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일시 :

분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力 / Force[1], Power[2], Strength[3]

1. 물리학적 힘 Force
1.2. 관련 문서
2. 근력 Strength
2.1. 게임의 스탯
6. 창작물의 초능력



1. 물리학적 힘 Force[편집]



고전역학
Classical Mechanics


[ 펼치기 · 접기 ]
기본 개념
텐서(스칼라 · 벡터) · 모멘트 · 위치 · 거리(변위 · 이동거리) · 시간 · 공간 · 질량(질량중심) · 속력(속도 · 가속도) · 운동(운동량) · · 합력 · 뉴턴의 운동법칙 · (일률) · 에너지(퍼텐셜 에너지 · 운동 에너지) · 보존력 · 운동량 보존의 법칙 · 에너지 보존 법칙 · 질량 보존 법칙 · 운동 방정식
동역학
비관성 좌표계(관성력) · 항력(수직항력 · 마찰력) · 등속직선운동 · 등가속도 운동 · 자유 낙하 · 포물선 운동 · 원운동(구심력 · 원심력 · 등속 원운동) · 전향력 · 운동학 · 질점의 운동역학 · 입자계의 운동역학 · 운동 방정식
정역학 강체 역학
정적 평형 · 강체 · 응력(/응용) · 충돌 · 충격량 · 각속도(각가속도) · 각운동량(각운동량 보존 법칙 · 떨어지는 고양이 문제) · 토크(비틀림) · 관성 모멘트 · 관성 텐서 · 우력 · 반력 · 탄성력(후크 법칙 · 탄성의 한계) · 구성방정식 · 장동 · 소성 · 고체역학
천체 역학
중심력 · 만유인력의 법칙 · 이체 문제(케플러의 법칙) · 기조력 · 삼체문제(라그랑주점) · 궤도역학 · 수정 뉴턴 역학 · 비리얼 정리
진동 파동
각진동수 · 진동수 · 주기 · 파장 · 파수 · 스넬의 법칙 · 전반사 · 하위헌스 원리 · 페르마의 원리 · 간섭 · 회절 · 조화 진동자 · 산란 · 진동학 · 파동방정식 · 막의 진동 · 정상파 · 결합된 진동 · 도플러 효과 · 음향학
해석 역학
일반화 좌표계(자유도) · 변분법{오일러 방정식(벨트라미 항등식)} · 라그랑주 역학(해밀턴의 원리 · 라그랑지언 · 액션) · 해밀턴 역학(해밀토니언 · 푸아송 괄호 · 정준 변환 · 해밀턴-야코비 방정식 · 위상 공간) · 뇌터 정리 · 르장드르 변환
응용 및 기타 문서
기계공학(기계공학 둘러보기) · 건축학(건축공학) · 토목공학 · 치올코프스키 로켓 방정식 · 탄도학(탄도 계수) · 자이로스코프 · 공명 · 운동 방정식


Force.

고전역학에서 힘은 "물체의 운동 상태 또는 모양을 변화시키는 작용"을 말한다. 여기서 질점 개념을 도입하면 물체의 모양이 변하는 것도 물체를 이루는 질점의 운동 상태를 변하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결국엔 물체의 운동 상태를 변하게 하는 작용이 된다. 뉴턴에 의해 개념적으로 정립되었으며 단위도 그의 이름을 따 뉴턴을 쓴다.

데카르트라이프니츠의 'vis viva'논쟁[4]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에는 힘과 에너지를 구분하지 못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에너지로 알고 있는 개념을 힘과 혼동해서 사용했으며, 이러한 관행은 18세기까지도 계속되었다. 오일러는 힘을 데카르트 좌표계 상의 벡터로 나타내고, 운동방정식을 물체의 각 부분으로 나눠서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였다. 오일러에 의해 수학적 표기법이 확립된 뒤인 1743년 장 르 롱 달랑베르가 운동에너지, 운동량, 힘의 개념과 그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하면서 논쟁이 해결되었다. 뉴턴이 고전역학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고전역학은 그와 더불어 18세기에 일어난 중요한 발전들을 통해 정립된 것이다.

그런데 19세기 들어서 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해밀턴 역학이 도입되면서 힘은 퍼텐셜 에너지그라디언트([math(\bm{F}=-\nabla U)])로 설명되기에 이르른다. 양자역학에서도 힘보다 에너지운동량이 중요하게 취급된다. 양자역학을 계승한 양자장론에선 힘보다는 상호작용이라는 말이 더 흔하다.

자세한 내용은 뉴턴의 운동법칙에서 확인하자.

일률이 영어로 "power"인데, power가 일반적인(즉 물리학 용어가 아닌) 단어로는 "힘"이므로 혼동하는 이들이 많으나 power는 단위 시간당 일을 한 값으로 힘과는 별개다. 다만 Fs/t이므로 힘값 자체는 식 내에 포함돼 있긴 하다.


1.1. 4가지의 기본 상호작용[편집]


우주상에 있는 모든 힘은 모두 이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1.2. 관련 문서[편집]




2. 근력 Strength[편집]


근육의 근섬유가 수축하는 힘. 섬유이므로 장력에 해당된다. 스트렝스 트레이닝 문서도 참조.


2.1. 게임의 스탯[편집]


게임에서는 보통 이 능력치가 높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간다. 재미있는 점은 등의 근접전 무기라면 몰라도 이나 폭탄 등의 무기 자체의 위력이 사용자의 근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원거리 무기의 공격력도 늘어난다는 것… 그냥 게임적 위트로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5] 그러나 이터널시티 시리즈와 같은 현실 지향 게임이나, 최근 개발되는 게임에서는 원거리 무기 직업은 민첩, 기술과 관련된 능력치를 올려야 데미지가 올라가도록 분리한 것 같다.(기술은 숙련도로 이해해줄 수 있어도 민첩성은...)[6] 그 외에 착용할 수 있는 무기가 많아지거나 들 수 있는 아이템의 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워크래프트3의 경우처럼 스탯이 단순한 곳에서는 힘=체력최대치인 경우도 있지만, 스탯이 세분화되는 게임의 경우 체력과 힘을 별개로 놓는 경우가 많다.


3. 권력[편집]


, 사회적 지위, 전문적 지식, 명예 등에서 창출되어 인간관계에 작용하는 힘.

이러한 의미에서의 힘없는 사람을 사회적 약자라 부른다.


4. 무력[편집]


武力, (armed) force

개인이나 집단이 가진 공격력, 방어력 등의 총체. 집단이 군을 이루면 군사력(military force)으로 부른다.

군사적으로 본다면, "강인한 힘만 있다면 전쟁도 일어나지 않을 거다!"라는 식으로 생각하거나, 그런 생각으로 무기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개틀링다이너마이트[7], 맥심, 이 그 결과물로, 개틀링이나 다이너마이트, 맥심 기관총은 실패했지만 핵은 지나치게 성공했다. 최소 몇십년, 최대 영원히 피탄지를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방사능 때문에 그런 듯 해 보인다.


5. 국력[편집]


국가가 가진 힘. 패권에 대한 건 강대국, 초강대국, 선진국 문서로.


6. 창작물의 초능력[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6:09:01에 나무위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물리력.[2] 일정한 시간 동안 소모되는 일률. 물리에서는 Power는 힘이 아니다.[3] 물체나 신체가 지닌 고유의 저항력이나 극복력. 특히 생물체에게 쓰인다.[4] 당시 운동하는 물체는 어떤 물리량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간단한 예로, 무거운 물체로 못을 톡 두드려서 박는 깊이와 가벼운 망치로 휘둘러 박는 깊이가 동일하다든지. 이 예측된 물리량을 어떻게 정의하는가로 논쟁이 벌어졌다. 데카르트는 질량*속도를 주장했으며 라이프니츠는 질량*속도제곱을 주장했다.[5] 물론 원거리 무기라도 투척 무기나 활 같은 경우는 힘에 따라 강해질 수 있다.[6] 사실은 번역의 문제로 민첩을 뜻하는 AGI과 손재주를 뜻하는 DEX를 전부 민첩성으로 퉁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다.[7] 물론 노벨이 개발한 목적은 공업, 광산용 폭약이지만 위력 때문에 저런 생각을 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