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홍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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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Edward Gaming Hycan 소속 바텀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1군 콜업 전후로 보여주는 스타일상 팀의 전임자들에 비해 다소 공격적인 성향으로 분석되며, 교전에서 데스를 감수하고 딜을 하는 재키러브류의 짐승형 원딜 스타일에 가깝고 지표상으로도 이런 성향이 드러난다. 다만 다른 중국 원딜들에 비해 케이틀린 선호도와 숙련도가 높은 점을 볼 때 거리조절과 포지셔닝 재능 역시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수상 경력[편집]
4. 선수 경력[편집]
호프의 뒤를 잇는 EDG산 원딜로 2021년부터 2군에서 출전했으나 2022년 서머 시즌에 비로소 스텝업을 했는지 압도적인 LDL 원탑의 지표를 기록하고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이를 발판으로 국제대회인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와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고, NEST에서도 1군 ~ 1.5군으로 출전한 TT, IG, FPX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이어가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기존 1군 원딜 바이퍼가 워낙 거물인 탓에 이적하지 않는 이상 LPL 승격이 요원해 보이는 상황이었으나, 2022년 스토브리그에서 바이퍼가 LCK로 리턴하고 EDG가 새로운 원딜을 영입하지 않으면서 2023년에는 주전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4.1. 2023 시즌[편집]
스프링 정규시즌에서는 자신이 왜 그렇게 기대를 많이 받던 신인인지를 보여주면서 EDG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파트너인 메이코가 전성기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덕택도 있지만 리브 본인도 바이퍼의 빈자리를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매꿀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종료 이후 올프로 서드팀에 입성했고, 스프링 신인상도 거머쥐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신인 원딜 특유의 단점이 터져나오며 부진, 팀 탈락에 일조하고 말았다. 4강 플레이오프 OMG전에서 에이블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감을 자아내더니, JDG전에서는 베테랑 원딜인 룰러에게 완벽하게 압살당하면서 3:0 완패를 당했고, 뒤이은 BLG전에서도 엘크에게 밀리기만 했다. 특히 상대의 이니시를 반응하지 못하고 한타마다 먼져 터져나가는 모습을 연달아 선보이며 EDG 팬들의 복창을 두드리게 만들었다.
비록 시즌 마무리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리브 입장에서는 매우 성공적으로 데뷔한 시즌이다. LPL 스프링 신인상과 함께 쟁쟁한 원딜들을 제치고 올프로 팀 입성 등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거기다 룰러가 인터뷰에서 "1~2년 뒤에는 세체원이 될만한 기량을 갖추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관계자나 프로 선수들로부터 충분히 잠재력을 인정받고있다고 볼 수 있다.
섬머 시즌에는 지나친 부담감 때문인지 스프링 플레이오프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BLG전 팀의 1:2 패배에 원흉이 되었다.
그러는 와중 6월 8일, 트위터 발 사생활 루머가 발생했다. 성추문과 더불어 개인 휴식 간 SNS 부계정으로 EDG 유스 출신이자 현재까지도 EDG 정글인 지에지에를 뒷담화하고 다닌다는 소문이다.##2[1] 근거없는 찌라시로 치부하기엔 증거들이 속출하면서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 EDG팬들의 대부분 여론은 당장 퇴출을 시키라는
하지만 결국 명예를 실추했기에 6월 10일 EDG에서 우지 영입과 동시에 리브를 유스팀으로 다운시켰다.
이후 2023 시즌 종료 후 다시 1군에 복귀했다.
5. 한국인 루머[편집]
발단글
정리글
LPL 선발전 TES-WBG전이 끝난 후 난데 없이 리브가 샌드박스로 이적한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과 더불어, "리브는 사실 어린 시절 한국에서 살았고, 민수라는 한국 이름도 갖고 있다"는, 그야말로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떡밥이 터졌다. 킬포인트는 대놓고 구라일 수밖에 없는 찌라시와 더불어 왜 하필 주작대상이 리브고, 저런 주작글을 쓰기 위해 하나하나 검증된 증거까지 첨부하면서 정성들여 썼냐는 것이다.
정말 웃긴 건, 여기서 리브라고 주장하는 민수의 대화에 아러가 레드를 고의로 뺏어먹고 춤까지 췄다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대회에서 아러가 레드를 뺏어먹었다는 장면이 있다는 점. 게다가 일부 대화에 외국인이 틀리기 쉬운 표현까지 교묘하게 섞어놓고, 실제로 리브의 방송에 귓말로 비오문득/민수가 꼭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아무리 봐도 어이없는 뻥카임에도 진지하게 이떡밥을 믿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있다.
진지하게 따지자면 당연히 리브가 한국에서 살았거나 민수라는 이름을 가질 리는 없고, LPL 선수인 그가 리브 샌드박스에 올 이유는 더더욱 없다. 상술한 귓말 증거는 타인이 사칭한 것으로 부정되는 모양새며 떡밥도 빠르게 식었다. 여하튼 이런 해괴한 해프닝 덕분인지 테스-웨이보전의 양대인/더샤이/샤오후/루키 떡밥이 리브 떡밥에 한방에 묻혀버렸고, LCK 팬들 사이에서 리브의 별명은 얄짤없이 민수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그리고 아러는 대회 중 레드 2번 뺏어먹은 놈으로 낙인찍히면서 떡밥의 피해자가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2:30:29에 나무위키 후홍차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자는 사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후자의 경우 팀이 와해될 수 있는 빌미를 주는 행동이다.[2] 우지와 구단이 컨택을 했다는 찌라시가 돈 후의 여론으로 우지의 거취가 거피셜로 확정이 난 상황이라 주류 여론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