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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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홋카이도 아부타군 쿳찬초에 위치한 JR 홋카이도 하코다테 본선의 역으로, 쿳찬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다.
2022년 1분기 드라마인 철도 오타쿠 미치코, 2만 킬로 1회 촬영 지역으로도 나왔다.
역 주변에는 민가 2~3채밖에 없으며, 가장 가까운 카바야마 마을과는 1.5km 떨어져 있지만 주택밖에 없으며, 상업시설이 많이 있는 야마다 마을까지는 3km 정도를 더 가야 한다.
그래서 역사를 개조하여 민박으로 만들었다.[1] 이 때문에 정말 이 역을 이용해야 하는 게 아닌 이상 호기심에 내리기엔 위험한 역이다.
어째서 이런 곳에 역을 만들어 놓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그냥 산 속에 있다.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쿳찬역, 니세코역과 한정거장 거리에 있다보니 뭐가 있나 내려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주변에 민가가 한채 또는 두채 밖에 없는데다 오후에 내리면 해가 금방 져서 산 속에서 공포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단선 승강장 지상역이다.
3. 쾌속열차[편집]
니세코라이너는 삿포로 방면으로만 운행하며, 오타루칫코까지 각역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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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유일하게 숙박할 수 있는 민박이 있는 역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링크,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