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모리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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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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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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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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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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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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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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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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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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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시호인 치카
이즈하라 킨로쿠
시지마 치기리
오바나 단지로
사이토 후로후시
시교 노부츠나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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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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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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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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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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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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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대

대장
카토리 바츠운사이
쿠모이 엔테츠
오토가와 후루오키
우노하나 야치루
젠죠지 우힌
사카호네 사이조

부대장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히나모리 모모
雛森(ひなもり (もも | Momo Hinamori
나이
불명[1]
생일
6월 3일 (쌍둥이자리)
신장
151cm
체중
39kg
소속
호정 13대 5번대 부대장
해방 언령
터져라(弾け)
시해
비매(飛梅)
만해
없음

[ 정보 더보기 ]
출신
루콘가 제1지구 윤림안
외형
흑발 / 갈안
학력
진앙영술원[1]
취미
독서[2]
특기
그림 그리기[3]
휴일을
보내는 법

할머니 만나기
좋아하는 음식
복숭아[4]
싫어하는 음식
자두[5]
상징
복숭아 꽃
키워드 한자
「 信 」 믿을 신
테마곡
glass elevator - トルネード竜巻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마 쿠미[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유미(투니버스) | 안영미(애니맥스)
김다빈(대원방송)
파일:미국 국기.svg
캐런 스트래스먼
#!end|| 배우 ||<-2>사이토 쿠미코[7], 미야마 카렌(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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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애니 비주얼
4. 작중 행적
5. 전투력
6.1. 실체화
7. 인간관계
8. 평가
9. 기타
11. 명대사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호정 13대 중 5번대의 부대장. 귀도의 달인이다.

2. 특징[편집]


이 부대장은 귀도의 전문가입니다. 가끔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표정을 짓기도 하죠.
이런 표정도 잘 어울려요

쿠보 타이토[2]
사신임에도 불구하고 비상 사태가 내려져 참백도 휴대령이 내려지자, 참백도 같은 것은 쓰기 싫다고 말할 정도로 평화롭고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아이젠 소스케가 사망한 줄 알자 이성을 잃고 시해 해방까지 한 걸 보면 개인적인 감정엔 잘 휩쓸리는 편이다.[3]
그래도 상당히 선량한 편이다. 과거 모두에게 배척받던 토시로와 친하게 지내고, 루키아의 처형 일로 심란해하는 렌지를 걱정해주었으며 아이젠의 배신 후에도 요양 때문에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다며 부하들의 일까지 대신 맡아주는 등.
참한 외모와 성격 때문인지 작중에서 많은 남성들의 짝사랑 대상인 것으로 묘사되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는 듯. 여자 사신들과도 대체로 사이가 좋다.
블리치에서 가장 사망 플래그가 많이 섰던 캐릭터 중 한 명이다. 그 이유는 모두 상관이던 아이젠 소스케 때문.

3. 애니 비주얼[편집]



5번대 부대장.
아바라이 렌지와 키라 이즈루와는 동기이며, 히츠가야 토시로와는 소꿉친구이다.
과거 아이젠 소스케에게 빠져들어 계략에 휩쓸린 적이 있다.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편집]



4.1. 과거[편집]


히츠가야와 함께 루콘가 1지구 윤림안에서[4] 살다가 사신들의 학교인 진앙영술원에 진학했다.[5]

아바라이 렌지 & 키라 이즈루와는 진앙영술원 동기로 친하게 지냈으며, 귀도에 소질을 보였다. 어느날 시찰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아이젠 소스케의 기품 있는 모습과 엄청난 영압을 보고 감명받아 훗날 사신이 되면 꼭 5번대에 들어갈 것이라 마음을 먹게 된다. 이 시절 사신 따위엔 관심도 없던 히츠가야 토시로의 집에 자주 놀러가 이런저런 얘기를 자주 해줬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렌지, 키라와 함께 결계 안에서 가짜 호로를 잡는 훈련을 받던 도중 영압을 지우고 나타난 진짜 호로의 기습으로 결계조와 상급생 두 명이 순식간에 당하게 되었다. 도망치던 중 제일 먼저 싸우기를 마음먹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히나모리의 모습을 보고 렌지 ,키라도 마음을 바꿔 최우수 상급생이었던 히사기 슈헤이를 도와주게 된다. 그 후 구조 요청을 받고 등장한 아이젠과 이치마루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게 된다.[6] 이때부터 그녀는 막연히 존경하는 마음을 품었던 아이젠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된다.


4.2. 소울 소사이어티 편[편집]


부대장회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쿠치키 루키아가 처형 판결을 받자, 키라 이즈루와 같이 아바라이 렌지를 걱정한다.[7] 쿠치키 뱌쿠야가 이치고한테 패배한 렌지를 감옥에 투옥하며 해임하려고 하자 따지려고 들기도 했다. 결국엔 키라가 제지했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게 됐지만.

루키아의 사형, 렌지의 부상 등으로 인해 심란해진 모모는 한밤에 아이젠 소스케의 방에 찾아가기도 한다.[8] 걱정하지말라는 아이젠의 위로에 안심하고 깜빡 잠이 들었다가, 부대장 회의에 지각할 뻔 한다. 서둘러서 회의에 참가하려는데 아이젠이 가슴에 참백도가 박힌 채로 벽에 박혀있는 끔찍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모모는 이에 패닉에 빠져 유력한 범인으로 보였던 이치마루 긴에게 무작정 칼을 휘둘렀다. 자신의 부대 대장을 지키려는 키라 이즈루와 시해까지 해방하면서 싸우려고 들다가 토시로가 말려서 진정하게 되고, 동료인 호정 13대 간부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죄로 감옥에 갇힌다. 후에 아이젠이 남긴 편지를 보며 어떠한 사실을 깨달았는지 귀도를 써서 탈옥한다. 그녀는 완벽히 기척을 지우고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귀도에 뛰어난데, 누구도 모모가 날뛸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서 영압을 봉인하지 않았던 것이 화근.

히나모리가 읽은 아이젠의 편지에는 "누군가가 쌍극을 이용해서 소울 소사이어티를 파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그 사람은 바로 히츠가야 토시로이다. 만약 자신이 살해된다면 나의 뜻을 이어받아 그를 죽여달라. 5번대 대장으로서가 아닌 하나의 남자로서 부탁한다." 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아이젠 소스케에 대한 존경이 상당했기에 결국엔 소꿉친구인 토시로에게 검을 겨누어 공격했고, 토시로는 어쩔 수 없이 모모를 기절시킨다.

이후 아이젠이 살아있다는걸 알게되자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다. 대장님만 살아있다면 모두 괜찮다며 무방비 상태로 다가서다가 본심을 드러낸 아이젠의 칼을 맞고 쓰러진다. 그렇게 사경을 헤매다가 간신히 회복한 후에도, 여전히 아이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4.3. 아란칼 편[편집]


카라쿠라 마을에 출장가 있는 토시로에게 "아이젠 대장님이 나쁜 짓을 하고는 있어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게 틀림없으니 아이젠 대장님을 구해달라"는 요지의 발언을 해서 토시로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덕분에 전에 아이젠의 말만 듣고 토시로를 공격한 것을 포함해서 부동의 인기 투표 1위인 토시로 팬들에게 상당량의 까임 지분을 획득했다.

카라쿠라 마을 결전에 참여할 때는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사실 본심은 거의 그대로라고 봐도 좋다. 란기쿠와 대화하면서 '아이젠 대장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5번대 부대장으로써 왔다' 라는 대사를 했지만, 란기쿠는 그녀가 아이젠을 아직도 대장님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티아 하리벨의 프라시온들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지만, 압도적인 파워 차이로 관광을 당한다. 전투 스타일을 보면 상당히 지능적이고 창조적인 스타일인 듯하나 파워 부족. 아욘에게 관광 당한 후 반죽음 상태로 키라 이즈루에게 보호를 받으며 소식이 없었다가 아이젠 소스케가 제대로 싸우기 시작한 후에야 다시 나왔다.

다만 경화수월에 의해 아이젠 소스케로 오인을 당해 소꿉친구 토시로에게 직접 찔렸다.[9] 그것도 심장 부위. 덤으로 찔린 후의 대사는 "시로쨩, 어째서...". 연출도 확실히 죽은 것처럼 보였다. 덕분에 토시로는 화가 나서 아이젠에게 닥돌을 하다가 당하고 말았다. 덧붙여 아이젠은 토시로에게 모모를 죽이려고 한 이유를 설명할 때 "그녀는 나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렇게 키워왔다."라고 말했다. 그대로 낼 수는 없었는지 정발판에선 "길들여 놨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독자들은 아란칼편 최대의 파란만장한 행적을 걸어온 인물로 평하기도 한다.

전 5번대 대장이자 호로화 사건으로 현세로 추방된 바이자드의 리더인 히라코 신지가 5번대 대장으로 복귀하여 콤비네이션을 이루고 있다.


4.4.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편집]


아란칼편 직후 상처는 다 나았지만 심적인 여유가 없어 병실에 머무른다. 일이 많이 밀려있음을 걱정하나 석관과 부하 대원들이 히나모리를 말리며 더 쉬라고 한 모양. 어느날 히라코 신지가 병실에 찾아와 5번대 대장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말해주며 자기 소개를 한다. 아이젠 소스케에 대한 분노를 이야기하는 신지 앞에서 아직 아이젠의 기억을 간직한 모모는 그런 말 하지 말아달라며 울음을 터뜨린다. 꼭 5번대 대장이 되어 모모를 이끌어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히라코가 울고 있는 모모의 이마에 알밤을 때리고선 당장 나와서 일하러 가자고 독려, 모모는 웃으며 이를 따라간다.

이후 누구나 아이젠 소스케를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하지 못하도록 히라코 신지가 케어했다고 서술된다. 동시에 히나모리가 가끔 아이젠 이야기를 할 때면 자연스럽고 능청스럽게 받아준 듯 하다. 그 덕에 히나모리의 성격이 그 동안 많이 누그러졌고, 히라코에게 잔소리도 하는 듯. 천년혈전 편 가끔 보인 히나모리의 밝은 모습이 히라코 덕분임이 확실이 보여진다.

쿠로사키 이치고를 위한 사신의 힘 양도 메일을 쿠치키 루키아에게서 받고는 같이 있던 히라코 신지야도마루 리사에게 말해준다. "법률을 준수하는 것은 중요하지. 하지만 법에 얽매여 자신이 이뤄야 할 것을 놓쳐서는 안 돼."라며 아이젠 소스케가 해줬다는 말을 하며 자신도 당연히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히나모리를 보며 신지는 17개월 전보다 그녀가 정신적으로 매우 성장했음을 느낀다. 그 후 빨리 일하자고 히라코를 협박하며 출연 종료.


4.5. 천년혈전 편[편집]



4.5.1. 1차 침공[편집]


대장들이 모여있는 동안 마츠모토 란기쿠, 이바 테츠자에몽, 이세 나나오, 키라 이즈루, 쿠로츠치 네무 등 다른 부대장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었다. 이후 퀸시들이 침공해 왔을 땐 신지와 함께 다닌다.


4.5.2. 2차 침공[편집]


반덴라이히의 두 번째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에선 신지를 쓰러뜨린 밤비에타를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넌 뭐냐? 강아지 놈의 부대장? 아님 저기 죽어 있는 녀석?' 이란 밤비에타의 말과 함께 역으로 폭발에 휘말릴 뻔한다. 다행히 방어구 없이 덤벼드는 것은 경솔하다면서 코마무라에게 제지당하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부상당한 신지를 치료해주고 신지하고 같이 반덴라이히의 일반병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몰린 오마에다를 구해주며 재등장. 신지의 명령으로 부상당한 소이퐁을 치료해주러 간다. 그 이후 우라하라의 부름을 받고 모인 사신들과 함께 바르벨트로 향한다.

나중에 쿄라쿠 슌스이에 의해 풀려난 아이젠 소스케가 등장했기 때문에 못 봤을 리가 없지만 무슨 이유인지 히나모리의 모습이나 묘사는 아예 안 나왔다. 오히려 렌지, 루키아, 소이퐁 같은 다른 사신들이 아이젠을 발견하고 분개하는 모습만 보여줬다.


4.5.3. 바르벨트 공략[편집]


히라코 신지, 쿠치키 루키아, 아바라이 렌지, 우라하라 키스케, 이세 나나오, 쿄라쿠 슌스이와 함께 이동하던 중에 릴제 바로의 습격을 받는다. 리제는 쿄라쿠가 맡기로 하고, 나나오 역시 쿄라쿠 측에 남기로 결정하고 다시 갈 길을 가던 도중 제라드 발키리가 습격해온다. 뱌쿠야와 렌지가 제라드를 쓰러뜨린 후, 뱌쿠야가 제라드를 무자비하게 공격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모모 역시 다른 대장급들과 함께 거대화한 제라드에게 당한다.

다행히 죽진 않았고, 제라드와 싸우는 토시로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4.5.4. 완결[편집]


697화에서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는 자라키 켄파치 일행을 보고는 원래 길을 알려주려 했으나, 히라코 신지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제지받는 장면으로 등장.

시간이 흐른 탓인지 머리 모양을 포함한 외견이 좀 더 어른스러워졌다.


4.6. 옥이명명 편[편집]


파일:모모_옥이명명.jpg


5. 전투력[편집]


엄연히 부대장이고 설정상 귀도의 달인이지만 직접적인 강함은 그닥 못 보여줬다. 아바라이 렌지쿠치키 루키아 같은 주역진은 제외한다고 쳐도 부대장라인 중에서 전적이 좋지 못한 편. 사실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대부분은 아이젠에 의해 리타이어 당하는 바람에(...) 제대로 싸우는 장면도 별로 없었다. 그리고 어지간한 대장급은 참권주기가 균형잡혀야 대장급이 되기 때문에, 귀도를 웬만큼 다 잘 다룬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참백도로 서로의 특성을 내비치고, 구별을 하는 것. 그래서 강력한 만해를 보이지 않는 모모는 두드러지지 않는다.

직접적인 전투장면은 아니었지만 키라 이즈루에게 공격이 막히거나 티아 하리벨의 부하들을 엿먹였다가 아욘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진 게 전투장면의 전부.

그래도 참백도도 없이 귀도만으로 구금감옥을 빠져나와 대장인 히츠가야 토시로도 놀래키는 장면이나 렌지보다도 먼저 승급을 한 것을 보면 약하지는 않은 모양.[10] 애초에 웬만하면 전투력=계급인 호정13대에서 부대장에 앉았다는 시점에서 그렇게까지 저평가당할 캐릭터는 아니다.
진앙영술원 시절에는 참술의 천재 토시로와 함께 귀도의 천재로 양대 유명인사 였다고 한다.

6. 참백도[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Hinamori_Shikai.jpg

비매(飛梅(とびうめ)

터져라,[11]

비매.

(はじけ、飛梅(とびうめ

해호

염열계 참백도로, 외관이 칠지도처럼 변하며 화염탄을 쏠 수 있다.

덤으로 염열계 참백도 중에선 유일하게 해방시에 형태가 변한다.[12]

게임큐브로 제작된 블리치GC에서는 운석을 만들어서 떨어뜨리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DS로 발매된 블리치DS 창공을 달리는 운명에서도 등장. 초필살기가 십수 개의 화염탄을 날리는 것이다. 이 기술은 다른 캐릭터의 초필살기와 다르게 화면 암전을 제외하면 거의 발동시간&지속시간이 없기 때문에 호로 이치고(시로사키) 카드 + 초필 광터치로 기술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 조합이 뜨면 상대는 막기만 하다가 가드 데미지로 인해 죽는다. 덤으로 프레임 드랍도 매우 심하다.


6.1. 실체화[편집]


파일:attachment/a_tobiume_littlecura.jpg

TV판 오리지널인 참백도 이문편에서의 비매는 주인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 야츠후사구미호몬 같이 큰 방울을 두개 달고 있으며 여기서 능력인 화염탄이 발사된다. 존댓말 캐릭터다. 참백도 이문편이 시작할 당시 정령정 이곳저곳을 불바다로 만들며 존재감을 어필[13]했지만 뒤로 갈수록 비중은.. 하라는 싸움은 안하고 회묘와 투닥거리기만 한다. 성격은 하라구로로, 아이젠에게 배신당했음에도 끝까지 믿을 정도의 성격인 주인과는 완전 정반대. 참고로 엄청난 주인(모모) 덕후다.

그 때문인지 2차창작에선 모모를 두고 토시로와 신경전을 펼치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들 커플링처럼 빙륜환과 얽히기도 한다.


7. 인간관계 [편집]


밑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모모와 엮이는 남자들은 작중 취급이 매우 안 좋거나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하는 경우가 많다. 모모를 짝사랑해서 호정대에 입대했다가 마유리한테 이용당해 사망한 무명 사신부터 시작해서 이치고에게 패배하고 무간에 갇힌 아이젠, 최종장이 시작하자마자 사망 후 반좀비 상태가 된 키라, 끝내 제대로 된 활약도 없는채 어느새 작중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 신지, 그리고 모모 때문에 아이젠에게 덤볐다 2번이나 당한 토시로까지.

어린 시절 윤림안에서 같이 지냈던 소꿉친구. 토시로가 대장이 된 지금도 격식을 차리지 않고 예전처럼 지낼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토시로가 타인이 자신을 퍼스트 네임으로 부르면 자주 하는 대사인 "히츠가야 대장이다"라는 대사도 소꿉친구인 히나모리에게는 잘 하지 않는다. 게다가 히나모리는 한술 더 떠서 토시로를 "시로"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토시로는 모모와 관련된 일이면 이성을 잃거나 모모를 지키기 위해 수련에 힘쓸 정도로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본인은 아이젠 소스케에게 온갖 신경을 쏟고 있는 탓에 전혀 모른다. 참고로 진앙영술원에 먼저 들어간 쪽은 모모로 토시로는 이때 돌봐주는 할머니와 같이 지내고 있었다. 소설의 인물관계도에 의하면 토시로와는 서로 애정 관계라고 한다. 원작자의 Q&A에 의하면 토시로는 모모보다 연상이다.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는 직속 상관. 사실 그저 동경인지 아니면 그에 대한 사랑인 것인지 미묘해, 밤중에 아이젠의 처소를 찾아가기까지 한다. 원작에서는 잠옷 바람으로 찾아가서 아예 이불까지 깔고 자지만, 애니에서는 수위 조정을 위해서인지 보통 때 복장으로 찾아가고 아이젠도 겉옷만 벗어서 덮어준다. 아이젠의 진실을 안 이후에도 그를 믿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일단은 부대장으로써의 책임감으로 아이젠과의 전투에 임했다. 그러나 결국 최후의 최후까지 이용당하고 만다. 그럼에도 천년혈전 이후 외전에서의 묘사를 보면 아직도 아이젠을 동경하고 있다. 그야말로 아이젠에 죽고 아이젠에 산다. 본편에서 아이젠의 발언인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을 근거로 하자면, 애시당초 그녀는 아이젠에게 점차적으로 세뇌에 가깝게 길들어진 탓에 이렇게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후임 상관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지의 성격상 모모에게 막대하지도 않고, 모모도 이제 아이젠의 주박에서 벗어나려고 할때 쯤 신지를 상관으로 모시게 되었기에 그를 잘 따르고 있으며, 대죄인인 아이젠을 여전히 동경하고 있는 자신을 이해하고 다독여주었기에 모모에겐 좋은 상관이 아닐 수가 없다.
유쾌하지만 다소 마이페이스인 신지에게 이리저리 휘둘릴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신지도 모모의 천연스러운 면과 오지랖 넓은 성격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양.

진앙영술원 동기로 키라는 모모를 내심 짝사랑하고 있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이치마루 긴의 계략에 속아 모모에게 칼을 휘둘렀다는 사실에 아직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 물론 키라도 워낙 소심한 성격에 모모 또한 천연이라 당연히 키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 이 외에도 같은 영술원 동기이자 친구인 아바라이 렌지, 같은 여성 부대장인 마츠모토 란기쿠, 이세 나나오와도 죽이 잘맞는다. 묘하게 인기가 많은 여자 사신으로 주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쿠로츠치 마유리가 폭사시켜 죽인 부대원들 가운데 한 명도 모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히나모리 부대장님을 동경해 호정대에 입대했지만 마유리에 의해 끔살당하였다(...)


8. 평가[편집]


굉장히 다사다난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아이젠에 대한 동경심으로 죽을 만큼 노력해 귀도의 달인이 되었고, 동기인 아바라이 렌지보다도 빨리 부대장 자리에도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믿고 따르던 대장님은 어느날 갑자기 죽어서 마음 고생을 시키더니 알고 보니 죽은 것은 페이크였다. 대장님과 겨우 재회하니 대장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들고 덕분에 육체도 죽을 뻔했던 것을 한참 동안 요양해서 회복한 후 전투에 참여했더니 이번엔 빈사 상태에 빠질 정도로 얻어 맞고 누워있다가 그 따르던 대장놈인간 방패로 써버렸다.[14] 게다가 심장 부분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찔렸다. 다행히 살아남았지만 원래 부상이 제대로 낫지도 않은 시점에서 심각한 상처를 입은 데다 이번에도 치명상이라서 12번대에서 장기 요양을 해야 한다고. 얼마나 상처가 깊었으면 면회마저 사절이란다. 이런 걸 보면 생명력은 정말 강하다. 심신 양면으로 험하게 구르는데도 정신붕괴를 일으키지 않은 것을 보면 정신력도 강한 것일지도 모른다.

귀여운 외형과 성격 덕에 인기는 꽤 있는 편이며 4회 인기투표에선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여캐 중 2위 기록.

알고보니 히나모리였다는 희대의 밈을 만들었는데 블리치식 반전의 안좋은 사례 중 하나로 기억된다. 사실 히나모리를 찌르고 있던 것은 충격적이었을지 몰라도 히나모리가 대장급들의 다굴빵을 두들겨맞고도 살아있었고, 이치고는 그걸 구경만하다가 칼에 찔리자 대체 뭘하고 있냐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보이기 때문.[15][16]

험한 일[17]을 죄다 겪고도 멀쩡하게 끝까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 블리치 최강의 탱커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켄파치가 가지는 뜻이 아무리 베어도 쓰러지지 않느다는 의미라 모모야말로 차기 켄파치에 어울린다는 농담도 있다.

쿠보 타이토가 직접 그린 팬북 칼라블리에서도 모모가 굳이 안경 모양 쿠키를 구워오자[18] 야치루가 안경 쿠키를 부수고 소스케의 대사[19]를 따라하면서 모모를 능욕한다. 참백도 이문편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모모가 직접 만든 쿠키를 먹어보라고 가져오자 이세 나나오가 안경 쿠키가 아니냐고 불안해했지만 정상적인 쿠키였다.

다른 인물들에 대해선 자신을 가로막거나 쓸모가 없다 여겨 베어서 치워버린다는 느낌의 아이젠이 모모는 유독 안쓰러울 정도로 험하게 굴리는데, 이 때문에 아이젠 본인은 자신의 이해자를 원하는데 정작 모모는 자신을 동경만 할 뿐 이해할 생각은 없었던 것을 혐오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 무월 상태로 아이젠과 싸운 이후 이치고의 발언이나 현세결전 당시 토센을 죽인 것조차 소설판에서 같은 길을 걷기로 한 토센과 한 약속이었음이 밝혀지자 모모가 아이젠에게 품은 맹목적인 동경이 이해와 동경은 가장 먼 감정이라고 느끼는 아이젠 입장에서는 충분히 혐오할 만한 상황이라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모모가 아이젠에게 이렇게 동경의 감정을 가지게 된 이유부터가 아이젠이 모모를 장기말로 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것이기에 설득력은 떨어진다. 다만 일본에서는 아이젠이 힘의 차이를 알고 있음에도 의무감으로 타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에게 달려든 돈 칸온지를 좋게 보고 있다는 점에서, 진앙영술원 시절의 히나모리도 비슷하게 스스로는 이길 수 없는 호로 상대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걸 보고 마음에 들어해서[20] 옆에 두었으나 이후 자기에게 의존하는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냐는 의견도 나온다. 물론 자세한 묘사가 없으므로 이것도 어디까지나 팬덤의 추측이다.

다만 인기도 제법 상당하지만 그만큼 블리치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항상 그녀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히츠가야 토시로에게 고마워하진 못할 망정 이미 공공의 적이 된 아이젠 타령을 해대며 심심할 때마다 가슴에 비수를 박기 때문. 또한 아이젠에 대한 맹목적인 감정이 무서울 정도로 강해서, 아이젠과 관련된 일에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하는 탓에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그녀가 항상 아이젠을 존경했었고 사이도 좋았던 것은 맞지만, 이 정도로 매달릴 이유가 있냐는 게 독자들의 의문.

그 중 대표적인 예가 자신을 걱정해주는 토시로에게 "아이젠 대장님은 어쩔 수 없이 그러시는 걸 거야! 아이젠 대장님을 도와줘!" 같은 소리를 해서 토시로 가슴에 대못을 박았었다. 그 전의 행동들은 그래도 사람이 멘붕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오히려 동정받았으나 이 행동은 크게 까였고, 모모가 민폐로 낙인 찍힌 계기가 되었다.

또한 토시로 뿐만 아니라, 이후에 소설판에서도 아이젠을 비판하는 신지에게 아이젠을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은 아이젠 대장님과 함께 지냈던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아이젠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아이젠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특히나 토시로의 경우에는 아이젠을 유독 적대하는것도, 모모를 해치려는 일로 인해 아이젠을 적대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신지의 경우에는 아이젠으로 인해 무려 억울하게 호정 13대에서 제명당한것도 모자라, 아이젠이 저지른 호로화 실험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금기의 힘을 갖게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어떠한 해명조차 하지 못한채 소울 소사이어티의 눈을 피해 100년이나 넘는 세월동안 도망자 신분으로 살아야 했기에. 말그대로 아이젠에 의한 최대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데 모모가 아이젠을 옹호하는 발언은 사실상 신지에게 있어선 희대의 망언이나 다름없었다.

이는 사실 모모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토센 카나메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는 히사기 슈헤이 또한 마찬가지였지만. 그나마 토센의 경우에는 히사기의 말대로 본인이 저지른 짓과는 별개로, 실제론 아이젠의 말만을 따랐을 뿐이며. 또한 나름대로 사신 동료들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감정도 분명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납득할 면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덜 까이고 있는 반면. 그러나 아이젠의 경우에는 그런것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어느정도의 감정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던 토센과는 다르게 신지와 모모와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조롱하는 행보를 보였으며. 거기다가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젠에 의한 최대 피해자중 하나인 신지에게 그런말을 내뱉었기에, 독자들에게 폭풍같이 까이게 되었다. 당연히 신지 또한 모모의 말을 듣고서 곧바로 정색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 다만 신지가 워낙에 대인배였던터라. 곧바로 표정을 풀고 자신도 아이젠과 함께했던 시절이 나름대로 재밌었던 적이 있다고 하면서 역으로 모모를 위로해주며 좋게 넘어갔다.

9. 기타[편집]


  • 블리치 등장인물(2년 전 기준) 중 유일하게 블리치 극장판에서 단 한 컷도 등장하지 않았다. 굳이 찾자면 토시로가 주인공인 2기 극장판에서 언급되었다는 것 정도.[21]

  • 부대장 중 꽤나 비중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포함하지 않으면 쿠로사키 이치고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22] 동기인 렌지와 루키아, 소꿉친구인 토시로, 직속상관인 신지까지 이치고와 절친한 사이라서 접점이 한번은 생길 만했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인 참백도 이문편을 제외하면 한 번도 접점이 없었다. 그나마도 란기쿠와 함께 있어서[23] 그에게 비매와 회묘를 맡을 테니 촌정을 쫒아가라고 하는 것이 전부.

  • 아이젠과 성관계를 가졌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쿠보의 공식적인 답변은 얘기해주지 않는것이 더 재밌을 것 같으니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고. 해외에서도 cockasuigetsu 밈이 있다.

  • 2차 창작에선 주로 토시로와 많이 엮인다. 모모에 대한 토시로의 묘사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인 것도 있지만, 모모를 위해 아이젠한테 몇 번이나 당한 데다가 마음고생이 심했던 토시로가 불쌍해서라도 이 둘을 이어주자는 의견이 많다. 현재 대장인 신지와도 많이 엮이고 전 대장인 아이젠과도 엮인다. 아이젠과 엮일 경우 가스라이팅 당해서 아이젠을 따른것을 과장해서 얀데레스러운 집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유하바하나 총대장을 능가하는 괴력을 지니게 된다. # 모모를 짝사랑하는 키라하고도 간혹 엮인다. 심지어 팬들 중 소수는 팬픽을 통해 원작 완결과 다르게 히라코 신지의 후임으로 5번대 대장이 된 이치고와 모모를 엮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24]
    • 또 한 가지 제법 나오는 것은 차기 켄파치 드립이다. 현세결전에서 아이젠이 자신과 모모를 바꿔친 시점이 불명인데, 아이젠의 전투가 시작된 그 시점에 이미 바꿔치기가 된 상태였다면 무려 대장급 9명의 다구리를 버텨내고 3명을 리타이어시켰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오며(...), 토시로가 일격을 가한 그 순간에야 바꿔치기가 되었다고 해도 이미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대장인 토시로가 죽일 기세로 심장을 찔렀는데 버텨냈다는 것만은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이다. 그리고 2부에서는 웬만한 대장도 한 방에 리타이어시켜버릴 정도가 된 아우스발렌 후 제라드 발키리의 일격에 당하고도 기절조차 하지 않고 토시로의 싸움을 보고 있다. 이렇게 공격력은 몰라도 맷집 하나는 괴악한 묘사가 2번이나 나와서 생긴 드립이다.



  • 설정 단계에선 다른 이름이었다고 한다. 이걸 물어보는 질문이 팬클럽에 올라왔는데, 쿠보는 별로 좋지 않은 이름이라서 비밀로 해두겠다고 답변했다. 침고로 히츠가야도 성을 제외한 이름이 원래는 달랐는데 원고 제출이 직전에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10. 브레소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히나모리 모모(블리치 BRAVE SOUL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명대사[편집]


아이젠 대장님은 뭔가에 홀린 걸 거야. 그러니 시로짱, 아이젠 대장님을 돌려놔줘.


아이젠 대장님을 쓰러뜨리기 위해 왔을 뿐이에요.


시로짱...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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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소 100세 이상. 작중에서 루키아와 렌지, 모모, 키라는 동기 설정으로 나오는데 루키아가 극장판 2기에서 100세 이상이라는게 밝혀졌으므로 모모 또한 100세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2] BLEACH OFFICIAL カラブリ プラス.[3] 키라 이즈루와 칼부림을 한 후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마츠모토 란기쿠는 아이젠의 편지를 건네주며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했다, 지금 제일 힘든건 대장과 부대장이 없는 5번대다."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4] 정령정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로 치안이 제일 좋은 곳이다.[5] 때문에 히츠가야의 할머니와도 친분이 두텁다. 휴일에 하는 일이 도서관에 가거나 할머니를 방문하는 것.[6] 이때 아이젠은 렌지와 키라를 깔끔하게 무시하고 히나모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눈만 보고 이야기한다. 그녀를 이용해먹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7] 렌지와 루키아와 영술원 영술원 동기니 렌지와 루키아의 친분을 잘 알고 있었다. 루키아가 대귀족 쿠치키 가문의 양녀로 들어가서 둘 사이가 멀어지자 렌지가 다시 가까워지려고 노력한 것도 잘 알고 있다.[8] 원작에서는 잠옷 차림으로 아이젠을 찾아가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심의문제인지 사패장으로 변경되었다.[9] 바꿔치기당한 시점은 불명이다. 초반부터 모모였다고 생각하면 빈사상태에서 9명의 대장급의 다굴을 버텨내고 3명을 리타이어시킨 것이 되니(...) 가끔 차기 켄파치 등의 드립이 나오곤 한다. 물론 실제로 바꿔친 시점은 작봉의 공격을 받기 전후가 가장 유력하다. 그 정도로 빠른 행동을 할 수 있다면 대장 전원을 진작에 전멸시킬 수 있었겠지만, 호정 13대를 완벽하게 쳐부수겠다는 일념 하에 일부러 심리를 동요하게 만들어서 쓰러트린 듯 하다.[10] 참권주귀 4분야를 다 일정 이상 하는 경우가 부대장 승급에 유리하다는데, 렌지는 귀도가 꽝이었기 때문에 늦어졌을 것으로 보인다.[11] 투니버스 방영판에선 "터지거라".[12] 다른 염열계 사용자인 야마모토와 잇신은 모두 해방시에 형태가 그대로다.[13] 230~231화를 보면 정령정 온 사방에 수많은 건물들이 불타고 있는데 그중 상당수가 얘 소행인 모양이다. 제대로 등장한 염열계 참백도가 봉인당했다는 류인약화 빼면 요 녀석 정도뿐인지라...[14] 다른 것도 아니고 존경하던 상관과 소꿉친구 손에 찔렸다.[15] 물론 설정을 고려하면 대장들이 경화수월에 걸린 상태이기에 이치고는 계속 그걸 말리려고 소리를 질렀으나 아이젠이 차단하다 딱 맞는 타이밍에 경화수월을 틀어 이치고의 말이 들리게 만들었을 것이다.[16] 또한 정말로 모모가 대장격 사신들에게 다굴 맞은 것보다는 마지막의 토시로의 막타만 맞았을 가능성이 더 높다. 타이밍적으로는 토시로 - 쿄라쿠 - 히라코의 순서로 콤보를 먹는 근처로 추정된다. 적어도 소이폰의 작봉은 모모의 영압으로 맞았으면 100% 죽는데다가 가슴의 상처는 토시로가 낸 것이 전부이므로 소이폰의 공격 이후에 바꿔친 것은 확실하다. 다만 아이젠에게도 가슴의 상처가 보이지 않으므로 아이젠을 찌른게 아니라 아예 허공을 찔렀거나 귀도로 만든 방패를 찔렀을 수도 있다. 바라간을 제압할 때 보면 아이젠의 경화수월은 A를 B로 오인시킬 대상이 필요하긴 하지만 A와 B가 처한 상황 자체는 생각보다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실제로 이미 주변의 바라간의 부하들을 정리하던 토센과 긴이 아이젠 주변에 머무르고 이미 쓰러진 바라간의 부하들이 서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도로는 상황의 조작이 가능하다.[17] 아이젠의 칼에 찔림. + 아욘의 펀치에 맞고 날아감. + 경화수월에 당한 대장들에게 얻어맞다가 토시로의 칼에 찔림. + 제라드 발키리의 주먹을 맞음.[18] 네무가 아이젠을 언급하려다가 나나오와 란기쿠가 저지한다.[19] 소스케가 웨코문드로 가기 직전 안경을 벗으면서 말했던 대사인 "내가 하늘에 서겠다."[20] 이 상황 자체가 아이젠이 연출한 것인데, 히나모리가 위험한 순간 나타나 직접 호로를 처리하고 히나모리를 부축해준다.[21] 당시에는 요양중이었다고 나온다. 사실 극장판 2기는 토시로의 영술원 시절 과거가 사건의 주요 내용이었으므로 토시로가 영술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친우였던 모모가 나온다면 토시로의 과거를 추적하는 과정들은 그냥 모모에게 물어본다 정도로 축소되어 버릴 것이다.[22] 이세 나나오도 이치고와 접점이 없지만 이쪽은 비전투원 포지션 느낌이 강해서 애초에 싸움에 잘 나서지 않느라 같이 싸울 기회도 없었고, 이치고의 주 동료들과도 친분이 그닥 많지 않다.[23] 란기쿠는 이치고와 만나는 장면이 꽤 많으며 그만큼 친하게 지낸다.[24] 둘 다 이름이 과일(딸기와 복숭아)라서 서로 스트로베리와 피치라고 부르는 팬 만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