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술의 베일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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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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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홀로그램 아템이 카이바 세토와의 시뮬레이션 듀얼 중 사용. 블랙 매지션을 즉석에서 특수 소환해냈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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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黒魔術のヴェー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흑마술의 베일,
일어판 명칭=<ruby>黒魔術<rp>(</rp><rt>くろまじゅつ</rt><rp>)</rp></ruby>のヴェール,
영어판 명칭=Dark Magic Veil,
효과1=①: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마법사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무비팩 추가 카드. 대놓고 고대의 룰의 하위 호환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범위가 넓어진건 범용성 면에선 환영할 일이나, 블랙 매지션 카드군 기준으로 보기엔 블랙 매지션의 카드명도 들어가도록 내주었으면 서치도 되면서 블랙 매지션 덱의 전개력에 속도를 더해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

블랙 매지션 뿐만 아니라 어둠 속성 마법사족이면 뭐든지 소환 가능한 게 마치 흑마족 부활의 관과 유사하다. 패에서 소환하는 것과 마법 카드인 것은 디멘션 매직과 닮기도 했다. 차이점은 전자는 함정 카드이자 서로의 몬스터 1장(자신은 마법사족)을 효과로 묘지로 보내고 묘지, 덱에서 어둠 속성 마법사족 몬스터를 소환하는 거라면, 후자는 자신 필드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있을 경우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소환하고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는 것. 어찌 됐든 이 카드 자체는 사용하는 것이 무지 쉽다. 거기에 1턴에 1번이라는 횟수 제약도, 소환하는 몬스터의 레벨 제한도, 소환된 몬스터에 대한 제한(효과 무효화 등)도 일절 없다. 블랙 매지션 뿐만 아니라 가가가 등의 어둠 속성 마법사족 덱에선 꽤나 만능인 카드.

이론상으로는 정규 소환을 거친 극신황 로키도 불러올 수 있다. 물론 극신 덱에서 이 카드를 쓸 리는 없다.

모티브는 판도라가 사용했던 흑마술의 커튼에 따온것으로 추정.실제로 둘 다 라이프를 지불하는 것으로 흑마술사를 부르는 효과로, 커튼과 베일, 덱과 패/묘지로 대비된다. 극장판 연출 역시 블랙 매지션이 소환되기 직전 천이 펄럭이는 연출을 보여준다.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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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블랙 매지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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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