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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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005년 9월 1일부터 중의원 의원(5선)을 역임중이다. 현재 중의원 징벌위원장을 맡고 있다.
2. 상세[편집]
도치기현 카와치군 토요정(현 닛코시)에 출생하여 도치기현립 이마이치고등학교와 도호쿠대학 졸업이다. 재학 중에는 학생운동에 참여하였고 부모님을 따라서 교사가 되려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1971년에 이마이치시 관공서에 취직하였다. 1991년는 이마이치시 재정과장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이마이치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후 9년동안 3선을 하며 역임하였다.
2000년, 이마이치시장을 사퇴하고 도치기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선거에서 보수 후보 두명이 출마하여 표가 분열됐기 때문에 무당파의 지지를 얻고 875표차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다음 선거에서는 후쿠다 도미카즈에게 12만표 차이로 패배한다.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도치기현 제2구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자유민주당 후보에게 패했지만, 비례로 구제되었다.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62.9%으로 득표율로 석패율제 구제없이 당선되었다.
2011년, 노다 내각의 총무대신 정무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2012년 소비세 증세와 관련된 문제로 사표를 제출하고 당의 증세 찬성 당론을 어기고 본회의 표결에 불참하였다. 그래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는 민주당 공천을 다시 받았지만 이번에는 석패율제로 구제되었다.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199표차의 매우 적은 표차로 당선된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진당의 희망의 당 합류 사태에서 희망의 당에 합류하여 출마할 생각을 내비쳤다. 하지만, 희망의 당 공천 명단에 본인이 존재하지 않자 무소속으로 출마를 표명하였다. 이에 일본 공산당은 도치기 2구의 공천을 취소하였고, 입헌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은 후쿠다 아키오를 추천하였다. 결국 53.4%의 득표율로 5선에 성공하였다.
당선 후에는 민진당 당적을 가졌지만 국회 내에서는 무소속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4월 27일 민진당이 희망의 당과 합당하려 하자 이에 반발하고 민진당을 탈당하였다. 다음 날인 4월 28일에는 입헌민주당에 입당계를 제출하였고, 5월 8일 입당이 승인되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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