울 내추럴발란스 부스 내 이벤트 존에서 팬싸인회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보호소에 1년 동안 연예인 이름으로 100만원씩 1,200만원 상당의 사료가 기부된다.
- 16년 7월 19일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 12기 봉사단이 19일 화성 ‘유사주(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 18년 효린이 희귀질환 아동들을 돕기 위한 공연 활동을 펼친다.
효린이 오는 29일 열리는 희귀질환 아동 24명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나눔행사 '쉘 위 워크(Shall we walk)' 측의 초청을 받아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 19년 담도폐쇄극복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담도폐쇄증’을 극복했던 효린은 세브란스병원과 유한킴벌리의 제안에 조건 없이 선뜻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효린의 참여가 담도폐쇄증 조기진단 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21년 효린은 지난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과 함께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했다. 기사
- 22년 더블트러블이란 왓챠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준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하여 최고의 듀엣 무대로 선정돼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상금 1억원을 '김준수와 효린(BAE) 팬클럽' 이름으로 경북 강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상금을 기부했다. 기부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기사
- 2022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는 9월 한 달간 섬유산업의 생산과 소비로 인한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한 ‘세컨핸드 셉템버(Second Hand September)’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9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 ‘세컨핸드 셉템버’는 지나친 의류 생산과 소비로 촉발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효린은 애장품을 기부하며 SNS 챌린지에 참여했다.
- 2022년 4월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 30기 봉사에 참여하였다. 6일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에 따르면 경기도수의사회, 한국조에티스와 함께 지난 3일 경기 안성평강공주보호소를 찾아 봄맞이 대청소와 산책 봉사 등을 진행했다. 기사
효린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연예인
전현무
쯔위
다나
18. 여담[편집]
- 멤버들 중 유일하게 집안에서 형제들 중 첫째이자 장녀인 멤버이다. 보라와 다솜은 친오빠가 한명씩 있으며, 소유는 1남 2녀 중 막내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형제들 중에서 막내들이다.
- 데뷔 초에는 같은 팀의 보라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얘기가 많았다. 이후 보라의 앞머리를 없애면서 각자 차별화를 시켰다.
- 바디 비율(등신)이 정말 좋고 예쁘고 섹시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으며 허벅지도 탄탄하다.
- 그룹, 유닛, 솔로, OST, 콜라보, 피처링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고 성공한 음원이 많다.[43]
2011년 5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1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이 때 씨스타와 효린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계기가 되어서 팀을 더 알리게 되었다. 이후에 2014 나는 가수다와[44] 나는 가수다 3에 연이어 출연하여 나는 가수다 최초의 현역 아이돌 출연자가 되었다.
- 2015년부터 생긴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한국 갤럽 2015년 아이돌 선호도효린 5위 한국 갤럽 2016년 아이돌 선호도효린 7위 그 외에 다양한 설문조사에 등장하였다.
- 완벽주의자이다. MBC <꽃다발>에서 부른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도 선생님을 졸라서 연습했다고 한다. 파워풀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하는 걸 고집하는 편이라 엄청 열심히 했는데 처음 방송에서 했을 땐 연습한 거의 20%도 안 나와서 아쉬웠다고. 이외에 녹음실에서 디렉터가 좋다고 해도 혼자 계속 녹음을 하는 등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례들이 많다.
- 효린에게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묻자 "음악을 정말 사랑한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답하였다. "제가 가수가 된 건 음악을 할 때 느끼는 행복감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였어요. 그래서 저는 '노래 잘하는 가수'도 좋지만, 그보다는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 가수'라는 느낌을 주고 싶어요." 인터뷰
- 무대 매너가 좋고 표정도 잘 쓴다. 특히 댄스 곡에서는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 매번 인터뷰때마다 이선희를 존경하는 가수로 뽑았었다. 솔로 콘서트때 이선희 곡을 부르기도 하였다. 또 이선희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되기도 하였다.
- 쎈언니 이미지에 항상 빡쎈 화장을 해서 순딩이 얼굴이 가려졌다. 화장 한 모습이랑 하지 않은 모습이랑 갭이 크다.
2014년
2018년
그 외 화장이 연한 사진을 보면 메이크업을 했을때와 이미지가 완전히 다른 가수이다. 라디오 사진 생얼 모음
- 포털 사이트에 효린 진기주를 치면 닮았다는 게시글이 꽤 많다. 특히 드림하이2로 연기 활동을 했을때 모습이 배우 진기주를 닮았다.
- 무대에서 강한 메이크업이고 가끔 코디 문제로 호불호도 있지만 연기 활동 당시에 생각보다 화면에서 예쁘게 나왔다. 그래서 화장을 연하게 하라는 의견도 꽤 있었다.
- 눈 동공이 크고 동그랗다.
- 이미지에 비해 키가 꽤 작은 편이다.[50]
-
싸우는 거 아님...실제로 둘은 친한 사이다
대부분의 걸그룹 특성상 평소에 거의 탑승(?!)하는 수준의 킬 힐을 신고, 또 키에 비해 얼굴이 많이 작고 비율이 좋다보니 작은 키가 잘 실감이 나지 않지만, 위짤같이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을 땐 바로 아담한 사이즈가 들통난다. 사실 사진의 유이의 키가 173이고, 대한민국 여성 평균 키가 160 정도인 걸 감안하자면 아주 작다고 하기는 힘든 수준이다. 흔히 말하는 평키 정도. [51] 하지만 걸 크러시 컨셉이 강한 팀 이미지상 키를 훨씬 더 크게 보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만난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은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다'이다.
- 드림하이 2에서 첫 연기를 했지만 그 후로는 연기활동을 하지 않는다.
- 2012년 김구라는 “사실은 효린에게 고마웠던 것이 어려운 시기에 말 한마디가 참 힘이 된다”며 그의 방송중단 시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에게 아쉬움과 그리움의 영상편지를 띄운 것에 대해 언급했다. #
- 2012년 5월 31일 방송된 <비틀즈 코드 2>에서 과거에 자신이 대인기피증에 걸려 두 달 동안 방에서 한 걸음도 못 나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 은근히 굴욕사진이 많은 편. 2012년에 효린의
한반도를 닮은웃긴 포즈를 기자가 순간 캡쳐해서 잠시 합성 소재로 쓰였던 적이 있었다.
2013년에 발표된 솔로곡 <너밖에 몰라>에서 쩍벌하는 꽃게춤이 있는데, 기자들에게 굴욕 사진이 찍혀서 합성 소재로 쓰였다. 2013년 12월 4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효린은 "굴욕사진 찍힐까봐 안무 열심히 안한다"다고 심정을 밝혔다. 기사
- 웃음소리가 굉장히 시원하다. 아하학하학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데, 이게 굉장히 웃기기도 하고 중독성이 있어서 효린의 매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압력밥솥처럼 웃는 효린, 3종세트
-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남대문세무서의 1일 명예봉사실장에 위촉됐다.
- 글씨체가 예뻐서 효린체나 폰트로 만들라는 말들이 많았다. # 특히 씨스타 해체날에 쓴 자필 편지나, 홀로 1인 기획사를 만들어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자필 편지에서 글씨체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송은이, 김숙도 라디오에서 효린에게 손글씨가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한 적이 있는데 이에 효린은 원래 손편지 쓰는 걸 좋아한다고 답하였다. 그 이유는 손편지는 진심이 담겨 있기에 손편지를 주는 것도 좋아하고 받는 것도 좋아한다고. 학창시절 선생님들도 '필기는 전교 1등이다'고 칭찬했다고 언급하였다.
- 2016년 복면가왕에서 효린이 열창한 정인의 장마 무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아쉽게도 효린이 부른 곡은 아쉽게도 발매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장마의 원곡이 처음으로 멜론 탑100안에 랭킹되었다. 정인은 장마 차트인을 하게 도와준 효린에게 감사하다고 하였다.
- 2017년 3월 17일에 세계 3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효린이 한국 대표로 참가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 2018년 아는 형님에서 효린은 "나는 신곡들 내면서 어쩔 수 없이 약간 춤 때문에 웨이트를 매일매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힙이랑 허벅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춤을 출 수가 없다"며 운동을 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 효린은 돈을 누구한테 보내줘야 할 때 어플 사용을 할 줄 몰라서 텔레뱅킹으로 전화해서 번호 누르고 해서 보내곤 하였는데 1인 소속사에 함께 운영하는 직원들이 “내가 텔레뱅킹을 하는 걸 보고 ‘언제적 걸 하냐’고 너무 놀라더라”고. 이후 직원들이 알려준 덕분에 스마트 뱅킹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2018년 마지막날과 2019년 1월 1일 실검 1위를 하루종일했다.[53]
- 2020년 반려묘 리노, 레고, 삼바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였다.
- 2020년 효린은 Stephanie Poetri의 I Love You 3000곡을 커버하여서 유튜브에 업로드 한적이 있는데 Stephanie Poetri가 와서 칭찬 댓글을 쓰고 갔다. 커버 영상
- 2021년 10월 11일 해병대 창설 70주년을 맞이한 해병대군악대 정기연주회에서 공연을 하였다. 효린은 연평도에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에 가서 공연을 한 적이 있으며, 아버지가 해병대 169기 [54] 로 복무하셨다고 한다.
- 2022년 2월 21일 엠넷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 2 참가자 라인업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효린은 정식적인 참가자로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 5번째 참가하게 되었다.
- 2022년 인터뷰에서 효린은 현재는 1인 기획사지만 추후 새로운 아티스트의 영입 의사를 밝히며 "기회가 된다면 브리지 식구들과 한 팀이 돼서 같이 공연과 투어를 꼭 다니고 싶다. 아직 나 하나도 정신이 없긴 하지만, 새 아티스트 영입 생각은 늘 있다. 기회가 된다면 신인 아이돌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효린은 "그룹 보다는 솔로 아티스트가 탐난다. 솔로 아티스트 각자가 갖고 있는 색깔과 내가 결합한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사
- "'효린은 원래 잘했잖아'가 아니라, 그 잘하는 효린은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어진 효린'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
- MBTI 성격 유형은 ESFP이다.
- 2013년과 2022년 단발을 하였다.
- 2022년 선미의 쇼터뷰 인터뷰에서 효린이 말한 (만남의)"축복이 끝이 없네.." (끝이 없어..)가 트위터 밈이 되었다. 짧은 인터뷰 영상 이후 인기가요등 다양한 곳에서 얼굴의 축복이 끝이 없네, 최애 가수의 이름을 말하며 축복이 끝이없네 등 다양한 드립으로 쓰이고 있다.
정작 본인은 유행어가 된지 모르는 것 같다. 평소에 유행어나 화제되는 연예인 사건이나 인기 주제에 대해 많이 모른다고 한다.[55]
- 2014년 예능에서 "이게 사는 거지"라고 자주 말하며 자신만의 유행어(?)가 있다. 주로 맛있는 걸 먹으면 나오는 감탄사로, 효린 본인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이지만 앞에 "크
"가 붙는 경우가 많아 매우 아저씨스럽고(...) 웃기다!
19. 사건 사고[편집]
20.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20.1. 그룹 활동[편집]
20.2. 개인 활동[편집]
[훈음] 효도 효 조정 정[1] 음력 10월 25일. 씨스타 해체 이전엔 1991년 1월 11일이었고, 2017년에 스타쉽을 나오면서 보라와 함께 프로필 생년월일이 변경되었다. 효린과 보라 둘 다 프로필 생일과 실제 생일이 똑같이 한 달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효린과 보라는 방송 활동 당시에 빠른 나이라며 89, 90년생들과 또래라고 말하고 다녔고 타 멤버들과 친구로 지내며 활동하여서 이적 후와 동일한 연도(나이)로 알고 있었던 사람들도 꽤 많다.[2] 데뷔초 프로필상 신장은 164cm였으나 이후 라디오 등에서 실제키는 160cm 초반이라고 밝혔다. 더블 트러블 출연 당시에도 동년생에 160cm인 초아와 키가 엇비슷했다.[3] 씨스타 멤버들 중 유일한 자매지간이자 동생이 있다. 나머지는 전원 남매지간인데, 위로 오빠가 한명씩 있다. 개중에 소유는 언니도 한 명 있다.[4] 2015년 흥녀, 2021년 리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5]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자신의 몸(명치쪽 십자가)에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는 문신을 한 것도 있으며 (위의 프로필 사진에 있는 오른쪽 팔 문신.), CGN TV에서 CCM을 부른 적이 있다.[6] 씨스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종교가 있는 멤버이다[7] 효린이 운영하는 1인 연예 기획사이다.[8] 아시아 최초이자 K POP 최초[9] 활동은 6월 4일부터 하였고 싱글 앨범은 3일에 발매하였다. 그러나 멤버들이나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챙기는 데뷔일은 6월 4일이다.[10]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리게 되어 붙여진 별명[11] 씨스타의 리더라는 뜻으로 붙여진 별명[12] 씨스타 멤버들 중 키가 제일 작아서 생긴 별명[13] 효린의 대표적인 별명. 효린+초딩의 합성어로 된 별명이다.[14]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생긴 별명[15] 타 가수의 곡을 커버하거나 커버댄스 영상을 올린다.[16] 카사이 수술, 장 절제술.[17] 기사[18] 실제로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비율이 굉장히 좋다. 씨스타의 나머지 멤버들이 165cm 이상의 키로 은근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피지컬로 전혀 굴욕을 당한 적이 없다.[19] 기사[20] 태연, 규현, 효린 등 지도[21] 젝스키스 장수원, 클릭비 오종현, 씨스타, 아스트로, 우주소녀, 위키미키 등 다양한 아이돌을 비롯해 SG워너비와 씨야 남규리 등 수많은 가수들은 가르쳐왔다.[22] 요즘 개나 소나 다 하는 멜리즈마는 물론 그로울링 창법 또한 많이 이용한다. 머라이어 캐리만큼은 아니지만 가성의 적극적인 활용 또한 비슷하다.[23] 퀸덤2 바다 보러 갈래 BAE 라이브 무대에서 3옥타브 솔#(G#5)까지 진성으로 올렸다.[24] 2절의 기교에 주의깊게 들어보자. 갈수록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는 것을 볼수 있다.[25] 아쉽게도 효린버전은 발매되지 않았다.[26] 나 혼자, 이 사람 곡 참조[27] 효린 단독으로 불렀다[28] 이 곡을 효린이 불렀단 게 놀랍다는 반응도 꽤 많았다.[29] 참고로 데뷔곡인 push push에서 랩파트를 담당했다.[30] 댄스 수강생들도 나온다.[31] 팬들도 일부만 알 정도..[32] 스피닝 레코드사[33] 지니차트에서는 BLUE MOON이 1위를 하였다.[34] 유이가 2살 언니다.[35] 그럴 때마다 효린은 본인이 울린 줄 알겠다고 그치라고 한다고... 우는 모습이 귀여워서 웃기라도 하면 자기 동정하지 말라면서 더 운다고 한다.[36] 효린이 한선화에게 팔짱을 낀다.[37] 효린은 씨스타 해체 후 1인 기획사 '브릿지'로 활동중이다. 효린은 "1인 기획사긴 한데 그분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38] 퀸덤2에서 안무 시안을 보고 바로 홀리뱅임을 알아챘다-물론 너무 티가 나긴 했지만-[39] 팬들이 아는 성격은 많이 여리다는 것인데 방송에서 보이는 외부 이미지는 그 반대이다.[40] 인성 갑으로 뽑힌 이유는 매거진 링크 참조.[41] 네이버 기사 댓글창 사라졌기에 네이버 기사 링크 생략[42] 보육원[43] 씨스타/씨스타19/효린 솔로 1집 차트 줄세우기, 타이틀 곡 너밖에 몰라 음악방송 4번 1위, 너밖에몰라 멜론 월간 2위/주영과 콜라보한 지워 음악방송 1위 1번, 창모랑 콜라보한 블루문 무활동임에도 멜론 연간 37위/별그대 OST 안녕 멜론 연간 25위,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 연간 48위, 피처링 견딜만해 멜론 연간 40위 등.[44] 1위 후보였다가 최종 2위[45] 박준형보다 2살 더 어리다.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이 설현에게 부모의 연세를 물어본 후, "효린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니까....."라고 말한 것으로 보면....[46] 씨스타 소속사 후배 걸그룹 IVE 멤버들의 부모 연배가 효린의 어머니와 비슷한 정도다.[47] 어머니가 효린을 출산한 나이는 효린이 씨스타로 데뷔하기 전 나이다.[48] 막상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 ‘불후2’에 출연했지만 수혜자는 그리 많지 않다. 뭐니 뭐니 해도 ‘불후2’ 최고의 수혜자는 씨스타의 효린이다. 이제 효린은 ‘나가수’의 신정수 PD가 러브콜을 보냈을 정도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걸그룹 멤버다. 효린은 향후 가수로서의 입지가 더욱 넓어졌음은 물론 씨스타의 지명도도 올려주었다. 걸그룹 멤버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건 희소가치가 발견된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인지 효린에게는 CF 제의도 몰려든다.[49] 효린의 인기는 최근 컴백한 씨스타로 바로 이어졌다. 원래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던 그룹이긴 했지만, 이번 신곡 '소 쿨'의 반응은 훨씬 더 뜨겁다. 곧바로 음원차트 1위에 올라서는가 하면, 멤버들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MR제거 동영상까지 화제다. 이 바탕에는, '가창력의 지존'으로 인정받은 효린의 신곡에 대한 호기심도 상당히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50] 유이가 넘사벽으로 크다.[51] 비슷한 덩치인 사람들은 보라와 여자친구 은하 등이 있다.[52] 가수 일인 나혼자 뮤직비디오 촬영과 해외 투어때 클럽에 간 적은 있다. 그러나 사생활적으로는 클럽과 관련된 썰도 돈 적이 없다.[53] 디스패치에서 아이돌 스캔들을 터트렸음에도 불구하고, 2018 KBS 연기대상 2부 오프닝에서 효린의 축하공연 논란과 화제성이 더 컸다.[54] 효린의 나이로 짐작했을 때 아버지는 병사기수인 병169기는 아니고 부사관기수인 부169기로 추측된다.[55] 유명 연예인의 열애나 결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