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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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9년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일본의 4개의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개최된 도시는 도쿄도 신주쿠구, 효고현 고베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그리고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로 총 32경기가 펼쳐졌다.
대한민국 19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진출하였다. 이 때는 연령 제한이 20세가 아닌 19세였다. 대한민국팀은 1승 1무 1패로 선전했지만, 3위를 차지하면서 안타깝게 조별본선[1] 에서 탈락(9위)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OFC 1위 호주, 그리고 AFC에서 축출되어 소속 연맹이 없던 이스라엘과 함께 CONMEBOL 3위 팀인 파라과이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우승팀이 본선행 마지막 티켓을 얻게 되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회에서 파라과이가 4전 전승으로 우승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초기라 그런지 본선 진출국 중 2팀이나 본선 진출을 포기하고 기권했다. 아시아 대회 공동우승 자격으로 진출권을 획득한 이라크와 유럽 대회 4위의 성적으로 대회에 나설 예정이었던 스코틀랜드가 돌연 기권하며 이 빈자리를 각각 인도네시아와 헝가리가 채웠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2] 본선 엔트리 탈락의 한을 풀어낸 대회로,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와 득점왕인 라몬 디아스의 맹활약으로 6전 전승의 완벽한 우승을 거머쥔다.
본선 진출팀은 총 16개 팀이며 본선에 진출한 팀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개최국이다.
1라운드는 16강 조별리그로 4개의 팀씩 치루어지며 지난 대회와 달리 8강전[3] 이 생겨서 각 조의 1위 팀뿐만 아니라 2위 팀도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자가 나올때까지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 본선 진출국[편집]
3. 조 편성[편집]
4. 참가팀 정보[편집]
5. 조별 리그[편집]
5.1. A조[편집]
5.2. B조[편집]
5.3. C조[편집]
한국은 1승 1무 1패로 조 3위에 최종 9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토너먼트 탈락 국가 중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5.4. D조[편집]
6. 결승 토너먼트[편집]
6.1. 8강[편집]
아르헨티나,우루과이,폴란드 그리고 소련이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6.2. 4강[편집]
아르헨티나와 소련은 결승전에 진출했고,우루과이와 폴란드는 3·4위전에 진출했다.
6.3. 3·4위전[편집]
6.4. 결승전[편집]
7. 최종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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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강 조별리그[2] 마지막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3] 준준결승전[4] 대회 기준으로 18세, 즉 본선 대회에 19세 이하가 되는 선수들이다.[5] OFC 대회 우승국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6] 개최국이 없이 홈앤드 어웨이로 진행[7] 원래 예선 공동 우승팀이었던 이라크가 진출권을 얻었으나 돌연 본선 참가를 포기하면서 순위권이 넘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나머지 4강국이었던 북한, 쿠웨이트도 잇따라 진출을 거절하면서 아예 8강 진출국에게로 차순위권이 다시 넘어가게 됐는데, 여기서도 이란, 사우디, 바레인이 줄줄이 죄다 참가 거부를 때리면서 결국 어째어째 나머지 8강 진출국이었던 인도네시아가 대타 진출의 행운을 가지게 되었다.[8] 남미 대회는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