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앤 제너럴스/미군 탑승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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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1. 보병 차량[편집]
1.1. Truck, 1/4 ton, 4x4[편집]
Willys MB/Jeep 통상 지프라고 부르는 그 물건이다, 최대 7명이 탑승하여 이동 가능하다.
운전석 1명, 조수석 1명, 사수 1명, 트렁크 좌우 2명, 본네트 우측 1명, 뒤에 1명이 매달려 간다.
차량에 거치되어 있는 M1919를 통해 지원사격을 해줄수 있다, 보통 뽑아서 이동하는데 사용하고는 던져 버리는게 다반사이다.
하지만 장소와 은폐 및 사용자에 따라 유용한 차량이 된다.
이전에는 빠르게 달리다가 내리면 사망처리 되었지만 1.15.2 패치에서 더이상 빠른 탑승장비에서 내려도 죽지 않도록 변경되었다.[1] 1.20.2 패치로 기관총을 돈 내고 달아야 한다. 이전에 지프 산 사람들은 기관총을 갖고 있다.
1.2. M29 Weasel[편집]
Bauer 빌드에 추가된 차량이다, 상자를 두 개 달 수 있다.
기본속도가 느린대신 궤도차량 특유의 험지돌파와 수륙양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기본속도가 느린데 탑승자 보호가 전혀 안된다는 점, 거기에 제법 비싸기까지 하여 비인기 차량이 되어버렸다.
1.3. 42WLA[편집]
드라이버 7랭크때 해금되는 오토바이, 매우 뛰어난 속도를 가지고 있다.
독일군의 오토바이의 비해 속도가 뛰어나고, 잘 넘어지지 않는다.
지프처럼 빠르게 달리다가 뛰어내리면 자살로 처리되었었다가 패치 이후론 더 이상 죽지 않는다.
1.4. CCKW Cargo Truck[편집]
미군의 1티어 보병지원차량으로 가장먼저 해금된다.
덩치가 크고 느리기 때문에 기동시 적의 전차나 항공기에 색적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움직여야 한다.
보병지원차량의 특징은 아군 보병, 리콘, 공수부대라면 해당 차량위치에서 리스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보병이 얼마나 잘해주냐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히앤제 특성상 보병을 전장에 최대한 가깝게 리스폰시켜 투입시킬 수 있는 보병지원차량은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전장의 흐름을 쥐어잡을 수 있다.
일단 리스폰차량이 있는 걸 확인한 적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괴하려 드니 잘 숨기고 보호해야 한다.
삼국의 모든 1티어 보병지원차량은 지원상자를 두 개 장비가 가능하다. 대부분 구급 상자와 대전차 무기 상자를 착용하는 편.
패치로 적에게 공격받는 게 아닌 스팟(위치 찍히는 것)당하기만 해도 리스폰이 중단되니 위치선정을 더 세심히 해야하게 됐다.
1.5. M3A1 Half-track[편집]
미국의 3티어 보병지원차량.
전반적으로 내구력, 기동력, 험지주파능력이 향상되었고 차체도 카고에 비해 낮아져 원거리에서 색적당할 확률이 낮아졌다.
차체기관총으로 50cal을 사용해서 화력이 뛰어나 차량데미지가 높고 사수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다만 사수보호가 없기 때문에 죽기 쉽다.
독일의 APC에 비하면 화력은 우수하지만 덩치가 크고 사수보호가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다.
1티어 보병지원차량과 마찬가지로 차량에서 아군보병들을 소환할 수 있다.
1.5.1. M16 MGMC[편집]
Adams 업데이트에 추가된 대공차량.
승공포, 미트 초퍼라고 불리는 차량이다.
M3 하프트랙에 M55 쿼드를 실은 물건, 대공 성능은 훌륭하나 지상군 상대로는 힘들다.
총이 안 내려가서 언덕 같은 경사진 곳에 지상군을 잡을 순 있는데 대전차병이나 전차에게 잘 당해서 지상군 상대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면 총으로 적 보병을 갈아버린다.
타국가의 대공포와는 달리 점이 찍혀있는 고배율 스코프를 장착해 사격하기 쉽다.
속도도 빠르고 컨트롤 키를 눌러 운전수 기준 전면과 좌측 관측창을 닫을수 있어 생존력도 상당하다.
사수 방호력도 상당히 높은편이지만 3국 대공포가 다 그렇듯이 비행기 고폭탄 앞에서 사수가 순식간에 죽어나가며, 후방이 뻥뚫려있고 정면도 아주 작은 틈이 있기때문에 간혹 저격수에게 정면의 틈을 관통해 죽기도 한다.
대공포는 몸을 내밀지 않아도 3인칭 시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두자.
하지만 티켓이 아주 적은 반궤도 차량이고 전차와 비행기에게 맥없이 터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쓰자.
4연장 50구경 대공포라서 조준점에 정확히 박히지 않으니 어느정도 빗겨쏘아야 한다. 탄속도 느려 보병상대로 리드샷이 조금 필요하다.
2. 전차[편집]
미국 전차는 전반적으로 경전과 구축 트리가 강하다는 의견이 많다. 확실히 스튜어트는 가성비가 최강이고, 채피는 경전 유일하게 75mm 주포를 탑재하여 인게임 내 경전 중에서 가장 쎄다. 뿐만 아니라 구축 트리의 경우 M10의 경우 스튜와 비슷하게 가성비가 매우 좋고 핼캣은 뺑뺑이 플레이에 특화되어 잘 활용하면 독&소 유저들에게 발암을 선사해준다.
확실히 미국은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걸 느낄 수 있고 그로 인해 타국 전차 트리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 때문에 흔히 처음 전차전를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미국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구매 권장 : 스튜어트, 점보, M10, 핼캣, M36,
사도 되고 안 사도 됨(보통) : 채피[2], 망리[3],M4A1셔먼[이전에는] 퍼싱[4]
구매 비추 : 이지에잇[5]
구매 권장에 포함되는 전차들은 꼭 사두는 것이 좋고, 보통에 속하는 전차들은 나중에 사두자.
전차병 육성 테크(권장)
스튜어트 → M10 → 핼캣 → 점보 → M36 → 퍼싱 → 그 이후에는 자유이다.
2.1. 경전차[편집]
2.1.1. M2A2 Light Tank[편집]
처음 전차병으로 전직하면 오는 전차 포탑이 2개 좌우로 배치된 다포탑 전차이다.
포탑의 배치를 보면 알 수 있듯 포탑 1개당 회전범위가 전후방 180도 이다.
대보병이나 경차량 을 상대하기 위한 전차이다.
탄창 용량이 3국 1티어 전차중 가장 높고 구경도 높아서 관통력과 데미지에서 타국 1티어 전차를 앞선다.
처음 차량 모듈화 패치의 밸런스 문제로 하이엔드급 전차도 잡아먹는 괴물이 됐으나 밸런스 패치로 더 이상 상급전차를 잡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1티어 경전차는 Armor Assault 약장을 올리는데 유용하다, 보병 1명을 잡으면 약장 포인트가 100 가까이 오른다.
2.1.2. M5A1 Stuart[편집]
1티어 경전차인 M2A2와는 다르게 37mm 전차포를 주포로 사용하는 첫 전차이다.
미군 경전차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는 전차이고, 가장 많이 보이는 전차중 하나다.
2티어 경전차이지만 실력이 받쳐준다면 타국 진영의 3티어나 4티어 경전차도 잡을 수 있다.
장점으로는 기동성과 빠른탄속 그리고 가성비등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차체가 높아 발각되기 쉽고 피탄 면적이 타전차들에 비해 넓은편이다.
112485대가 스폰한 스튜어트가 최다 스폰 전차를 기록했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서 스튜어트의 모델링이 업데이트 되었다.
2.1.3. M24 Chaffee[편집]
미국의 3티어 경전차이다.
경전차임에도 중형전차와 같은 주포를 가지고 있어 3국 경전차중 가장 화력이 강력하고
운이 좋다면 타국진영 상위급 전차인 티거나 판터까지 잡을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BT-7과 친구먹을 수준의 물장갑과 중전차에 버금가는 비싼 수리비, 재투입시간이 퍼싱이랑 똑같이 3분 20초라서 잘 보이지 않는다.
채피에 달린 75mm 포는 낙차가 굉장히 심하다.
1.12패치로 인해서 간접적으로 너프를 당했지만 가용가능한 전력이 경전뿐이거나 경전제한방이면 다른국가 경전차라인을 힘으로 찍어 누르는게 가능하다.
밸런스 패치로 탄약고가 대형사이즈1개에서 소형사이즈 2개로 바뀌었다.(대형 탄약고에 잘못맞으면 경전차가 한방에 날아갈 수 있었는데 이를 소형 두개로 분리시켜 한번에 폭사당하는걸 막은것으로 보인다.)
2.2. 중형 전차[편집]
2.2.1. M3 Lee[편집]
미국의 1티어 중형 전차.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전차이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 갓리가 될수도 있고 망리가 될 수도 있다.(...) 일단 장점은 1티어 전차에 75mm라는 동티어 대비 비교적 강력한 주포를 탑재한 것 뿐만 아니라, 위에 있는 포탑에 37mm 부포가 탑재되어 있다. 특히 37mm 부포는 스튜어트에 탑재되어 아주 가성비가 높기로 유명하다. 이 37mm 부포로 75mm의 화력을 보충해 주어서 대전차전에 큰 우위를 보장할 수 있다.[8] 이 뿐만 아니라 부포탑 위에 또 부포탑이 하나 더 있다.(...) 바로 7.62mm 기관총을 사용하는 회전 가능한 전차장용 큐폴라이다. 이게 대보병용으로 아주 끝내준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게 아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만큼 단점도 크다. 첫번째로는 목고자이다. 때문에 뺑뺑이에 걸리면 크게 취약해 지는데, 이걸 버티려면 유일하게 회전 가능한 37mm 부포탑으로 대응해야 하는데, 이건 75mm 주포의 화력 지원용이지(...) 단독적인 대전차전에는 크게 불리하다. 때문에 뺑뺑이에 걸리면 탈출하든지 마지막 발악을 해보면서 끔살 당하든지 본인이 잘 선택하자.
두번째는 많이 느리다. 보통 스튜어트를 타다 망리로 많이 건너오는데, 기동성이 상위권에 달하는 시원시원하게 움직여주는 스튜어트를 타다 이 전차를 타면, 확실히 많이 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이 망할 기동성 때문에 대전차병 또는 뺑뺑이를 당하면 당연히 크게 취약해지므로 조심하자.
세번째는 부사수 의존도가 크다. 부포가 아주 제대로 장착된 이 전차를 활용하려면 부사수가 잘 싸워줘야 하는데, 간혹 부사수가 트롤러라면(...) 그렇기 때문에 이 전차는 친구 또는 지인이랑 같이 타는 것이 좋다.
네번째는 주포 기관총[9]의 조준경이 옆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주포 기관총의 명중률이 심각히 낮다.
또한 부포를 쏘고있으면 물리엔진때문인지 75mm조준점이 계속 흔들린다
결론은 저격 플레이 또는 뺑뺑이를 당하기 어려운 시가전을 하면서 주포랑 부포 둘다 잘 활용해주자. 뿐만 아니라 전차장용 큐폴라에 한 명 더 태우면? 움직이는 요새가 되는거다.(...)
2.2.2. M4A1 Sherman[편집]
미국의 2티어 중형 전차.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차체가 다 동글동글해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동글동글하다고 감자셔먼이라는 별명이 있다.
75mm 주포와 2정의 M1919 기관총, 둥근 차체를 가진 표준적인 중형전차다. 주포가 망리와 성능이 같은 관계로 다른국가 중형이 2티어로 올라가면서 강화된 주포를 받을 때 셔먼만 제자리라 성능이 약간 모자라게 느껴질 수 있다. 셔먼의 단점은 줌 배율이 너무 낮아서 원거리 전투는 조금 힘든점이 있다.
대전차전에 써먹긴 힘들지만 2티어 특유의 가성비덕분에 보병지원전차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10]
사실 미국이 중형전차를 잘 안쓰니까 구려보이는거지 2차대전때의 미국처럼 계속 밀어넣으면 보병지원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2.2.3. M4A3E8 Sherman[편집]
미군 중형 전차의 하이 엔드.
이 전차를 빨리 사기는 보단 점보를 산 다음으로 사는 게 좋다. 점보가 더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점보와의 차이점은 속력과 장갑 뿐이다. 점보는 장갑을 덕지덕지 발라둔 대신 기동성을 크게 희생하였다. 따라서 점보를 몰다가 넘어오면 점보보다 장갑이 얇은 게 확연히 느껴진다. 점보보다 나은 점이 속력과 하나 더 달린 기관총 뿐이니 가성비가 많이 낮은 편이다. 때문에 티켓이 중형 뿐일 때 망리와 감자셔먼 대용으로 쓰인다.
흔히 애칭인 이지에잇(Easy Eight)으로 불리는 전차로 미군 중형전차의 마지막 전차다.
미구축전차라인과 동일한 주포와 조준경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진짜 주력전차가 됐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몸값 비싼 최종티어인데다가 셔먼보다 조금 나은 장갑을 가진 정도에 불과하니 막 굴리면 판터처럼 순식간에 고철이 된다.
기존에 부사수 한명이 동축기관총과 차체기관총 둘다 사용할 수 있었던부분이
두명의 부사수가 각각 차체기관총과 동축기관총이 분리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차체기관총을 사용하는 부사수는 따로 몸통을 드러내는 동작이 사라졌다.
사실 이지에잇은 그럭저럭 쓸만한 중형전차인데 잘 안쓰이는 이유는 보통 고티어 전차는 보병과의 싸움에 쓰기에는 가성비가 좋지 않아 일반적으로 대전차전을 이유로 쓰게 되는데 미국은 이미 구축전차가 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2.3. 중전차[편집]
2.3.1. M4A3E2 Sherman 'Jumbo'[편집]
미국의 1티어 중전차.
M4 셔먼의 부족한 장갑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전차로 전체적으로 물렁한 미국전차 답지 않은 떡장을 보유했다.
차체부분은 타 국가의 1티어 중전차와 비슷한 장갑을 가지고 있는 반면 포탑 부분은 킹타이거와도 자웅을 겨룰만한 떡장을 자랑한다.(포탑 정면과 포방패 부분은 2티어 중전차의 경심철갑탄도 튕겨낸다.)
따라서 헐다운을 적절히 이용해서 포탑부분만 노출시키는 전략을 추천한다.
장갑 능력은 킹타이거에 꿀리지 않을 만큼 단단함을 자랑하지만
76mm 주포의 화력은 점보셔먼 자체가 셔먼 옆그레이드 인만큼 이지에잇과 동일하여, 킹타이거의 왼쪽포방패, 해치, 흙받이 부분을 맞추지 못하면 상대하기가 힘들다.
장갑, 특히 포탑쪽 장갑이 히앤제에서 킹타빼고는 비빌만한 장갑을 가진 전차가 없으니 가급적이면 포탑위주로 공격받도록 노출하자.
2.3.2. M26 Pershing[편집]
미군 중전차 끝판왕.
차체 장갑의 두께는 독일이나 소련의 중전차에 비해 비교적 얇으나, 포탑의 경우 포방패와 더불어 각도가 잘 잡혀있어 적 중전차의 포탄을 충분히 도탄시킬 수 있다.
아머 업데이트(1.12 패치)로 인해서 중전차 중에서도 매우 느린전차. 심지어 티거2보다 더 느린 전차가 되었다.
퍼싱의 장갑은 중전차 상대로는 큰 도움이 못 되기에 정면 대결은 지양해야만 한다. 이쪽이 먼저 쐈어도 그 포탄이 도탄이 났다면 순식간에 불리해진다. 티거 2처럼 적 중전차가 매복하고 있는 곳에 정면으로 쳐들어가서 이기는 것은 퍼싱에겐 기대하기 어렵다.
포방패 모델이 고증 모델보다 심각하게 작은데 이것은 모델링 패치를 받고도 수정되지않았고 결국 서비스 종료될때까지도 고증모델을 가지지 못했다.
2.4. 구축 전차[편집]
미국 구축전차들은 다른 국가의 구축전차와 다른 두가지 부분이 존재한다.
1.포탑회전이 가능하다.
2.1,2티어 모두 3티어 중형전차의 주포를 사용한다.(다른 국가는 1티어 구축이 2티어 중형전차급, 2티어 구축이 3티어 중형전차급 주포를 사용한다.)
따라서 다른 국가의 구축과 달리 1티어인 M10이 경심철갑을 해금하는 순간부터 다른국가 중형,구축,중전 등 대부분의 전차에게 유효타를 낼 수 있는 펀치력을 가지게 된다.
덕분에 다른 국가의 구축전차들이 방어적인 포지션에 위치할때 미국 구축전차는 공세적인 포지션에 많이 쓰인다.
2.4.1. M10 Tank Destroyer[편집]
미국의 1티어 구축전차.
애칭인 울버린(Wolverine)으로 불려진 전차로 76.2mm 주포를 탑재해서 2티어 구축전차인 헬캣과 화력은 동일하고, 독일이나 소련의 구축전차들과는 다르게 주포의 회전 반경이 자유롭다, 다만 차체가 크고 높아서 발각되기가 쉽고 탄낙차가 어느정도 거슬린다. 히트 앤 런 방식의 운용은 힘들다.
M4 셔먼 전차의 차체를 개수하여 만든 전차라서 그런지 실제로 게임 내에서 독일의 3티어 중형 전차인 판터로 포방패와 차체 정면을 맞췄는데 포탄이 도탄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 헬캣보다는 장갑이 더 두껍지만 다른 구축전차들이 다 그렇듯 사실상 방호력을 기대하면 안되는 전차이다.
헬캣과 더불어 히앤제 최강의 구축전차로 초창기 2~3방에 터지던 시절과 달리 패치로 전차들의 내구력이 대폭 상향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주포의 위력이 강하고 기동력이 우수한 전차가 전반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어 버렸는데 하필이면 울버린과 헬켓이 둘다 해당되기 때문.
게다가 캐터필러와 같이 기동력에 영향을 주는 부위를 파손시키면 자신이 먼저 맞아도 역공을 가해 보내버리기 쉽기 때문이며 정작 울버린과 헬캣은 워낙 기동력이 우수하다보니 기동력이 일부 저하된 정도로는 치명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미구축 특유의 강력한 주포덕에 우수한 화력과 기동력 그리고 낮은 정비부하시간 최소한의 생존력까지 모든걸 다 갖춘 전차가 되어버렸다.
이 구축전차로 킹타를 잡을려면 3대 이상씩 모여서 다굴을 까는 게 정석이다. 다만 1~2대는 희생당하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도 워낙 수리비&스폰비가 싸서 적자가 안 나기 때문에 막 몰아도 순수익이 어느정도 나온다. 그렇지만 아군의 티켓은 꼭 아껴두자...
만약 티거를 1:1로 만났다면 선빵을 쳐서 약실을 깨뜨리자. 그리고 티거를 살살 녹여주면 된다. 다만 티거 유저들은 다른 킹타나 판터 같은 사기 전차들이랑 모여 다니며 다굴을 까면서 미&소 유저들에게 발암을 선사하시기 때문에(...) 대개 1:1로 만나는 건 흔하지 않다.
2.4.2. M18 Hellcat[편집]
미국의 2티어 구축전차.
뺑뺑이에 특화된 구축전차이다. 타 구축전차에 비해 기동성이 매우 좋은 편이고 목고자가 아니다. 76mm의 포 화력은 약점을 노리면 괜찮은 펀치력을 보장하기 때문에 쓸 만하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장점 덕분에 구축전자 중에서 탑을 고르자면 주로 이것이 뽑힌다. 이거 가지고 1 vs 1로 킹타 잡은 고인물도 있다.
다만 매우 빈약한 장갑으로 사실상 방호력을 기대하면 안되는 전차이다. 하지만 독일이나 소련의 구축전차와는 차원이 다른 88 km/h의 빠른 속도와[13] M10 울버린과 마찬가지로 주포의 회전 반경이 자유롭고 미국의 3티어 중형전차인 이지에잇(M4A3E8)과 동일한 주포를 탑재하여 히트 앤 런, 관측 후 선타격에 알맞게 되어있다.
실제로도 주로 만나게 되는 중형, 구축전차급은 침묵시켜버리는 주포를 가지고 있으며 리로드 시간도 상당히 빠르다. 상부 기관총이 달려 보병을 상대할 수 있고 제한적으로 전투기를 격추할 수 있다, 또한 적전차가 없는 적 보병을 훌륭히 견제할 수 있다.
가격이 싸고 이지에잇과 동급의 주포에 더 빨리 해금되는 이유로 이지에잇이 뽑기 주저될때 차선으로 뽑는 전차이자 사실상 중형/구축방의 미국 주력전차 헬켓의 속도를 활용할줄 아는 고인물들은 헷처나 su85 같이 목고자 전차들을 무한궤도-터렛링 순으로 파괴하는 식으로 학살하기도 한다.
1.18패치로 경전차의 차체를 사용하는 구축전차(헤처, SU-76 등)의 내구력이 경전차와 동일한 수치인 1200으로 내려왔는데 헬캣 역시 이 패치로 내구력이 경전수준으로 내려와 버렸다. 덕분에 싸고 튼튼한데다 위력까지 같은 M10의 사용률이 크게 올랐다.
2.5. 중 구축 전차[편집]
2.5.1. M36 Tank Destroyer[편집]
미군의 중 구축전차이다.
중 구축전차중 유일하게 포탑이 회전되는 전차이고, 속도도 구축전차 1티어인 울버린과 동일하다.
퍼싱의 화력에 중형전차급의 내구력과 구축전차의 기동력을 갖춘 전차이다.
스폰비(785 ?)가 비싼 편이나 퍼싱(1008)보다는 낫다. 딱 싼 맛에 쓰는 90mm라고 생각하면 된다.
3. 항공기[편집]
3.1. Curtiss O-52 Owl[편집]
이 전투기는 미국의 정찰기로 나온 전투기이다. 전투기의 무장으로는 기관총 2정에다가 후방 기관총 1정으로 총 2명이 탈수가 있는 전투기이다.
하지만 이 전투기는 다른나라 정찰기와는 약간 다르게 꼬리날개가 다른나라 정찰기보다 좀 더 커서 후방 기관총 사수 시야의 3분의 1 정도를 가려서 적 정찰기가 밑으로 좀 내려가면 위치가 약간 애매해진다.
장착 가능한 탄약은 기본, 철갑탄, HE탄이 있으며 적 비행기 상대로 HE탄은 답이 없으니 그냥 철갑탄 써라(...).
3.2. Seversky P-35A[편집]
최근 패치로 등장한 미군의 1티어 전투기이다.
주무장으로 50구경 2정 부무장으로 M1919 2정이 장착되어 있으며 2개의 250파운드 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
각국의 1티어 중형전투기가 그렇듯이 없느니만도 못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지마라.
3.3. Curtiss P-40N Warhawk[편집]
미군의 전투기이다.
타국의 전투기와는 달리 50구경 6개 라는 환상
최근의 패치로 데미지상향이 이루어졌다. 예전에 비해 탄씹힘 현상도 줄어들었고, 기존의 지속데미지에 +순간화력이 올라가져 Yak-9나 Bf109처럼 대등한 공격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5.17 패치로 인해 선회력이 상승하였으나 상승력이 줄어들었다. 급상승시 엔진이 멎는 경우가 발생한다.
3.4. P-38 Lightning[편집]
미군의 중전투기다.
폭장량이 높지만, 너비가 넓어서 피탄 당하기 쉽다.
독일과 소련이 중전투기에 해당하는 기체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아 따로 해금하고 구매해야 하는 반면 기존의 전투기에 해당하는 P-38 라이트닝은 1티어에서 중전투기로 올라왔기 때문에 타국 중전투기에 비해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중전투기 티켓이 있는 방에 미국이 있을 경우 기본 3~4대씩 날아다니며 제공권과 기갑병력을 쉽게 무력화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12패치 이후로 중전투기ㅡ중형전투기 방이 통합되면서 독일에 Fw190이 생기고나서 라이트닝이 예전처럼 제공권을 장악하는 방은 거의 없을 정도다.
3.5. P-51D Mustang[편집]
1.13.2 업데이트 때 추가된 기체이다. 롤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기체를 민첩하게 돌릴 수 있고, 화력투사 싸움에 강하다. 만약 지상지원을 하고 싶다면, 고폭탄을 장착한 라이트닝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14] 단점은 타 3티어 기체보다 선회력이 좋지 않고, 승강타가 커서 교전 중에 부서질수도 있다. 승강타가 부서지면 다른 기체와 상대할때 굉장히 고전하니 주의.
4. 정찰차량[편집]
미군의 정찰차량은 3국 정찰차량을 통틀어 가장 하위권에 위치한다.
그 이유는 사수의 보호가 매우 힘들기 때문. 최종티어 정찰차량인 M8을 제외하면 M20과 스튜어트 리콘은 50캘 사수가 전혀 보호받지 못한다.
정찰차량을 해금하기 위한 약장인 채퓨어 약장은 누군가를 태워야 경험치를 받는데 사수가 보호받지 못하는 미국정찰차량은... 게다가 독일과 소련의 2티어 전차가 최소 20미리포에 사수석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정찰차량은 암울하기만 할 뿐.
공통적으로 3국의 모든 정찰차량은 운전자와 사수가 분리되어 있으며 평상시엔 차창이 열려있어 그 부분으로 공격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15]
4.1. M20[편집]
M8 그레이하운드 차체에 포탑을 떼고 50구경 기관총만 장착한 장갑차다. 상부에 달린 50구경 기관총은 사수 보호가 안되기 때문에 보병지원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개방형 포탑 특유의 여유로운 사격각과 50구경의 대장갑 성능으로 숲을 끼고 사수를 노출시키지 않은채 대공무기로 쓰기에 아주 좋다.
다만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딱히 장점이랄만한 게 없으니 참고바람.
4.2. M8 Greyhound[편집]
37mm 전차포랑 M1919A4 경기관총을 배치한 장갑차다.
괜찮은 37mm 성능과 기관총 성능이 쓸만하다. 그리고 기동성이 빠르다.
하지만 장갑차 특유의 낮은 장갑과 낮은 HP가 발목을 잡으며, 포수가 병신이면 답이 없어진다. 그리고 장갑차 주제에 포탑 회전속도가 셔먼보다 느리다.(사실 이건 현실에서도 유압이나 전기의 도움 없이 수동으로 포탑을 돌려야 했기에 사실상 고증이다.)
스튜어트의 주포와 연사가 빠른 기관총을 보유하고 있다. 한정적으로 경전차 및 중형 전차와 교전을 할 수도 있지만 측면과 후면을 노려야 하고 사격시 이동이 불가능하기에(반동이 굉장히 심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추축군의 Sdkfz 222와 정면으로 붙으면 먼저 치지 않는 이상 십중팔구 진다. 거기다 출력이 낮아서 30도 정도되는 언덕길도 겨우겨우 오르는, 여러모로 계륵인 차량. 게다가 소련군에 새 장갑차가 생긴 이후에도 주포의 반동력은 상승시킨 그대로여서 전투하기에 매우 좋지 않다. 사실상 사라진 장갑차.
4.3. T8E1 Stuart Recce US[편집]
M5 스튜어트 차체에 포탑을 덜어내고 사용한 T8E1 스튜어트이다.
주 무장은 50구경 M2 중기관총으로 무장하였으며, 추가로 차체에 30구경 M1919A4기관총 1정이 배치돼 있다.
원본이 스튜어트라 장갑차치곤 두꺼운 장갑과 운전수와 차체 기관총사수의 보호가 잘된다. 하지만 상부 50구경사수는 보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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