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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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파일:적재 2006.jpg

미니 2집 앨범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12일
아티스트
적재
수록곡
5곡
재생시간
20분 55초
타이틀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1. 개요
2. 수록곡
2.1.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2.2. 풍경
2.3. 알아 (With. 나원주)
2.4. 너 없이도
2.5. 흔적



1. 개요[편집]


2020년 11월 12일에 발매된 적재의 미니 2집 앨범이다.


2. 수록곡[편집]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타이틀곡

적재
2
풍경
적재
GDLO (MonoTree)
3
알아 (With. 나원주)
적재
4
너 없이도
5
흔적


2.1.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편집]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 가사 ]

어제 같아
밤새워 나누던 얘기들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잠들기 아쉬워서
몇 번이고 돌려 듣던
그 밤이 꿈만 같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모든 예쁜 시간들이
보내기 아쉬워서
자꾸 떠올리게 되나 봐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뭐라 말할까
치열하게 살아왔던
어렸었던 우리의 지난 나날들이
너무도 그리워서
자꾸 꺼내 보게 되는걸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아무 이유 없이 모여 앉아
의미 없는 대화에
사소한 얘기에 울고 웃던
그때의 우리가
참 좋았었어
그땐 몰랐었던 행복한 시간들
시간이 흘러도
좋은 기억만
내게 남겨줘서 고마웠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시간이 흘러도
아직 그대로
내 마음 한 켠에 남아있어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2.2. 풍경[편집]


풍경
}}}
[ 가사 ]

문득 그런 날이 있잖아
가만히 앉아있다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런 날
전화기를 꺼내 들어
사랑한다 얘기를 해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어
빠르게 지나가 버렸던
따듯했던 그날의 햇살
그때로 다시 눈을 감아
하늘색 문을 열면
펼쳐지던 꿈속 풍경
아무도 믿지 않을까 얘기하지 못했던
그날의 기억들을
나는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말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였어
문득 그런 날이 있잖아
평범한 하루 일상 속에
무언가 반짝이는 그런 날
꺼내든 전화기 속
가장 아끼던 음악을 틀어
이 순간 너와 꼭 듣고 싶었어
너무도 짧게 느껴졌던
아름답던 그날의 멜로디
그때로 그때로 다시 눈을 감아
하늘색 문을 열면
펼쳐지던 꿈속 풍경
아무도 믿지 않을까
얘기하지 못했던
그날의 기억들을
나는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말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였어
다르게 걸어왔던
우리가 만나게 되고
모든 것을 나눴고
다시 돌아 걸었고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그날의 문을 열면
아직 그대로인 채
아무도 믿지 않아도
내겐 중요치 않았던
그날의 기억들을
나는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말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였어
그게 바로 너였어
그게 바로 너였어
내 모든 것이 너였어




2.3. 알아 (With. 나원주)[편집]


알아 (With. 나원주)
}}}
[ 가사 ]

넌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내 주위에 내 맘속에 머문다는 걸 알아
내 작은 속삭임도
알아채고서
날 위해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도하는 걸
알아
두 손을 뻗어도
만질 순 없어도
네 기억은 내 맘속에 머문다는 걸 알아
눈을 감았고
또 귀를 막았던
내 닫혀있던 마음에
찾아와준 너라는 걸
알아
넌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단 한번도 나에게 물어오지 않아
내 작은 바람들도
알아 채고서
날 위해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도하는 걸
알아




2.4. 너 없이도[편집]


너 없이도
}}}
[ 가사 ]

너 없이도 햇살은 따듯했고
세상은 평온했고
바람은 불어왔어
너 없이도 잠에서 깨어났고
하루는 흘러갔고
다시금 잠들었어
이상하게도 그대로더라
모든 게 변해버릴 것 같았는데
모든 게 다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사라질 것만 같았는데
그저 나 혼자뿐이었어
신기하게도 그대로더라
모든 게 변해버릴 것 같았는데
모든 게 다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사라질 것만 같았는데
그저 나 혼자뿐이었어
항상 서로에게 기대왔던 마음이
언제나 곁에서 늘 지켜보던 모습이
이젠 그리워해도
보이지 않아
너의 모습이
너의 모든 게
너 없이도 햇살은 따듯했고
세상은 평온했고
하루는 흘러갔어




2.5. 흔적[편집]


흔적
}}}
[ 가사 ]

생각해봤어 그날 밤에 네가
왜 떠올랐을까
시간이 흐르면
다 지나간단 말은 거짓말인가 봐
추억에 휩쓸려
어렵게 정리한 내 마음 또 흔들릴까
다시 생각해봤어 그렇게 우리가
끝나야 했던 날
너무 어렸고
바보 같았던
이기적인 나이기에
다 망쳐 버렸어
견딜 수 없었던
맘을 알기에
이미 돌아서 버린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다
너무 어렸고
바보 같았던
이기적인 나이기에
다 망쳐 버렸어
견딜 수 없었던
시간들은 날 힘들게만 했어
홀로 남겨진
작은 방안에
흔적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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