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앤 제너럴스/공용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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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용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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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길에 나뒹굴고 있거나 스폰베이스에 스폰되는 차량이다. 당연하지만 판매하지 않는다.

이 차량들은 노획이란 개념이 없어서, 내리면 무조건 공용이다. 적군이나 아군이 내리면 내가 바로 타서 운전이 가능하다.

1.1. Civilian Bicycle 'Pier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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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전거 '피에르'. 어느 맵에나 존재하고 항상 방치되어있다

게임을 시작하고 제일 먼저 타는 차량이 될 것이다. 스폰 거점에서 5초 간격으로 스폰된다[1]

3인칭 전환을 이용해서 적군 차량이 지나다니는 길목을 주시하고 있다가, 차량이 나타나면 판저파우스트 한방 먹여주고 도망가면 킬 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걸 산에서 타고 다니다가 적 저격수를 로드킬가능해??하고 짤랑짤랑 소리를 내면 쾌감과 동시에 모욕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참고로 경험담이다

타고다니면서 신체가 완전히 노출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지 못한 차량이다. Ctrl키로 숙여가면서 피할수 있다지만 적군이 근처에 있다면 내려서 대응사격 해주자.

의외로 걷는것 보다 이걸 타는게 더 소음이 적다. 물론 NIMBLE 약장을 착용하면 반대가 된다.

좁은 길까지 지나가고 짤랑짤랑 소리를 내며 타는 맛이 있기에 트럭보다 많이 이용되며 뉴비부터 고수까지 두루두루 이용한다. 두명이서 타면 꽤 낭만적인 연출도 가능하다(...)

물에 빠지면 타 엔진차량 처럼 무력화된다. 끌고 나올 수도 없어 그냥 버려야하니 확실히 건널 수 있는 물이 아니라면 건너지 말 것.

1.2. Civilian Truck 'Platea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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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트럭 '플레튜'[2] 어느 맵에나있고 항상 버려져있는 트럭.

스폰 거점에서 10초 간격으로 스폰되며[3] 소음이 매우 크다.

자전거보다 속도가 빨라 이동에 유리하지만 가속이 붙는데 꽤 오래걸리기 때문에 주위에 적 보병이 접근중이라면 로드킬할 생각은 버리고 튀자. 바보가 아닌 이상 느려서 다 피한다.

크기가 크기이다보니 보병전에서 총알받이로도 쓸 수가 있다.갑자기 없어지면 좆망

창문이 넓은 차체 특성상 총알 맞고 죽기도 십상이다. 이럴때는 Ctrl키를 불규칙적으로 눌러 숙여준다면 잘 안맞지만 근접이라면? 얄짤없다.기도하자

크기가 너무 커 엄폐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기습 점령을 시도할 땐 위험하지만 차라리 자전거를 활용하자.

트럭 특성상 윗뒷면이 막혀있어 뒤치기를 당해 죽을 일이 적다

여담으로 경적 소리가 영 좋지 않다.빼애애애애애애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