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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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1991년생으로 추정된다.
2. 경력[편집]
2019년 3월 2일 네이버 웹툰에서 가비지타임으로 정식연재를 시작했다.
3. 여담[편집]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시사회에 VIP로 초대됐다. #
- 직접 bgm을 제작해 가비지타임 프롤로그와 시즌2 44화에 사용했다.
- 농구 코트에 반사되어 보이는 것마저 신경 쓸 정도로 디테일이 섬세하다.
- 만화/애니메이션에 조예가 깊다. 데뷔작 주인공의 덕력은 작가 본인의 페르소나로 보인다.
- 불닭볶음면을 잘 못 먹는다.
- 혀로 별 만들기가 가능하다.
-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첫 영상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개설 4일만에 구독자 3천명을 돌파한 것은 덤.
- 홍익대학교 중앙동아리 밴드 ‘오키드’와 조형대학 밴드 동아리인 ‘조뺀’에서 활동했었다.
- 모 기사 인터뷰에서 만화로 상을 받아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2023 오늘의 우리만화상> 후보에 데뷔작인 가비지타임이 이름을 올렸다.
-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댓글에는 가비지타임을 앓는 독자들의 통곡이 가득하다.
외전내놔차기작내놔
- 네이버 작가 홈이나 팬카페를 통해 작품 내 설정을 가끔 던져 준다.
마치어항에밥주듯이
- 가비지타임을 연재하던 도중 외지에 방을 얻어 작업실 겸 집으로 사용했는데 정신이 이상해지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몇 개월 동안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사람이 편의점 사장님 밖에 없었다고.
-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웹툰들이 일명 ‘질질 끌기’로 인해 결국 후반부에 가서는 독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케이스들에 반해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던 가비지 타임을 깔끔하게 완결시켰다. 초반에는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연재 중후반부에 접어들 때쯤 입소문을 타고 요일 인기순과 여성 인기순 순위가 파죽지세로 올라갔고 단행본 펀딩은 10억이 넘는 등 스포츠 웹툰이라는 핸디캡을 깨고 이례적인 인기를 자랑했으나 작품 내 주요 내용인 쌍용기를 끝으로 작품을 마무리 지었다. 별개로 제목을 가비지타임이라고 지은 이유가 승패가 결정되어 있다고 느끼고 모두가 포기하는 시간을 이용한 역전이 가장 멋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라고 하는데 실제 작품 마저도 제목의 의미를 따라가버렸다.
이거 완전 2사장의 가비지타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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