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마키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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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1. 개요[편집]




平牧大輔 / Daisuke Hiramaki
개인 트위터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6월 3일 생.


2. 경력[편집]


XEBEC 출신으로 첫 업계 경력을 XEBEC 소속 동화 애니메이터로 시작했으며, 특히 XEBEC의 장기작이었던 록맨 에그제 시리즈, 유성의 록맨 시리즈카미츄 등에 참여하며 작화 실력 및 커리어를 쌓았다.

2008년부터는 XEBEC을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시작하고 이 때부터는 주로 콘티 연출가로 활동 방향을 전환한다. 예전부터 연출에 관심이 깊어 개인적으로 연구를 했으며 연출을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선 "넌 작화를 잘 하니까 작화를 해라." 라고 연출 일을 주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장편 감독으로도 데뷔하여 감독직은 동화공방 작품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2019년 첫 감독작인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부터 고퀄리티를 선보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20년 사랑하는 소행성 역시 호평을 받아 순탄한 감독 커리어가 이어졌다. 2021년 아이돌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SELECTION PROJECT는 명작이란 평가는 받지 못 했으나 아이돌물로서 최소한의 품질은 지켜냈다. 이처럼 작품들마다 크고 작은 화제성을 일으키며 스타 감독으로 등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원작이 화제의 작품으로 입소문을 탄 【최애의 아이】의 감독을 맡아 원작의 충격적인 전개를 높은 연출력으로 재현해내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3. 특징[편집]


연출에서는 레이아웃에 강점을 보이며 캐릭터 작화와 배경 묘사에 공을 들이는 연출을 한다. 캐릭터의 시점과 캐릭터의 관계성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카메라로 찍는다고 생각하고 연출을 하며 어떤 렌즈를 쓰는가, 카메라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렌즈와 빛의 상호 작용도 고려해서 연출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히라마키의 작품은 화면에 렌즈 플레어와 피사도 심계가 들어간다.

초기에는 일상물 작품들을 감독했는데, 감독 데뷔작인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를 시작으로 사랑하는 소행성까지 호평을 받으며 동화공방류 일상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감독에게 필요한 연출가 및 애니메이터 인맥도 많고 현장 관리 역량도 좋아서 대체로 히라마키가 감독한 작품들은 작화와 연출의 퀄리티를 일정 이상 보증한다.

XEBEC 시절부터 미소녀 작화 전문이었으며 특히 소녀 캐릭터 연출과 작화에 능하다. 콘티도 거의 원화급. #히라마키 다이스케의 최애의 아이 콘티 다만 리얼한 여자아이를 연출하는 게 아니고 일본 서브컬쳐에서 정형화된 로리, 가키 계열 연출에 가깝다.

애니는 감독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니라고 하며, 스태프들에게 감독으로서 의견은 말하지만 최대한 스태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특징 때문에 본인도 연출력이 기본 이상은 하지만 실력이 뛰어난 인물들을 모아 이들의 결과물을 작품색에 맞게 조율하고 통일시키는 감독상에 더 최적화된 인물이다. 또 야마카와 요시노부처럼 원작색을 존중하는 성향을 보여 원작중시 시청자들에게 특히 호평받는다.

같이 활동하는 연출가로는 타치바나 사오리, 애니메이터로는 히라야마 칸나, 프로듀서로는 코바야시 료동화공방가 있다.


4. 작품[편집]



4.1. 감독[편집]




4.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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