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구로 토우지/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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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강함
3.1. 정보의 개시
4. 무장
4.1. 주령
4.2. 주구
4.3. 비주구


1. 개요[편집]


후시구로 토우지의 능력과 강함 그리고 무기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강함[편집]


다곤과 게토를 손쉽게 제압하는 토우지

그야말로 초인.

네가 진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츠쿠모 유키게토 스구루에게[1]


약자의 죄는 힘에 대해 무지한 것.

아무도 토우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아마도 사토루를 제외하고는.

젠인 나오야[2]

일명 주술사 킬러로 불리는 청부업자로 회옥·옥절 편 당시 1급 주술사이자 천재로 칭송받던 게토 스구루고죠 사토루에게 연전연승을 거둔 미친 전적이 있다. 고죠는 육안과 무하한 술식을 모두 지닌, '성장체와 텐겐의 동화'라는 인과에 필연적인 역할을 가진 자로서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토우지는 그런 고죠를 압도하였고 죽음 직전까지 가게했다.[3] 심지어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고죠에 버금가는 재능을 가진 주술사인 게토 스구루도 토우지가 간단하게 제압해버리고 무하한을 완전히 각성한 고죠를 상대로 창과 혁을 천역모로 막아내기까지 하였다.

시부야 사변 편에서는 육체로 술자의 영혼을 압도해 강령 상태로 부활, 특급 주령 다곤을 상대로 특급 주구인 유운 하나만 들고서 임기응변을 발휘해 공격을 맞지 않으면서 일방적인 학살을 벌였다. 나오비토의 도움과 필중 효과가 없었다고 해도 그 규모의 식신들을 전부 무력화시키고 다곤을 끔살한 것을 보면 조건[4]만 갖춰지면 주령을 상대로도 1급 주술사를 뛰어넘는 역량을 가졌다는 것이 입증되었다.[5]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초인 그 자체. 비록 도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미등록 특급 주령을 즉석에서 빼앗은 주구 하나로 찢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괴물이다. 괴물같은 피지컬 중에서도 초월적인 속도에 대한 묘사가 인상적이다.[6] 육안을 가진 고죠도 겨우 반응하는 게 고작인 수준이며,[7] 시부야 사변에서 별 힘도 들이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물 위를 걸어다니거나 질주했다. 신체 내구도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 고죠와의 전투 중 창과 혁에 맞고 날아가 몇번이고 건물에 충돌하는데 건물은 부서졌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일어나 전투를 이어간다.

메구미와 싸울때 애니메이션에서 대거 추가 된 묘사로는 길거리의 차량은 당연한 듯이 멀리 걷어차거나 던져버리며 탈토의 토끼떼를 해치울 땐 바닥을 차 튀어오른 돌 파편을 손가락으로 튕겨내 토끼를 맞춰 전부 퇴치해버리는 상식을 넘어선 신체능력과 기술을 보여준다.[8]

전투방식은 천여주박으로 인한 초월적인 신체능력에 다양한 주구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싸우며, 이와 스타일이 유사한 주술사는 젠인 마키가 있다.[9] 상기한 능력들을 바탕으로 작중에서는 근접전과 암습으로는 비할 자가 없다시피하며, 주술사를 상대하는 계책에 능하고 권총과 다양한 형태의 주구를 다루거나, 손이 비었을 때는 타인의 무기를 빼앗아 그 즉시 알맞게 변형시켜 활용하는 등 임기응변과 각종 무기술과 격투술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력이 아예 없다는 특징이 오히려 전투력에 이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력의 잔예를 남기지 않아 기척을 숨기는 데 더욱 용이하다. 가장 큰 이점은 영역 안에서 무생물 판정을 받아 필중 효과가 무시되어 대부분의 영역 전개에 면역이라는 점이다. 설령 죠고의 영역처럼 영역의 공간 자체가 공격 능력을 갖춘다고 해도 토우지는 피해를 최소화 하며 결계를 무시하고 탈출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과 동급의 존재가 된 젠인 마키가 가문의 주술사들을 그야말로 벌레잡듯이 때려잡은 끝에 단독으로 젠인가를 몰살시키면서 이미 죽어버린 토우지의 위상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10] 아예 작중에서 젠인 란타의 말을 빌려 '지금 젠인가가 존재하는 것은 토우지의 변덕'이라고 못 박았으니, 가문의 주술사들도 토우지가 맘만 먹었으면 자신들을 전부 죽이는 건 일도 아니라고 자각하고 있었던 셈이다.[11]

2.1. VS 고죠 사토루[편집]


회옥·옥절 편에서 고죠를 이긴 건 사실이지만 만전이 아닌 상태였고 토우지가 기습을 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력이 과거 시점의 고죠 이상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아래는 팬들 간에 나뉘는 의견이며 정설은 없다.

먼저 과거편 당시의 고죠와 대등하거나 이하라는 설이다. 토우지는 자기 입으로 고죠를 깎아내지 않으면 의뢰를 성공시키기 힘들다고 말했으며 실제로도 깎아낸 후 기습에 천역모라는 예상치 못한 조커까지 꺼내들면서 이겼는데, 이는 정면 전투로는 압도하기 힘들다는 판단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즉, 본인 말마따나 애초에 고죠를 이렇게 철저히[12] 공략하지 않았다면 천역모의 이질적인 주력을 육안에 발각 당해서 패배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애초에 고죠는 과거 어린 시절에도 주구 없이 서있던 토우지를 알아차린 적이 있으니 주구와 주령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선 말할 것도 없다. 당장 하루만 밤을 새도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아지는데 고죠는 당시 집중력 소모가 심한 무하한을 유지한 상태로 며칠을 버텼다. 만화라서 멀쩡했지 원래라면 제대로 몸도 가누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토우지가 명백히 더 강하다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아무리 유리한 상황이었다고는 하나 승부가 너무나도 일방적이었고[13] 토우지 본인이 고죠를 깎아낸 것이 전투력에서 밀려서인지 아니면 육안에 발각 당해 의뢰를 실패하기 때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원작에서의 뉘앙스도 애매하며 공시우와 대화할 때도 말을 흐렸다. 게다가 기습 당시에는 게토와 쿠로이까지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곧바로 게토가 협공을 시도했지만 태연하게 대처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1대 1로 패배하리라고 생각했다고는 보기 어렵다. 만약 고죠가 깎아내고 싸워야만 이길 수 있는 난적이라면 그에 버금가는 게토가 있는 상황에서 전투를 거는 것은 이상하기 때문이다. 물론 첫 일격으로 고죠를 끝장내고 게토를 상대할 생각이었다면 말이 안되진 않으나 굳이 주력이 없는 칼로 찌르고 고죠가 멀쩡해 보여도 당황하지 않는 걸 보면 그런 생각을 한 것도 아닌듯.

확실한 건 토우지가 가장 경계한 것은 주술적으로 무생물 판정을 받는 자신을 알아낸 육안의 탐지 능력이라는 점이다. 고죠보다 강했건 약했건 육안의 능력을 약화시키지 않고서는 의뢰를 성공할 수가 없었다. 애초에 육안은 물론 겸사겸사 성가신 적수인 고죠도 약화시키려 들었다는 것. 죽음 직전의 독백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우지는 전투광이나 명예를 중시하는 투사가 아니라 킬러에 가깝다. 본인 스스로가 고죠보다 강한 지 어쩐 지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두 번째 전투에서 완전히 각성한 고죠를 보고 마음 속에 호승심과 인정 욕구가 나오면서 결국 최후를 맞게 된 것.

2.2.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회옥/옥절
고죠 사토루


쿠로이 미사토


게토 스구루


고죠 사토루 (각성 후)

사망
시부야 사변
이노 타쿠마

손자가 육체를 조작
오가미 할멈

토우지의 육체가 손자의 영혼을 압도, 오가미 할멈 사망
다곤

강령 술식의 폭주, 영역에 난입, 다곤 사망
후시구로 메구미

토우지 본인의 자살로 인한 강령 종료 및 패배[전의상실]
8전 6승 2패 0무 승률 약 75%


3. 천여주박[편집]


시부야 사변 이전의 마키와 똑같지만 더 상위호환격인 "주력의 상실의 대가로 신체능력의 강화" 계열 천여주박으로 인해 주력이 아예 0인 체질이며, 완전히 주력으로부터 탈각한 존재로서 주력이 없는 대가로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지녔다.[14] 기본적인 완력이나 각력이 인간의 척도를 아득히 초월한 수준일뿐더러,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오감으로 주력이 0임에도 주령을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사람의 온갖 흔적을 추적할 수 있다.[15] 게다가 주력이 없음과 더불어[16] 기척을 죽이는 데도 도가 텄기에[17][18] 일반인은 물론 주력을 감지할 수 있는 주술사들 입장에서도 투명인간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그가 뒤쪽에 있다는 것을 유일하게 알아챈 전적이 있는 과거의 고죠 사토루 또한 토우지가 작정하고 숨어다니기 시작하자 육안으로도 찾지 못해서[19] 아예 주변의 장애물들을 모조리 제거하는 과격한 방법까지 동원해야 했다.[20]

이후 천여주박 각성 마키 vs 주령 나오야의 전투에서 주력이 0인 천여주박 대상자는 주술적으로 무생물과 동일한 판정을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토우지 상대로 일반적인 영역 전개를 시전할 경우 그 술자는 대량의 주력을 소모하고도 토우지를 영역 안에 가두지 못하고 영역의 강점인 필중 효과마저도 통하지 않는 반면 토우지는 원하는 타이밍에 완전히 기척을 감춘 상태로 영역에 침입할 수 있다. 여기에 본편에 나왔던 천역모 등의 주구가 더해지면, 필살기로 영역을 쓰는 순간 역으로 죽는 셈이다. 나오야도 이 점 때문에 영역을 쓰고도 마키에게 순식간에 당했다.

거기에 내장이 손상되어도 몇 분 내로 자동 회복이 가능한 엄청난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21] 무생물의 혼마저 관측 가능한 시야에 더해 공기 중의 면을 잡고 날아다닐 수 있으며 그 상태로 마하 3의 공격마저 가뿐히 피해버리는 오감마저 지니고 있다. 역량이 괴물이어서 주구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것은 덤.

단, 결계 무시 특성의 경우 가두는 결계가 아니며 무생물에게도 참격이 쏟아지는 복마어주자에는 대책이 없다고 볼 수 있다.[22]

또한 별로 드러나지 않지만 주력 0의 특징 탓에 주력으로 인해 결정되는 온갖 인과를 무시해버리는 힘을 지녔다. 본디 고죠 사토루는 성장체와 텐겐을 동화시키기 위해 세상이 낳은 존재로, 운명적으로 결정된 이 인과대로라면 본디 고죠 사토루는 신체 컨디션이 어쨌건 반드시 토우지에게서 승리하고 무사히 성장체와 텐겐을 동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했어야 하지만 토우지가 그 인과에 개입함으로 인해 정해졌던 운명이 망가지며 토우지에게 패배하게 된다.

3.1. 정보의 개시[편집]


천여주박 역시 생득 술식을 드러내는 술식의 개시처럼 ‘밑천을 드러낸다’라는 정보의 개시가 속박으로 작용해 효과를 높히는 것이 가능하며, 토우지 역시 게토와 싸울 때 자신의 신체적 특징과 소유하고 있는 주령과 주구에 대해 주절주절 설명을 늘어놓았다. 다만 천역모 같은 특수한 주구는 설명을 듣고 경계 정도야 하겠다만 토우지의 신체 능력은 설명을 들어도 상대하는 입장에서 딱히 도움 되는 것이 없기에[23] 토우지 입장에서는 사실상의 리스크 없이 신체 능력만 더 강해지는,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의 버프기나 마찬가지다.

4. 무장[편집]



4.1. 주령[편집]


  • 무기고 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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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ji's_inventory_curse_(Anime)~2.png}}} ||
애벌레처럼 생긴 3급 주령. 전투능력은 약하지만 물건을 그 크기나 숫자에 구애되지 않고 수납할 수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토우지를 잘 따르는 듯.[24] 토우지는 암기나 주구를 넣어놓는 무기고로 사용하며 인간이나 주령도 수납할 수 있다. 게토처럼 주술로 수납하는게 아니라 주령이 스스로의 몸통을 삼켜 수납하는 식으로 체구를 줄인 뒤, 토우지가 작아진 주령을 삼켜서 보관하고 다닌다.[25] 이렇게하면 천여주박인 토우지의 육체에 가려져서 온갖 주구를 가진 채로도 주력이 발산되지 않기에 주술사들이 감지할 수 없다고.[26] 토우지와 주종계약이 체결되어 있기에 게토의 주령조술로도 뺏어올 수 없었으나, 토우지가 사망한 뒤 가까스로 살아남아 게토의 소유가 되었다가 주술회전 0에서 게토가 자신의 모든 주령을 극번 소용돌이로 갈아넣으며 소멸되었다.

일단 주령 자체의 등급은 낮지만 술식의 편리성 하나는 특급에 준해도 될 정도라 주구나 주물을 주로 다루는 주술사의 입장에선 무척 유용한 능력인 탓에 가치는 높게 평가되는 모양이다. 마키가 희귀한데다가 길들이는 데에 시간이 오래걸린다며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희귀하지만 수납능력이 있는 주령은 해당 주령말고도 더 존재하기는 하는 듯. 팬들은 "우웩이"라고 부른다.

  • 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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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고 주령 안에 키워두고 있던 4급 주령.[27] 토우지는 이것들을 육안을 가진 고죠에게 대량으로 뿌려 미채처럼 활용했다.[28]

4.2. 주구[편집]


  • 석혼도(釈魂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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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ji_wielding_the_Split_Soul_Katana_(Anime).png}}} ||
철쇄아처럼 생긴 칼. 이름처럼 만물의 경도를 무시하고 영혼을 베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려면 무생물의 영혼조차 볼 수 있는 눈을 필요로 한다. 토우지는 이걸로 최고 경도를 자랑하는 홍룡을 단숨에 반으로 갈라 베었다. 토우지의 석혼도는 원본이며, 훗날 젠인 마이가 본인의 생명을 대가로 구축술식을 이용해 석혼도의 레플리카[30]를 만들어 마키에게 쥐어준다. 토우지 사후 원본 석혼도는 딱히 보존이나 처분했다는 언급이 없다. 단행본 보너스 페이지에 따르면 가격은 무려 5억 엔.

  • 천역모(아마노사카호코(天逆鉾)[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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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창이야?검이야?.png}}} ||
파일:천역모.gif}}} ||
발동 중인 술식을 강제로 해제하는 특급 주구. 술식의 유형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지워버리는 그야말로 대 주술사용 결전병기나 다름없으며, 무하한 술식을 둘러 몸을 방어하는 고죠에겐 몇 안 되는 극상성이다.[32] 과거 고죠의 무하한을 뚫고 목에 치명상을 입혔으며, 토우지의 언급으로는 일반적인 주구와는 다른 이질적인 주력이 나온다고 한다. 다만 주구 자체의 살상력은 대단치 않은지 주령을 상대할 때는 석혼도를 쓴다. 토우지는 단검으로 사용하지만 이름을 보면 원래는 창이었던 듯하며, 삼지창 형태에서 한쪽 날이 부서진 듯한 생김새다. 시부야 사변 이후 텐겐이 언급하길 흑승과 함께 고죠 사토루가 해외에 봉인했거나 파괴했을 거라고 언급한다.[33]
단점이라면 원래 창이었던 게 검으로 변질되어 크기가 식칼보다 살짝 긴 수준이라 사정거리가 매우 짧다는 점과, 무기로서의 성능이 별로라 치명타를 날리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것. 그렇기에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주술은 튕겨내는 수준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어떻게든 상대의 주술을 뚫고 접근했으면 이걸 쓸 시간에 그냥 다른 주구로 죽이는 게 더 나은 계륵 그 자체인 무기. 하지만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가진 초인인 토우지는 경이로운 속도로 주술을 피해가며 사용이 가능했다. 토우지도 주무기로 쓰기보다는 일단 어떻게든 접근해 찔러버리는 비장의 카드 정도로 쓰긴 했지만. 사실상 작중 나온 사용법은 주력 0 천여주박[34]+ 피지컬 기프티트[35]의 소유자인 토우지이기에 사용가능한 전법이긴 했다.

  • 만리 사슬(万里の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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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황의 사슬.gif}}} ||
사슬 형태의 특급 주구. 사슬 한 쪽의 끝이 관측되지 않으면 길이가 끝 없이 늘어나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지녔다. 토우지는 무기고 주령의 입에서 사슬을 뽑아 사슬 한 쪽 끝이 관측되지 않게 사용하였다. 천역모의 짧은 리치를 보완하기 위해[36] 꺼낸 주구지만 고죠의 허식 자(紫)에 박살났다.


4.3. 비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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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ji_shooting_at_Suguru.png}}} ||
파일:Toji's_handgun_(Anime).png}}} ||
주력이 담기지 않은 평범한 자동권총이다. 아마나이 리코와 게토에게 사용했다. 사격술도 비범한데 홍룡에게 물려 날아가는 와중에도 정확히 게토의 가슴을 노리고 사격했다. 여담으로 원작 기준 실존하는 권총 모델은 아니다.[37]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ji's_combat_knife_(Anime).png}}} ||
천역모로 고죠를 난도질한 뒤, 고죠의 머리를 꿰뚫어 마무리짓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주구인 천역모로 마무리를 짓지 않은 탓에 고죠가 반전 술식으로 부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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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ji_stabs_Satoru_from_behind_(Anime)~2.png}}} ||
마찬가지로 주구가 아닌 그냥 칼. 고죠를 급습할때 한 번[38], 게토를 베어버릴때 한 번[39] 사용했다.


[1] 과거편에서 아마나이 리코의 호위임무를 수행하면서 주저사들을 압도하며 쓰러뜨린 것과 고죠가 ‘우린 최강이니까.’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당시 고등학생이였지만 게토가 탈탈 털린 것이 토우지가 얼마나 강한 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이 말을 언급한 츠쿠모 유키도 특급 술사다.[2] 그야말로 오만 그 자체인 나오야가 천하의 고죠 사토루와 토우지를 동격의 존재로 생각한 것.[3] 켄쟈쿠도 1000년간 깨지 못한 인과를 깨뜨려버린 것이다. 이는 토우지의 실력과 계략의 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가 지닌 천여주박에 있는 것으로, 주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그의 신체는 주력에 의해 결정되는 운명에서 벗어나 있기에 그에 영향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고, 그로 인해 성장체와 텐겐의 동화마저 깨트려버린 것.[4] 주령에게 공격을 할 수 있는 주구.[5] 애니메이션에서는 머리를 수 차례 찌를 때 거의 러시 수준으로 난도질했다.[6] 단행본 9권 과거편에서 고죠가 주력이 없어 기척을 읽을수도 없고 무기고 주령의 기를 쫒자니 너무 빠르다고 언급했다.[7] 이런 고죠도 경계 태세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온 기습은 막아내지 못했다.[8] 다만 이 부분에서 주력이 없는 토우지가 주력이 없는 돌 파편으로 식신인 탈토에게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설정 오류 논란이 있다.[9] 토우지와 마키 둘 다 천여주박으로 인한 신체 능력에서 강화된 오감으로 주령을 감지하고 일반 주술사도 맨손으로 박살낼수 있는 수준이다. 후시구로 메구미가 평가하길 토우지는 마키의 완성형이라고. 후에 마키도 완전하게 천여주박을 각성함으로써 완성형으로 성장한다.[10] 물론 마키의 전투 경험이나 숙련도는 토우지에 비하면 애송이 수준이다. 나이도 한참 어린데다 평생을 주술사 킬러로 살아가며 다양한 전투를 경험한 토우지와는 달리 아직 학생 신분이다. 심지어 장비도 특급 주구만 수종을 소유했던 토우지와는 달리 석혼도 레플리카 한 자루로 수량도 적다.[11] 실제로 막 천여주박의 힘을 각성한 마키가 석혼도 레프리카 하나로 젠인 가를 양학한 걸 생각하면 마키 이상으로 숙련되고 석혼도 오리지널을 포함한 다양한 특급 주구를 소지한 토우지였다면 설령 당주인 나오비토가 멀쩡했다해도 충분히 멸문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토우지도 젠인 가를 몰살시키려고 한 적이 있었으나 모종의 일로 포기한 적이 있긴 하다.[12] 수일에 거쳐서 체력을 소모시키고 천역모를 마지막까지 숨겼으며 승두를 풀어 미채까지 사용했다.[13] 토우지는 고죠의 공격을 단 한번도 허용하지 않았다.[전의상실] 한쪽이 전의 상실로 패배한 경우[14] 원작에서 복근이나 팔뚝이 상당히 근육질로 그려진다. TVA 설정화를 보면 허리가 비교적 가늘고 역삼각형 쉐입인, 피지크 선수를 연상시키는 체형이다. 아오이보다 키가 작을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팬덤으로부터 인텔리 고릴라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식한 근육질인 토도와 비교가 가능한 시점에 마른 편인 아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체형임을 알 수 있다.[15] 홍성궁으로 침입할 당시 게토 일행이 잔예를 남기지 않았음에도 냄새나 발자국으로 추적했다.[16] 주술회전의 세계관에서는 주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민간인들도 최소한의 주력은 있다. 애초에 주력이라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이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며, 주술사들은 단지 선천적으로 주력을 활용할 줄 알기에 주술사가 되는 것이다.[17] 기척을 숨기는 것은 주술의 응용 같은 게 아닌 단순 은엄폐다.[18] 애니 시부야 사변편에서 이를 잘 보여주는데 아무런 소리도 없이 순식간에 적과의 거리를 좁히는 모습을 자주 모여준다.[19] 주력이 없으니 기척도 읽을 수가 없다고. 무기고 주령의 기를 쫒았지만 너무 빨랐다고 한다.[20] 물론 그때 당시엔 고죠는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고 토우지도 그걸 노리고 행동했다.[21] 죠고의 화상으로 한 쪽 눈이 상한 마키도 젠인가 멸문전 이후 눈을 회복했다.[22] 다만 죠고의 개관철위산과 같은 필중 효과를 제외하고도 영역 자체의 환경에서부터 데미지가 발생하는 특수한 영역에 침입할 시에는 어떻게 될 지 미지수.[23] 이미 대부분 피지컬 기프티드의 효과를 다 알고 있기 때문. 그렇기에 고죠는 굳이 토우지 쪽에서 개시하지 않았어도 주력이 없는 걸 눈치채고 효과를 곧바로 알아챘다.[24] 토우지는 개나 고양이 마냥 무조건적인 훈육으로 주종관계를 맺었다고 하며 토우지 사후 게토에게 스스로 기어가서 붙는 것으로 보아 그거랑 별개로 그냥 강한 사람을 좋아하는 듯한 취향이라도 있는 모양.[25] 원래 주령은 인체에 유해하지만, 토우지는 천여주박 덕에 내장도 튼튼해서 괜찮다.[26] 토우지 曰 "투명인간의 내장도 투명하잖아? 그거랑 같아."[27] 일반인한테도 피해를 주기 힘들 정도로 급이 낮다.[28]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토우지가 무기고 주령도 꺼내지 않은 빈손이어도 고죠가 기척을 간파하기 때문.[29] '영혼을 쪼개는 칼'이라는 뜻이다.[30] 레플리카지만 성능은 원본과 차이가 없다.[31] 일본 창세신화에 등장하는 창의 이름이다. 뜻은 '하늘을 거스르는 창'.[32] 이론상으론 그 텐겐불사의 술식마저도 무력화하고 죽일 수 있다.[33] 이걸 들은 이타도리와 후시구로는 "뭐 하는 거야 선생님!"이라며 어이없어 하지만 그 효과가 악용될 가능성이 높기에 파괴해 버리는 편이 안전하다 판단한 것 같다. 특히 고죠 본인이 천역모에 무력화되고 죽을 뻔 했으니 더욱 위험하게 여긴 듯.[34] 주력이 0이라 주력으로 추적불가[35] 초인적인 속도로 접근 가능[36] 자루와 연결해서 쇄겸처럼 휘둘렀다.[37] 가장 유사한 모델로는 시그 사우어 P320 M18 9mm가 있다.[38] 주력이 담긴 주구를 쓰면 고죠의 육안에 기습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서다.[39] 게토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만 시키려 했기에 강력한 주구가 아닌 무기를 썼다. 그래도 제대로 쑤시거나 난도질하면 죽는 건 마찬가지라 술사라면 죽지 않을 정도로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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