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모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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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분기에 제작 및 방영된 테레비 아사히 토요 나이트 드라마. 히모멘이란 기둥서방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2. 공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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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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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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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모멘 히몬야 쇼(쿠보타 마사타카 분)와 동거하는 카스가 유리코(카와구치 하루나 분)는, 온갖 방법으로 그를 갱생시키려고 시도하지만, 모조리 배신당해 버린다. 성실한 유리코는 그동안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누구나 온리 원이 될 수 있다" "인간은 평등하다"고, 겉치레를 믿고 살아왔다. 그러나 그 가치관은 누구나 뒤집한다. 쇼의 "꿈 따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어떤 사람도 되지 않아도 좋다"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와 같은 언동에는, 이 세상의 진리가 숨어 있었다. 유리코는 몇 번이나 쇼에게 배신당하면서, 자신 나름의 답을 찾아 성장해 간다. 과연 유리코는 쇼를 히모멘에서 갱생시키고, 행복을 구할 수 있을까?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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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인물 관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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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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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의 주인공. 너무나도 멍청이라서 집을 쫓겨나 유리코의 방에 얹혀 사는 히모 남자. "유리코에 대한 사랑"과 "일을 안 하는 것에 대한 열정"은 누구 못지 않지만 히모임의 죄책감은 전혀 없는 히모 포텐셜이 높은 남자. 주부로서는 전혀 사용할 수 없다. 가끔 생각난 것처럼 '화가가 될래!' '프로게이머가 될래!'라며 엉뚱한 꿈을 쫓아가기도 하지만, 초 단위로 포기한다.

히몬야 쇼의 여자친구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일에 관해서는 우수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중요한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격무에 견딜 체력도 있다. 착실한 사람이지만 한 편으로는 천연인 부분도 많아 사람들을 그다지 의심하지 않는다. 그래서 쇼짱이 꾸는 엉뚱한 꿈을 응원하면 금세 배신당한다.

유리코와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우수한 의사로 유리코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주변의 신뢰도가 높고 간호사들에게 마음을 쓰는 것도 잊지 않으며 높은 수입으로 확실히 쇼와는 정반대의 인간.

유리코의 간호사 후배. 일보다는 자신을 우선하고, 일을 선배에게 떠넘기고 싶어하는 신진 간호사. 붙임성이 좋아 환자나 남자 직원들에게 호감도가 높다.

유리코의 병원 선배. 과거에 '히모'와 사귀었다가 끔찍한 꼴을 본 경험이 있어 히모 남자 갱생에 고민인 유리코의 최대 이해자이자 스승 격인 상담자이다.

유리코의 병원 간호사장. 권력에 약해 껄끄러운 것은 부하 직원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을 지키는 게 능숙하지만 묘하게 악의가 없어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이다.

쇼가 단골인 술집 주인. 쇼가 가지고 있는 돈에 따라 융통성 있게 술과 안주를 준비해 주는 쇼의 유일한 친구라 할 존재. 내심 쇼의 "히모로서의 삶의 방식"을 남자로서 동경하고 있다.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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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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