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미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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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ZERO -DRAGON BLOOD-》의 등장인물. 용의 알을 찾는 소녀다.
사진을 좋아하고, 복고풍의 사진기를 마치 몸의 일부처럼 아낀다. 예쁜 물건이나 아름다운 경치에 마음이 끌리고 천진난만하게 눈을 반짝인다. 호기심이 왕성해, 때로는 위태로운 면이 있는 것이 옥에 티.
사실은 DRAGON BLOOD의 흑막격인 존재로 레이에게 보인 행동은 계획을 위한 연기일 뿐이고 본성은 천진난만함과 냉혹함을 겸비한 이기주의자로 남을 속이고 이용하는 것이나 배신하는 것에 아무런 죄책감도 가지지 않으며 주위가 아무리 불이익을 받더라도 자신의 목적을 우선시하는 등 여주인공으로 가장한 배후이며 GARO에서도 보기 드문 특수한 적이라 할수 있다.
어릴 때 부모가 사망하고 시설에 맡겨졌는데 주변이 공장의 배기가스로 오염된 데다 시설에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왔다.
그들에게 절망하던 중 용의 알을 만나면서 인생이 달라지고 용에 의해 모든 것이 불타고 깨끗해진 세계를 보겠다는 꿈을 실현시킬 계획을 구상하게 된다.
용의 아기를 루프라고 이름 짓고 계획을 위해 키우고 있었다. 에델도 이용하면서 레이와 대립했지만 정작 레이는 보통 인간인 앨리스에게 적의를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거대한 용이 되어버린 루프와 일체화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세계를 태우려고 했지만 마지막에 그 꿈을 단념하고 레이에게 구원을 청한다. 마지막에 루프가 쓰러지고 레이에 의해 구출되지만 신체가 이미 한계를 맞았고 결국 루프와 함께 소멸했다.
2. 기타[편집]
- 역대 가로 시리즈 히로인을 맡은 배우 중에서 최악의 발연기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연기력이 심각하게 안 좋다.[2] 작품의 퀄리티까지 깎아먹을 정도까지 말할 정도다. 그 때문인지 이 작품 이후로 별다른 연기 활동이 없었으나, 가면라이더 기츠에 츠무리 역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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