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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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재 기준
2. 개요
3. 게임 자체
4. 게임기 & 게임 기판
4.1. 가정용/휴대용 게임기
4.2. 오락실 게임 기판
5. 스테이지나 던전, 또는 필드
6. 게임 캐릭터, 전략게임 유닛, 리듬게임 수록곡
7. 그 밖의 게임 내외적 요소
8. 사건, 시기
10. 관련 문서


1. 등재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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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자, 제작자, 기획사 등에서 언급을 꺼리거나, 존재를 부정하거나, 자기 이름을 빼라고 할 정도로 참여한 작품을 증오하거나, 자폭개그로 삼을 정도로 쫄딱 망한 작품만을 흑역사로 간주한다. 즉, 관계자들에게서 완전히 잊어졌거나 부정되는 작품만을 가리킨다.

  • 하단의 사유는 흑역사로 간주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문서에 기재하지 말 것을 권장하며, 해당 사유로 기재된 작품이 있으면 삭제할 것을 권장한다.
    • 타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인기와 판매량.
    • 작품 내외적 비판, 논란 및 사건·사고.[1]
    • 개인의 주관에 따른 호불호.


2. 개요[편집]


게임에 관하여 흑역사/목록을 정리한 문서다. 등재 시 상위 항목 등재 기준 준수 바람. 흑역사까지 아닌 똥겜은 똥겜/목록에 기재할 것.

3. 게임 자체[편집]


  • 12RIVEN -the Ψcliminal of integral-: 인피니티 시리즈를 박살낸 주범. 결국 2011년에 code_18이 발표되면서 공식적으로 인피니티 시리즈에서 퇴출되었다. 근데 code_18이 12Riven보다 더한 핵폐기물이란게 함정
  • 길티기어 이스카 - 아토미스웨이브 기판으로 나온 두번째 시리즈. 특이하게도 1vs1이 아닌 최대 4인 대전으로 나와서 시스템적으로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다.
  •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PS2) - 시리즈 초유의 자비심 없는 버그로 인해 긴급히 플러스라는 개정판을 내놓게 되었다. 플러스는 스탠드얼론과 어펜드 두개가 존재하며, Wii판은 해당 버그가 전혀 없으며 플러스는 해외에서만 발매되었다.
  •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 : 디렉터가 자신의 2차 창작 캐릭터를 이용한 과도한 메리 수질로 스토리 개연성과 전작 출신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 중후반에는 아예 시스템 밸런스까지 꼬이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오죽하면 유저들이 플레이 영상까지 대거 삭제하는 보이콧이 벌어졌을 정도. 항의가 빗발치자 제작진이 마지못해 사과하는 시늉을 했지만 게임 기획 자체의 근본적 문제였기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십수년만에 부활하나 했던 IP만 끝장났다.
  • 닌자 가이덴 시리즈
    • 야이바: 닌자 가이덴 Z: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사실상 멸망시킨 작품이자[2], 이나후네 케이지 몰락의 서막을 알린 작품이다.
  • 다이카타나
  • 데스크림존: 서양에 Big Rigs가 있다면, 동양에는 이 게임이 있다.
  •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
    • 도키메키 메모리얼 2 서브스토리즈: 스핀오프 성격이 있었음에도 높은 완성도 덕분에 상충되지 않는 설정 대부분이 본편 세계관에 거의 그대로 흡수되었던 드라마 시리즈와 비교하면 중심 스토리의 밀도나 미니게임의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진 바람에 팬덤뿐만 아니라 코나미 계열사에서도 비판이 제기되었을 정도이다. 또 게스트로 등장한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히로인들 행적이 원작과 일치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산재했고, 결국 도키메키 메모리얼 4가 배경 시간대를 1편의 15년, 2편의 10년 뒤로 못박으면서 사실상 평행우주로 전락했다.
    • 게임 펀드 도키메키 메모리얼(도키메키 펀드) : 한화로 70억이나 되는 투자자들의 투자자금이 완전히 공중분해되어 버린 이후 코나미는 이와 같은 짓을 두번 다시 하지 않았다.
  • 라스트 리벨리온: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최악의 흑역사. 해외에서는 미국지사의 사장이 공개적으로 발매한 것을 사죄하는 사태까지 발전했다.
  • 랑그릿사 시리즈: 전자와 후자 모두 흑역사 취급인지 랑그릿사 모바일의 트레일러나 소개에서도 빠졌다!! 심지어 공식사이트에서도 기재조차 안 되어있다.
  • 레이프레이: 게임 자체는 꽤 괜찮은 퀄리티에 최적화면에선 일루전 최고의 걸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게임이지만, 매우 뜬금없이 게임 내용을 소재로 국제 사회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은 외부적 요소로 인해 흑역사가 된 게임이다. 게임 본편은 정성들여 만들어 놓고 그 뒤 추가요소가 매우 빈약했던 걸 보면 제작사에서도 손을 떼버린 듯. 이 이후 일본 내에 발매되는 에로게의 상당수가 지역락이 걸리거나 물론 대륙에서 뻥뻥 뚫리지만 아예 제작사의 홈페이지의 접속이 일본 아이피로만 되게 해외접속을 틀어막고, 게임 시작시 'JAPAN SALES ONLY'라는 문구가 뜨게 되었다. 일루전 게임의 하드한 요소도 이 게임을 기점으로 쭉 내려간건 덤.
  • 록맨 시리즈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3 이후 클래식[4]을 제외한 모든 후속작들
    • 엑스박스로 이식된 롤러코스터 타이쿤
    • 롤러코스터 타이쿤 3D: 플랫폼을 닌텐도 3DS로 옮기는 과정에서 전작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했던 시스템들이 대거 빠졌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모바일 이식인데 못봐줄 수준이라 팬들이 아예 언급조차 안 해서 입문자들은 있는지도 모르는 수준. 3이 최종 시리즈라 아는 경우도 많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알파든, 얼리 액세스 상태든 심각한 발적화와 그래픽 등으로 경쟁작이자 내쳐버린 자식인 플래닛 코스터와 매번 비교돼서 까이고 있다. 하도 엉망인데다 플래닛 코스터의 제작사가 3시리즈의 제작사인 탓에 플코를 계승작으로 볼 정도. 다 필요없고 정식 출시 후 2주도 되지 않아 40% 할인하며 똥꼬쇼한 것으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다.[3] 심지어 할인시즌마다 보면 10년넘은 구작인 3시리즈의 플래티넘 팩보다도 싸게 나온다.
  •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일명 버그나 깔았다 또는 만들다 말았다. 대한민국 PC 패키지 시장 붕괴의 본격적인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말하자면 한국판 E.T.라고 할 수 있다.
  • 마법천자문 DS2 최후의 한자마법
  • 마이티 No. 9: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 케이지가 직접 나서서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임을 내세운 작품이지만, 공개된 게임 퀄리티는 엉망이었고, 결국 크라우드펀딩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남고 말았다. 캡콤에서 본인들도 이것보단 잘 만들겠다며 내놓은 게 록맨 11이었으니, 록맨의 정신을 이어 나가긴커녕 이나후네의 평판만 깎이는 꼴이 되고 말았다.
  • 매킨토시헤일로: 원래는 매킨토시에게 게임 시장을 끌어들일 목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번지를 먹으며 비록 매킨토시용으로 나왔지만 애플계에선 흑역사 취급한다.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이건 아예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자체에 종지부를 찍게 만들었다.
  • 모탈 컴뱃 시리즈
    • 모탈 컴뱃 1 SFC/SNES판: 당시 미국 닌텐도의 자체규제로 인해 게임의 주요 특징인 페이탈리티가 엄청나게 순화, 검열되어서 팬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결국 닌텐도도 반성했는지 2편부터는 무삭제 발매.[5]
    • 모탈 컴뱃 GB판: SNES판과는 다르게 순화는 기본이요 기기 성능 한계에 따라 캐릭터가 단 6명이라는 미친 볼륨을 자랑한다.
    • 타이거판 모탈 컴뱃 트릴로지: 게임 자체도 문제지만 스콜피온과 서브제로가 없다.
    • 모탈 컴뱃 미솔로지스: 서브제로: 미드웨이는 캐릭터별 스토리를 다룬 미솔로지스를 연재할 기획이었으나 첫작부터 폭망해서 무산되었다.
    • 모탈 컴뱃 어드밴스
  • 바이오하자드 가이덴 - 알 사람은 아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흑역사. 허나 바이오하자드라는 이름을 빼면 그냥 그런저런 평작이다.
  • 버닝 파이트: 대놓고 캡콤의 걸작 액션 게임 중 하나인 파이널 파이트캐릭터나 스테이지를 대놓고 표절했다. 결국 캡콤에게 고소당하고 법정까지 갔다. 단, 문제는 이렇게 베낀 게임임에도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다. 그나마 나은게 있다면 BGM은 좋다이며, 이 게임은 SNK 본사에서도 인정한 흑역사 작품이다.
  •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 넘쳐나는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발매중단 크리를 맞았다. 2015년 6월 23일에 나온 게 발매중단 크리맞고 2015년 10월 28일 재판매. 물론 그랬다고 모든 이슈가 해결된 것도 아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하드라인: 배틀필드라는 잘나가는 IP 하나 믿고 밸런스나 사후운영을 어줍잖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무리한 IP 활용의 문제점을 한번에 보여준 게임. 앵간하면 시리즈에 충성심이 높은 배틀필드 팬덤이지만 이 게임만큼은 거르다못해 그 존재조차 부정되는 사생아 중의 사생아같은 그런 게임이다. 비서럴 게임즈의 역량부족과 EA 경영진의 과도한 개입이 화를 불렀다. 본인들조차 발매 전부터 인기가 저조한걸 느끼긴 했는지 유명 유튜버들 모아놓고 '하드라인은 좋은 게임이에요' 식의 영상을 찍어보였지만 얼마 안 가서 그 유튜버들조차 하드라인을 버렸다. 결국엔 제작사인 비서럴 게임즈까지 말아먹었다.
    • 배틀필드 3 iOS판: 전작인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iOS판과 비교해서 싱글 캠페인이 삭제되었고 멀티플레이만 있는데, 그나마 멀티플레이도 서버상태가 좋지 않아서 비난이 속출했다. 가뜩이나 배틀필드 3에 커다란 기대를 걸은 이들의 불똥이 이 모바일판으로 튀어서인지 EA사가 직접 앱스토어에서 삭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게 게임이 나온지 2주일만. 배틀필드 시리즈의 진정한 흑역사 등극. 그리고 어째서인지 같이 내려간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모바일판에 묵념을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게임성 자체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지만, 문제는 잔혹한 연출때문에 말이 많았으며 심지어 초등학생이 커터칼로 급우의 목을 따버리는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일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항의가 빗발치게 되자 절명오의 시스템을 그냥 일섬 연출로 수정했다가 잔혹연출만 없애고 롤백하는 등 수정을 거하게 하기까지 이르렀다. 그 탓에 해당 작품에 나온 절명오의는 천하제일검객전과 섬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이식작도 2017년에 들어서야 PS4 & PS비타로만 겨우겨우 이루어지게 되었다. 후속작인 천하제일검객전이 잔혹함을 없애고 축제 분위기로 바꾸어 놓은 것도 이 작품의 영향이 크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콜렉션인 육번의 승부에서도 이 시리즈가 빠짐으로써 흑역사를 인증했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보다는 사회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쳐 흑역사로 만들어버린 케이스. 그렇게 천하검객은 사쇼 스킨을 쓴 월하의 검사가 되었다. 그나마 네오지오 컬렉션이 육번승부의 초기 구상처럼 천검 대신 제로 스페셜이 들어가게 되었고, 환상의 작품이었던 제로 스페셜 완전판도 함께 수록되면서 오랜 세월 끝에 흑역사를 벗어났다.
  • 서든어택2: 출시되자마자 다양한 문제점, 사건사고가 한꺼번에 나왔고, 넥슨 게이트의 주 원인이 된 게임이다. 자세한 건 문제점, 사건사고 문서 참조. 결국 정식 서비스 23일도 안 되어서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고, 2016년 9월 29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선더포스 6 - 고전 명작 슈팅의 처참했던 마지막 순간.
  • 섬란 카구라 7EVEN -소녀들의 행복-: 전작격인 PEACH BEACH SPLASH에서 제작한다고 밝혔고, 2018년 가을 발매를 목표로 정보까지 공개되었으나 2018년부터 소니가 미소녀 게임에 칼을 들이대면서 발매를 못하고 있었다. 이후 담당 프로듀서도 퇴사하고 회사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언급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
  • 성검전설 시리즈: 라이즈 오브 마나부터는 모두 성검전설 주요 제작진이 관여한 작품 절대로 아니다.
    • 신약 성검전설: 시나리오 라이터가 원작 미플레이라는 등 엉성한 스토리와 지독하게 나쁜 게임 밸런스로 인해 2의 계획이 취소되면서 시리즈 세계관 통합 및 연표는 흑역사화 되었다. 결국 스퀘어 에닉스에서도 2005년 4월에 성검전설을 리뉴얼 하면서 공식 사이트를 내려버렸다. 이미 퇴사한 제작진 측에서 캐릭터만은 아직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 성검전설 4: 성검전설 시리즈를 끝장내버린 작품. 이 작품의 실패로 인해 성검전설 개발팀이 해체되었다. 결국 퇴사해버린 이시이 코이치도 인터뷰에서 실패작으로 인정했다. 따라서 제작진들의 경력에서도 언급되지 않고 존재 자체를 지워버렸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개발진이 퇴사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스퀘어 에닉스 자체 제작인 성검전설은 나오지 않았다.
    •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 기본 무료, 아이템 과금으로 유저들이 혐오하고 성검전설 화풍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러스트에 결국 이 모바일 게임이 망하면서 서비스 종료를 했는데, 문제는 이 그래픽으로 모델링을 리메이크나 여러곳에 우려먹었다!!!
    • 성검전설 2 SECRET of MANA: 제작자가 라이즈 오브 마나와 같은 팀이자 그래픽이 PS4에 모바일급이라고 발표 당일부터 우려가 시작되었고, 결국 우려대로 엄청난 버그에 명작에 똥칠을 한 작품이 나왔다. 한 술 더 떠서 이 게임은 동남아에 있는 여러 회사의 외주 제작이다. 나중에 1.03패치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문제작. 이후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도 외주는 맞지만 전작과 달리 본토에서 제작했기에 결국 성검전설 IP에 겨우 호흡기 역할을 해냈다.
  • 쉔무: 게임 자체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나고 호평도 상당하다. 허나 게임성과 별개로 당시 돈 700억원이라는 자비심 없는 개발비와 판매량의 흥행 참패로 세가가 콘솔 시장을 접게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사쇼 제로 스페셜과 함께 게임이 명작이라도 흑역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
  •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2: 판매량만 보면 성공적인 작품으로 보이지만, 지나친 설정파괴와 유치한 억지밈 스토리로 발매초기부터 올드팬들에게 상종못할 게임들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게다가 스타워즈가 디즈니에게 인수됨과 동시에 이 시리즈 자체가 폐기처분이 확정됨으로써 빼도박도 못할 흑역사가 되었다.
  • 신 슈퍼로봇대전 - 테라다 타카노부 본인이 꼽은 최악의 슈퍼로봇대전. 사장의 압력으로 강제로 외계인이 되어버린 마스터 아시아를 비롯해서, 개발 과정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며, 다시는 신 슈로대 같은 작품을 만들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다만 테라다의 평가와 달리 판매량은 꽤 높았고 팬덤에서는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아르슬란 전기 게임: 사기캐인 주인공 세력 파르스랑 지루한 스토리랑 전개로 완벽한 망작이 되었다. 정말 재미가 없다. 제작회사인 세가에서도 흑역사로 취급해서 언급이 되지 않는 최악의 쓰레기 게임이다.
  • 아타리 2600판으로 출시된 E.T.: 만화및 애니메이션에 김치전사가 있다면 게임에는 E.T.가 있다. 아타리 쇼크를 일으킨 당시의 게임을 대표하는 게임.
  • 역전재판 4: 역전재판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이던 타쿠미 슈가 슬럼프에 빠져 역전재판 팀에서 스스로 하차하게 한 시리즈 최악의 작품. 가장 대차게 까인 말도 안 되는 메이슨 시스템과 실패한 세대교체, 개연성 없는 막장 스토리, 주인공 호우스케의 억지스러운 궤뚫어보기 능력과 공기 비중, 스토리와 전혀 관계없는 뜬금없는 출생의 비밀(...) 사실 넌 내 아들이다! 등 까일 요소는 넘친다. 이후 역전재판1, 2, 3이 계속해서 재발매[6]되고 다양한 장르(영화, 뮤지컬) 등에서 재조명받는 동안 4편은 그야말로 찬밥 신세였다. 심지어 제작진의 경력에도 역전재판 4만 빠져있기도... 거기에 다음 작이 역전재판 5가 아닌 역전검사로 결정되면서 이 작품의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려는 건가 하는 우려도 있었다. 이후 정상적으로 5편이 발매되면서 그러한 우려는 줄어들기는 했지만. 5편 이후 보이는 설정회귀 요소들[7]과 나루호도의 비중 상승을 고려하면 제작진들도 확실히 이 작품을 빼도박도 못할 흑역사로 여기는 듯하다.
  • 용호의 권 외전 : SNK 3편 징크스SNK 3D 징크스가 합쳐진 작품으로 SNK게임 답지 않게 캐릭터 디자인이 형편없고[8] 게임과 따로 노는 시스템과 전작의 콤보 시스템을 완전히 부정하여 답답해진 플레이로 결국 망하는 바람에 용호의 권 부서가 공중분해 되고 KOF 96을 미완성으로 급하게 내버리게 되었다.
  • 이스 시리즈
    • 이스 온라인: 국내에서는 이름만 이스고 속은 리니지인 짝퉁 급으로 인식되어(실제로도 거의 그렇지만) 현재 업데이트도 거의 안 할 정도로 망했고, 일본에서도 팔콤이 밀어주면서 서비스하였지만 처참하게 망하며 팔콤 주가를 반토막내어 한동안 팔콤 부도 위기설이 돌아다니게 만든 장본인. 다행히도 그 이후 여러 게임의 판매 호조로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 일령계획(한국 서비스) : 룽투[9]코리아에서 2019년 5월 말에 퍼블리싱한 중국 모바일 게임. 과금을 비싸게 받아먹고 난이도를 올린 헬적화도 헬적화지만,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게 다름아닌 개인정보 유출문제가 터졌고. 카페 내부의 분위기는 물론 디시인사이드의 경우는 해당 마이너 갤러리가 생긴지 하루도 안되어서 터져서 사라졌을 정도로 비난만 남고 여론이 엄청 험악하게 악화되었다. 게다가 위의 상황을 수습도 못한 상태에서 유료재화가 필요한 한정영웅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공지까지 내걸면서 공식카페 여론이 다시 폭발하면서 다들 꼬접 외면해버렸다. 그렇게 서비스 개시 1달만에 하루에 글이 도합 5개 미만 정도만 올라오고 심지어 정전까지 되는 사막같은 분위기가 되었고, 한정인원 이벤트를 계속 진행해도 신청인원이 한정인원에 미달될 정도로 실제 이용자들이 없자 결국 2020년 3월 19일 부로 서비스 종료.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명성을 제대로 먹칠해버린 블리자드 최악의 망작이자 똥겜. 블리자드 역사상 최초로 플레이 타임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환불을 허용했다. 프로게이머나 스트리머들조차도 원본 워크래프트 3로 플레이하고 그나마 간혹 한국어 음성만 설정해놓고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있는 정도다. 그리고 대중들에게는 깐프라는 찰진 유행어 이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 진삼국무쌍 영걸전: 무쌍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이랍시고 무쌍 시리즈의 팬들을 능욕한 것도 모자라, 영걸전 시리즈를 사실상 오와콘으로 몰락시킨 똥겜.
  • 창세기전 시리즈
    • 창세기전 4: 통칭 창세기전 혹은 똥싸기전. 시대에 맞지 않는 그래픽, 고치지 못하는 버그, 모바일 게임 수준의 과금 유도 등 결국 정식 서비스로 나온지 1년도 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10] 여담으로 이 게임의 디렉터가 훗날 삼국지조조전 Online도 말아먹은 이득규다.
    •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 창세기전 4의 실수까지 다 끌어안고 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버그와 불공평한 게임 시스템 문제로 역시나 1년 조금 넘게 서비스하다 끝났다.
  • 총기사 Cutie☆Bullet : 그림 보고 사는 게임인데 cg 내용이 마흔 개도 안 되는 등 심각하게 부실하고, 시나리오도 OME이며, 내부고발 문제까지 겹친 끝에 서브 브랜드의 운영에는 직접 간섭을 안 하던 아카베소프트 대표이사 미마스 케이가 사죄방송까지 하고 브랜드를 해산시키에 이르렀다. 상세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칠러: 현재까지 나온 전 세계 게임 사이에서 가장 잔인한 게임. 얼마나 잔인한 지 영국에서는 게임 자체가 제명까지 당했다. 해당 문서 참고. 이와 맞먹는 그로테스크성을 가진 게임으로는 모탈 컴뱃 시리즈(9라 불리는 리부트 이후)와 갓 오브 워 3와 어센션 정도인데, 이들은 그나마 콘솔 전용으로 철저히 성인용으로만 판매해서 망정이었지 칠러는 오락실에서 대놓고 저런 게임을 만들어서 훨씬 논란이 되었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팔콤 여대생 프라이빗
  • 폴아웃 택틱스폴아웃: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 IP소유자인 베데스다에 의해, 이 게임에서 발생한 모든 사건은 공식적으로 '없는 사건'이 되었다("For our purposes, neither Fallout Tactics nor Fallout: Brotherhood of Steel happened").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프린세스 메이커 4 구작(다이도우지 카렌) 버전[11]
  • 플랫아웃 3 - 여태까지의 버그베어가 아닌 어디 듣보잡 개발사에서 만들었는데, 상당히 조악한 게임성과 눈테러급 그래픽으로 플랫아웃 시리즈를 죽일 뻔 했다. 다행히도 플랫아웃 4가 나오면서..
  • BEATCRAFT CYCLON: 없데이트의 폐해가 어떤 것인지 보여준 대표적인 작품. 공식 트위터에서도 사과문을 작성하여 누리조이에서도 공식적으로 실패를 인정... 현재 네트워크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BEMANI 시리즈
    • 랩 프릭스: 로케테스트 결과가 처참해서 발매되지 못한 비운의 게임. 동시기에 기대작으로 나온 비마니 라인업[12]으로 인해 코나미 측에서도 랩 프릭스를 쉽게 단념할 수 있었다.
    • 기타프릭스 V2 & 드럼매니아 V2 - 정신나간 해금요소와 난이도, 버그의 삼중조화로 상당한 저평가를 받았다. 가정용은 아예 다른 게임 수준으로 만들어서 평작 이상.
    •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 : 시대착오적으로 구린 그래픽의 3D 아바타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튜토리얼의 축소, 클래식 모드 삭제, 온라인 세션 매칭 버그, 운빨 해금 등의 요소로 삐걱거리다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프레임 드랍이 터지는 사태가 터지고 결국 XG 시리즈가 날아가고 GITADORA 시리즈로 리부트했다.
  • CD-i용으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닌빠에 젤다빠인 AVGN 마저 사정없이 까버린 괴작. 다만 유튜브 에서는 거의 필수요소 급 인기를 자랑한다.
  • F.E.A.R. 시리즈
    • F.E.A.R. Extraction Point, F.E.A.R. Perseus Mandate: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페르세우스 멘데이트는 원제작사 모노리스 프로덕션이 아닌 타임게이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확장팩으로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는 원작과 판이하게 달랐다. 후일 모노리스 프로덕션에서 모회사인 워너의 도움으로 피어 판권을 되찾음과 동시에 확장팩 스토리를 잊어달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정사에서 폐기.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다.
  • NBA 라이브 :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NBA 2K에게 밀렸고, NBA 엘리트로 새출발하려는 11버전부터 데모 영상에서조차 쿠소게 평을 받으며 쓰레기 게임화가 진행. 개발 중단 및 발매 취소가 줄줄이 이어졌고, 새 엔진을 쓰며 오랜만에 내놓은 14조차 만점의 반도 못 받는 평가를 받았다.
  • NEW 러브 플러스: 몇차례 발매 연기가 일어난 게임인데, 막상 출시되고 났으니 엄청날 정도로 버그 투성이다. 코나미에서는 이와 관련된 불만을 계속 회피하다가 결국 출시 1달도 안 지나 덤핑 판매하는 굴욕을 감수해야 했고, 2012년 3월 13일에 결국 공식 사과문을 올리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뉴 버그플러스
  • 러브 플러스 EVERY : NEW 러브 플러스와 동일하게 발매 연기가 몇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심했고, 이를 잡는답시고 서버 점검으로만 950시간 이상을 써버리는 연장점검의 끝을 보여주었고, 결국 이게 치명타로 작용하여 1년도 못가고 서비스 종료.
  • 카와이 헌터 - 2.2버전에서 멈춘 컨텐츠, 계정 데이터 초기화사건 등 여러개가 겹쳐서 핑거팁스에게 제대로 당한 미호요는 한국에 붕괴3rd를 서비스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기까지 했다.

4. 게임기 & 게임 기판[편집]



4.1. 가정용/휴대용 게임기[편집]


  • 기즈몬도: 스웨덴 마피아가 돈 세탁을 위해서 만들었음이 밝혀져 큰 충격을 줬다.
  • 닌텐도 게임기 및 주변기기
    • 사테라뷰
    • 버추얼 보이(AVGN을 비롯한 수많은 리뷰어들이 언급했다)
    • Wii U: 이 항목의 콘솔들보다는 그나마 나으나, 닌텐도가 해당 게임기를 사실상 끝으로 가정용 게임기 사업을 접은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다.
  • R-ZONE: 타이거 전자 게임기들 모두가 시대를 역행한 조악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R-ZONE은 단언 원탑을 자랑하는 콘솔.
  • PC-FX
  • 엑스티바
  • OUYA
  • 알라딘 덱 인핸서 - 게임기는 아니고 게임 지니를 만든 코메리카에서 만든 NES용 주변기기. 그러나 게임 발매 개수는 매우 적을 뿐더러 최구형 NES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기가 파손된다.[13] 발매된 게임들조차 1개(디지의 모험)를 제외하면 나머지 별개의 카트릿지로 나온 이력이 있는 게임들. 실제로 이것을 만들고 코메리카는 도산했으며, 현재 퍼진 물량도 도산 후 유출 제품들.
  • 아타리 재규어 - 아타리 최악의 게임기. 이거 만든 사람들 때문에 아타리가 다른 회사에 인수되었다.
  • 아미가 CD32 - 코모도어의 마지막 게임기인데 이거 만든 사람들 때문에 결국 코모도어가 망하게 만들어졌다.
  • Apple Pippin - 애플과 반다이가 합작한 게임기이자 흑역사. 다만, 이런 흑역사급 게임기의 폭망은 그 뒤에 스티븐 잡스가 다시 애플에 복직하는 계기가 되었다.
  • 세가 새턴용 파워메모리 - 게임기는 아니고 게임기 주변기기이다. 처참한 인식률로 세이브 데이터가 파손되는 건 기본이요, 파손 데이터가 더미데이터로 공간을 잡아먹기까지 한다. 오죽하면 버추어 레이싱에선 반드시 파워메모리를 뽑고 플레이해주세요라고 공지하기까지 했다.

4.2. 오락실 게임 기판[편집]


  • 카네코 슈퍼노바 시스템 보드(Super Kaneko Nova System, SKNS): 게임 회사 카네코의 마지막 아케이드 기판. 보드의 불량 문제 때문에 소송 당했고, 결국 회사의 파멸로 이어졌다.
  • 타이토 울프 시스템 - 세계 최초의 PC 기반의 아케이드 기판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조악하디 조악한 내구성 때문에 단 하나의 게임만 출시되고 바로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 하이퍼 네오지오 64 - 철저히 2D 기판으로 내려던 것에 어거지로 3D 기능을 활용해서 제대로 피본 사례. SNK에서도 공식으로 인정했다.

5. 스테이지나 던전, 또는 필드[편집]


  • 블레이드 앤 소울강류시: 2013년 백청산맥 업데이트에는 "이제껏 게임 역사상 보지 못한 대도시."라고 그렇게 광고해놓고는 랙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자 1년 지나서 존재 말소 후 리부트 단행으로 규모 대폭 축소.

6. 게임 캐릭터, 전략게임 유닛, 리듬게임 수록곡[편집]


  • 도돈파치 대왕생 블랙레이블 EXTRA의 파이퍼: 엔딩에서 히바치를 파괴하고 박살남. 대부활이 나온 후 만들어진 이식판이라 이후 도돈파치 대부활 XBOX360 이식판에서 나오리라는 기대가 있었건만, 게임 자체가 위에서 언급했듯 잦은 버그로 말미암아 준(準)흑역사화가 되었기 때문인지 도돈파치 대부활의 이식판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아니, 그 이전, 케이브의 캐릭터들을 총집합해 놓은 수건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 사커스피리츠 - Z088 지크: 게임 초기부터 성능이 시궁창인 데다가 근본적인 문제인 딜 증가 패시브의 부족은 수정 안되고 엉뚱한 상향만 당하다가 결국 리버스 업데이트로 잘려야 했으나 도감에서만 삭제되고 실제로는 잘리지도 못하고 계속 드롭되다가 결국 시즌 2가 되고 나서야 겨우 안식에 들어갔다. 참고로 그 자리를 대신하는 캐릭터는 5성인 MX82 반. 이것으로 천둥 속성은 4성 슈터가 한정캐인 릿츠밖에 없게 됨으로서 가뜩이나 높은 육성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게 되었다.
  • 소녀전선 - K7: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었으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남성 혐오 트윗 다수를 리트윗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고, 중국에 있는 본사에서도 해당 클레임을 받은 지 4시간만에 K7을 영구적으로 삭제하였다. 이후 K11, K3같은 한국총기가 뒤를 이어 멀쩡히 나올 동안 K7은 19년 8월에 재개발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까지 왔다며 K7은 소녀전선에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음을 못박았다.[14]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64의 주인공들과 오리지널 기체들: 판권 문제로 슈퍼로봇대전 A에서 64의 기체를 설정 재활용으로 리뉴얼해서 등장시켰고, 이 설정이 OG 세계관에 공식 편입되면서 오리지날 시리즈 중에서 그 누구도 구제받지 못한 최악의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슈퍼로봇대전 OG휘케바인: 건담과 너무나 흡사한 원조 휘케바인의 디자인에 따라 판권 시비에 얽혀 제작진들이 전체적인 설정을 대폭 수정해야만 했다. 유지를 이어받은 휘케바인 Mk-Ⅱ, 휘케바인 Mk-Ⅲ가 있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완벽한 작별을 고했다.[15]
    • GBA슈퍼로봇대전 OG2액셀 알마: 통칭 스토커 액셀. 슈퍼로봇대전 A의 적버전 액셀에 무리한 설정을 덧붙이면서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이상해진 버전. 이후 발매된 PS2판 OGs에서는 이러한 면모가 재조정되어 앞뒤가 맞는 캐릭터가 된데다, OGs가 이후 OG시리즈 스토리의 기본 라인이 되면서 GBA버전의 액셀은 흑역사로 묻혔다.[16]
  • 센고쿠히메 6의 사카키 츠카사: 심각하게 막장인 성격 때문에 작품의 평가를 박살내버렸고, 결국 후속작인 센고쿠히메 7에서는 퇴출되면서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존재를 부정해버렸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죠가사키 미카의 후히히★: 이 발언으로 미카의 캐릭터성은 졸지에 로리콘이 됐고, 결국 2016년 9월 3일에 열린 데레포스 고베 1일차 라이브에서 미카의 성우 요시무라 하루카가 공식적으로 부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공식이 인정한 흑역사가 됐다.
  • 전국무쌍 시리즈혼간지 켄뇨: 1편 이후로 안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도중에 잘린 캐릭터들도 다 나오는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서도 안 나온다. 그 이유는 후손들이 케뇨 사후 일어난 혼간지 분쟁 때문.
  • 진 연희무쌍화웅: 진명도 없고, 주인공과의 면식도 없는지라 이벤트 신도 없고, 후속작인 맹장전에선 아예 등장조차 안한다. 그것도 제작진이 '나오는거야?'라고 할 정도다. 이쯤되면 왜 TS화 한 건지 의문인 수준.
  • 철권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코즈믹 브레이크샤프슈터
  • 클라나드히이라기 캇페이
  • 팝픈뮤직신도 아츠시의 수록곡: 가사 도작 문제로 인해 팝픈뮤직 12 이로하에서 신도 아츠시가 만든 모든 수록곡들이 삭제되었다.
  • KOF 시리즈K9999: 지나친 패러디 때문에 흑역사화. 결국 KOF 2002 UM에서는 네임리스가 대신 등장한다. 이 캐릭터가 더 안습인 건 특이한 스킬들 때문에 다시 나와주길 바라는 팬들도 약간 있었으나, 02UM에서 더 잘생기고 간지나는 개념캐인 네임리스가 나오자 대다수가 네임리스로 갈아타버리고 잊어져서... 그래서 사구팬과 네임리스 팬들간에 파벌도 조금 있다.
  • 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 - 소니아 벨몬드, 알루카드: 게임 자체도 문제가 많았으나, 시리즈 스토리라인 전체를 뒤집어버릴 뻔한 충격적인 엔딩 때문에 제대로 흑역사로 등극. 엔딩에서 소니아와 알루카드가 벨몬드의 후손을 남기게 됨으로써 악마성 전설로 이어진다는 설정이나, 당시 월하로 폭발적인 인기를 몰던 알루카드를 이렇게 등장시켜서 설정붕괴까지 야기했다는 비판을 어마무시하게 듣게 된다. 결국 존재 자체가 부정되기도 했으며, 훗날 저지먼트의 발매 당시 IGA이름과 설정을 따온 완전 평행세계관으로 봐달라고 함으로써 완전한 존재의 부정까지는 면했다..
  • EZ2DJ 7thTRAX CLASS R ~CODENAME:VIOLET~의 네티라인 스튜디오가 제작한 신곡들 : Akasha, Dragon Hunter?, Step in the Dayz, For The Top의 4곡. 아케이드용 리듬 게임의 곡으로서는 저질인 퀄리티를 자랑하고 결국 EZ2DJ : AZURE EXPRESSION에서 모두 삭제되었다.[17] EZ2AC NT 1.45에서 CV2 모드 한정으로 부활.

7. 그 밖의 게임 내외적 요소[편집]


  •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한국 서버. 자세한 것은 다옥 프리서버 사건 참조.
  • 던전 앤 파이터여성 마법사 2차 각성 일러스트: 前 일러스트레이터 Ake가 스스로 자청하여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지만, 태만한 태도로 작업을 하였으며 퀄리티도 시간에 비해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닌 데다가 귀를 틀어막은 채 유저들의 비판을 듣지 않으려고 한 탓에 욕을 무더기로 얻어먹었다. 결투장 패치 이미지에서 당시 2차 각성이 있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1차 각성 일러스트로 등장하면서 흑역사 확정. 이후 Ake는 퇴사하고 2015년 10월 29일에는 아예 일러스트 자체가 변경되었다.
  • 데드 스페이스ADS 캐논 : 콘솔판 기준 거지같은 조작감, 스토리상 반드시 클리어하는 필요성, 자체 사격 난이도 덕분에 해외에는 ASTEROIDS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 덕분에 제작사는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이후 3에서 나오는 사격 이벤트는 훨씬 나아졌다.
  • 디아블로 3의 막장운영 : 거지같은 운영으로 가능성이 있던 게임을 유료 베타 테스트로 내놓은 격이 되었고 유저들이 블리자드에게 등을 돌리고 집단으로 소송이 줄을 잇게 되었다. 블리자드 본인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군단의 심장을 개발할 때는 이를 참고하여 더욱 완성도 있게 개발하겠다고 할 정도.
  • 심시티(2013)의 서버 운영 : 그야말로 디아블로 3와 맞먹을 정도의 막장스런 서버 운영으로 욕을 무지하게 먹었다. 자세한건 심시티(2013)/사건사고 참고. 게다가 수많은 버그들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플레이 조차도 힘든데다가 아예 개발자들이 이 게임의 패치까지 그만두면서 흑역사 확정. 자세한건 심시티(2013)/버그 및 문제점 참고. 차라리 이 게임을 할바엔 이 게임의 OST를 틀어놓고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하는것을 적극 권장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도 이렇게 망했다
  • 왕이되는자 : 평범한 양산형 삼국지 게임이나 구글 광고에서 지나친 성적 상품화와 여성 비하로 비난받았다.
  • 이스 4의 OST 중 위대한 시련상냥하게 되고 싶어 - 두 곡 모두 표절 의혹을 받는 곡이다, 전자는 이로 인해 PS2판부터 빠졌지만, 후자는 어째서인지 셀세타의 수해까지도 수록되었다.
  • 포켓몬스터의 특성소음 : 3세대 베타 시절에 폭음룡의 전용 특성으로 등장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사장. 이후 버전에서는 아예 존재 자체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NHL 16의 커버 아트 초판. 모델이었던 패트릭 케인이 성추문 혐의에 걸려 흑역사.
  • FIFA 19 커버 아트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한글화 : 번역은 오타와 어려 오류가 많고, 더빙은 미스캐스팅을 비롯한 여려가지로 엄청나게 까였다고 한다. 그외에 문제들까지 더해저서 이 게임은 한국에서 엄청나게 망했다고 하며, 블랙 아웃은 배그 보다도 못하다는 평을 엄청나게 들었다.
  • 스타크래프트자칭 확장팩 스텔라 포스 : 블리자드 비공인 확장팩이라는 것부터 의심스러웠으나, 결과물은 참 혁신적인 똥겜이었다 . 특히 맵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일꾼덩크맵은 이 확장팩의 볼거리.
  • 오버워치 역할 고정: 안정적인 조합을 게임의 재미, 그리고 점유율과 바꿔먹은 시스템. 첫 발표 때는 게임다운 게임을 할 수 있다며 기대하는 쪽이 많았으나, 적용 이후 문제점이 심각하게 많은 현재 끝없는 오버워치 부진의 시작점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8. 사건, 시기[편집]


  • 1980~1990년대 한국 오락실에서 게임 제목을 엉터리로 개명한 사례[18]: 당시 오락실 기판들은 불법복제 기판이었고 당시 오락실 업주들의 외국어 수준도 낮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일이 생겼다. 이렇게 붙여진 엉터리 제목을 끈끈하고 토속적이라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으나 엄연히 한국 게임업계의 부끄러운 흑역사이다.
  • 검은사막빨간코 게이트 사건.
  •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있었던 노토리우스당 사건: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운영진 개입이 있었던 사건이자 관련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언론 보도까지 된 최악의 흑역사다. 언론 보도 기준으로는 \'그라나도 사건'으로 불렸다.
  • 닌텐도가 다른 게임 표절하던 시절: 1970년대 종반에 인기 있는 게임들을 표절해서 표절당한 회사의 소송드립에도 굴하지 않고 일본 본토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미국으로 수출한 결과 망했어요가 됐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베낀 <스페이스 피버>가 대표적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pace_Fever_Game-A.png
이 사건을 계기로 닌텐도는 표절 게임 제작을 그만두고 참신한 게임들을 만들어내게 됐다. 그러나 패미컴 발매 이후의 게임 사이에도 표절작은 있는데, 벌룬 파이트가 그렇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대전 액션 게임 경쟁 사건: 1990년대에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인기가 지나치게 높아서 대부분의 기업(봍통 일본, 미국, 유럽 같은 세계 기업들)들이 후속작을 대대로 성공시키려고 수많은 양산형 대전 액션 아케이드 게임들을 개발했는데, 일부 게임을(인기작의 후속작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KOF 시리즈 등) 제외한 수많은 최신 게임이 인기도에 밀려서 망했다. 게다가 이번 사건으로 오락실 동전 게임 사업의 경우 게임기 교체이상한 대전 액션 게임기를 수입하는 문제로 말미암은 큰 손해를 입었다.
  • 듀크 뉴켐 포에버의 자비가 없는 12년이 넘은 개발 기간: 그래서 "듀크 뉴켐 포에버가 개발되는 동안 전 세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라는 글이 유행을 타기도 했다.
  • 메이플스토리
  • 번들 CD경쟁시대: 대한민국 패키지 시장을 말아먹은 데에 큰 공헌을 한 희대(?)의 병림픽.
  • 아타리 쇼크: 게임이 죽은 날.
  • 엘소드 : 엘소드 운영진 특정길드 친목 사건, 콘크리트층 유저마저 등을 돌리게 만든 희대의 친목질 사건
  • 천년 플레이어 사망 사건: 국내에서 온라인 게임에 열중하다 사망한 첫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천년과 제작사는 물론, 온라인 게임 전체가 사회적으로 이미지가 크게 저하되었다.
  •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클로저스를 죽일 뻔한 사건. 다행히 파이 윈체스터라는 소방수가 불을 꺼준 덕분에 기사회생에 성공.
  • 던전 앤 파이터
    • '너 민수냐?' 이벤트 - 간단히 말해 민수라는 실명을 가진 유저에게 순위권의 추천을 받으면 4차레압을 통짜로 주는 이벤트인데, 이 4차레압에 눈이 멀은 몇몇 유저들과 민수 아이디를 판매하거나 몇몇 민수들은 자신이 민수라는 것으로 현혹시키고 사기를 치기도 했다. 정말 심각한 점은 양아치나 껄렁패들이 민수라는 이름의 학생을 협박 및 납치해서 4차레압에 눈이 멀어 강제로 추천을 하게끔 위협하는 사단까지 일어났다..
    • 키리의 약속과 믿음 - 놀장강의 모티브가 된 이벤트. 훗날 사이퍼즈에서 타라의 약속과 믿음으로 셀프디스까지 했을 정도.
    • 2015 던파 페스티벌
    • 2020 던파 페스티벌 - 대형 사건이 터진 후라서 민심도 흉흉한 데다가, 형편없는 퀄리티의 내용과 중간에 결투장을 끼워넣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정직당했던 디렉터가 대놓고 생색을 부리면서 복귀해 민심이 바닥을 뚫어버렸다.
    • 궁댕이맨단 사건
  • X2game 프리샤드 사건
  • 페르소나 3 FES 리콜 사건 - 불량 디스크로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거나 PS2를 파손시킨 사건. 리콜이 결정났으나 리콜 과정에서도 삽질을 했다..
  • FEZ 2 개발 취소 선언 - E3 2013에 첫등장해서 아주 멀쩡히 개발되고 있던 게임을 평론가와 키배 이후로 어떤 예고도 없이 죽여버렸다. 그 이후 SNS 메세지로 FEZ 2를 기대하던 남은 팬들에게조차 빅엿을 먹이면서 남은 팬들을 안티로 돌리고 스스로 제명처리 해버렸다. 필 피쉬 참조.
  • 블리즈컨/2018년 - 마지막 메인이벤트인 디아블로 이모탈 관련 아니운스에서 엄청난 논란이 불거졌다. 폰없찐이라는 밈의 근원지이며, 역대 블리즈컨 최초로 관중들이 야유를 퍼부은 메인이벤트였다. 항목에서 디아블로 이모탈과 총평 항목만 보면 된다.
  •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 한국에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한복을 중국 의상이라면서 디자인을 삭제하라는 병크가 터졌고, 이로 인해서 출시된 지 열흘도 지나지 않아 서비스 종료 안내를 하게 되었다.
  • Sky - 빛의 아이들 갓 사건 - 글로벌 서버와 중국서버의 갓이 다르게 출시되면서 중국인들이 트위터에 온갖 트위터에 징징글을 올려대고 ThatGameCompany의 2인자 제노바 첸이 중국 것이라고 단정지으면서 제 2의 샤이닝니키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자세한 전말

9. e스포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흑역사/목록/e스포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관련 문서[편집]



[1] 사건·사고는 흑역사/목록/e스포츠 문서에 서술한다.[2] 사실상인 이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시리즈를 폐기했다는 이야기는 없기 때문이다.[3] 보통 신작출시하면 6개월~1년 정도는 가격방어를 하게 마련인데, 이걸 포기할 정도라는 뜻이다.[4]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은 1 ,2를 합치고 모바일화한 수작이지만 결국 냉정히 말하면 구작을 우려먹은 물건이다.[5] 2편의 경우 아직 ESRB가 설립되기 전에 발매되어서 미국 닌텐도가 자체적으로 17세 이상 전용이라는 딱지를 붙였고, ESRB가 설립된 이후 발매된 3편부터는 본격적으로 M 등급을 받기 시작한다.[6] 역전재판 123 HD, 나루호도 셀렉션[7] 나루호도의 복귀 및 4편 이전으로의 성격변화, 아카네의 과학수사관 합격, 미츠루기, 야하리, 마요이 등 구 인물의 재등장.[8] 그래도 토도 카스미카만 콜,후하 진이 나름대로 평가가 좋다.[9] 도탑전기 중국 국내 퍼블이기도 하다.[10] 본디 대다수의 팬들이 원했던 것은 창세기전3 파트2의 이후의 세계관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싱글 게임이었지 전작의 스토리를 삽질로 만들어 세계관을 비튼 온라인 게임이 아니었다. 더구나 온라인 게임으로 전향하면 올드팬 말고 신규 플레이어들이 매력이 느껴지는 게임을 내놔야 하는데 그마저도 아니었다.[11]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기획자인 아카이 타카미의 사정으로 아예 일러스트랑 시스템을 갈아엎었다.[12] 댄스 댄스 레볼루션 3rdMIX,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 2ndMIX 등[13] 실제로 이 기기를 리뷰한 AVGN도 이 사항 때문에 몇 NES를 날려먹었다고 직접 밝혔다.[14] 사실 본사 쪽에서도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게, 중국은 정상적인 페미니즘조차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손댔다간 게임은 물론이고 회사까지 사라져버릴 수 있는 목숨을 건 도박이다. 겨우 가상 캐릭터 하나 부활시키겠다고 자기 목숨을 거는 바보는 없다.[15] 단 완전히 명맥이 끊긴 것은 아니다. 원조 휘케바인 및 휘케바인 계열기는 전부 사라졌지만 테스트용 기체로 사용되던 엑스바인 및 계열기 에그젝스바인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 일설에는 물안경을 씌워 인상이 달라진 덕에 살아남은 거라 카더라.[16] 정확히는 A의 메인 디렉터이자 액셀 알마라는 캐릭터를 만든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OG2 제작 시점에 모노리스 소프트로 이적해 버려 남은 OG2 제작진들이 독자 해석을 통해 만든 스토리라 이 사단이 난 것. OGs의 제작 당시는 모리즈미가 OGs 제작에 협력해 액셀 관련 스토리를 대거 수정한 덕에 지금의 정상적인 캐릭터로 변경되었다.[17] 이 쪽은 라이센스 만료로 삭제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이다.[18] 동물철권, 타수진, 갤러그, 야구왕, 철권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