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앙/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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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팀 계정 공유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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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4일 게임 Slay the Spire 생방송 도중에 인게임 닉네임이 트위치 한국지부의 파트너십 매니저의 이름인 마이크 허로 바뀌어있는 해프닝이 있었다. 자그마한 버그로 인한 해프닝으로 넘어가나 싶었지만,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와 트게더의 일부 이용자들은 아프리카TV에서 마이크 허의 권유로 이적한 후 흐앙에게 부당한 특혜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1] 이로 인해 결국 흐앙은 해명문을 작성하게 된다



이후 논란이 종식되는듯 보였지만, 가족공유가 아닌 계정을 빌려주는 행위는 스팀약관 위반이라는 비판에 "본인이 잘못한 점에는 인정을 하고 처벌을 받겠으나 사생활에 관해서는 사과 할 이유가 없다"라는 태도를 취했다. 자신이 만약 무단횡단을 하더라도 일일이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비유를 해 이 발언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와 트게더의 이용자들은 왜 그전에는 사생활 논란으로 사과를 했던 다른 스트리머는 왜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겠냐며 비판하였다.[2]

결국 계속되는 비판에 흐앙은

“제가 섣부르게 감정적으로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공손하게 말을 할 수 있었는 데도요. 거듭 얘기하지만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신고하면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그 표현에 있어서 너무 거칠었던 것 같아요. 쿨병걸렸다고 지적하신 분들의 말씀도 맞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었어요. 게임 스트리머로써 스팀 약관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게 게임방송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할만한 행동은 아니었구요. 말을 거칠게 했던 점,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점도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 논란의 요지는 1. 스팀 약관위반인 계정 공유를 하였다는 것, 2. 계정을 공유할 정도로 친밀한 트위치 운영자와의 관계, 3. 사생활에 관해서는 사과할 의사가 없다는 흐앙의 발언이다.
• 일부 시청자들은 스팀 계정은 소유물로 취급하여 계정 양도는 합법이라는 유럽의 판례를 사례로 들고, 사생활의 관한 발언의 부분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 윗 내용의 반례로, 상기 계정 양도에 대한 판결은 말 그대로 '계정의 양도'에 대한 판결이지, 계정 공유에 대한 판결이 아니다. 계정 양도에 대한 판결에는 If you resell a license to a game you have to make your copy "unusable at the time of resale". 판매 하는 순간 원 사용자는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1.1. 흐앙의 해명, 그리고 의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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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5일, 흐앙은 해명방송을 켜고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었다.

• 흐앙은 저스트댄스 공방 출연 건으로 마이크허(이하 마허)와 오랜만에 통화하게 되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던 중 '프리즌 아키텍트'를 하고 싶다고 하자 스팀 아이디를 빌려주었다.
• 마허는 프리즌 아키텍트를 하다가 흐앙 아이디로 Slay the Spire을 실행한다.
• 이때 스팀 클라우드 정보를 연동할지(흐앙 데이터), 로컬 파일 정보를 연동할지(마허 데이터) 물어보는 창이 뜬다.
• 마허는 당연히 자기 세이브파일인 로컬 파일을 연동했는데, 로컬 데이터가 흐앙 계정으로까지 연동되었다.
• 이후 공개적으로 이뤄진 방송에서 흐앙이 Slay the Spire을 키자, 연동됐던 마허 데이터가 나옴

흐앙이 Slay the Spire을 실행시켰으면 분명히 마허처럼 어떤 데이터를 연동 시킬지 나왔어야 했다. 만약 이 부분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연동을 눌렀다면 그건 마허의 잘못이 아니라 흐앙의 잘못이었다. 하지만 공지에는 시청자들이 알려주기 전 까진 몰랐으며 자세한 정황도 마허가 연락을 해서 알았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의 원문(삭제됨)

1.2. 스팀 계정 공유에 대한 연구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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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계정을 공유했다라는 흐앙의 말과 주장에 커뮤니티의 한 회원이 실험을 하였고, 다음과 같은 실험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실험 1차보고~~
실험 2차보고~~
실험 3차보고~~

당시 실험기록 일부가 남아있는 예전 편집로그

이후 몇번의 실행이 더 진행된 결과, 실험자가 마지막으로 제안한 가설인 '흐앙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마허가 흐앙의 클라우드 데이터를 자기의 로컬 데이터로 덮어버리고 닉넴은 자동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상태이다.

2. 과거의 발언과 행동 재조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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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에 었었던 발언과 행동들이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내에서 재조명 되었다.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를 제외한 트게더나 여타 다른 사이트에서는 언급된적은 없다. 과거의 발언들을 살펴보면 스트리머의 실수로 인한 사과가 다수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내에서 흐앙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안좋은점을 보아 사건들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유지할 필요성은 있다.

2.1. 친분이 없는 스트리머에게 조롱성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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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보면은 개관종 친구들만 저런거 쓰던데. 뭔가 같은 반에 있을 때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은 같은 반에 되게 안친하고 모르고 그냥 되게 평범한 애 있잖아요. 그런 애가 수학여행 때 겁나 꾸미고 온 걸 본거야. 겁나 꾸몄어. 그런데 뭔가 어색해. 푸하하하하하하"

당사자인 스틸로가 문제의 발언이 담긴 영상을 보면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 이후부터 였다. “저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뭐지? 자기과시? 저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날 보고 관종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나랑은 아무 사이가 아니고 친분도 없으니까 말은 하고 싶고, 다른 친구에 빗대어서 나를 까고 싶은걸까 뭘까”라며 의도적으로 돌려까는 것에 대하여 상당히 불편한 기색을 피력했다. 이후 흐앙은 이에 대해 스틸로에게 사과를 하며 일단락되었다.[3]

2.2. 쭉빵카페 우수회원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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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앙의 주장은 고등학교 시절 자동으로 우수회원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 쭉빵 카페의 우수회원 등업 제도는 등업 퀴즈를 풀어야만 하는 것이다. [4][5]. 물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100% 확실하지 않은 추측이다. 등업에 관련된 정확한 내용은 쭉빵 카페 운영자와 흐앙 본인만 안다.

2018년 5월 23일 복귀방송에서는 이 건에 대해 해명을 했으며, 쭉빵 운영진과 다음카페와의 자료요청 끝에 정보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흐앙은 2005년 카페 가입이래 13년동안 단 31차례만 방문했으며, 현재 활동정지 상태라고 밝혔다. 소문으로 돌았던 VIP설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게 밝혀졌으며, VIP라는걸 가지고 악의적 루머를 퍼트린자는 잡아내는데 성공했다고.

2.3. 호스팅 해프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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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느 방송에서든지 존재하는 물타기에서 비롯된 일로, 2017년 여름에 흐침마당(TV프로 아침마당을 빗대어)이라 불리는 IRL시간에 발생한 일이다.
흐앙 방송에서 IRL을 진행하는 시간이면 항상 시청자들이 대거 몰려왔다. 흐침마당에서 영상 도네를 통해 지난 하루 동안에 트위치에서 있었던 일들(클립)을 가장 먼저보기 위해서 흐앙 방송으로 모였다. 그리고 흐침마당이 끝나면, 채팅에 "방종이다", "흐바", "호스팅 해달라", "그럼 저는 이만" 등으로 방송을 방해하는 온갖 채팅들이 난무하고, 그로 인해 고정 시청자 외에 유입 시청자들도 물타기에 현혹돼 빠져나가는 일이 한참 벌어지던 때였다. 처음에는 모두가 드립으로 인지했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그러한 행동들의 수위가 높아져 갔으며, 오죽하면 일부 시청자들과 흐앙은 "나갈거면 그냥 조용히 나가달라' 고 말할 정도로 민감해졌다. 그때 한 눈치 없는 구독자가 "호스팅하라" 드립을 쳐서 흐앙이 화를 냈던 사건이다. 이후 구독자와는 대화로 해결됐으며 이 사건 이후로도 그 구독자는 방송을 계속 본다고한다. 개인방송중에 영상도네가 켜지면 종종 흐앙을 놀리는 용도로 사용되던 영상이고 그때마다 흐앙은 해명을 했으며, 이 영상에서 나오는 눈빛이 구독 이모티콘으로 쓰일정도로 아무 논란이 없었던 사건이다.

2.4. 트위치 공방 '기부대작전 스트리머 대 스태프'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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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을 넘어섰다는 말과 더불어 흐앙 일진설까지 나왔었던 사건이다. 전 트위치 스패너인 메로나가 벌칙으로 이마에 한 대 맞게 되었는데, 벌칙을 실행하는 사람이 대결 상대인 흐앙이었다. 흐앙은 단순히 벌칙으로서 메로나의 이마를 한 차례 때렸으나, 누가봐도 세다 싶을 정도로 힘껏 때려버린 것. 주위 반응이 "좀 쎈데? 아니, 엄청 쎈데?"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당시에 그 클립이 여러방송에서 돌아다녔고, 그 이후 다시보기는 삭제처리 되었다. 이마를 때리는 벌칙을 본적없는상태에서 처음해보는 입장에서 생긴 해프닝이라고 변명했다. 이후 개인방송에서 여러번 시청자들이 흐앙을 놀리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흐앙은 '자신은 상관없지만 메로나님이 이 사건을 언급하는걸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2019년 메로나가 과거 자신이 받은 피해를 폭로하였다.

2.5. 타스트리머와 술먹방시 폭력적인 행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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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앙이 서넹과 술을 마시고 약간 취했을 무렵, 서넹한테 담요를 던지고 서넹이 앉아있는 의자를 발로 세게 찼다. 저 당시 수위가 점점 쎄지면서, 많이 취한 것처럼 보였고 실수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운영자가 스트리머 보호차원으로 6시간 정지를 주었다.

2.6. 자고 일어나보니 뒤통수를 맞은 렐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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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5일 해명방송도중 전혀 관계없는 스트리머인 렐라의 사생활을 언급해버려[6] 더더욱 까인 사건. 게다가 당사자인 렐라가 트게더에 분노의 글을 남기면서 일이 일촉즉발로 커졌었다. 렐라가 특히 더 화난 이유는 귓속말 전체 차단이 아니라 렐라 개인을 차단해 해명할 기회를 없애버렸던 것이다. 귓속말도 할 수 없도록 사전에 렐라를 차단한 뒤 렐라를 좋지 않은 쪽으로 언급했으니 당연히 기분이 나빴던 것. 그후 렐라는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는 글을 남겼지만, 이 충격으로 며칠간 휴방에 돌입했고, 여전히 여론이 좋지 않았던 흐앙은 이후 렐라에 대한 사과문을 작성하였는데 이 사과문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언급하고 있어 렐라의 팬들을 또 화나게 만들었다.

그러나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의 중심에 마이크 허와 흐앙이 서게 되었고, 둘과 관련한 여러 폭로가 나오는 와중에 2019년 5월 28일 저녁무렵에 렐라 본인과 관련된 얘기를 하는 방송에서 렐라는 당시 흐앙과의 통화에서 사과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저격을 당해 너무나 화가 난 렐라는 흐앙의 사과를 거절했지만, 흐앙은 렐라가 자신의 사과를 받아줬다는 거짓 글을 올렸고 당시 투네이션 사용으로 인해 마이크 허에게 밉보이던[7] 렐라도 권력이 두려워 그냥 받은것으로 치기로 했던 것이다. 사건 이후 렐라는 마이크 허의 퇴사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2.7. 그 외,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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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달고 있어. 여러분들도 안 쓰는거 방울 달고있잖아. 왜 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달고 있잖아"

스팀 논란이 일어났던 당일에 자신이 어릴 적부터 편도선이 비대해서 절제수술 권유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시청자들이 편도선은 기능도 없으니 떼버려도 된다고 하자 두서없이 고환을 방울에 비유한 발언에 대한 논란. 2번의 쭉빵vip 루머가 더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편도선 항목에도 나와있듯 편도 자체는 절제하여도 일상에 심각한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그런데 방울로 표현한 고환은 흐앙이 언급한 성기능 외에도 호르몬 생산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인간이 성기능에만 사용하지 않을뿐 신체에서는 호르몬 분비 기관으로써 계속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편도선이 비대될경우 섭식등의 장애가 발생할수 있어서 일상에 불편한 정도까지 왔는데 절제를 안하고 달고있는 것도 결국 본인만 힘든거다. 그런데도 거기서 말의 요지도 모른체 시청자들을 비난하는 거보면 위 논란들과 더불어 인성자체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다.

서넹과의 합방에서 서넹을 발로 차며 조롱하는 모습이 발굴되기도 했다. #

2.8. 서새봄 관련 의혹과 해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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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과 흐앙이 만나서 친해지게 된 계기도 마이크허의 소개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흐앙과 마이크허의 관계에 관해 의혹이 제기 및 확산되는 과정에서 서새봄의 위 발언도 발굴되어, 서새봄과 흐앙의 만남도 마이크허의 강요 내지 압박에 의한 것이 아니냐며 흐앙과 마이크허를 공격하는 빌미로 이용되었다.

이에 대해 서새봄은 이 영상으로 자신이 말한 의도와 다르게 여론이 형성된 것에 불편함을 표시했을 뿐 아니라 그 이후 자신의 방송 영상에 대한 클립 생성을 금지하였다. 만나게 되어 좋았다는 의도의 과거 이야기를 가지고 앞뒤를 잘라 자신을 분탕 도구로 쓴 행위는 갈 데까지 간 짓이라고 말했다.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흐앙과 마이크허의 관계에 대한 의혹과 루머가 불길처럼 확산되는 와중에 서새봄의 발언이 발굴되면서 마치 이 발언이 마이크허에 의한 특혜 의혹의 중요한 근거 중 하나인 것처럼 여겨진 측면이 있다.

그러나 발언의 당사자인 서새봄 본인이 그같은 루머 확산에 부정적 인식을 드러내기도 했거니와, 한편으로는 단순히 한 사람이 두 명의 지인을 서로 소개시켜준 것에 불과한 일을 침소봉대하여 문제로 비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으로도 볼 수 있는 사안이다.

3. 방송 폭파 그리고 잠정은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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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던 해명방송을 하려다 렐라 논란 등 더 큰 불을 질러버린 흐앙은 결국 트게더, 다시보기, 모든 클립 폭파, 유튜브 비공개 처리라는 극약처방[8]을 내렸고, 렐라에게 사과를 드렸다는 말과 함께 한동안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는 채널피드를 남겼다. 이후 몬헌 행사에는 사정상의 이유로 불참하였고, 2018년 1월 27일 진행된 저스트댄스 대회 심사위원 역시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였다.

결국 방송과 유튜브, 커뮤니케이션 공간까지 하루아침에 증발해버린 흐앙의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으며, 흐앙은 트위치에서 자취를 감추어버리고 말았다. 시작은 사적 친분관계에서 비롯된 계정 공유로 인한 논란이었지만, 관련한 해명 과정에서 미숙한 대처로 논란을 더 키우고, 결국 방송까지 폭파시키며 극도로 자기방어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흐앙의 태도에 논란이 많았다. 다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방송 폭파가 안타까운 일이었겠지만 흐앙 본인의 입장에서는 방송폭파라는 강수라도 두지 않았으면 이때를 노린 분탕충들이 트게더/유튜브에 대거 등장해서 욕설과 거짓 루머를 생산하면서 더욱 더 난리가 났을 것이고[9], 다시보기와 클립, 악의적 편집이 가미된 영상을 타 커뮤니티에 퍼나르는 악순환이 연속될 것이 불을 보듯 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2018년 2월 4일 트위치 채널피드를 통해 전업 스트리머 은퇴를 선언했다. # 악성유저들은 선처없이 고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4. 잠깐의 복귀 및 잠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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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서새봄 방송에 시청자 참여 형식으로 간간히 얼굴을 비추거나 친한 스트리머들의 언급으로 근황이 전해지던중, 2018년 5월 23일 12시경 방송이 켜졌다.[10][11][12]

팔로우챗을 걸고 방송이 진행되었으며 방송에서 밝히길 친언니가 하던 사업이 있는데 현재 미국을 가게 되어서 지금은 본인이 그 사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전업 스트리머가 아닌 부업으로 방송을 할것 같으나 확실하게 말하기 힘들며, 일단 5월 25일에 발매되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플레이하기 위해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새봄을 포함한 다른 스트리머들과 E3 게임쇼에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외 쉬는동안 하스스톤 3급을 찍고 롤 30렙은 찍었으나 겁이나 배치고사는 못보고 카노가 겁나 컸다는 등 소소한 근황을 밝혔으며 약 4개월동안의 공백기간이 있어서 그런지 트윕 프로라던가 현재 유행하는 트위치 밈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도 트게더 게시판을 열 생각이 없으며 트게더측에 요청하여 앞으로도 본인의 클립들이 핫클립에 올라가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향후 예정되있는 트위치에서 피드기능 삭제 패치 이후에는 카페등을 개설하거나 별도의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귀방송의 최대 접속자 8100명을 돌파하여 인기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트위치 스패너들과 지인 스트리머들 역시 목격되었다. 신규 구독자들과 기존 구독자들의 줄구독으로 한동안 구독 리액션으로 인해 방송진행이 어려웠었고 어느정도 구독이 끝난뒤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13]

방종멘트로 이번주는 당분간 방송을 할것 같으며 특히 금,토요일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위해 반드시 방송을 한다고 했으며 변동이 생기면 글을 남긴다는것으로 보아 비정기적이지만 방송복귀라고 판단해도 무리는 없을듯...

이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외에 다른 방송도 진행하고있다. 정기적이진 않지만 꽤 자주 방송을 하는 것으로 보아 방송복귀가 확실한 것 같다.

복귀 이후 롤에 빠졌다.[14] 주로 가는 라인은 탑이며 챔피언은 신지드, 카르마, 다리우스, 뽀삐이다. 롤린이라 아직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와 템트리 게임을 보는 능력이 떨어지나 롤에 흥미를 붙이고 있으니 시간이 해결 할 일이다. 4승6패로 실버3에 배치를 받았다. 우리 정글 뭐해를 외치면서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후 2018년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서새봄, 미라지, 이태준 등과 함께 미국 LA에서 열린 E3 2018 현장에 방문했다. 유비, CDPR 등등 회사에서 초대받아 같이 게임을 시연한뒤 산타 모니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리고 디즈니랜드관광까지 다녀왔다고. 이 기간동안 방송은 현지에서 모바일로 하거나 영상을 찍은뒤 노트북에 연결해 영상을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후로 모든 다시보기는 구독자 전용으로 바뀌었다.

2018년 9월 18일#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아무 활동이 없다.

5. 트위치 코리아 직권 남용 논란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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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9년 5월 26일, 마이크 허의 트위치 권력 남용 사건이 뜨뜨뜨뜨와 릴카의 유튜브에 공론화가 되었을 때 대화 내역에 등장하는 "H양" 본인이다.[15]

릴카의 해명영상 중에 뷰봇 요청에 대한 답변을 받았던 사례를 설명하면서 트게더 글이 등장하는데, 실제 그 글을 들어가보면 영상에서 H양으로 모자이크된 부분이 흐앙으로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릴카 해명영상 3:30) 릴카와 뜨뜨뜨뜨의 해명 요구 영상 공개 다음날 푸딩의 폭로방송이 시작됐는데, 마이크 허와 흐앙이 사귀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다가 예의가 없었다고 생각되어 사과전화한 푸딩에게 "방송 X되게 해드려요?" 라는 협박성 폭언을 내뱉은 것이 확인되었다. # 심지어 이것이 당시 푸딩의 뜬금없는 플랫폼 이적의 진정한 이유였음도 드러나게 되었다.[16]

또한 트위치 코리아 공개방송 중 트위치 전 직원이 벌칙으로 흐앙에게 풀 스윙으로 전두부를 맞고 밈이 된 영상의 전말이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온다.# 이 직원은 자신이 마이크 허 휘하 직원으로 들어간 후 찝쩍거리는 마이크 허를 기피 후 프로모션 팀으로 일방적 통보 형식의 부서 이동을 당했다고 서술한다. 그 후 흐앙을 푸쉬하는 마이크 허의 카톡 내용과 둘의 깊은 관계 및 사적인 권력 남용을 폭로했다. 그 후 트위치 코리아 공개방송에서 흐앙은 자처해서 고지도 못받은 신체적 폭행 벌칙을 집행하겠다며 전 직원의 전두를 가격하게 된다. 전 직원은 그로 인해 병원행 및 뇌진탕이라 진단 받고 진단서와 ct 촬영본을 소유중이라고 한다. 또한 신체적 폭행 벌칙 영상을 밈으로 삼아 조리 돌림한 정황 및 밈 이모티콘 제작 의혹에 대해 폭로했다.

가장 큰 사건은 그 후이다. 전직원은 이러한 사건을 전말로 퇴사 권고 통보를 받는다. 신체적 폭행 벌칙 밈와 동영상이 퍼저나가는 것을 원치 않아 찾아다니며 삭제 요청을 하던 중 갑작스런 트위치 직장 내 상급자가 전 직원의 아이디와 삭제 요청 게시물을 삭제한다. 그 후 흐앙에게 동영상 삭제 및 초상권 보호를 요청을 위해 보낸 카카오톡 메세지를 흐앙은 협박성 메세지를 직원에게 받았다고 파트너쉽에게 신고한다. 전 직원은 퇴사 권고 통보를 받게 된다. 이러한 영상이 사실이라면 흐앙과 마이크 허의 권력 남용이 스트리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어쨌든 흐앙은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 해명한다던가 하는 행동은 끝내 하지 않았다. 아예 흐앙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에 손을 뗐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사건이 터진 이후 계속되는 스트리머들의 폭로와, 앞서 언급한 트위치 코리아 전 직원의 폭로영상으로 팬들조차 등을 돌렸으며 그로 인해 흐앙이 스트리머로서 애써 닦아왔던 대외적 이미지는 극과 극으로 반전되었다.

2020년 4월 3일, 뜨뜨뜨뜨의 3차 해명 영상에서 전 트위치코리아 엔지니어와의 카카오톡을 통해 흐앙이 "릴카때문에 억울한게 많다"라는 이메일을 보낸 이후로 이 사건이 시작되었다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디씨에 뜨뜨와 릴카의 뷰봇 사용 논란을 부추긴 글을 쓴 것 역시 흐앙이라는 사실 또한 밝혀졌고, 또한 이 작성글을 바탕으로 흐앙과 마이크 허를 비롯한 몇몇 인물들이 뜨뜨뜨뜨, 릴카의 방송에 대한 뷰봇 조작사건의 계획단계에 적극가담한 정황 일체 등이 밝혀졌다.

2020년 4월 21일 서새봄의 진실 공개영상의 증언을 통해, 서새봄에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대한 컨텐츠 선제진행 양보를 요구하다 거절당했고, 서새봄, 이태준 등과 함께했던 E3 2018 행사 참석기간 도중 생긴 뜨뜨뜨뜨, 릴카에 관한 토론 중 혼자 '뜨뜨뜨뜨와 릴카는 100% 뷰봇'이라고 주장한 정황이 공개되었으며, 그 일로 서새봄과 틀어졌다고 판단했는지 귀국 후 첫 방송에서 서새봄이 올리지 말아달라 확실히 명시한 실캠 영상을 무단으로 방송에서 틀어버린, 사실상 보복성 행위로 볼 여지가 높은 일을 저질렀다는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났다.[17] [18]

또한 서새봄이 방송을 오래하다보면 오전을 넘길 때가 종종있는데 서새봄이 자신의 방송시작시간을 넘어서까지 방송을 하고있으면 '방송 오래한다'는 투로 꼽을 주면서 방종을 유도하고 호스팅으로 서새봄의 시청자를 반강요로 넘겨받는 빨대질을 수시로 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