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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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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16일[편집]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수습 작업에 투입됐다가 갑상선암에 걸린 도쿄전력 직원을 산재로 인정했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뿐 아니라 방사선 피폭에 의한 갑상선암에 산재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12월 23일[편집]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설치된 동토차수벽 지하 배관에서 냉각제가 유출돼 일부 구간의 냉각 기능이 상실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 12월 26일[편집]
제1원전의 오염수를 차단하기 위해 1~4호기를 '얼음벽'으로 둘러싼 동토벽의 효과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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