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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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꽃보다 남자의 등장인물이자 니시카도 소지로의 첫사랑.
니시카도 소지로의 소꿉친구이며 쭉 소지로를 짝사랑 했다. 사실 소지로도 사라를 쭉 짝사랑해왔었다. 어머니가 다도회를 다녀서 소지로네와 인연을 맺었다. 어릴 적 소지로의 절친한 친구였으며 '지로'라고 부르는 유일한 사람. 소지로의 부모님이 심하게 다툴 때면 소지로는 사라와 놀며 우울한 가정환경에서 잠시나마 도피할 수 있었다.
소지로에게 고백하려고[1] 글자가 보이는 빌딩의 꼭대기로 와달라고 하지만 소지로는 그 시간에 여자들과 노느라 가지 않고 그대로 엇갈린채 헤어진다.[2] 시간이 흘러 마츠오카 유키가 소지로와 가까워지기 위해 다도클럽에 가입하고 마침 클럽의 일원이었던 사라와 친해진다. 유키는 소지로의 첫사랑이 사라임을 직감하고[3] 문제의 그 빌딩을 찾아 새벽마다 도쿄 시내를 배회한다. 유키의 도움으로 소지로는 사라의 진심을 알게되고 오열한다. いちごいちえ, 일생에 단 한번뿐인 인연[4]은 그때 사라가 자신을 불러냈을 때 뿐이라며 사라와는 감정을 정리하고 헤어진다.[5]
원작 만화에서는 소지로와 이성적인 감정은 정리하고 소꿉친구로 남는다. 일본 드라마 버전에서는 소지로의 형 쇼이치로를 좋아했다고 소지로가 오해하나 결국 소지로를 좋아했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결혼할 남자[6]가 있는 설정. 한국 드라마 버전에서는 소이정의 형과 이어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5:01:16에 나무위키 히나타 사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새벽 다섯시에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면 해가 뜨면서 맞은편 건물 광고판이 일부분 가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보이는 글자를 조합하면 좋아해, 지로[2] 사실 소지로도 사라를 좋아해서 고백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렇게되면 오히려 서로에게 서먹해질 것 같아서 포기했었다. 소지로는 자신의 감정과 관계없이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운명인데, 사라에게 고백을 해서 사귄다해도 결국 사라에게 상처를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라가 와달라고 하는게 고백인걸 직감하고 일부러 가지 않았다.[3] 만화책에서는 유키가 빌딩을 찾아 소지로에게 보여줄 당시에 소지로에게 고백하려던 상대가 사라인 것을 몰랐다.[4] 꽃보다 남자 만화책 28권에 이 제목으로 소지로와 사라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이 실려있다.[5] 유키가 빌딩을 발견하고 소지로를 불러서 사라가 와달라고 했던 새벽 다섯시에 빌딩 옥상에 올라가지만 소지로와 유키가 도착했을 때 건너편 건물이 리모델링을 하느라 해당 글자가 나오지 않지만 유추하면 해석이 가능했다. 하지만 원래 사라가 보여주고자 하던 글자는 더이상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소지로는 사라와 자신의 일생에 단 한번뿐인 인연은 그때였다며 씁쓸하게 웃으며 지금이라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유키에게 고맙다고 한다. 즉, 소지로도 여전히 사라를 마음에 두고 짝사랑해왔다는 것.[6] 세간의 주목을 받는, 젊고 재능있는 도예가라고 한다. 이는 한국판 소지로인 소이정의 설정과 동일하다. 첫사랑과 결혼할 수 없다면 그 남편의 설정이라도 가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